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플헤임(웹툰)/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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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니플헤임(웹툰)/종족 1. 개요[편집]
니플헤임(웹툰)의 등장인물들을 설명하는 문서.
2. 메인 캐릭터[편집]
3. 지하[편집]
3.1. 황궁[편집]
- 이데아 (Idea)
지하의 황제가 죽은 이후 그 뒤를 이어받은 인물로, 1차 대전 당시 중상으로 인해 사망할 뻔했으나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고 한다. 무슨 생각에서인지 지상의 말도 안 되는 전쟁 제안에 승낙했다.
종족은 하피이나, 그 중에서도 유독 마력이 많은 편이라고 한다. 또한 하피 자체도 강하긴 하나 그중에서 특히 강하다고. 또한 하피가 모두 날개가 3쌍인 것이 아니라, 이데아 황녀가 특이한 것이다.
여제라고 불리는 것을 싫어해, 황제가 살아있을 때와 같이 황녀라고 불린다.
99편에서 다시 등장했다. 다만 많은 이들이 예상한 바와 달리 날개 한쪽이 잘리고 두 눈이 실명한, 생각보다 심각한 상태. 그나마 눈은 심안(心眼)으로 대신하는 모양이다. 형체를 알아볼 수 있는 건 물론, 집중하면 색도 구별할 수 있다고 한다.
홀로 탱크급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어 친위대를 두지 않으며 황궁 내에서 혼자 행동하기도 한다고 한다. 다만 종종 듀랜달에게 장시간 설교를 듣는다고. 이 때문에 기사단의 일개 상급 단원에 불과했던 란세트가 이데아 황녀를 직접 만날 수 있었던 것. 마법능력과 물리력 모두 강력하다고 한다.
이복언니가 있다고 한다.
- 듀랜달 (Durandal)
1차 대전의 영웅 중 한 명.
이데아 황녀의 집사이자 보좌관. 성 내의 모든 일에 관여하고 이데아 황녀 다음으로 지위가 가장 높다. 이데아 황녀가 태어나기 전부터 황궁에서 일해왔다.
백건의 말에 따르면 예전에는 철가루로 만들어졌나 싶을 정도로 차갑고 딱딱한 사람이었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물렁물렁해져서 피가 흐르는 사람 같아졌다고 한다.
- 폴리아 (Folia)
듀랜달의 배우자. 듀랜달의 청혼을 받아 황궁에 오기 전에는 지하 남쪽의 섬에서 홀로 살고 있었다고 한다. 지금과는 달리 흉폭한 성질이 있었던 듯.
3.1.1. 현 황실 기사단[편집]
- 스포일러 : 현 황실 기사단 기사단장.
- 애쉬 • 머랭(Ash · Meringue)
위 이미지의 오른편. 현 황실 기사단의 부기사단장. 주무기는 할버드. 원래 부단장의 갑옷은 단장의 것보다 화려한데 이는 적의 시선을 단장이 아닌 부단장에게로 끌기 위해서다. 그러나 현 기사단장이 이것이 싫어서 화려하게 무장했고 그에 대해 화가 나서 그 이후로부터는 반말을 하기 시작. 그전에는 곧잘 웃고 존경심을 표출하곤 했다고 한다.
- 라스 • 머랭(Lars · Meringue)
위 이미지의 왼편. 현 황실 기사단의 참모장.
- 레오나 • 사바랭(Leona • savarin)
황실 기사단의 상급단원. 어린나이에 상급단원까지 오른 강하고 당찬 아이.
전투시에도 늘 최전선에서 싸우며 어른들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다. 스승인 현 기사단장을 잘 따른다.
목에 걸고 있는 부적은 기사단장에게서 받은 것. 이를 계기로 기사단에 입단하였다.
- 아르크 • 갈레트(Arc • Galette)
황실 기사단의 중급단원. 승진하기 전에는 수도의 입구에서 검문과 경계, 감시를 하던 보초병이였다.
- 로레인 • 에클레르(Lorraine • Eclair)
황실과 황실 기사단의 비서관. 종족은 테리안스로프 - 세이렌(스왈로우). 듀크일행을 황녀가 있는곳까지 안내한다.
실수를 하면 엄청나게 부끄러워
3.1.2. 구 황실 기사단[편집]
1차 대전 때 황녀를 지키기 위해 지상과 싸웠으나 일부만 남기고 전멸했다. 작중 시점에서는 란세트와 나저러 두 사람이 언데드가 되어 생존했고, 휘겔은 살아남아서 기사단장을 역임하고 있다.
- 나저러 프로마쥬 : 구 황실 기사단 기사단장
- 란세트 그리시니 : 구 황실 기사단 상급단원
- 휘겔 그리오트 : 구 황실 기사단 상급단원
- 케플러 • 로크포르(Kepler • Roquefort)
구 황실 기사단 부단장이자 나저러의 위태로움을 알고 감싸주던 인물. 1차 대전 이전 마물 토벌 중 사망. 죽은 약혼녀(엘리시아 미몰레트)의 리본으로 머리를 묶고 있다. 유년 시절엔 심각할 정도로 말이 없고 내성적이였으나, 소꿉친구인 약혼녀의 성격에 감화되어 많이 밝아진거라고 한다.
케이크 중에선 커피 케이크를 가장 좋아한다.
