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철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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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야나 곡창지대, 대규모 농작, 농경지에서 생산, 수확된 농작물들을 운반하기 위해 만들어진 철도이다. 화물철도, 산업철도의 한 계통이며 우리나라가 아니라 주로 유럽, 북미쪽에서 다수 운행되고있다.

2. 나라별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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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북미쪽처럼 영토가 넓고 대규모로 농경을 하는 지역은 해당 농경지들간 농업철도를 운영한다. 주로 물자운송 및 작물운송 등을 이유로 철도를 운행한다. 대부분 일반철도 노선이라고 보다 농업 관련 기업에서 운영하는 사철의 위치이다. 여객수송 목적의 철도는 거의 전무하고 대다수가 화물철도로 운행한다.

우리나라같이 영토가 좁은 지역에는 대부분 농업철도를 운행하지 않는다. 하지만 과거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에서는 쌀 수탈의 목적으로 호남 곡창지대를 관통하는 호남선, 장항선 등의 철도노선을 만들었고 농작물 운송을 했었다. 현재 한국에서는 도로 등의 발달로 일제강점기 때 처럼 대량으로 농작물을 수송하지는 않지만, 작물 전용 수송객차 등을 이용해 농작물을 옮기고 있다.

3.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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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부 토시마선(舊 세이부 농업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