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오리진

덤프버전 :

1. 개요
2. 다크 오리진 1.0
2.1. 특징 및 변동 사항
3. 네오 다크 오리진
3.1. 특징 및 변동 사항
4. 경기양상ㆍ상성ㆍ여담



1. 개요[편집]


얼티메이트 스트림레몬, 메타버스의 제작자인 양창목(Waldstein)이 만든 맵이다.

기본 버전은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5에 사용되었고, 네오 버전은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6에 사용되었다.


2. 다크 오리진 1.0[편집]





다크 오리진
Dark Origin


파일:(2)Dark Origin 0.95_logo.jpg

맵 정보
타입
난전형 힘싸움맵
사이즈
96 × 128
인원수
2인용
타일셋
황혼 (Twilight)
러시거리
34초
맵 제작자
양창목(Waldstein)
본선 전적 누계에 포함된 리그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5
종족별 상대전적
테란 : 저그
2 : 7
저그 : 프로토스
3 : 1
프로토스 : 테란
4 : 1


2.1. 특징 및 변동 사항[편집]


▶ 컨셉

- 앞마당 이후 제2멀티 까지는 비교적 쉽게 확보할 수 있으나 그 이후의 멀티는 양 옆 샛길의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받는 난전형 맵이다.

- 추가멀티로 통하는 우회로 및 본진과 바로 이어져 있는 뒷길 등을 이용한 난전 및 전략적인 플레이를 기대할 수 있다.


▶ 특징

- 앞마당에서 센터로 나가는 길은 좁은 다리 3개로 되어있어 비교적 수비가 쉬우며, 본진 바로 옆에 있는 3가스까지 쉽게 확보할 수 있다.

- 그러나 그 이후 추가멀티 확보를 위해서는 양 옆 샛길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야 한다.

- 게임이 중반 이후로 넘어가면 본진 뒷길을 통한 기습 또한 조심하여야 하며, 본진 뒷길은 초반에 전략적인 요소로도 활용될 수 있다.

- 안정적인 자원 확보 이후의 힘싸움부터 맵 전체적인 난전 양상까지 기대해볼 수 있는 맵이다.


▶ 기타사항

- 본진 입구와 앞마당 입구 모두 배럭 하나와 서플라이 디포 둘로 막을 수 있다.

- 3시/9시 멀티의 가스량은 3500이다.

- 본진 뒷길은 체력 2000짜리 중립건물 8겹과 64짜리 미네랄로 막혀있다.

- 양 옆 샛길의 가짜언덕(2시/8시 부근)은 3층 지형으로 지상유닛 만으로는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다.

- 본진이나 앞마당에서 3시/9시 멀티로 일꾼을 보낼 때는 가스와 가까이 배치되어 있는 미네랄을 클릭해야 일꾼이 샛길을 통해 이동한다.


▶ 자원량

- 본진: 9M + 1G (2개)

- 앞마당: 7M + 1G (2개)

- 4시/10시: 7M + 1G (2개)

- 3시/9시: 7M + 1G (2개, 가스 3500)

- 1시/7시: 8M + 1G (2개)


▶ 0.80 → 0.90 수정사항

- 뒷길 중립건물 6겹에서 8겹으로 증가, 중립건물 아래에 건물 건설 불가 타일 설치(중립건물 파괴 후 건물을 겹쳐 지을 수 있는 문제 수정 및 일꾼 하나로 건물 지어서 들어가기 불가능)

- 4시/10시 및 1시/7시 멀티 수비를 조금 더 쉽게 지형 수정

- 4시/10시 멀티 가스 3000에서 5000으로 증가

- 3시/9시 멀티 가스 5000에서 3500으로 감소, 1층으로 내려가는 입구 넓어짐

- 센터로 나가는 다리 3개 길이 축소

- 본진 및 앞마당 자원채취율 교정

- 기타 지형 등 수정

▶ 0.90 → 0.95 수정사항

- 앞마당에서 트리플(4시/10시) 가는 길목에 건물 조금 지을 수 있게 수정(최대 터렛 4개 건설 가능)

- 4시/10시 멀티에서 3시/9시 멀티로 가는 길목 조금 넓혀줌

- 모든 멀티 자원채취 개선

- 기타 지형 및 버그 수정

▶ 0.95 → 1.0 수정사항

- 테란이 5시 본진에서 앞마당 입구 쪽으로 랠리포인트를 찍었을 때 앞마당 커맨드에 애드온이 달려 있으면 유닛이 미네랄 쪽으로 돌아가는 버그 수정

- 기타 지형 및 버그 등 수정



3. 네오 다크 오리진[편집]


네오 다크 오리진 관련 틀

[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등급전 ]

[ ASL 사용 시즌 ]


네오 다크 오리진
Neo Dark Origin


파일:네오 다크 오리진.jpg

맵 정보
타입
난전형 힘싸움맵
사이즈
96 × 128
인원수
2인용
타일셋
황혼 (Twilight)
러시거리
34초
맵 제작자
양창목(Waldstein)
본선 전적 누계에 포함된 리그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6
종족별 상대전적
테란 : 저그
2 : 2
저그 : 프로토스
2 : 0
프로토스 : 테란
1 : 1


3.1. 특징 및 변동 사항[편집]


▶ 1시와 7시 멀티가 언덕형으로 변경되었고, 3시와 9시 멀티에서 1시와 7시 멀티로 내려가는 지름길이 삭제되었다.