술에 취하면 엄청나게 화를 낸다고 한다. 나저러에게 반말을 하며 취해서 울고 있는 나저러를 봐주지 않고 계속 혼낸다고 한다.
하고 다니는 펜던트는 사진이 들어가는 펜던트가 아닌 그냥 골드 메달 펜던트. 엘리시아의 이름 이니셜이 음각으로 새겨져 있다.
얀센의 안경을 뺏어서 써본 적이 있으나 너무 안 어울린 나머지 좌절했다고 한다. 얀센은 네모 안경을 추천했으나 본인은 둥근 안경을 좋아했다고.
보기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 같다. 나저러의 말에 따르면 임무 도중 다리를 다쳐서 나저러에게 마차까지 업혀갔는데 갑옷을 벗었는데도 여태껏 나저러가 업어본 사람 중 가장 무거웠다고 한다. 나저러가 케이크를 사서 귀환하는 일을 줄여야 했었을지도 모르겠다고 한 걸 보면 케이크를 많이 먹은 것도 몸무게를 늘리는 데 한몫한 모양이다.(...)
케플러의 주검은 감염의 위험성이 커서 화장되었다. 영결식에는 단원 모두가 형식적으로 모였지만 화장식에는 얀센과 휘겔, 란세트만이 그 자리를 지켰다고. 나저러의 생각에 따르면 모두에게 딱딱하고 무서운 성격이었으니 이상한 일은 아니라는 듯.
- 얀센 • 에프와스(Janssen • Epoisses)
구 황실 기사단 탐사대 대장이자 케플러의 동기. 케플러가 사망한 이후 부단장직을 맡게 된다. 마물에 대한 꽤나 세부적이고 정확한 전투 매뉴얼을 만드는 업적을 남겼다. 1차 대전 도중 사망.
술에 취하면 목소리가 한 옥타브 올라가서 어마어마한 하이텐션이 된다고 한다. 그러다 갑자기 제정신으로 돌아와 뭔가를 메모할 때가 있다고.
어느정도 부유한 집안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하고 싶은 것은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 반쯤 방치 ) 키워졌다.
2남 1녀 중 막내로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형, 누나가 있으며, 형과 누나랑은 싸우거나 하는 일은 없었지만 반대로 말하면 싸울 일이 없을 정도로 별로 가까운 사이가 아니었다고한다.
좋아하는 것이 마물인 이유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생명체, 결코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에 대한 흥미로움 때문이고 싫어하는 것 또한 마물인 이유는 소중한 사람들을 앗아가는 존재이기 때문. 생애의 후반에는 호기심보다는 증오감 때문에 연구를 계속했다고... 맨이터에 의해 케플러가 죽고 나저러가 떠난 것이 계기인 듯하다. 그 이후 며칠간은 괜찮아 보이더니 어느 순간 갑자기 크게 변해버렸다고 한다. 원래도 어딘가에 깊이 집중하면 곧잘 말을 잃어버리곤 했지만, 그렇지 않은 때에는 활발하게 조잘댔었는데 평소에도 말수가 이상할 정도로 줄어들고 마물 토벌에는 부하들이 말려도 자진해서 빠짐없이 참석하게 되었다고 한다. 관찰 대상으로 신기하다는 듯이 눈을 빛내며 바라보던 마물들을 그저 냉정하게 분석하고 처리하게 되었고, 1년 정도 후에는 방에만 틀어박혀 무언가를 집중해 작성하기 시작. 그러기를 반년, 수척해진 모습으로 상부에 전달한 것은 위에서 서술한 기사단이 싸워온 모든 마물에 대한 전투 매뉴얼. 자세하고, 정확하고, 흠잡을 데 없이 완벽했다고 한다. 이후로 기사단의 부상, 사망률은 현저히 줄어들었으나 그는 그 기간 동안 건강을 많이 해쳤다. 매뉴얼의 성과로 그는 그런 몸 상태였음에도 1차 대전 당시엔 부단장직에 있었다고 한다. 전쟁이 일어나고 초기 진압 단계에서 부상을 입은 채로 발견되었을 때 양 다리는 절단되고 하복부에 창상을 입은 상태였지만 살아는 있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치료사도 의무병도 남아있지 않았고 대책을 찾아헤매던 부하가 명의가 온다는 소식과 함께 응급치료 도구를 들고 급히 돌아왔을 때는 원래라면 저금 더 버틸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건강 악화로 인해 금방 쇼크가 와서 숨이 끊어졌다고...
3.2. 실버피즈 가(家)[편집]
뱀파이어 귀족 가문. 원래는 친척들도 많은 대가족이었으나 2차 대전때 모종의 이유로 대부분 죽고 남은 건 삼 형제뿐이다. 지금 살고 있는 저택도 원래는 별장. 하지만 크기는 엄청 크다.성인 실버피즈는 칵테일의 일종.[1]
3.2.1. 하인[편집]
하인들은 전부 앰버라이트는 '주인 어른', 루드비히는 '작은 도련님', 네로는 '막내 도련님'이라고 부른다. 하인들은 모두 웨어뱃이라는 수인형 종족. 하인들의 성은 전부 견과류의 이름으로 통일되어있다.
- 미카엘라 (Mikaela)
실버피즈 가의 고용인들 중 한명. 정원 손질과 세탁 전문.
