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키스트 던전/던전/폐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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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몬스터
2.1. 일반
2.1.1. 해골 수비병(Bone Defender)
2.1.2. 해골 병사(Bone Soldier)
2.1.3. 해골 석궁병(Bone Arbalest)
2.1.4. 해골 보좌관(Bone Courtier)
2.1.5. 해골 창병(Bone Spearman)
2.1.6. 해골 대장(Bone Captain)
2.1.7. 해골 기수(Bone Bearer)
2.2. 보스
2.2.1. 강령술사(Necromancer)
2.2.2. 예언자(Prophet)


1. 소개[편집]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Loading_screen_Crypts.png
전투 BGM은 Combat in the Ruins.

플레이어가 Old Road(옛길)의 튜토리얼을 마치고 마을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탐험하는 던전[1]. 나레이션으로 보아 이곳도 과거 장원의 일부이며 주인공의 선조들이 대대로 기록한 문헌들로 가득찬 곳이다.

던전 구성은 '해안 만'과 비슷한 형식으로, 방의 개수와 통로 길이가 비교적 균형이 잡혀 있고, 사각형으로 묶인 방들이 외길 통로로 연결되어 있는 구조가 주를 이룬다.

불경(Unholy)계열의 적[2]들이 주로 출몰하고, 인간형(Human) 몬스터는 낮은 빈도로 출현하며, 짐승형(Beast) 적들은 희귀한 빈도로 출현한다. 특히 해골계열 몹이 제일 많이 등장하는데 이 해골계열 몹들은 출혈 저항이 200%로, 사실상 면역에 가까워 일반적으론 출혈을 걸 수가 없다. 때문에 출혈 대미지에 의존하는 경향이 큰 광대나 고행자는 이 던전에서 메인 딜러로 굴리기 어렵지만, 부정계열에 추가딜이 있는 성전사를 데려갈 경우 한층 더 수월하게 공략을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요약하면 단순무식. 몬스터들의 체력과 방어력이 낮고, 위치 변경에 취약한 몹들이 많아 스톨링에 이용할 여지가 많다. 심지어 출혈, 중독같은 도트딜도 적으며, 사육장처럼 질병이 있는 것도 아니라 신입 기준 가장 쉬운 던전으로 꼽힌다. 허나 베테랑 난이도부터는 평균 이상으로 높은 HP 피해를 입히는 몬스터들이 주를 이루는데, 여기에 챔피언 전용 몬스터인 '해골 기수'가 같이 나오면 위험도가 확 올라간다. 때문에 챔피언 난이도에서는 상당히 까다로워진다.

출혈을 무시하고 독에 약한 해골계열 몹들의 특성상, 중독을 메인으로 사용하며 시체를 지우는 스킬이 있는 역병 의사를 데려가는 것이 좋다.

또한 스트레스 대미지를 주는 공격을 하는 적들이 많으므로 스트레스 감소 스킬이 있는 성전사나 광대[3]를 추천한다. 같은 이유로 다크런이 추천되지 않는다. 다만 광대를 스트레스 힐러로 쓴다면 역병의사는 빼야한다. 광대를 빼고 역병의사를 쓰려한다면 도굴꾼의 돌진 스킬란에도 나와있는 것처럼 역병의사와 돌진 도굴꾼과 마찬가지로 방패 파괴자처럼 앞열 이동기가 있는 앞열을 채용해서 스트레스 딜러를 매턴 확실히 하나 자르고 시작하는 조합 등 어떻게든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는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 특수 퀘스트
    • 폐허 던전에 있는 유물함(Reliquary)에서 성물(Holy Relic) 3개를 얻을 수 있으며 1개당 1칸의 아이템 창을 차지한다. 클리어 시 그 주 성당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제단 정화용 정수를 이용해 타락한 제단(Corrupted Altar) 3곳을 정화하는 임무. 정수 1개당 아이템 창 1칸을 차지한다. 클리어 시 그 주 폐허에서 15%의 대미지 버프와 33%의 경험치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 가보획득 비율 흉상 3 : 초상화 1 : 증서 1 : 문장 3

