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바랐던 소원/제 1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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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누군가 바랐던 소원 1. 주요 정보[편집]
2021년 2월 8일 추가된 누군가 바랐던 소원 1부 스테이지
거점에 복귀하며 설날을 비롯해 각자의 종교와 문화에 맞춘 즐길 거리, 그리고 히루메의 등장에 대한 스토리이다.
보상은 특별하지 않지만 히루메를 기본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드랍풀에 블랙리리스와 징벌의 사디어스, 리엔, 티아멧이 배치되어 있어 후회는 없을 보상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1구역에서 제일 조심해야 할 부분은 신 철충인 라이트닝봄버 타입 S로 일반적으로 회피율 800%, EX 스테이지에서는 950%에 달하는 거의 무적의 회피력을 가진 녀석이다. 이 녀석은 일반 공격으로는 맞추는 게 거의 불가능하며 반격에 데미지를 입도록 기믹이 짜여있기 때문에 린트블룸, 페로, 금란, 리리스, 펜리르, 티아멧 등 반격형 탱커나 전투원이 필수다. 아니면 이 녀석의 행동력이 매우 빠른 것을 고려하여 탱커로 공격을 받아낸 다음 행동력이 느린 광역 공격 요원으로 쓸어담거나 그냥 적중을 900%, 1050%씩 맞춰도 된다. 높은 회피와 반격이 세서 그런지 내구도는 상당히 낮아서 가능하다
2. 메인 스테이지[편집]
2.1. EV1-1 신년행사[편집]
단답트리오인 에밀리, 카엔, 네오딤이 사령관실에서 물건을 나르고 배치하는 사이 사령관은 작전을 검토하느라 바쁘다. 결국 에밀리는 지쳐 사령관 무릎에서 잠들어 버리는데 미호가 금란을 데리고 온다. 거점에 도착하면 신년을 준비해 축하할 생각으로 관련지식이 풍부한 금란이 도울 예정이라는 것. 곧 정박하기 위해 오르카는 섬에 도착하고 인원들도 내릴 준비를 한다.
전투 후
아자젤은 환한 미소로 사령관에 대한 믿음이 커지는 것에 기뻐하고 이단심문관 베로니카 역시 신앙에 매진할 수 있다며 미소를 보인다. 그리고 달란트를 준비한다며 이벤트를 준비하려는데 사라카엘이 등장해 유사화폐는 지엄한 교단의 율법으로 금지되어 있다며 반대를 한다. 아자젤은 사령관의 지시라며 들으라고 요구를 하는데 혼란스러운지 의심을 품는 것을 아자젤이 막고 사라카엘은 잠시 물러난다. 한편 아자젤과 베로니카는 사라카엘을 걱정함과 동시에 사령관에 대한 사랑을 생각하며 물러난다.
브라우니는 햄버거 신앙으로 즐거움을 느끼는 때 사라카엘의 등장에 살짝 놀라지만 곧 정신을 차리고 사라카엘의 질문에 답변을 해주는데 예배 내용이 달라진 적이 있는지 묻다가 예배 내용을 묻는데 교리와 함께 사령관과 함께 해야한다는 말을 하자 아자젤이 타락했다며 화를 내는데 브라우니가 별거 아니라며 둘의 애정행각을 찍은 사진을 내밀자 사라카엘이 극대노해 아자젤을 찾아가고 브라우니는 새로운 천사님 의상도 준비하겠다며 해맑다.
2.2. EV1-2 몰래온 손님[편집]
안드바리가 창고를 점검하는데 초코바와 참치캔이 털린 것을 보고는 알비스와 좌우좌의 소행이라 생각하고 울음을 터트린다.
한편 사령관은 스노우페더와 함께 자리를 비우다가 안드바리를 찾게 되는데 창고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위로 겸 응원겸 창고로 향하게 된다. 이윽고 창고에 도착하지만 우는 소리에 안드바리를 찾게 되는데 이미 눈이 빨갛게 부은 안드바리가 있다.
사령관 역시 이걸 알아채고는 위로를 해주려는데 스노우페더가 누군가 있다는걸 알아챈다.
전투 후
인식표도 없는 천향의 히루메가 등장해 사령관은 긴급 비상을 걸고, 갑자기 튀어나온 히루메는 탈진해서 물을 달라고한다.[1] 그러는 사이 포이가 긴급히 달려온다. 이미 보안체계를 갖춰놨던 현 상황에서 히루메의 침입은 보안상 큰 문제로 직결되어서 심문에 들어갔는데, 하필이면 알래스카에서 혈전을 펼치던 와중에 밀항을 했었고, 그 뒤엔 보안을 강화했지만 사건의 연속이라 히루메의 밀항 따윈 신경쓸 상황이 아니었다. 어쨌건 몇달이나 지난 상황이었는데 그동안 보급품을 몰래 먹고 있었던 것. 덕분에 고생을 했던 안드바리는 다시 울음이 터지고 사령관은 일단 히루메를 닥터에게 검사를 맡기고 안드바리를 달랜다.
