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상/202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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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2016년 이후 사례의 평점이 없어져서 해당 연도 사례는 수상 순서대로 작성하였다.

1. 2020년[편집]


滑るっ,うわっ! (미끄러진닷, 으악!)
- 추락사하기 전 유언
'Tedzu'로 알려진 일본 남성이 니코니코 동화에 생중계하며 후지산에 올라갔다. 그는 직장암 4기를 앓고 있던 고시낭인이었는데, 삶에 대한 불안감을 이겨내기 위해 자주 후지산을 등정하면서 인터넷 방송을 한다고 했다.[1] 어느 날은 시청자에게서 "눈 내린 후지산이 보고 싶다" 리퀘스트를 받고 그는 아직 그렇게 추운 날씨도 아니라며 한 번도 해보지 않은 후지산 겨울등산에 도전하게 되었다.#
그런데 후지산은 발이 푹푹 빠질 정도의 설산이지만 눈 덮인 부분까지 올라가기로 계획했으면서 옷도 가볍게 입고 아이젠과 몸을 덥혀줄 핫팩 등 제대로 된 설상 장비를 챙기지도 않았고, 더구나 전문가들이 하산할 때 통하는 코스로 그냥 뒷산으로 오르듯이 올라갔다.[2] 올라가면서 경사가 급해지고 기온도 낮아질수록 손가락에 감각이 없어져간다고 투정하면서 시청자들의 우려에도 등산과 생중계를 멈추지 않았는데, 시청자들이 보기에도 급경사인데 울타리가 쳐진 곳으로 오르다가 미끄러져 결국 추락사했다. 영상 중 댓글에 "좋은 사람이었다"라고 플래그를 세운 건 덤...
스트리밍을 보던 시청자들의 신고로 사고 이틀 뒤에 추락 지점의 1 km 아래에서 손상된 시신이 발견되었다. 사고 영상을 본 한 전문 산악인은 설산에 오른다는 자각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으며 그저 가벼운 기분으로 올라갔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그 다음달에 후보로 선정되었고, 사건 당해에 수상했으면 3위 정도가 되었겠지만 2020년 4월에 다윈상을 받았다.[3] 스마트폰을 놓치지 않으려다 폴대를 박지 못했단 잘못된 추측이 있는데, 니코니코사전에 따르면 스마트폰은 액션캠처럼 몸에 부착된 상태로 스트리밍하고 있었고 그저 미끄러지느라 폴대를 미처 박지 못했다고 했다. 영상을 보면 미끄러져 내려가면서도 카메라는 안정된 걸 볼 수 있다. 따라서 수상 사유는 마지막 순간에 잘못 판단한 것이 아니라 산으로 오르기 전부터 어리석은 판단을 한 것이다. 또한 정상을 찍기는 했다고 했다. 일본인으로서는 1999년, 2000년, 2017년에 이은 4번째 사례이나 정작 일본인들도 이 사례를 일본인 수상 첫 사례로 알고 있는 모양. 2개월 가량 지난 뒤인 6월에 기사로 알려졌다.

  • A Slack-Robatic Effort: 브래들리 스트리터(Bradley Streeter, 20). (2월 9일, 호주 마운틴 갬비어)
호주 남부 갬비어산에 있는 케이브 가든 싱크홀에서 20세 남성 브래들리가 시체로 발견되었다. 케이브 가든 싱크홀은 특이한 지형과 아름다운 식생으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코스인데, '싱크홀'이라는 이름으로부터 알 수 있듯이 거대한 수직 동굴이다. 사진(구글 검색 결과)을 보면 이 싱크홀을 가까이 다가가서 구경할 수 있도록 주위에 플랫폼이 설치되어 있고 안전 때문에 난간도 설치되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브래들리는 그 난간을 잡고 물구나무를 하다가 균형을 잃고 추락사했다.