  • : 이 지역에서만 나타나는 골동품들 루팅에 쓰이는 소모품들과 얻는 물품
    • 성수 : 버프, 스트레스 치료, 보석/장신구
    • 열쇠 : 가보, 모든 아이템
    • 삽 : 부정적 기벽, 금화/가보/장신구
    • 약초 : 금화/보석, 금화/가보/장신구, 모든 아이템
결과적으로 해독제, 붕대는 골동품 상호작용용으로 가져갈 필요가 없다. 그리고 삽을 쓸 수 있는 골동품들은 모두 열쇠로 더 큰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장식용 항아리'는 삽을 쓸 경우 부정적인 기벽만 얻으므로 삽도 파밍용으로는 가져갈 필요가 없다.

또한 상호작용으로 식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골동품이 존재하지 않으니 폐허 던전을 탐험할 때는 다른 지역에 들고 가는 것 보다 식량을 더 많이 들고가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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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몬스터[편집]



2.1. 일반[편집]


일반 몬스터들은 전부 스켈레톤 계열의 언데드에 해당하며 강령술사가 되살려낸 것이라고 한다.

2.1.1. 해골 수비병(Bone Defender)[편집]


파일:KhBJJ3O.png

몬스터
HP
회피
방어력
속도
종류
기절
저항

중독
저항

출혈
저항

약화
저항

이동
저항

해골 수비병
(Bone Defender)

15
0%
25%
0
불경
25%
10%
200%
15%
50%
해골 방패수
(Bone Bulwark)

22
8.75%
45%
1
45%
30%
220%
35%
70%
해골 방패병
(Bone Shieldwall)

31
22.5%
2
70%
55%
245%
60%
95%

공격 스킬
스킬명
공격 대상
위치
명중률
치명타율
대미지
도끼날
(Axeblade)

○ ○ ● ●
● ● ○ ○
72.5% / 78.75% / 92.5%
6% / 11% / 12%
3-5 / 3-7 / 5-11
대상 약화: 이동 저항 -20% / -30%, 기절 저항 -20% / -30%(120% / 140% 기반)(베테랑 난이도 이상)
죽음의 무게
(Dead Weight)

○ ○ ● ●
● ● ○ ○
82.5% / 88.75% / 102.5%
6% / 11% / 12%
2-4 / 3-5 / 4-8
대상: 기절(100% / 120% / 140% 기반), 1칸 밀치기(100% / 120% / 140% 기반)
투박한 도끼날
(Clumsy Axeblade)

○ ○ ● ●
○ ○ ● ●
42.5% / 48.75% / 62.5%
0% / 0% / 0%
2-4 / 3-5 / 4-8
자신: 1칸 전진
부정한 수호
(Foul Warding)

● ● ● ●
● ● ● ●
-
-
-
베테랑 난이도 이상에서 사용
대상: 보호받음
자신 강화: 방어 +25%

방패와 갑옷과 도끼로 중무장한 해골 병사.

높은 기절 저항과 체력을 가진 몬스터로, 도끼날(Axeblade) 공격은 중간 정도의 피해를 주는 평범한 공격이지만, 아군 전열의 캐릭터를 뒤로 1칸 밀면서 기절시키는 죽음의 무게(Dead Weight)[4] 능력 때문에 자칫하면 아군의 전열이 깨지고 운영에 방해가 생긴다. 성전사나 노상강도처럼 전열로 이동하는 능력을 지닌 영웅을 전열로 세워놓으면 이런 부분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다. 보통 후열에 성가신 몬스터들을 대동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가능하다면 후열의 몬스터들부터 제거해주자. 3, 4열에서는 약한 공격을 가하므로[5] 후방으로 밀어 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015년 11월 30일의 Inhuman Bondage 패치 이후 베테랑 난이도 이상 던전에서 도끼날(Axeblade) 공격은 이동 저항과 기절 저항을 떨어트리는 디버프도 가지게 되었다. Radiant Mode 패치 이후, 베테랑 난이도 이상부터 '부정한 수호'라는 보호 기술을 갖게 되어 지원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지만, 다행히도 사용 빈도는 그다지 높지 않은 편.

