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피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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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뉴질랜드와 피지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영연방, 태평양 공동체 회원국이지만, 정치적으로 갈등이 존재한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양국은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나기 이전에는 영국의 지배하에 있었다. 영국의 지배하에서 영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리고 양국은 20세기에 독립했는데, 뉴질랜드가 독립한 뒤에 피지가 20세기 중반 이후에 독립했다. 양국은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에 수교했다.
2.2. 21세기[편집]
양국은 영연방, 태평양 공동체 회원국에 속해 있다. 그리고 교류가 많이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정치적으로 갈등이 존재한다. 2000년 12월 18일에 호주와 뉴질랜드는 군부 쿠데타에 의해 축출된 마헨드라 초드리 피지 총리의 복귀 입장을 철회했다.#
2006년 12월 5일에 뉴질랜드 정부는 피지에서 군사 쿠데타가 일어나자 군사협력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2007년에 뉴질랜드 정부가 피지의 군부출신 선수의 입국을 불허하자 양국간에 갈등이 생겨났다.#
2008년에 12월 16일에 피지 정부가 뉴질랜드 고위 외교관을 추방하겠다고 경고하면서 피지로 취재하러 입국한 뉴질랜드 기자를 억류하자 양국은 갈등을 빚었다.# 12월 23일에 양국은 외교관 추방을 발표하면서 상대국 외교관들을 추방하는 조치를 취했다.#
2009년 1월 19일에 뉴질랜드의 존 키 전 총리가 피지 민주화 일정을 놓고 피지 임시정부 수반인 프랭크 베이니마라마 장군과 설전을 주고받았다.# 11월 3일에 피지 정부는 뉴질랜드 대사, 호주 대사를 추방한다고 밝혔다.#
2016년 양국은 피지측이 중국, 러시아와 협력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갈등의 조짐이 생겨났다.#
2023년 6월. 피지가 그 사이 정권이 바뀌었고, 다시 화해 조짐이 보였다가 양 국의 방위협정을 체결했다.#
3. 문화 교류[편집]
양국은 문화 교류가 존재한다. 영국의 지배와 영향으로 영어가 공용어로 지정돼 있다. 그외에도 교류가 존재하는 편이다.
2021년에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피지 럭비 국가대표팀이 뉴질랜드와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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