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주현(똑바로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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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파일:똑바로살아라 노주현.jpg
이름
노주현
나이
2003년 기준 56세[1](1948년 3월 16일)
직업
배우 겸 주현정형외과 이사장
본관
교하 노씨[2]
별명
떡판아저씨[3], 브라운관의 신사[4], 세기의 미남
극중 맡은 배역
노소장[5], 원균[6], 병구와 종구[7], 매국노[8], 한양골 곡소리 귀신[9], 노비홍[10], 찰리[11], 붉은노을[12], 갈갈이 삼총사편 조커[13], 뮤직비디오 리키마틴[14], 거지왕[15], 무인도 생존자[16], 2003 수사반장[17]
좋아하는 것
가족, 이동욱[18], 스토커, 헹가래, 형욱이의 성적이 오르는 것, 리키마틴, 형욱이가 땀띠 치료해주는 것 등
싫어하는 것
내기와 시합에서 지는 것, 김흥수[19][20], 고상순, 한기범, 레베카, 영규가 삥땅치고 촌지 받는 것, 영규가 차안에서 잠을 자는것, 매니저가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간호사들이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것, 안재환[21], 아들이가 사고치는 것, 딸들이 자기 몰래 외박하거나 집에서 남자들과 노는 것[22], 작은딸이 몰래 신용카드를 도용하는 것, 아들을 공부 가르쳐 주는 것, 둘이 딴 짓 하는 것, 흥수랑 만나러 갈때, 아들이 공부 안 하고 딴 짓 하는 것, 아들정간호사 좋아하는 것, 아들이 시험에서 컨닝하는 것, 아들PC방에서 외상하는 것, 아들담배 몰래 피우는 것, 아들이 집에서 여자들과 노는 것[23], 아들이 가출하는 것, 아들이 유학가는 것, 천정명이 신구 형님 좋아하는 것, 천정명이 더위 먹었을 때의 상황, 천정명이 비싼거 먹을 때의 상황, 천정명이 출가 하는 것, 이동욱아들을 편들 때, 김기남 감독, 아들 여친 선희, 큰처제가 환자들한테 옥장판 전단지 주는 것, 아내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는 것, 김정배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똑바로 살아라의 등장인물. 배우노주현.


2. 상세[편집]


노씨 집안의 가장이다. 바람 잘 날 없는 똑살 세계관에서 상식인 포지션이긴 한데, 자존심과 자기애가 강하고 고집불통이라 가끔씩 이 성격이 너무 지나쳐 각종 무리수와 억지를 부리기도 한다.[24] 자존심에 금이 가는 일이 생길 때는 주변 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들면서까지 자존심을 회복하려는 모습도 보인다. 이런 성격 때문인지 허구한 날 주변 사람들에게 화내고 호통치고 사고뭉치인 형욱(과 때로는 민정)의 따귀를 때리는 게 일상이다.

한 때는 인기가 꽤 있었으나, 현재는 한 물간 취급 받는 중견 배우로 여겨진다. 30년 연기하며 받은 트로피도 겨우 하나 뿐이다.[25] 그나마 건물주로써 주현 정형외과를 열고 경영 중이라 살림살이는 넉넉한 편이다. 이런 풍족하고 집안 전체에서도 절대 권위자인 위상[26] 덕분에 유일한 걱정거리는 자식인 전형적인 한국 중산층을 대변하는 인물로, 기대했던 아들 노형욱의 모습에 사사건건 실망하며 갈구며, 무슨 일만 나면 노형욱부터 의심하기도 한다.[27] 사실상 노주현이라는 캐릭터 대부분의 이야기가 노형욱에 집중되는 이유이며, 마지막 회에서 가장 사랑했던 자식도 형욱이라는 것을 암시하며 끝난다. 1화에서 김병욱 PD의 전작인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를 시청하는데 여기서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는 배우 노주현이 출연했던 시트콤이라는 극중극 설정으로 등장했다. TV에서 보이는 댄디한 이미지와는 달리 가정에선 화도 잘 내고 소심한데다가 뒤끝도 길며 유치한 행동도 많이 한다. 작중에 찍는 한국 드라마마다 상당한 병맛을 보여준다. 아예 대놓고 2화부터 겨우 맡게 된 역할이 원균.