베테랑 난이도부터는 막강한 방어력으로 떡칠한 채로 나오므로 방패 파괴자, 도굴꾼으로 상대하면 좋다.

2.1.2. 해골 병사(Bone Soldier)[편집]


파일:x4JCn87.png

몬스터
HP
회피
방어력
속도
종류
기절
저항

중독
저항

출혈
저항

약화
저항

이동
저항

해골 병사
(Bone Solider)

10
0%
15%
2
불경
25%
10%
200%
15%
20%
해골 숙련병
(Bone Veteran)

15
8.75%
25%
3
45%
30%
220%
35%
40%
해골 병장
(Bone Sergeant)

21
22.5%
4
70%
55%
245%
60%
65%

공격 스킬
스킬명
공격 대상
위치
명중률
치명타율
대미지
묘지 가르기
(Graveyard Slash)

○ ● ● ●
● ● ● ○
82.5% / 88.17% / 102.5%
6% / 11% / 12%
3-8 / 3-10 / 5-15
-
묘지 비틀대기
(Graveyard Stumble)

○ ○ ● ●
○ ○ ○ ●
42.5% / 48.75% / 62.5%
0% / 0% / 0%
2-5 / 2-6 / 3-9
자신: 1칸 전진

칼을 들고 어깨 보호대를 걸친 해골 병사. 아무 던전에나 등장하는 공용 몬스터 해골 폭도(Bone Rabble)의 강화형으로 중간 수준의 근접 공격을 해온다. 역시 체력은 허약하고 각종 상태이상의 저항력도 낮아 묶어두기는 어렵지 않지만, 치명타를 잘 터트리며 공격력도 은근 높기에 가능하면 먼저 제거해두는게 좋다. 4열에 서게될 경우 피해량, 명중률이 낮고 치명타율도 없는 전진기 묘지 비틀대기를 사용한다.

방패 파괴자 DLC 패치 이후, 베테랑 난이도부터 은신 상태로 등장한다. 강령술사가 소환할 때도 은신인 상태로 소환되니 주의.


2.1.3. 해골 석궁병(Bone Arbalest)[편집]


파일:zq0KFy3.png

몬스터
HP
회피
방어력
속도
종류
기절
저항

중독
저항

출혈
저항

약화
저항

이동
저항

해골 석궁병
(Bone Arbalist)

16
5%
0%
5
불경
10%
10%
200%
15%
25%
해골 저격수
(Bone Marksman)

22
13.75%
6
30%
30%
220%
35%
45%
해골 일등사수
(Bone Sharpshooter)

31
27.5%
7
55%
55%
245%
60%
70%

공격 스킬
스킬명
공격 대상
위치
명중률
치명타율
대미지
쇠뇌 발사
(Qurrel)

● ● ● ○
○ ○ ● ●
82.5% / 88.75% / 102.5%
12% / 16% / 17%
3-7 / 4-9 / 7-13
+25% / +50% / +50% 대미지 vs 표식
-
총검 찌르기
(Bayonet Jab)

○ ○ ● ●
● ● ○ ○
72.5% / 78.75% / 92.5%
2% / 6% / 7%
2-4 / 3-5 / 4-8
자신: 1칸 후퇴

제대로 된 투구와 갑옷과 총검이 부착된 쇠뇌로 무장한 해골 병사.

기본적으로 3, 4열의 후열에서 등장하는데 후열에 서있을 경우 쇠뇌 발사(Quarrel)로 원거리 공격을 해댄다. 신입부터 상당한 공격력으로 허약한 아군의 후열(2~4열)을 집중적으로 노리며 치명타 확률까지 높아, 내버려두면 피도 스트레스도 엉망이 되기 십상이니 최대한 빠르게 처리하거나 기절로 묶어놓은 뒤 처리하자, 중보병의 반격이나 유물수집상의 날 지켜줘처럼 아군에게 표식을 찍는 스킬은 자살행위나 다름없으니 자제해야 한다. 전열에 서면 피해량과 치명타율이 낮은 후퇴기 총검 찌르기(Bayonet Jab)만 쓰니 해골 신하처럼 전열로 끌고 오면 한결 상대하기 편해진다. 어떻게든 1, 2열에 석궁병 둘을 끌고오면 1열 석궁병의 총검 찌르기 - 2열 석궁병의 총검 찌르기 무한루프가 벌어진다.