  • As Buried As The Treasure: 마이클 섹슨(Michael Wayne Sexson, 53[4]). (3월 17일, 미국 콜로라도)
마이클은 포레스트 펜(Forrest Fenn)이 쓴 책을 읽고는 자기 나름대로 단서를 찾아내서 지인한테 함께 보물을 찾으러 가자고 설득했다. 매우 강하게 자기 확신을 했으므로 일찍 시작하면 해가 질 때쯤에 보물도 다 찾고 집에도 도착할 수 있다고 계산해 야영 준비는 전혀 안 하고 지인과 같이 콜로라도-유타 주경(州境)에 있는 다이너소 국립기념물로 2020년 2월 말 경에 떠났다. 그의 계산은 당연히 틀렸고, 그 둘은 공원의 어느 거리에서 산악구조대의 도움으로 귀환하였다.
그는 몸이 회복되자마자 그 지인과 함께 3월 17일 화요일에 수색을 재개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국립공원이 간간이 폐쇄된 데다가 인기척도 굉장히 적었으나 그때도 야영 준비 없이 캔디 바 2개, 12온스들이 물병 4개를 가지고 스노모빌을 빌려서 등산했다. 대여점 직원은 해질녘이 거의 되어갔는데도 그들이 오지를 않자 911에 신고했는데, 마이클의 트럭은 20일 금요일 아침에 발견되었고, 버려진 스노모빌은 21일 토요일 아침에 발견되었으며, 조난당한 두 사람은 21일 오후에 스노모빌에서 1마일(약 1.61 km) 정도 떨어진, 그들이 이미 구조된 적 있는 그 거리에서 또 발견되었다. 안타깝게 마이클은 이미 동사#凍死했고, 그의 지인은 간신히 살아남았다(당시 63세[5]). 지인은 3일 동안에 자신의 오줌 1갤런을 마셨으나 마이클은 오줌을 안 마셨다고 했다.
그 보물은 마이클이 숨지고 약 3개월 후, 원 소유자 펜이 죽기 약 3개월 전에 어떤 대학생이 발견하였다. 보물 관련 내용은 '보물찾기' 문서의 '포레스트 펜의 보물' 문단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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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1년[편집]


어깨 아래에 10피트짜리 벨트를 묶고, 그의 동료가 찍은 그의 익살스러운 장면의 사진을 보는 동안에 화물 경사로 가장자리에서 빠져나오려고 했으나 철제 그립이 미끄러져 38 m 아래 페르시안만으로 추락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대로 업데이트되기까지 꽤 오래 걸렸는데, 거의 같은 글이 또 있다.

잔디 깎는 기계를 몰면서 사진을 찍으려다가 절벽에서 채석장으로 추락사했다.

80번 주간 고속도로에서 충돌 사고가 났는데 차에서 내려 두 사람은 누가 충돌 사고를 냈는지 확인하려다가 또 다른 차량에 치여 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6]

아래 사례는 2022년에 수상하였다.

비행학교 훈련생의 신분으로 교관의 경고를 무시한 채 홀로 숙달하지 않은 비행기종으로 비행을 시도했다. 기내의 수신기가 먹통이었는지 공항측에서는 이를 알지 못했고, 한 산림지대에 추락한 비행기 잔해 속에서 다음날에 발견되었다.


3. 2022년[편집]


  • Molten Man: 신원 미상(75). (1월 2일, 미국 하와이)
사람들이 한밤중에 빅 아일랜드의 화산 폭발 때문에 빛이 난 용암 호수를 보려고 화산 국립 공원에 갔는데, 인근 마을인 힐로에서 살던 한 사람이 그곳에서 숨졌다. 시신은 분화구 가장자리의 100피트 아래에서 발견되었다. 가는 길에 사망 경고 표지판이 있던 데다가 인근 마을에서 살면서 위험성을 잘 알았으면서 주름진 용암(wrinkled lava)[7] 위에서 사진을 찍으려 했다고 했다.

호수에서 보트를 몰고 있었는데 보트가 침수되어 호수에 빠지고 구조대의 도움으로 구조되었다. 하지만 구명조끼도 없이 고장난 보트를 되찾으려고 보트로 뛰어서 넘어가려다가 물에 빠졌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에 버려진 맥북 프로를 발견한 그는 한창 전투하고 있었는데도 그것을 가져가고픈 욕심에 방탄복 주머니에서 방탄판을 빼고 그 주머니에 맥북을 넣었다. 물론 해당 맥북에 방탄 기능은 전혀 없었고, 결국 그 군인은 맥북을 넣은 바로 그 위치에 총격을 당하고 전사했다.[8] 후에 시신은 수습되었다고 전해진다.[9]
관련 영상에서 방탄판은 IMI Desert Eagle로 발사된 총알을 막은 반면, 맥북은 4대가 관통되었다.