26화에서 등장. 회색 단발머리에 검은 다이아 모양의 머리핀을 한 게 특징. 갈라테아와 제니스와 마찬가지로 웨어뱃이다. 대사로 보아 저택에서 하는 일은 정원관리사. 무기는 전기톱.[2] 위의 2명과는 치마도 훨씬 짧고 네로를 도련님으로 부르기는 하지만 머리를 쓰다듬거나 '막내막내 도련님~'이라고 하는 등 갈라테아와 제니스보다 발랄하고 가벼운 분위기. 그래도 충성심은 투철한지 네로를 보내고 오스카와 싸우다가 전기톱이 벽에 박혀서 그대로 아웃... 그것도 한화 만에.
메이드 일을 하기 전에는 용병이였다. 갈라테아, 제니스와는 의자매.
특별편의 4컷 만화 내용으로 미루어보아, 그녀가 좋아하는 것은 아마도...
- 레오나드 (Leonard)
실버피즈 가의 고용인들 중 한 명이자 앰버라이트의 비서. 고용인들의 관리를 맡고 있다. 일이 없을 땐 과묵하지만 다른 고용인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등의 업무 중에는 말이 많아진다.
앰버라이트를 찾으려고 저택 이곳저곳을 들쑤시고 다니는 듀크를 처치하러 왔으나 듀크에게 빡친 갈라테아에게 걸리적거리니 비키라며 얻어맞고 본모습으로 돌아간다. 갈라테아와 나이가 같아 반말을 사용한다.
앰버라이트의 곁에서 가장 오래 시중을 들고 있으며 갈라테아와는 연인 사이. 처음에 갈라테아를 봤을 때는 '무서운 여자다... 건들지 말자...'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갈라테아와 사귀게 된 것은 흔들다리 효과 때문이라고.
- 루카스 (Lucas)
실버피즈 가의 고용인들 중 한명. 성실하고 배려심 깊은 성격.
전쟁 나면 청소고 뭐고 부질없다는 윈저의 말에 그럼 전쟁 나면 다 죽을 건데 왜 사냐면서 맞받아친다. 이후 윈저와 같이 듀크에게 맞아 본모습으로 돌아간다.
예전엔 앰버라이트의 죽은 약혼녀 집안의 집사였다.
- 윈저 (Windsor)
실버피즈 가의 고용인들 중 한명. 놀기 좋아하는 느긋한 성격.
저택을 청소하면서 전쟁 나면 다 끝장인데 무엇하러 청소를 하냐며 투덜대다가 앰버라이트한테 가려는 듀크에게 맞아 본모습으로 돌아간다.
2차 대전 이후, 박쥐 형태로 떠돌아다니다 영양실조에 걸려 쓰러져있는 걸 제니스와 루카스가 발견해 실버피즈 가에 거둬졌다.
3.2.2. 기타[편집]
- 하베트롯 (Habetrot)
골동품 창고에 있던 바늘의 정령. 어떤 상태의 옷이든 완전히 새것처럼 고쳐줄 수 있다. 제니스의 바느질 솜씨 비결. 현재는 오스카가 제니스로부터 넘겨받았다. 자신의 능력에 자긍심이 대단하다. 오스카에게 1일 1산책을 보장받는 듯하다.(...)
3.3. 학자[편집]
- 백건(Beak-Gun/白乾)/엘자 · 위켄드(Elsa · Weekend)
1차대전의 영웅들 중 한명.
적의 머리를 단숨에 박살내는 것이 특기인 격투가. 그래서 붙은 별명이 '파괴왕'이지만 어울리지 않는 거칠고 드센 별명이라고 생각해 본인은 싫어한다. 종족 특성상 석화 마법에도 능하다.
한 백 년 전까지만 해도 결혼 따윈 절대 안 한다고 장담했었으나, 주변 사람들, 특히 나이 많은 늙은이들이 결혼하고 나서야 예전과는 다른 생기 있는 모습으로 바뀌는 걸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한다. 한 천 살까지는 괜찮았는데 어딘가 메말라가는 느낌이었다고. 이대로 가다간 자신도 스승님처럼 메말라빠진 허무한 사람이 되질도 모른다고 말한다. 현재는 삭제된 단편글[3] "고향에서 온 선물"에 따르면 오빠가 있다. 오빠는 검은 머리칼에 온화한 인상의 소유자로 하나밖에 없는 메두사 마을의 촌장. 조금이라도 부족한 점을 보이면 트집 잡으려고 달려드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 예각(Ye-Gak/銳角) / 에밀리오 · 마키베리(Emilio · Maquiberry)
혜안의 제자. 듀크워드를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뿔이 부러져서 마법을 쓰지 못하게 되자 우울증에 걸려 다 죽어갔는데 듀크가 번역해낸 영창술로 다시 마법을 쓸 수 있게 되어 회복되었다고 한다.
나저러가 듀크워드를 풀어주고 자신에게로 데려오라는 혜안의 말을 전하기 위해 그의 안경을 가지고 오자, 나저러가 스승님을 처치(...)한 것으로 착각한다.
나저러가 당신 스승이 듀크워드를 풀어주라고 하셨다고 말하자 스승님께서 노망날 나이는 지나셨는데(...) 라고 말한다. 나저러가 듀크에게 (거짓으로) 너를 두고 가야 할 것 같다고 다들 생각하며, 팀원이자 리더로 여길생각은 없다고 말하자 매우 반색한다.