2.1.4. 해골 보좌관(Bone Courtier)[편집]


파일:6ck75BB.png

몬스터
HP
회피
방어력
속도
종류
기절
저항

중독
저항

출혈
저항

약화
저항

이동
저항

해골 보좌관
(Bone Courtier)

10
12.5%
0%
8
불경
10%
10%
200%
15%
10%
해골 귀족
(Bone Noble)

15
21.5%
9
30%
30%
220%
35%
30%
해골 왕족
(Bone Royalty)

21
35%
10
55%
55%
245%
60%
55%

공격 스킬
스킬명
공격 대상
위치
명중률
치명타율
대미지
미혹의 술잔
(Tempting Goblet)

● ● ● ●
○ ● ● ●
92.5% / 98.75% / 112.5%
0% / 4% / 5%
2-4 / 3-5 / 4-8
대상: 스트레스 증가(+15)
대상 약화: 치명타율 -3% / -5%(120% / 140% 기반)(베테랑 난이도 이상)
어둠 속의 칼날
(Knife in the Dark)

○ ○ ● ●
● ● ○ ○
62.5% / 68.75% / 82.5%
6% / 11% / 12%
2-4 / 3-5 / 4-8
-

근사한 옷을 입고 술잔과 단검을 든 해골. 미혹의 술잔 사용 시 강렬한 탄산소리가 나는 자주색 술을 뿌리기 때문에 붙은 별명은 콜라 또는 펩시맨.

적중할 때마다 스트레스를 15씩 증가시키는 미혹의 술잔(Tempting Goblet) 능력 때문에 초반 이교도 복사와 마찬가지로 스트레스 관리를 어렵게 만드는 난적 중 하나. 이런 스트레스 딜러들이 그렇듯이 3, 4열에서만 등장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처치하기가 힘들다. 게다가 다른 스트레스 딜러 콘셉트의 몹들에 비해 은근히 아프고 명중률도 독보적으로 높다. 또한 속도가 8~10으로 무지하게 빠른 편이라 선빵을 맞을 확률이 상당히 높은 건 덤. 1열에 서게 되면 전열만 공격하며 스트레스도 없고 피해량도 낮은 근접공격인 어둠 속의 칼날(Knife in the Dark)만 쓰기 때문에 위치 강제이동기로 끌고 오면 좋다. 게다가 비슷한 다른 기술들과 달리 사용 후 후퇴하지 않으므로, 앞으로만 끌고 왔다면 이후로는 내버려두다가 나중에 처리해도 된다.

후일 해골 보좌관의 스트레스 공격과 이름이 같은 미혹의 술잔(Tempting Goblet)이 몬스터 드롭 장신구로 추가되었다. 챔피언 난이도의 해골 왕족을 죽였을 때 매우 낮은 확률로 드롭. 최대 체력 +20%, 스피드 +3, 회피 +8의 상당한 버프를 주지만, 그 대가로 스트레스 +25%, 영웅의 기상 확률 -10%라는 극단적인 페널티를 동시에 주는 매우 희귀 등급 장신구. 이 아이템은 전리품(Trophy) 등급 아이템들처럼 판매가 불가능한 특수한 장신구다.

다크런에서는 답 없는 최흉의 사기몹. 속도가 신입기준 8이나 돼서 어지간하면 한 대는 맞게 되는데, 다크런에서는 모든 스트레스 피해량이 40% 증가하기 때문. 최고 난이도에서는 50% 증가.