뱀이 우연히 우리가 열린 틈을 타고 124마리가 넘은 뱀을 데려다놓은 주인을 물었다.

어느 슈퍼마켓에 잠입했는데, CCTV 확인 결과, 물 한 병을 꺼내자 그 위 상자 더미가 무너져 압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세차장에서 세차 도중에 차에서 내려 차와 세차장 기계에 끼어 숨졌다.

  • Tombstoned Footballer: 네덜란드 프로 축구선수 무라드 람브라드(Mourad Lamrabatte, 31). (5월 12일, 스페인 마요르카)
가족과 휴가를 보내던 중 약 30미터 절벽 위에서 바다 속으로 다이빙을 하려다 바위에 부딪혀 충돌로 인한 뇌사로 숨졌다. 해안선이 뛰어내리는 곳에서 약 10미터 정도 떨어있기 때문에 전력 질주하여 멀리뛰기를 해야 겨우 물로 입수할 수 있었으나, 이 사람은 제자리에서 바로 뛰어내렸다. 설사 멀리뛰기에 성공하여 바다에 입수했다 하더라도 올바른 자세(수직)로 입수하지 않는 이상 물에 닿는 순간의 충격이 너무 컸을 것이다. 참고로 고정 다이빙대에서 뛰어내리는 플랫폼 다이빙의 최고 높이가 10 m이고, 마포대교에서 한강 수면과의 높이가 12.85 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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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료는 성공적이었고 재발도 발견되지 않아 완화 상태였다고는 했으나 4기 직장암의 5년 생존률은 20% 정도니 안심할 수는 없었다. 결국은 죽었으니 별 의미 없지만.[2] 이러한 위험성 때문에 전문 산악인 대상이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후지산 코스는 여름철에만 개방된다. 일본 환경성야마나시현, 시즈오카현이 중심이 되어 구성된 '후지산 적정 이용 추진협의회'의 가이드라인에도 철저한 준비를 갖추지 않은 경우 여름철 이외 등산 금지 조항이 들어 있다.[3] 2019년 5번째 사례는 이 사례와 같은 해에 수상했지만 2019년 수상자가 되었다.[4] 다윈상 사이트에는 향년 58세로 되어 있다.[5] 다윈상 사이트와 일부 기사에는 65세로 되어 있다.[6] 사고 처리의 기본은 부상자/사상자 구조, 그 다음이 바로 안전 확보이다. 부상자와 사상자가 없으니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바로 안전 확보로, 특히 고속도로상 사고의 경우는 모든 차량이 최소 80 km/h의 빠른 속도로 달리기 때문에 안전 확보는 다른 것을 앞세워야 하며, 삼각대나 신호기를 설치해 후속차량의 통제를 유도하여 스스로의 안전을 확보해야 후속 작업을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들은 '안전 확보를 미루고 누가 충돌 사고를 냈는지 확인하다가' 후속차량에 치인 것으로 보인다. 이 수칙을 간과하여 발생한 이 사고는 사실 전 세계에서 흔한 안전사고에 불과하기에 왜 올라온 건지는 다소 의아할 따름.[7] 용암은 전체가 한 번에 굳지는 않으며 마치 빵껍질처럼 겉부터 천천히 굳는다. 즉, 겉에서만 살짝 굳고 안에는 용암이 흐를 수 있다는 말이다. 사람이 올라갔는데 굳은 부분이 깨지면 그대로 용암에 빠질 위험이 있다(관련 영상).[8] 파워북 초창기에는 티타늄 재질의 파워북이 있었지만, 저 군인이 주운 맥북은 알루미늄 맥북이다. 맥북이 타사 플라스틱 노트북보다는 훨씬 튼튼하지만 당연히 총을 막지는 못한다.[9] 한편, 같은 전쟁에서 한 우크라이나 군인은 피탄했는데 삼성전자의 휴대폰에 박혀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