131화에서는 한국전쟁 때 미국으로 입양되어 성공한 미네소타 주립대학교영문과 교수 찰리 역으로 등장했으나 영어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아 엉터리 발음으로 1화를 장식하며 2화에서는 암에 걸린 설정으로 나오나 살을 전혀 빼지 않아 암 환자에 어울리지 않는 건강한 모습이 일품[28]이다. 3부작 중 마지막인 3화에서는 불교에 귀의해 스님이 되었으나 삭발을 하지 않고 꽉 끼는 가발을 썼다.[29] 매화가 끝날 때마다 소주 병나발을 불며 한탄하던 PD와 '다음 회는 괜찮아질꺼에요' 말을 반복하며 격려하는 조연출의 장면도 웃음을 자아냈으며 최종화(3부)가 끝난뒤 PD는 울부짖으며 건물에서 뛰어내리려고 하고 조연출은 그를 말린다.

아내와는 교통사고로 사별했으며, 슬하에 딸 둘과 아들 하나가 있다. 초반에 영규 - 응경 부부의 "툭하면 싸우지 않았어?"라는 증언이나 작품 초반 아내의 기일에까지 김연주와 데이트를 하려던 모습들을 보면 부부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착각할 수도 있으나, 후반 212화에 과거편을 보면 18주년이 지나도록 결혼기념일을 챙기고 딸이 직접 케익을 준비하는 화목함, 기념일이라고 주현의 지방 촬영장까지 방문하는 여사님의 열정을 보면 부부간 금슬은 나름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세월이 세월이니만큼 부부 싸움이 종종 있었더라도 그냥 평균 부부들이 싸우는 만큼 싸웠을 것이라 추측된다. 형욱과는 자주 충돌하는 편이나 평소에는 그래도 가족들에게 비교적 온화한 설정이기는 하며, 가족들의 의견수렴을 자주 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이 외에도 막내 처제와 같이 살고 있거나 둘째 처제의 집을 나름 잘 챙겨주는거보면 아내와 사이가 좋았을 뿐만 아니라 두 처제에게도 오빠나 아버지같은 느낌일 것. 장녀 노정윤은 나름 개념녀이지만, 차녀 노민정은 철없는 푼수이고, 노형욱은 사고뭉치에 꼴통에 인격마저도 상당히 개차반이라 고민 중. 그리고 대외적인 이미지와는 다르게 꽤 무식하다.[30] 엔딩에선 형욱을 유학 보내기로 결정하면서 깊은 시름에 빠졌으나, 1년 후에 돌아온 형욱과 반갑게 해후한다.

극중에서 다른 식구들을 혼내거나 다그치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 만큼 권위적인 면이 있지만, 상당한 대인배로서의 면모도 갖추고 있는 입체적인 캐릭터다. 물론 방송작가 및 관계자들에게는 예외.[31][33] 사별한 아내의 식구들을 여전히 돌봐주고 있고, 속물에 무능[34] 동서 박영규를 매번 혼내면서도 끝까지 안 자르고 데리고 있다. 거기다 사고뭉치 남매 민정과 형욱의 막장짓에 허구한날 시달리는 걸 보면 동정심이 절로 든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노구, 순풍산부인과오지명, 거침없이 하이킥이순재 와 비슷한 캐릭터. 이전에 아버지 노구한테 혼난적이 많아서인지 아들이 포지션을 이어받은 건지도?