2.1.5. 해골 창병(Bone Spearman)[편집]


파일:sG42Mtg.png

몬스터
HP
회피
방어력
속도
종류
기절
저항

중독
저항

출혈
저항

약화
저항

이동
저항

해골 창병
(Bone Spearman)

22
8.75%
0%
4
불경
45%
30%
220%
35%
45%
해골 창기병
(Bone Lancer)

31
22.5%
5
70%
245%
60%
70%

공격 스킬
스킬명
공격 대상
위치
명중률
치명타율
대미지
창 찌르기
(Spear Thrust)

● ● ● ●
● ● ● ●
78.75% / 92.5%
11% / 12%
5-11 / 8-16
대상: 1칸 밀치기(120% / 140% 기반)
꿰뚫기
(Impale)

●-●-●-●
● ● ○ ○
88.75% / 102.5%
16% / 19%
3-5 / 4-8
-

베테랑 난이도부터 등장하는 창을 들고 투구를 쓰고 갑옷을 입은 해골병사.

아군 전체를 공격하는 꿰뚫기(Impale)와 모든 위치에서 모든 위치를 표적으로 할 수 있는 창 찌르기(Spear Thrust) 공격을 한다. 자신의 위치와 아군의 진형에 상관없이 공격할 수 있다. 상당한 위력에 한 칸 밀기까지 하는 단일 공격기인 창 찌르기도 위험하지만, 꿰뚫기는 광역 공격인 주제에 치명타율이 매우 높아 살려두면 체력과 스트레스가 팍팍 깎인다. 체력이나 방어력, 회피율은 형편없는 수준이니 기절을 걸어 무력화시키거나 먼저 처리하자.

2.1.6. 해골 대장(Bone Captain)[편집]


파일:bYKwXfM.png

몬스터
HP
회피
방어력
속도
종류
기절
저항

중독
저항

출혈
저항

약화
저항

이동
저항

해골 지휘관
(Bone Commander)

51
8.75%
33%
1
불경
70%
35%
220%
40%
95%
해골 사령관
(Bone General)

72
22.5%
2
95%
55%
245%
65%
120%

공격 스킬
스킬명
공격 대상
위치
명중률
치명타율
대미지
강렬한 일격
(Crushing Blow)

○ ○ ● ●
● ● ○ ○
88.75% / 102.5%
16% / 17%
8-15 / 12-24
대상 약화: 기절 저항 -30% / -40%(120% / 140% 기반)
땅바닥 치기
(Ground Pound)

●-●-●-●
● ● ● ●
88.75% / 102.5%
11% / 12%
3-5 / 4-8
대상: 기절(80% / 100% 기반)

베테랑 난이도부터 등장하는 갑옷과 투구로 완전무장하고 커다란 철퇴를 든 커다란 덩치의 2칸짜리 해골 몬스터. 딜탱+스턴 포지션이다.

아군 전체에 중간 피해를 주는 광역 스턴기 땅바닥 치기(Ground Pound)와 기절 저항 디버프 + 강한 단일 피해를 주는 강렬한 일격(Crushing Blow)이 있는데 땅바닥 치기는 명중률과 기절 확률이 낮으나, 엄연히 기절 광역기라 잘못 맞으면 기절이 걸릴수 있으며 강렬한 일격은 치명타 한번 맞으면 대미지가 30이 넘게 들어온다. 다만, 이런 강함에 비해 불경한 거인처럼 자주 튀어나오지는 않고, 보조 유닛들이 해골 기수 빼고 호구라 거인만큼 유명하지는 않다.

강한 단일딜, 방어력, 많은 피통에 광역 스턴까지 걸어대서 오래 살려두면 위험하다. 캐릭터들의 공격을 최대한 집중해서 빠르게 처리하자. 특히 해골 기수와 함께 나오면 어지간한 파티는 박살나기 딱 좋다. 출혈 저항과 이동 저항을 제외한 상태 이상 저항이 중형 몬스터중에서 부실한 축에 속하므로 기절, 약화 기술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면 좋다.

