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하겐 해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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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dhagen Beach

동북쪽 해안가 끝자락에 있는 정착지로, 바로 앞쪽이 보스턴 공항이, 그 옆에는 스트롱 요새가 있다. 다리 옆에 위치해지만 다리는 포함되지 않는다. 이름 없는 정착민 가족(부모와 아이 한명)이 정착한 상태로, 퀘스트를 받아 해금할 수 있다.

2. 빌리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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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징 하기 꽤나 편한 지역 중 하나. 해변가라서 평평한 지역이 꽤 되는데다, 상당한 양의 바닷가를 포함하고 있어서 물장사도 쉽게 할 수 있다. 기본 식량도 꽤 돼서 인력을 다른 데 돌리기도 여유있는 정도.

문제는 두 가지로. 서쪽은 바닷가라서 걱정은 없지만, 남쪽에는 뮤턴트가 점거한 스트롱 요새가, 동쪽은 레이더 거점인 리버탈리아, 북쪽에는 마찬가지로 레이더 거점인 이지 시티 다운스가 있다.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을 끝장내는 루트로 간다면, 서쪽도 안전하지가 않다. 또한, 확보된 영역이 좀 애매해서 벽을 올리는 데 난이도가 좀 있다. 그나마 다리쪽과 남쪽에만 방어를 튼실히 하면 그런대로 문제는 없다. 동쪽의 리버탈리아는 거리가 좀 돼서 비교적 안전하기 때문. 높이도 11~12층을 쌓을 수 있으니 참고.

2.1. 빌리징 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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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장사를 하고 싶다면 방벽을 지어주자. 마침 다리쪽이 스폰 지점이라서 안전하지가 않다.

• 해변가 바깥쪽에 야포를 지어주면 보스턴 공항까지 범위 안에 들어간다고 한다.

• 의료점을 제외한 모든 상점을 해상 위에 지어놓으면, 정착민들이 일을 거부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네비메쉬가 깔려있지 않은 탓으로 추측되기 때문에 가급적 해변가에는 농장과 인력 시설을, 해상에는 거주지와 플레이어용 작업실을 건설하는 걸 추천.

• 원 주거지의 경우, 침대를 어떻게든 제거하면, 발전시설을 둘 수 있는 방으로 활용 가능하다. 퓨전코어 발전기 하나 놓을 정도의 공간은 되니 참고.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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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트 111 직원 중 한명의 이름이 노드하겐인 것으로 보아, 탈출한 직원 중 노드하겐이란 사람이 이 해변가에 정착해 후손을 만들어온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