[1] 나이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 유추하기 힘든 다른 배역들과는 다르게 2003년 3월 10일에 방영 된 82화에서 56회 생신잔치를 하는 에피소드가 있다.[2] 다만 배우 본인은 광주 노씨이다. 여담으로 웬그막에서는 광산 노씨 22대손으로 나왔다,[3] 38화에서 불우이웃 돕기 공익광고 촬영을 하는데 광고에 같이 출연한 이태리가 노주현을 보고 떡판아저씨라고 놀린다. 외모, 연기력 등을 놀리던 태리에게 발끈한 주현은 꿀밤을 시전하고 광고촬영 내내 티격태격한다. 그런 촬영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르는 채 광고 완성본을 TV로 시청하던 젊은 남녀커플은 눈물을 훔친다.[4] 극 중 천정명이 자신보다 잘 생겼다는 말을 듣자 시대를 한탄하며 브라운관의 신사를 언급함.[5] 극 첫회 때 웬만해선이 끝나서 한가한 노주현의 이야기가 나온다.[6] 웬만해선이 끝난 뒤 이동욱이 겨우 얻어온 배역. 여기서는 우스개소리로 원균재평가한다는 말을 하고 그걸 덜컥믿은 주현이 출연했는데, 불과 2년 뒤 진짜 원균 재평가한다며 원균 명장설을 차용한 드라마가 나와버리고 만다. 참고로 노주현은 이 에피소드 때 귀양간 원균이 유배지에서 기생 불러다 놀았다는 극중 설정을 듣자 "아무리 정신 나간 놈이라도 그게 말이 되냐?"고 작가와 대판 싸웠는데, 상식적으로는 아무리 인성이나 행실에 문제가 있어도 유배지에서는 웬만하면 얌전히 지내야 정상인데 오히려 더 찍힐 정신 나간 짓을 하니 황당하게 여겨도 이상할 건 없다. 문제는 원균은 진짜로 작전 중 군선에 기생을 불러다 빈둥빈둥 놀기나 했다는 거다. 따라서 그런 작자가 유배지에서 기생하고 놀았다는 극중 설정을 넣어도 개연성이 충분하다는 점이다.[7] 일일 드라마 귀향에서 맡은 배역. 작가와 싸우던 노주현이 결국엔 종구의 영혼으로 나오며 끝난다.[8] 신구와 찍던 드라마에서 신구가 매국노 아들 둔 적 없다고 극대노한다.[9] 노주현이 가장 싫어하는 남기남 감독이 억지로 맡긴 배역. 임진왜란 때 죽은 귀신들이 2003년 등장해서 대한민국을 마비시킨다는 내용의 작품인데, 주현은 화살 맞아 죽은 사람으로 열연하다 분장 안 지우고 집에서 쉰다.[10] 노주현이 가장 싫어하는 감독인 남기남 감독이 계속 황비홍 배역을 맡기려 하자 거실 bar에 숨는데, 결국 걸려서 울며 겨자먹기로 맡은 배역. 마지막 감정이 실린 쪼밍하의 대사는 가히 압권이다.[11] 특집극 찰리의 노래에서 죽어가다가 극적으로 살아서 환속한 찰리역을 비현실적으로 연기해낸다.[12] 야인시대와 남매간의 사랑 등을 섞은 역대급 치정극.[13] 재환의 부모님과의 상견례 때 이 모습으로 나타난다.[14] 이병헌차승원 대신 브라운관의 신사 노주현의 이미지 변신이 더 화제가 될 것이라며 본인이 손수 출연.[15] 무더위 때 한겨울을 찍는 투혼을 발휘하나 가장 시원하게 있던 천정명이 열사병으로 쓰러진다.[16] 극중 계약상 수염을 길러야 돼서 몇달간 산적수염을 기르며 나무껍질을 씹어먹는 투혼의 연기를 보여주지만 제작사 부도로 개봉하지 못한다.[17] 71회에서 이 작품에 들어간다고 하자 형욱이 수사반장은 최불암 아니냐며 태클을 건다. 이후에 수갑 사용법을 시전하다 김흥수와 팔이 묶인다.[18] 매니저 시절에는 사고칠 때마다 야단쳤지만 그가 배우로 잘 나가면서부터 좋아하고 있다.[19] 사실 싫어하는 수준을 넘어서 거의 인식이 최악인 수준인데, 그도 그럴것이 작중 흥수가 노주현에게 밉보일 만한 짓을 저지른게 한 두번이 아니기 때문이다.[20] 대표적인 사례들만 꼽자면, '주현과의 술자리에서 만취해 술주정 부리기', '주현에게 선물로 온 골프채를 허락도 없이 휘두르다 골프채에 흠집내기', '병원 내에서 휠리스를 신고 까불거리다 주현과 부딪친점' 등등 작중 흥수가 주현에게 저지른 민폐짓은 제 3자가 봐도 절대 좋게 넘어가 줄 수가 없는 수준이며, 웃기는건 흥수는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기는 커녕 뒤에서 주현이 자신에게 질책한 것만 생각하며 씩씩거리기나 하는 소인배나 다름 없는 행동을 한다는 점이다. 특히나 주현과의 술자리에서 만취해 술주정을 부린것이 1번이 아니다.[21] 엄밀히 말하자면 질투하는 것에 가깝다.[22] 동욱, 정명, 흥수[23] 선희[24] 전작에서 호구, 눈새 기믹도 있는데다가 아버지에게 두들겨 맞는 역할이었던지라 이름과 같을 뿐 상반된 이미지의 배역이었다.[25] 14화에서 박영규가 분질러 먹는다. 