오스카와 사이가 좋지 않다.[4]
성격은 마이웨이에 자존감이 높다고 한다. 아끼는 사람을 정말 성의를 다해서 사랑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자기를 욕해도 타격을 거의 안 받는다고. 싫어하던 사람이 갑자기 마음에 들게 되먼 예전 일은 전부 잊고 아껴준다고 한다.
가슴에 항상 달고 다니는 브로치는 듀크가 미네르바에게 알바하며, 번 돈으로 선물해준 것.(정식 학자가 된 것을 기념해서)
뿔은 오스만투스처럼 1차 대전 때 지상인들에게 부러진 것.
뿔이 부러지기 전에는 오만하고 이기적이고 학자 같은 걸 할 성격이 전혀 아니었다고 한다.
3.4. 가족/관계자들[편집]
- 노일 · 래밍턴(Noil · Lamington)
듀크의 과거 회상에서 등장했다. 듀크의 오랜 친구로, 그의 이름을 지어준 사람. 유명한 은술사 가문의 은술사였다. 1차 대전 시점에서는 가문의 유일한 생존자였으며, 1차 대전에서 전사했다. 앰버라이트의 말로는 듀크에게 뭔가 부탁했다가 죽을 때가 되자 그것을 후회했다고 한다.[스포일러] 그의 사망으로 래밍턴 가문은 멸문했다.
- 다나 · 럼콕(Dana · Rumcoke)
베릴의 동생. 희귀병에 걸려있으며 병을 고치기위해 베릴과 함께 상업마을로 이사와서 살고있다. 오스카가 사라지자 냉큼 은혜를 갚을 때라며 베릴의 등을 밀어줬다.
- 벨베르 · 포츈쿠키(Vellver • Fortunecookie)
1차대전의 영웅들 중 한명. 직업은 의사이며 명의라는 별명으로 불리고있다. 1차대전때 중상을 입은 황녀를 치료한 장본인.
희귀한 종족을 보면 해부하고 싶어하며 과거에 실베스터의 부탁으로 듀크를 해부한적이 있다.[5] 듀크가 지인들 중에 가장 무서워하는 지인.
800년보다 더 과거, 언데드가 되기 전에는 기사단의 의무병이였지만 사고로 언데드가 되어 기사단에서 쫓겨난 것 때문에 상당히 뒤틀린 성격이 되었다. [6] 때문에 의사가 된 후 '자신만이 치료해줄 수 있는 병'같은 것을 치료할 때 과도한 대가를 괴팍하게 요구하곤 했다.[7] 이 때문에 자신의 상처를 등지고 치료하면서도 원한과 원망을 사는 벨베르를 가만 놔둘 수 없었던 듀크가 한 때 마음을 바꿔보려 노력했지만 결국 외면당하고 포기할 정도로 마음의 상처가 깊었다고. 도미니크에게 자신의 성을 주지 않은 것도 과거에 괴팍하게 대한 환자들이 혹여 포츈쿠키라는 성 때문에 보복을 하거나 피해를 입을까 염려해서다.
이브닝과 눈타이드를 사역마로 삼기 위해 그들의 팔을 억지로 한쪽씩 뜯어갔다고 한다.
여담으로 네크로필리아다.
상상했을 때 본인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괴로운 감정이 들 것이라고 짐작 가는 것에 관해서는 (자기도 모르게) 더 생각하지 않고 회피하는 성향이 있다. 그런 것들은 오직 철저하게 이성적으로만 판단하고 행동하려고 한다.
듀크를 엄청나게 좋아하지만 아마 듀크가 언데드가 아니었다면 엄청나게 싫어했을 거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인간 혐오증이 있기도 하고 듀크가 언데드인데도 미워한 적이 있을 정도이기 때문.
- 이브닝 (Evening)
벨베르의 사역마이자 간호사. 오른팔의 팔꿈치 부분까지 없이 붕대로 감싸고 있다. 까마귀로 변신해 진료소에 찾아온 듀크를 놀래킨다. 꼭 한 두 마디 사족을 달아 매를 버는 타입. 벨베르에 대해 눈타이드와 함께 이야기해주며 잘 다녀오라고 도미니크를 보내준다.
까마귀 이외에도 여러가지 동물로 변신할 수 있으며, 인간형 상태에서도 날개를 만들어 날 수 있다.
- 눈타이드 (Noontide)
벨베르의 사역마이자 간호사. 이브닝과는 반대로 왼팔에 붕대가 감싸고 있다. 듀크일행을 벨베르의 진료소로 안내해 준다. 이브닝과 함께 도미니크를 사역하고 있는 벨베르보다 아끼고 있다.
까마귀 이외에도 여러가지 동물로 변신할 수 있으며, 인간형 상태에서도 날개를 만들어 날 수 있다.
- 빌헬미나 · 코튼캔디(Wilhelmina · Cottoncandy)
2차 대전의 피해지역이자 폐허 지정된 마을인 '피에타' 에서 홀로 살고 있는 주민.
오스카의 어머니인 안드레아의 동창이며 오스카 아빠의 장례식날 안드레아와 서로에게 무슨 일이 생길 시 남은 가족들을 지탱해주기로 약속하였다.
2차 대전이 끝난후 오스카를 만나 함께 지내나 악몽과 환각에 시달리던 오스카가 가족사진과 집을 모조리 불태우고 떠난 후 6년간 홀로 마을에서 지내고 있다. 유일하게 하나 남아있는[8] 오스카의 가족사진을 가지고 있는 인물.
