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이하라 타카시

덤프버전 :


니이하라 타카시 틀
[ 펼치기 · 접기 ]






파일:logo_prm_ryugagotoku.png의 등장인물
니이하라 타카시
Takashi Nihara


파일:Takashi_Nihara.png

본명
二井原 隆(にいはら たかし / Takashi Nihara
니이하라 타카시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출생
1910년 / 도쿄
성별
남성
신체 정보
172cm
소속
동성회
직책
동성회 제2대 회장 대행
첫등장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1. 개요
2. 행적
3. 여담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용과 같이 시리즈의 등장인물. 동성회 2대 회장 대행이다. 성우는 일본의 성우 겸 배우로 유명한 시바타 히데카츠. 최고 고문답게 2차 단체들의 보스인 도지마 소헤이, 세라 마사루, 시마노 후토시 등에 대해서 됨됨이를 잘 파악하고 있으며, 2대 회장 사망 이후 오랫동안 부재중이었던 회장직을 후임에게 넘겨 줌으로서 건달 세계를 은퇴한다.


2.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편집]



파일:Nihara.jpg

본편에서는 이미 사망한 2대 회장의 대행을 맡고 있으며, 제10장 '남자의 가치'에서 타치바나 테츠와 키류를 두고 협상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한다. 도지마 소헤이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었는데, 마침 타치바나가 도지마조로부터 키류를 지켜달라며 10억엔을 내놓자 도지마조가 더 이상 키류를 건드리지 못하도록 키류의 건을 본가가 직접 담당한다는 지시를 내리면서 도움을 준다.[1]

이후 일협연합 총재 세라 마사루가 도지마에게서 밀레니엄 타워 부지 개발권을 가로채자 흔쾌히 세라를 와카가시라(동성회 서열 2위)로 임명한다. 그리고 얼마 안 가서 자신의 시대는 끝났다고 은퇴하며 세라를 동성회의 3대 회장이 되도록 하였다.


3. 여담[편집]



  • 대부분의 동성회 조직원들과 동일하게 카자마 신타로를 높게 평가한다. 젊은 시절의 카자마는 일기당천이였으며, 사내중의 사내라고 평가했다. 만일 당시의 그를 10억 엔에 살 수 있다면 망설이지 않고 지불할 것이며, 키류도 타치바나가 치룬 10억의 가치가 있는지 지켜보겠다고 한다.

  • 용과 같이 ONLINE에 밝혀진 바로는 1999년 시점에서도 회장 대행이었음이 밝혀진다. 그 후로 황룡방랑기 에필로그 이후로 은퇴하고, 세라에게 3대 회장 자리를 내준다. 제로 이전 시점부터 회장 대행이었으므로 아무리 낮게 잡아도 최소 10년 이상은 회장 대행을 한 셈인데, 어째서 이렇게 오랜 기간동안 대행으로만 있었는지는 불명.

  • 역대 야쿠자 인물들 중에서 가장 천수를 누린 인물이다. 은퇴 시점만 봐도 역대 회장 중 가장 나이가 많은데다, 암살로 생을 마감했다는 언급도 없기 때문에 은퇴 후 조용히 살다가 떠난 모양이다.

4.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0 19:18:51에 나무위키 니이하라 타카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다만 협상이 끝나자마자 동성회 본가 조직원들이 습격해서 무슨 도움을 준건가 싶기도 하겠지만, 이렇게 형식적인 습격이라도 하지 않으면 도지마조에서 뒷말이 나오거나 심하면 아무런 효과가 없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더불어 이게 뭔 짓거리냐고 당황하는 오다에게 키류는 "이 난리를 이겨내면 약속을 지키겠다"라는 니이하라의 진의를 알려주면서 이게 야쿠자의 방식이라고 순순히 받아들이며 본가 조직원들을 쓰러뜨리고 무사히 빠져나간다. 물론 시부사와는 그 지시를 씹어버리고 키류를 위협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도지마조가 대놓고 본가의 명령을 거스를 수는 없기에 이전처럼 거리에서 대놓고 키류를 위협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