2.3. EV1-3 우는 아이 달래기[편집]
히루메는 검사하러 보내고 함장실로 안드바리를 데려왔지만 안드바리는 쌓인게 많았는지 아껴야할 때 새해행사를 열었다며 다시 울기 직전이다. 이때 선택지가 나뉜다.
- 레오나를 불러야겠군...
사령관은 어떻게든 시간을 끌면서 레오나를 호출한다. 결국 안드바리는 울다 지쳐 잠이들었고 레오나는 늘어져 있는 서류를 보고는 무리하지 말라며 볼에 키스를 해주고는 숙소에서 자매들과 기다리겠다는 말과 함께 돌아간다.
- 착하지. 뚝 그치자, 응?
사령관은 안드바리를 부둥부둥해주며 별일 없을거라 하지만 달란트로 막 나눠줄 생각 아니냐는 말에 대답을 못한다. 사실은 상품에 사령관이 있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긴 하지만 안드바리는 그걸 모르고 있어서 제일 비싼 상품이 있기 때문에 그걸 교환할거라고 둘러댄다. 그리고 안드바리에게 처음 줄 생각이었던 컵떡볶이를 준다. 이게 어린 인원들에게 대인기라 안드바리 역시 관심이 있었던 것. 그런데 안드바리는 같이 먹자며 미소를 보이고 사령관은 아빠 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여준다.
스노우페더가 돌아오고 히루메에 대한 보고를 받는데 히루메는 얌전히 검사를 받지 않는 모양인지 리리스와 포이가 고생중이라고 한다. 이에 사령관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겠다며 생태 조사에 나선 인원들을 확인한다.
전투 후
전문가들이 복귀하는 동안 검사를 끝낸 히루메가 도착했는데 반응이 어딘가 이상하다. 그리고 하는 말이 시작하겠냐는 것. 그래서 뭔 소리냐고 하니 준비는 다 됐다고 한다. 스노우페더가 오해라고 하지만 히루메는 이미 생각이 굳은 모양인지 처음은 아무도 안보는데서 하고 싶다고 하다가 시중들 아이가 필요하냐며 생각보다 지위가 높아서 다행이라는 히루메. 사령관은 머리 속에 지금 여기를 도촬하고 있을 탈론페더가 스쳐지나가는데 알프레드가 난입한다.
알프레드는 히루메를 보자마자 알아보고는 신나게 설명을 하는데 여우의 경계심 탓에 컴페니언에서 배틀메이드로 소속이 바뀌었다는 말에 히루메가 발끈하자 알프레드는 기어들어가고 히루메는 오해가 깊어진 모양인지 알프레드의 팔로 결박해서 플레이를 할거라며 사령관을 변태 취급하기 시작한다.
히루메는 자기 세계에 빠져버렸고 사령관 일행은 일행대로 히루메를 분석하는데 본래 소속 부대가 전멸을 하는 바람에 혼자가 됐는데 그 기간이 길어진 탓에 경계심이 강해진 상태이다.
일단 사령관은 전문가가 도착한걸 확인하고 알프레드에 블랙웜을 붙여서 히루메를 데려가게 한다.
2.4. EV1-4 오르카에 나쁜 여우는 없다.[편집]
탈론페더를 불러서 요청한 것을 부탁하니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과도한 관찰카메라를 주고는 가버렸다. 그리고 도착한건 엠프리스, 엘라, 세띠 바로 와쳐 오브 네이쳐팀이다. 이들을 부른건 동물 유전자가 포함된 히루메를 관찰해서 도움을 받기 위한 것이다. 관찰을 하던 셋은 시간이 꽤 오래 걸릴거라며 엠프리스가 차라리 명령하는게 어떻겠냐고 하자 그건 좀 아닌것 같다고 한다. 결국 남은건 시간을 들이는 것 뿐. 그리고 상당한 경계심 이면에는 두려움이 있는 것 같다는 진단에 차차 함께 있으면서 냄새를 맡게 하는게 어떻겠냐고 이야기 한다.[2] 일단 방법은 확인했기에 적용해보기로 한다.