- 안드레아 크레이프
크레이프 삼남매의 어머니. 2차 대전 당시 폭격에 휘말려 사망.
- 테오 크레이프
오스카의 형. 아버지가 사망한 이후 오스카에게 은술을 가르쳤다. 직업은 요리사. 2차 대전 당시 지상인의 총격에 동생들을 지켜주려다 사망.
- 앨마 크레이프
오스카의 여동생. 아직 어린아이였으나 은술로 처음 만들어낸 것이 은으로 된 종이학이었을 만큼 은술사로서의 잠재력이 뛰어났었다. 장래희망은 역사에 남을 만큼의 대은술사였다고. 2차 대전 당시 사망.
- 알베르 크레이프
크레이프 삼남매의 아버지. 직업은 은술사 겸 요리사였다. 막내딸이 태어나기도 전에 있었던 마물의 습격에서 사람들을 지켜주다 사망하였으며, 그 날은 그의 생일이었다고.
3.5. 기타[편집]
- 휴이 · 프룬(Hughie · Prune)
위 이미지의 왼쪽 아이로 알리사를 좋아한다. 달시트 마을의 고아원 아이들이며 나저러의 가게에 자주 놀러온다. 아직 어려서 동물로 변할 경우, 새끼 늑대가 된다.
- 리안 · 올리볼렌(Ryan · Oliebollen)
위 이미지의 오른쪽 아이로 알리시의 오빠이다. 달시트 마을의 고아원 아이들이며 나저러의 가게에 자주 놀러온다. 아직 어려서 동물로 변할 경우, 새끼 늑대가 된다.
- 알리사 · 올리볼렌(Alisa · Oliebollen)
리안의 여동생. 전쟁 이후 무슨 이유인지 말을 못하며 자신을 도와준 튜크에게 나저러의 위치를 알려주었다. 달시트 마을의 고아원 아이들이며 나저러의 가게에 자주 놀러온다. 아직 어려서 동물로 변할 경우, 새끼 늑대가 된다.
- 소니아 · 라클렛(Sonia · Raclette)
달시트마을의 주민들 중 한명. 고아원의 원장선생님이다. 나저러의 말로는 어느쪽도 사귀자는 말은 안했지만 서로 마음이 있는 사이.
- 엘리시아 • 미몰레트(Elysia · Mimolette)
구 황실 기사단 부단장 케플러의 약혼녀. 병을 앓고 있었지만 케플러와 깊이 사랑하는 사이었다. 나저러 프로마쥬가 마물의 습격으로부터 구해준 적이 있다. 병으로 세상을 떠났지만, 케플러가 기사단에 입단하는 계기가 되었다.
- 우르슬라 · 포멜로(Ursula · Pomelo)
지하의 특수집배원. 듀크에게 황녀가 보낸 지원금과 베로니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종족이 좀비라서 여행에는 문제와 지장이 없다고 한다.
- 리오 · 포멜로(Rio · Pomelo)
우르슬라의 남동생. 베로니카의 친구이자 동거인이다. 거주지에 찾아온 듀크와 네로에게 베로니카에 대해 자세하게 얘기해준다. 그를 가장 잘 이해해주는 친구.
- 피오트 · 구겔호프(Piot · Gugelhupf)
위 이미지의 왼편. 1차 대전의 영웅들 중 한 명. 미네르바와는 부부사이.[C]
동물형으로 변하면 집채만큼 매우 크다. 집안에서 변하면 집이 날아갈 정도. 그래서 잠들지 않기 위해 졸림 방지용 리본을 달고 있다. 잘 때는 밖에 나가서 잔다.
미네르바와 만나기 전까지는 그야말로 방랑하는 난폭한 늑대 한 마리였다는 듯.
- 미네르바 · 자허토르테(Minerva · Sachertorte)
위 이미지의 오른편. 1차 대전의 영웅들 중 한명. 피오트와는 부부사이.[C]
듀크가 언급했던 마법의 옷을 만드는 데 뛰어난 실력을 지닌 마녀. 듀크의 눈알코트와 벨베르의 스카프, 혜안의 모노클, 예각의 브로치를 만들어준 장본인.
남편과의 종족차 때문에 아이가 없어 어려보이는 애들을 매우 좋아한다. 듀크가 어린 아이의 모습이었던 시절에는 그를 과하게 귀여워해줬고 어린외형의 올드로즈가 수련하러 왔을 때도 격하게 귀여워해 주었다. 그래서 그런지 본인들도 모르게 그녀를 마망이라고 부르게 된다고.
피오트를 만나기 전까지는 매우 인색하고 무서운 성격이었다고 한다.
- 오르텐시아 · 엘 토로(Hortensia · El toro)
요정왕. 환술이 특기이다. 이데아 황녀의 산하가 아닌 숲요정들만의 독립적인 사회를 이루고있으며 요정이 아닌 다른 종족들을 깔보는 경향이 있는듯.[10] 도미니크가 반요정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자신이 가르쳐주겠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요정의 혈통을 지닌 자라면 칼을 들이대지 않는 한은 호의적으로 대한다.[11]
듀크의 정체에 대해 알고있으며 괴물이라고 부르지만 현명하다는 것은 인정하고 있다.
