노던 라이트 수플렉스

하세 히로시가 개발한 기술로, 상대의 허리를 붙잡은 다음 그대로 브릿지를 걸어서 핀으로 연결하는 수플렉스 기술이다. 브릿지를 안 걸고 뒤로 던지기만 하면 오버헤드 벨리 투 벨리 수플렉스가 된다.

하게 히로시가 프로레슬러로 활동하던 시절 우라나게와 이 기술로 경기를 끝내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었다.

시전 후 브릿지를 걸어 핀으로 아름답게 연결하는것이 이 기술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으며, 브릿지 실력이 좋을수록 기술의 멋도 더욱 좋아진다




북미 프로레슬링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기술로, 수플렉스를 주로 사용하는 선수들은 기본적으로 사용하는걸 볼 수 있다.

이 기술또한 수플렉스 시티처럼 다연발로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