전투 후
부두 확보 지시를 내린 후 히루메를 부르는데 히루메는 도착하자마자 블랙웜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고 이야기를 한다. 이유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살기어린 미소만 보였기 때문. 물론 그건 알프레드에게 부탁할 때 미소를 보여달라고 했기 때문이다. 사령관은 그러지 않겠다고 하고는 잠시 옆에 앉힌 뒤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는데 사령관은 히루메의 꼬리에 눈이 간다. 어떻게든 돌아가보려 하지만 결국 사령관은 본능에 굴복해 버리고는 세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르게 되버린다.
마구 쓰다듬는다./몹시 쓰다듬는다./매우 쓰다듬는다.
히루메는 왜이리 능숙한 것이냐며 정신을 못차리고 사령관은 컴페니언 덕분에 이미 마스터를 했다며 정신을 못차리며 히루메가 떨어지려는 순간 미호가 들이닥친다. 잠시 어색한 침묵이 지나가고 사령관에게 부두를 확보했다며 보고를 한다. 여길 확보한건 해돋이 명소이기 때문으로 모두 해돋이를 보기 위해서였다. 미호는 해돋이를 볼 때 옆에 있어줄 수 없겠냐고 하는데 대답을 해주고 물러나면 히루메 탓인지 꽤 마음이 급해 보이는게 느껴진다.
히루메는 다시 거리를 벌렸고 애매해진 상황에 다른 방법을 강구하려는데 히루메는 사령관의 뒤에 따라붙는다.
2.5. EV1-5 쿠노이치 자매[편집]
바바리아나가 함장실에 거대한 구체를 설치하고 나가려는데 쿠노이치 자매가 막아선다. 조화를 헤치는 장식물이라며 치우려는데 바바리아나는 자신도 행사준비 임무를 맡았다며 사령관에게 받은 메세지를 보여준다. 카엔은 똑같은 목소리라며 신기해 하지만 제로는 이래서는 달란트를 못모은다 하자 카엔이 바바리아나를 베어버리려는걸 일단 막아선다. 바바리아나는 사령관 빼고는 져본 적이 없다며 아스널이나 사디어스가 분전하지만 전패라는 말에 둘다 알아듣고는 얼굴을 붉힌다. 하지만 카엔은 낮에는 사령관이 사디어스를 피해다닌다고 이상하다 여기는데 바바리아나는 밤에 이기는데 낮에도 이기면 어떻게 하냐며 낮에 져주는 거라고 이야기 해준다. 어쨌든 잡담은 끝나고 둘다 물러나는 것으로 합의를 본다.
하지만 바바리아나는 혼자서는 힘들겠다며 지원군을 모으려고 한다.
전투 후
조사를 해보고는 구미호가 유부를 좋아한다는 말에 카엔이 해준 유부초밥을 떠올리고 카엔에게 간다.[3] 사령관은 일단 카엔을 호출하고 사령관실로 돌아간다. 하지만 카엔은 바로 거절하는데 유부만 있으면 조화가 없다며 거절하고 모듬초밥은 신선한게 없다고 하는데 일단 해달라고 부탁하니 맛있는 모듬초밥을 가져온다.[4] 유부초밥을 먹은 히루메는 평범하게 맛있다며 평을 끝내고는 구미호가 유부를 좋아하는건 그냥 전설일 뿐이라고 말한다.
덕분에 삐진 카엔이 다른 초밥은 사령관 꺼라며 히루메를 쳐내고 사령관에게 초밥을 먹여준다. 이후 히루메와 카엔까지 셋이서 초밥을 먹으려는데 함장실 문이 열린다.
여기부터 라이트닝 봄버 타입 S가 등장한다. 1인 회피 반격 딜러가 있는게 속 편하며 처음이라면 전 스테이지에서 주는 페로를 파밍하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2.6. EV1-6 네 죄를 세어라![편집]
등장한건 사라카엘과 사라카엘이 끌고온 아자젤, 베로니카. 아자젤이 불경하다고 해보지만 불경은 너희와 구원자가 저질렀다며 천사를 미혹했다고 한다. 어떻게 된 일이냐 묻자 아자젤과 사령관의 관계를 사라카엘이 눈치챘다고 이야기 한다. 안되는거냐고 하니 구원자의 말씀이 교단의 뜻이니 상관없다 하는데 사라카엘은 그럼 왜저러냐 묻자 복원과정의 문제로 저런다는 것.