이데아 황녀를 싫어하는 이유는, 오르텐시아는 지하 본토와 요정들의 세계는 완전히 다른 세계라고 생각하며 자신이 요정세계의 왕이기 때문에 아무도 간섭할 수 없다고 생각하나 이데아 황녀는 자신이 지하 전체를 다스리고 있기 때문에 요정왕인 오르텐시아 또한 자신에게 따를 것을 늘 요청해오고 있고, 오르텐시아와 이데아 황녀의 가치관은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이다.
- 아스터 · 팔로마(Aster · Paloma)
섬에 온 도미나크를 경계하던 2명의 요정 중 분홍머리의 요정이며, 도미니크를 귀엽다고 말하며, 경계심을 드러내지 않는다.
- 프리뮬라 · 다이키리(Primula · Daiquiri)
첫등장 시 도미니크에게 굉장히 사납게 굴고 너무 쫑알대며 욱해서 목을 베어버릴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위협하기도 한다. 또한 오스만투스를 밟고 지나갈 때 오스만투스가 깨자 도미니크에게 네가 시끄럽게 굴어서 오스만투스가 깼다고 화를 내나, 아스터와 도미니크에게 니가 제일 시끄러웠다는 말을 듣는다.
- 클레마티스 · 치마요(Clematis · Chimayo)
- 오스만투스 · 캔터루프(Osmanthus · Cantaloupe)
첫등장은 잠을 자는데 프리뮬라, 아스터, 그리고 도미니크가 늪을 건너기 위해 오스만투스의 꼬리를 밟고 지나가다 깬 것. 프리뮬라가 꼬리 좀 밟고 지나가도 되냐고 하니까 "이미 지나가고 있잖아... 마저 지나가던지 말던지..."라고 답한다.
예각에게 뿔 좀 부러졌다고 더는 아무 일도 하지 않으려 하는 포기자라고 까인다. 예각과는 예전에 몇 번 얘기를 나눠본 정도의 사이라고 한다. 예각이 오스만투스에게 영창술을 알려주려 했으나 오스만투스 쪽에서 거부했다고.
원래부터 내향적인 성격이라 (사람이 사람을 싫어하는 경우가 있듯) 드래곤이지만 다른 드래곤들을 싫어했는데, 뿔이 부러져서 드래곤 취급도 못 받는 처지가 되니 더 싫어하고 피하게 된 거라고.
뿔이 부러진 오스만투스가 요정섬으로 도망쳐 오자 처음에 오르텐시아는 처음 보는 드래곤 - 오스만투스를 향해 자신의 영역에서 나가라고 호통을 쳤으나, 반쯤 폐인이 된 오스만투스의 상태를 보고 가엾게 여겨 그를 먹여주고 입혀주고 재워주고 머리를 땋아주고(...) 억지로 말벗을 삼아 하루종일 일방적으로 수다를 떨며 보살펴 주었고 그 덕분에 오스만투스는 어느 정도 기력을 회복했다고 한다. 오르텐시아의 수다를 지겨워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점잖게 경청해주는 상대는 오스만투스뿐이기에 그녀는 그를 굉장히 아끼며 오스만투스 또한 오르텐시아를 소중히 생각한다고. 다른 종족임에도 서로 사이좋게 알몸으로 온천에 들어갈 정도로 친하지만 (숲요정섬은 남녀혼욕이 평범하다) 연인관계는 아니라고 한다.
몸에서 풀비린내가 난다고 한다(...).
- 로드킬 · 애플잭(Roadkill · Applejack)
본래 의뢰 받아 처치하려 했던 목표물을 오스카로 착각해 정말로 미안하다며 목숨을 노린 실수에 대한 사죄로 자신의 명함[12]을 주고 간다. 헤어지고 나서 지루하다며 빨리 전쟁이나 터져버렸으면 좋겠다고 말하다가 누군가가 뒤에서 나타나는데 정황상 지상의 스카우터일 확률이 높다. 이후 밝혀지길, 어딘가로 사라졌는지 행방을 알 수 없다고. 추측이 사실이라면 지상의 스카우터를 따라갔을지도 모른다.[13]
머리핀의 디자인은 수류탄 핀에서 따 왔음.
옷 밖으로 드러난 양 팔다리 부분에서 칼자국 흉터가 가득한 것을 볼 수 있다.
4. 지상[편집]
- 유리 · 카니스텔
위 이미지의 왼편. 이시사와 함께 지상전을 중계할 인물.
- 이시사 · 차요테
위 이미지의 오른편. 유리와 함께 지상전을 중계할 인물.
- 이오 · 리치
3층에서 이시사 차요테와 함께 중계를 담당하게 된 여성. 오른쪽 눈에 안대를 한것이 특징이다.
4.1. 바로크 인형극단[편집]
- 바로크 · 나이트셰이드
탑 1층의 대전 상대. 소환술을 응용한 인형술을 사용한다. 태어나고 얼마 되지 않아 사고로 한쪽 팔과 양 다리를 잃었다. 팔은 의수를 쓰고 있다. 채홍극단의 전 단원이자 창립 멤버.
4.1.1. 바로크의 인형들[편집]
동부의 클래식 피그말리온식 인형술로, 인형을 그저 움직이게 하는 정도가 아니라 인간 형태로 변신시켜 풍부한 감정과 동작으로 연기를 시키는 인형술이라고한다.
