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첫사랑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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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그녀에게 인생 최대 과제가 닥쳤다. 동시에 두 개의 사랑이 찾아온 것! 그녀를 쟁취하기 위해 불꽃 튀는 경쟁을 시작하는 두 남자. 그런데 삼각관계도 모자라 운영하는 회사에도 커다란 변화가 찾아왔다. 어떡하지, 내 인생?

빅토리아, 송위룡 주연의 중국 후난위성TV 41부작 드라마.

한국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리메이크라고 알려졌지만, 루머이며 실제 리메이크 작품은 2022년에 방영한 애정응해유적양자이다.

2. 마케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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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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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예고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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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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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인테리어 회사[2]의 팀장. 능력있는 커리어우먼. 대학시절 과친구인 리하오먀오와 친하게 지냈으나, 연인이 되지 못하고 그냥 남자사람 친구로 지낸다. 리하오먀오는 남극기지 근무를 지원했고, 남극으로 떠나기 전 허판싱에게 35세까지 서로 싱글이면 결혼하자고 다짐한다. 허판싱은 그동안 연애하지 않고 리하오먀오를 기다리지만 주변 직원들은 허판싱을 모태솔로로 생각한다. 한편 32세에 남극에서 돌아온 리하오먀오는 이미 약혼을 한 처지였다. 꿈이깨진 그녀는 절망하여 인턴사원 위안쑹과 술을 마시다가...

22세. 허판싱의 일란성 쌍둥이 동생인 허찬양의 제자. 대학졸업후 허판싱의 회사로 입사한 디자인 인턴. 불성실한 근무를 하고 있지만 디자인 실력은 출중하다. 회사근무에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다가 10살 연상 상사인 허판싱과 썸을 타게 되는데...

37세. 허판싱의 인테리어 회사와 거래하는 광고회사 사장. 매우 섬세한 감성을 지닌 동시에 괴팍한 성격도 가지고 있다. 시간을 매우 중시하기 때문에 허판싱이 비즈니스 미팅에 약속시간보다 늦게 나타나자 허판싱 회사와의 계약을 해지하려 하지만, 허판싱이 울음을 터트리자 당황하여 없던일로 한다. 반려견을 잃어버렸는데[3], 허판싱이 찾아주면서 다시 이어진다.

예루밍의 조카. 대학교 2학년. 위안쑹을 좋아한다.[스포일러]

허판싱의 이란성 쌍둥이 동생. 디자인학과 교수이며 위안쑹의 스승이다. 교수라는 직업을 가졌기 때문에 진지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시집안간 누나와 티격태격하는 허당 캐릭터.

• 그 외 인물
• 충샤오(양쯔잉 扮), 창환(위철명 扮): 치먀오 인테리어 직원.
• 우메이인(젱리 扮): 위안쑹의 새엄마.[스포일러3]
  위안쑹과 나이차가 적어 중반까지 위안쑹의 스폰?쯤으로 오해받는다.
• 쑹쉐(저우치치 扮): 허찬양의 동료 교수.
• 선판판(황진 扮): 양샤오위의 남편.[스포일러2]
  임신한 양샤오위를 두고 바람을 핀다.
• 양샤오위(채아동 扮): 허판싱의 친구, 선판판의 아내. 회사를 그만두고 전업주부로 살고 있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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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을 중국어 그대로 번역하면 '다음 역은 행복(下一站是幸福)'이다.

• 2018년 제작이 발표될 때의 원제는 '능력녀의 첫사랑(资深少女的初恋)'이었다.

• 한국에서는 f(x) 멤버 빅토리아가 출연한 중국 드라마로 알려져 있다. 여담이지만 2019년 10월 빅송은 상하이가 배경인 이 드라마를 찍다가 같은 그룹 동료이던 설리(1994)의 부고를 접했고, 빅송은 현지에서 바로 한국에 오려고 했으나, SM과의 계약이 끝난 후 한국 활동을 안했기 때문에 한국 입국비자가 만료되었음을 알고, 결국 베이징으로 급행하여 한국대사관에 가서 급행비자를 받고 나서야 한국에 올 수 있었다. 이때 승무원의 증언에 의하면 빅송이 너무 충격을 받아서 자기 가방을 비행기에 놓고 내릴 정도로 정신이 없었다고 한다.

• '차이민민' 역을 맡은 위슈신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청춘유니 2에 참가하여, 데뷔 그룹 THE9의 멤버로 데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