사라카엘은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바로 죄를 고하기 시작하는데 첫번째 죄인 음란한 복장을 입고 이틀동안 한 것을 말하자마자 아자젤은 바로 기절해버린다. 다음으로 나오는건 달란트인데 그건 사령관이 직접 그린 도안이라 하자 더 큰 죄라고 한다. 한편 히루메가 저게 사실이냐고 하자 인정하던 부정하던 본래 그런거 다 알고 있었다며 비명지르며 질색해서 죄명 하나 더 늘리고 싶냐는 말에 그냥 있어달라는 걸로 넘어간다.
한편 세자리 수로 늘자 베로니카가 썩소로 죄가 깊다고 하고 히루메도 너무하다고 한다. 일단 죄명 읊기만 열심히이니 사령관은 탐색팀이 마주친 철충 처리를 위해 전투 지시에 들어간다.
전투 후
전투가 끝나고 나서도 일장연설을 끝나지 않아서 500개로 늘어나는 동안 바바리아나가 등장한다. 바바리아나가 설치한 장식물을 이교도 행사 주관죄로 철거할려던 것을 막기 위해 철퇴를 날린 것이다. 일단 싸움이 나려는걸 막는 동안 베로니카는 그나마 복원이 실패하진 않아서 원래 죄인을 쳐죽인 후 죄목 읊는걸 죄목만 읊고 있다며 명령으로 상황을 정리하자고 추천하는데 사령관은 여기서 좋아! 오르카 신년행사를 시작..!이 아니라 최소한의 경계인원을 제외하고 행사를 준비하고 상품을 다섯배로 늘린다고 한다. 그리고 사라카엘에게는 폭력 없이 이 행사를 막아보라고 하자 사라카엘이 나서고 바바리아나 역시 불타며 베로니카도 약간 걱정하긴 했지만 가만있을 수는 없다며 따라나선데다 아자젤까지 쫓아나간다. 히루메는 사령관이 음란하기만 한건 아니었다며 자신이 생각한게 맞냐고 하니 생각만 해달라고 하고는 2부로 이어진다.
3. Ex 스테이지[편집]
이번 Ex의 핵심은 라이트닝봄버 타입S의 공략과 전격에 약한 프라이어에 조합된 전격에 강한 철충 공략이다.
대체로 일반 스테이지에서 드랍하는 전투원으로 해결이 가능하니 필요할 경우 파밍을 하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3.1. EV1-1Ex 새해 물자 탐색1[편집]
2웨이브 부터 라이트닝봄버 타입S의 등장으로 반격형 딜러나 행동력이 느린 딜러가 필요한데 문제는 4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중장형만 편성해야한다는 문제점이 존재한다.
더구나 방어 관통형 버프에 범위 공격까지 날려대기 때문에 평범한 중장형 조합으로는 깨기 어려운게 문제점.
4별 조합으로 추천되는건 이터니티에 반격OS를 달 수 있는 중파 지원형 중장기만 편성해서 돌리며 자동조합은 경장형 조합을 보통 추천한다.
3.2. EV1-2Ex 새해 물자 탐색2[편집]
지난 낙원의 스파르탄 시리즈가 철충화된 프리저 3형제처럼 이번에는 전기 속성의 프라이어 3형제가 등장한다. 이들은 전기 공격을 하지만 전기 속성 공격에 약하므로 전기 공격을 하는 전투원들을 데려가야 편하다. 마침 1-1ex가 전기 딜러 중심의 드랍 테이블이라 1-1ex 파밍을 거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문제는 함께 등장하는 적들은 다들 반대로 전기 저항이 엄청나게 높아 강화형 재퍼는 75%, 썬더 칙과 라이트닝 봄버 Type-X는 99%를 찍는다는 것인데, 이를 파해하기 위해서는 레아의 침수나 엘라의 토템 디버프가 필요하다. 같은 시기에 SS 승급을 얻은 레이시의 경우 딜러면서도 아군 버프와 토템 디버프 역할을 동시에 해줄 수 있어 궁합이 괜찮은 편.
적들의 적중률이 아주 높은 축에 들지 않기 때문에 슬레이프니르를 메인 탱커로 내세우고 레아로 전체 침수, 제로로 범위 전격 공격을 먹이는 조합이 편리한 편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0 05:02:07에 나무위키 누군가 바랐던 소원/제 1구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스테이지 기믹은 과거 요정 마을의 아리아의 3-3s때 처럼 나타나자마자 히루메가 뻗는 방식이다. 그래서 요구 전투력이 0으로 표기된 것.[2] 그리고 잠시 세띠의 타이거를 만지는 컷신이 지나간다.[3] 그리고 지나가는 스킨을 낀 카엔이 유혹하던 회상.[4] 여기서 그냥 먹이거나 손으로 먹이는 방법이 있는데 큰 차이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