- 바람의 클로버 인형 · 에이스
1층 바로크의 인형 소환수 중 첫번째 상대이자 나저러의 상대가 된 인형. 바로크의 언급으로는 원형은 솜이지만 인간형 모습의 주먹은 석재도 박살낼 수 있을만큼 강하다고한다. 육탄전을 이용한 격투가 타입의 인형.
- 대지의 다이아 인형 · 케이트
1층 바로크의 인형 소환수 중 두번째 상대이자 오스카의 상대가 된 인형. 단검, 저글링 클럽 등을 사용하여 싸우는 곡예사 타입의 인형. 파괴되어 원형이 남은 다른 인형들과 달리 오스카의 은술 • 아전트 앨로이[14]로 인하여 소멸해 버렸다.
- 물의 스페이드 인형 · ?
1층 바로크의 인형 소환수 중 세번째 상대이자 베로니카의 상대가 된 인형. 지팡이로 물을 조종한 격류술을 이용해서 싸우는 마법사 타입의 인형. 격류술은 바로크의 집중력이 아닌 인형속의 마법석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인형술사의 집중력을 크게 갉아먹지 않는다고한다.
- 불의 하트 인형 · 듀스
1층 바로크의 인형 소환수 중 네번째 상대이자 란세트의 상대가 된 인형. 마법지팡이를 대신하는 우산으로 불을 조종한 화염술을 이용해서 싸우는 마법사 타입의 인형. 바로크 인형 중에서 최단시간에 리타이어 당하였다.
- 삶과 죽음의 조커 인형 · 싱크 & 사이스
마치 사신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낫을 이용해서 싸우는 인형. 서로 하나가 되어서 거대한 인형이 될 수 있으며, 거대하게 합체한 상태에서 가면이 열리고 강력한 광선을 발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작중 모습을 보면 이 능력은 인형술사의 정신력을 크게 잡아먹는 것으로 추정된다.
4.2. 채홍극단[편집]
탑 2층의 대전 상대 팀. 무지개와 같은 일곱 빛깔의 개성을 가진 일곱 명이 모였다 하여 '채홍'[15]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그 이름대로 원래는 단장까지 포함해서 일곱 명이었지만, 단원인 바로크 · 나이트셰이드가 탈퇴하여 현재는 여섯 명.
- 노턴 · 피타야
채홍극단의 단장이자 세르지오, 바로크와 함께 채홍극단의 창립 맴버. 2층 대전의 마지막 상대이자 나저러의 상대. 플라즈마로 이루어진 광선 대검을 이용한 전투술을 구사하며, 전투중 나저러의 언급으로는 플라즈마 대검은 전기 속성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 세르지오 · 와일드그레이프
극단의 부단장이자 재단사. 동시에 바로크 · 나이트셰이드와 같은 채홍극단의 창립 멤버이기도 하다. 2층 대전의 다섯번째 상대이자 오스카의 상대. 플라즈마로 이루어진 가위 형태의 전단검을 이용한 전투술을 구사하며, 제단사 답게 제단에 관련된 기술명를 가진 쌍검술을 사용한다. 작중 언급으로는 노턴을 만나기 전까지는 인간 관계가 좋지 않은듯 하다. 부모님에게서도 자기를 부양하지 않을거면 나가서 죽으라는 소리를 듣고 나왔다고....
- 키아라 · 자보티카바
극단의 장비 정비사이자 디아볼로(Diabolo) 묘기의 달인. 2층 1차전 네로의 상대로 나온다. 원래는 집안 자체가 작중 사용하는 휴대가 간편한 디아볼로를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해서 전국 시장을 다 누렸다고한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꼬마 신사가 장난을 쳐준 덕분에[16] 쫄딱 망해버렸다고한다. 장난임이 밝혀졌지만 유명했던 만큼 이미지는 금세 추락했고 집안을 살릴 수도 이이는 처벌 받지 않아서 네로 또래의 어린이이는 질색이라고 한다.[17]
- 러브 · 카람볼라
2층 대전의 두번째 상대이자 베로니카의 첫번째 상대. 스스로의 언급으로는 신체 능력이 뛰어나지 않아 주로 방어 수단에 특화된 기술을 사용한다. 살살 능력의 화염 폭염약, 폭발충격지뢰 쇼크웨이브 마인, 홀로그램의 전자연막탄 등 고가의 군용 무기를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만큼 머리가 좋았지만 베로니카의 화염술을 피하다 연막을 너무 많이 사용한 탓에 연막속에서 나온 곳이 하필이면 무대 아래로 굴러떨어져 나가서 둘은 해치우고 오겠다는 오기와 달리 장외실격으로 패배하게 된다....
- 멜로니아 · 하니베리
극단의 장비 정비사이자 큐브 저글러. 2층 대전의 세번째 상대이자 베로니카의 두번째 상대. 인공 플라즈마로 이루어진 큐브 형태의 프레임을 저글링을 이용한 전투술을 구사하며, 팔찌 형태의 리모콘으로 큐브를 조종한다. 평범한 큐브 프라임처럼 보이지만 정비사를 제외한 큐브에 닿는 것은 플라즈마로 인해 사라지는 듯하다.