왕년에 미남 배우로 유명했음에도 의외인 것이 노주현은 실제로 상복이 없어서 방송생활 50년 넘는 시간 동안 받은 큰 상이 1989년 KBS 연기대상 최우수상 1개 밖에 없다. 2005년에 K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엔터테이너상을 받기는 하는데 이건 똑바로 살아라가 끝난 이후의 일인데다가 예능 분야에서 받은 상인지라....[26] 아버지에게 심심하면 갈굼 먹는 민폐가장이던 전작과 비교했을 때 가정 내 위치가 굉장히 달라진 모습.[27] 전작에서 노구에게 갈굼먹는 노주현 혹은 노주현에게 갈굼먹는 노영삼의 모습이 연상되는 수준.[28] 휠체어를 타고 가는 찰리의 모습을 지나가던 여자 두 명이 보면서 "죽을 날만 기다리나 봐. 뼈만 남았어."라는 대사를 치고 시청하던 박영규, 이응경, 전혜진은 폭소를 터뜨린다.[29] 이 드라마가 본인의 입봉(첫 작품)작이었던 PD는 주현에게 영어 공부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영어 교사 및 헬스 트레이너를 붙여주겠다고 했으나 딸 민정이 원어민급의 영어실력을 가지고 있고 며칠 굶으면 살은 빠진다고 자신만만해 했다. 다이어트가 싫었던 주현은 체중 감소가 없는 병으로 설정을 바꿔달라고 했으며 천정명이 심장병을 제안했으나 실화 인물을 그리고 있어 PD가 거절했다. 그리고 삭발을 요청했으나 영화 촬영 논의가 있어 거절했다.[30] 일본 홋카이도를 다녀왔는데, 그 홋카이도가 북해도와 같은 곳인지를 몰랐다.(...)[31] 취소선을 쳐 놓긴 했지만, 주현이 간접적으로 빌미를 제공하거나 고집을 부려 말아먹은 방송 콘텐츠가 한둘이 아니다. 물론 <난중일기>와 <귀향>의 경우 작가와 해결하기 힘든 감정 싸움이 있었고, 작가 역시 자의적으로 플롯을 수정하기도 했으며, <붉은 노을>의 경우 신참 작가들이 예스맨 마냥 주현이 내뱉는 실없는 소리를 그대로 적용시키는 등 작가들의 책임도 꽤 커서 어느 정도는 주현의 책임이 경감된다고 볼 여지는 있다. 그러나 리키마틴 곡 번안 뮤직비디오와 <찰리의 노래>의 경우 참작의 여지가 없다. 근본적으로 주현의 무책임한 태도 때문에 해당 콘텐츠를 말아먹은 것이며, 앞길 창창한 유망주 아티스트들의 커리어에 먹칠을 한 것이다. 애초에 <찰리의 노래>의 주연에 캐스팅된 것도 주현의 명망이나 능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방송국 사장과의 골프인맥, 즉 낙하산 형식으로 사장이 임의적으로 캐스팅시킨 것이다. 주현이 병원 이사장과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늘 고심하고 책임있는 모습을 보이려 노력하는 것과는 달리, 정작 본업인 배우의 영역에서는 종종 무책임한 모습을 보인다. 본 시트콤은 각 에피소드마다 다양한 장르적 성격을 띠는데 주현이 배우 및 탤런트로 나오는 극중극 에피소드는 죄다 블랙코미디라고 봐도 무방하다.[32] 본 시트콤에서 주현의 성격은 전반적으로 자존심 강하고 고집스러운 편이다. 때론 그 정도가 지나쳐 납득하기 힘든 억지와 무리수를 두기도 하는데 그럴 때마다 가장 많이 고생하는 캐릭터가 극 초반부 매니저인 동욱. 주현이 출현하는 아침 드라마 <붉은 노을> 에피소드에서 주현의 언행을 보면 그야말로 블랙코미디가 따로 없다.[33] 덧붙여 자신의 외모와 매력에 대해 지나칠 정도의 부심을 가지고 있다.[32] 사실 과거 당대의 톱스타이자 섹스심벌이었던 배우의 실제 경력과 겹치는 극중 설정을 감안하면 이런 부심은 당연한 것이긴 하다. 문제는 그 정도가 지나쳐서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든다는 데에 있다. 일례로 주현을 사생팬처럼 쫓아다니는 스토커가 생기자 곤란해하는 척하면서 이를 동네방네에 은근히 자랑하기도 한다. 심지어 그 스토커 여자가 주현의 차 전체에 낙서를 하자 새차를 하기는 커녕 온 식구와 병원 직원들을 불러 그 차를 그대로 타고 외식을 나가는 기행을 보이기도 한다.(...) 옆에서 재미있어 하면서도 조금은 한심하다는 듯이 바라보는 정윤과 동욱의 표정이 압권이다. 그도 그럴 것이 연예인이나 유명인사에 대한 스토킹은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도 피해를 입을 위험이 더 크다. 근데 정작 당사자는 되려 이를 흐뭇해하고 즐기고 있으니.(...)[34] 웬그막의 노주현보다도 심각한 수준이며 순풍의 박영규보다 더 악하다. 박영규는 의료기기나 제약 업체에서 몰래 리베이트를 받거나 횡령 같은 일은 기본이며 능력이 없다. 노주현이 잘라버려도 이해가 가능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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