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FM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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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의 산하 브랜드인 닛산에서 2001년부터 활용하고 있는 후륜구동 중형차 ~ 준대형차 및 대형차 용 자동차 플랫폼이다.
2. 플랫폼 설명[편집]
닛산 스카이라인(11세대, V35)이 최초로 사용하였다. 일본에서는 FF-L 플랫폼에 대응해서, FR-L 플랫폼이라는 이명으로도 불리고 있다.
엔진의 무게 중심이 앞 차축 중심선 뒤에 위치하고 있어 중량을 차량 중앙으로 이동시켜서 앞 서스펜션에 부담이 덜 가도록 하고 엔진은 방화벽으로 최대한 뒤로 밀려서 1:1에 가까운 중량 분포를 만들고 더 나은 핸들링을 위해 앞바퀴를 모서리에 가깝게 배치하였다.
파워트레인은 메르세데스-벤츠의 I4 디젤 엔진[2]과 닛산의 V6 ~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5~6단 수동변속기와 4~7단 자동변속기, CVT가 탑재된다.
전륜 현가장치는 더블 위시본이, 후륜 현가장치는 더블 위시본 기반의 멀티링크가 적용된다.
플랫폼 적용 차량의 주 생산지는 일본 도치기현이다.
같은 시기에 등장한 FF-L 플랫폼과는 달리 이 플랫폼이 적용된 모든 차량의 연료 주입구와 머플러는 각각 우측, 좌측에 위치해 있다. 이는 르노와 공동 개발한 플랫폼들과는 연관이 없는 부분이다.
파생형으로는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보강한 PM[3] 플랫폼이 있으며 해당 플랫폼은 닛산의 슈퍼카인 GT-R에만 적용된다.
3. 적용 차량[편집]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은 ★표시를 하였다.
3.1. 파생형: PM 플랫폼 (2007 ~ 현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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