- 테슬라 · 페이조아
극단의 조련사. 2층 대전의 네번째 상대이자 란세트의 상대.작은 링 같은 것을 바닥에 던지면 작은 링이 팽창하여서 수직으로 솟구쳐 올라서 불의 장벽을 만들어낸다. 링이 안 될 경우에는 전기 채찍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적을 조련하듯 싸운다는 전법을 구사한다. 화려한 기술을 자랑하지만 전기 채찍이 배터리 잡아먹는 속도가 절망적이라서[18] 란세트에 의해 밴시와 함께 전기 채찍이 무대 밖으로 떨어지자 남은 링을 사용하려다 시작 전의 도발 + 불 고리 + 전기 지짐에 열이 받을대로 받은 란세트에게 얻어터지고[19] 플라즈마 벽으로 날아가 감전되어 리타이어당한다.
4.3. 팀 • SULKy[편집]
지상의 패션 브랜드, SULK의 모델들로 이루어진 팀. 이시사의 언급에 의하면 SULK는 전투 의상 브랜드로 바이오 피아스코와의 전투 촬영 전문 모델들이라고 한다.
- 라비 · 루트비어
팀 • SULKy의 리더. 3층의 마지막 대전 상대이자 오스카의 상대. 무기는 팔찌 형태의 플라즈마 리스트블레이드.
- 마틴 · 그리츠
3층의 첫번째 대전 상대이자 나저러의 첫번째 상대. 무기는 스프레이로 작중 사용한 것은 화염방사 기능의 스프레이. 다른 기능의 스프레이도 있지만 사용도 못하고 항복하게 된다.
- 고든 · 터덕킨
3층의 두번째 대전 상대이자 나저러의 두번째 상대. 사용 무기는 쌍도끼.
- 도리스 · 민트젤리
3층의 세번째 대전 상대이자 나저러의 세번째 상대. 사용 무기는 미스크용 방독면과 수류탄.
- 에밀리 · 데블스푸드케이크
3층의 네번째 대전 상대이자 네로의 첫번째 상대. 사용 무기는 톤파. 종족은 늑대나 여우의 갯과로 추정된다.
- 패트리시아 · 크루통
3층의 다섯번째 대전 상대이자 네로의 두번째 상대. 사용 무기는 플라즈마로 이루어진 줄톱.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0 17:18:07에 나무위키 니플헤임(웹툰)/등장인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B] A B Ounce = 링크스, 스라소니[1] 피즈 항목 참고.[2] 평소에는 가방 모습.[3] 그외 단편글들은 여행하는 나저러, 도미니크 진의 일기 등등이 있었다[4] 둘 다 양측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생긴 여러 가지 충돌 때문.[스포일러] 자신의 연인인 세피아를 무슨 일이 있어도 구해 달라는 부탁이었다.[A] A B C 언데드는 기본적으로 어둠 속성을 띈다고 한다.[5] 수술실에 날부분이 은으로 코팅된 언데드 전용 수술도구가 있다고 한다. 딱 죽지 않을 정도로만 열어본다고. 이 말을 들은 란세트(언데드 마검사)와 나저러(언데드 데스나이트)는 기겁해서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려했다. QnA에 따르면 해부할 때 마취는 했지만 수면마취가 아니라고.[6] 듀크가 돌아다닐 즈음이야 많이 인식이 개선됐지만 당시엔 같은 이성을 지닌 것조차 부정당할 정도로 심한 대우를 받았던 모양이다. 벨베르가 늘 스카프를 두르고 다니는 것도 쫓겨날 때 검으로 목이 잘린 것에 대한 정신적 후유증 때문. 도미니크를 만난 후에야 어느 정도 마음의 상처가 아물기 시작했다.[7] 떼어내도 죽지 않을 만큼의 여분의 장기, 대대로 물려받은 소중한 토지, 추억이 깃든 세상에 하나뿐인 유품 등등[8] 똑같은사진 두 장 중 한 장만 줘서 나머지 한 장은 빌헬미나가 계속 가지고 있었다.[9] 벽에 그리는 스프레이 낙서[C] A B 정확히 말하자면 결혼하지는 않았지만 주변에선 부부취급이고 본인들도 그렇게 취급하기를 원하는 것. 현실의 법으로 치자면 사실혼 관계라고 보면 된다.[10] 등장인물들 중 처음으로 이데아 황녀에 대해 부정적으로 대한다. 반짐승이라거나 야만스럽다고 하는 등.[11] 요정이라는 것만이 아닌 도미니크의 이야기나 팀에서의 역할도 한몫했다.[12] 한 번쯤 무료로 누구든 죽여줄 수 있는(...) 명함이다. 강력 범죄자인데도 법으로 처벌하지 못하거나 기사단 손으로는 잡을수 없는 이들에 한정해서.[13] 10명의 니플헤임 메인 캐릭터 중 아직 실루엣으로만 나온 셋 중 하나가 로드킬인 것으로 보아 거의 확실해 보인다.[14] 은술로 만들어진 은과 다른 금속을 순식간에 합금하는 합성 마법. 합금된 금속은 은술로 만들어진 은과 함께 소멸한다.[15] 채홍(彩虹): 공중에 떠 있는 물방울이 햇빛을 받아 나타나는, 반원 모양의 일곱 빛깔의 줄.[16] 작중: ■■사에 만든 디아볼로에서 방사능 검출![17] 키아라曰: 분풀이 하고 싶어져[18] 작중 란세트를 한번 지진걸로 배터리가 두칸, 두번째 사용에 1칸 남을 만큼 배터리 소모가 심하다[19] 나저러曰: 저 앞뒤 생각 안하는 주먹 때문에 징계를 몇번이나 받았는지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