4. 경기양상ㆍ상성ㆍ여담[편집]


1.0 버전에서는 테란 유저들이 토스전에 대한 불만을 많이 토로했으나, 실제로는 2인맵임에도 불구하고 프로토스의 저그전이 굉장히 힘들었다. 맵의 가장 큰 특징인 센터로 연결되는 3개의 다리를 저그가 러커로 조여버리면 토스의 센터 진출이 원천 봉쇄되며, 3시/9시 방향으로 4멸티를 먹으러 가는 길 또한 엄청나게 좁아 프로토스가 3멀티에서 말라죽는 양상이 굉장히 자주 나온다. 정면과 역언덕 방향에서 몰아치는 히드라러커의 양자택일 공격에 속절없이 무너지는 양상이 주로 프로토스가 질 때의 모습이다. 러시거리가 멀고 질럿을 쓰기 좋은 자리가 거의 없는 특성상 선게이트로 이득을 보기 힘든데, 캐논 러시도 불가능해 11/12앞을 저격한 파일런 돌아서치나 포지 서치등도 무의미하다는 것 또한 토스가 불쾌한 요소. 힘들게 전병력을 투자해 4멀티를 먹더라도 센터를 잡은 저그가 러커로 4멀티를 계속 견제하는 것도 여러모로 짜증나게 한다.

심지어는 뒷길 미네랄을 파고 저글링 올인 등을 치는 게임들도 간혹 나오는데, 눈치채지 못하면 허무하게 뚫릴 수밖에 없다. 특히 포지 더블의 경우는 저그가 뒷길 미네랄을 파기만 하면 캐논을 2군데나 투자해야 하는 것이 굉장히 불쾌한 요소.

테프전의 경우 무난한 러시거리 먼 2인맵인데, 워낙 본진사이 거리가 있다 보니 가스러시를 위해서는 앞마당에 파일런을 짓고 마당 게이트를 하는 양상이 많다. 이후 리버-캐리어 콤보가 위협적이나(장윤철이 그래서 이 맵에서 엄청 강하고 본인 입장에서 압살하는 명경기, 명장면도 많이 만들었다) 첫 다리만 어떻게든 넘어가면 테란의 타이밍 러시가 힘을 받는다는 점, 3커맨드를 이어먹기에 지형이 나쁘지 않다는 점으로 인해 단장의 능선같은 극상성맵에 비해서는 무난한 편. 단장의 능선과 달리 토스가 뒷길을 이용하기에도 그다지 좋지 않아 뒷길이 없는 지형이나 마찬가지인 것도 나쁘지 않다. 유영진을 필두로 다수의 테란 전프로들이 타이밍 러시의 유행과 더불어 이 맵에서 타이밍 러시를 자주 사용했었다.

저테전의 경우 무난한 배럭더블 vs 12앞 게임에서는 러시거리가 멀고 뮤탈을 쓰기 워낙에 좋다는 점으로 인해 3, 4가스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는 힘듦에도 불구하고 꽤 괜찮다고 평가받는다. 그러나 단판 판짜기가 중요한 대회에서는 2인맵 특성상 테란의 센터 8배럭이나 엔베러시 등도 위협적인데, 선팩토리류 빌드가 엄청나게 힘을 받아 저그들이 고통받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툭히 본진 뒷길에 scv를 비벼서 벌처를 넘기게 되면 매우 빠른 타이밍에 벌처를 막을 수단이 없는 저그들이 엄청난 피해를 보는 양상이 자주 나왔다.

전반적으로 단장의 능선, 76과 더불어 ASL 15시즌이 극상성맵으로 도배되게 만든 원흉 중 하나.

네오 다크 오리진으로 넘어오면서 앞마당 미네랄이 8덩이로 늘어나고 캐논러시가 가능하게 되면서 특히 프저전에서 토스의 힘을 좀 실어주었고, 1/7시가 언덕 멀티로 변경되어 프로토스나 저그의 멀티 수비가 더 용이해졌다. 전반적인 양상은 크게 변하지 않았으나 극상성 요소들이 어느 정도 완화된 결과 전보다 프로토스에게 좋아졌다. 다만 뒷길을 이용한 벌처 넘기기나 미네랄을 판 뒤 저글링 혹은 히드라 쇼부 등은 여전히 가능하다. Elo보드의 승률로 따지면 저그가 51.2%의 승률이고 가장 승률차이가 큰 저프전도 52.1%의 승률을 가지고 있기에 개념맵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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