2.1.7. 해골 기수(Bone Bearer)[편집]


파일:Bone_Bearer.png

몬스터
HP
회피
방어력
속도
종류
기절
저항

중독
저항

출혈
저항

약화
저항

이동
저항

해골 기수
(Bone Bearer)

45[6]
35.5%
15%
7
불경
245%
75%
245%
60%
60%

공격 스킬
스킬명
공격 대상
위치
명중률
치명타율
대미지
사악한 쇄도
(Wicked Surge)

● ● ● ●[7]
● ● ● ●
-
-
-
대상 강화: 명중 +10 / 피해 +20%
대열 속으로 숨기
(Defend the Icon)[8]

○ ○ ● ●
● ● ○ ○
92.5%
9%
5-11
자신: 1칸 후퇴
불경한 결집[9][10]
(Unholy Rally)

● ● ● ●
● ● ● ●
-
-
-
남아있는 시체 중 하나를 최대 체력으로 부활시킴[11]

2017년 2월 Radiant Mode 업데이트로 추가된 4종의 신규 챔피언 몬스터 중 하나.

현존하는 몬스터들 중에서 유일하게 지속 버프 효과를 지니고 있는 몬스터로, 이 녀석이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적 전체가 공격력 +25%라는 강력한 버프를 받는다. 거기다가 추가로 2턴 동안 공격력/명중을 올리는 버프까지 걸기에 대책없이 내버려두면 파티가 갈려나가기 십상이다.

삼림지대의 '증오에 찬 악녀'가 '진균 할퀴개' 또는 '교단원 싸움꾼'같은 표식 추가 피해가 붙는 공격 스킬을 보유한 몬스터가 아닌 엑터플라즘같은 몬스터와 조합되어서 등장할 경우 해안 만에서의 '취기 오른 망자'와 비교될 정도로 약해지는 반면, 이 녀석은 딱히 조합을 별로 타지 않으며, 후열의 지원형 몬스터 주제에 이동을 제외한 저항력이 엄청 높고, 맷집도 준수하다는 것.

내구력이 상당하다. 일단 기절 저항이 245%라 기절 면역이며, 기본 체력부터 덩치 1칸짜리 후열 일반 던전 몬스터치고는 높고, 방어력 15%까지 있다. 덕분에 첫 턴은 해골 기수 파티의 폭딜을 견뎌내야 한다. 그렇다고 시체를 처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 녀석만 남겨놓으려고 하면, 남아있는 몬스터의 시체를 종류 불문하고 되살리는 '불경한 결집'을 냅다 질러버리기 때문에 도로아미타불이 되어버리고 만다. 그나마 해골 기수를 제외한 해골들은 기절 저항이 낮고 딱히 저항력 버프를 받는 것도 아니므로 다른 해골에게 기절을 걸 수 있다면 상당한 도움이 된다.

이동 저항은 60%로 낮은 편이지만, 전열로 끌려오게 되면 후퇴를 동반하는 공격기인 '대열 속으로 숨기'[12]를 사용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사악한 쇄도'와 '불경한 결집'은 1~2열에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완전한 대비책은 아니다.

시체 제거 관련 기술이나 중독 기술로 시체가 안남도록 처리해줘야 부활을 차단할 수 있다. 만약 시체 제거가 불가능한 상황이 온다면 시체 혹은 기수를 빠르게 점사해 부활을 막아야한다.

2.2. 보스[편집]



2.2.1. 강령술사(Necromancer)[편집]


파일:KhJxVny.png
강령술사

난이도
신입
몬스터
체력
회피
방어
속도
종류
기절
저항

중독
저항

출혈
저항

약화
저항

이동
저항

견습 강령술사
(Necromancer Apprentice)

105[13]
0%
0%
8
불경 / 이물
75%
20%
20%
40%
25%
난이도
베테랑
몬스터
체력
회피
방어
속도
종류
기절
저항

중독
저항

출혈
저항

약화
저항

이동
저항

강령술사
(Necromancer)

158[14]
8.75%
0%
9
불경 / 이물
95%
40%
40%
60%
45%
난이도
챔피언
몬스터
체력
회피
방어
속도
종류
기절
저항

중독
저항

출혈
저항

약화
저항

이동
저항

강령술사 군주
(Necromancer Lord)

215[15]
23%
0%
10
불경 / 이물
115%
60%
60%
80%
65%

공격 스킬
스킬명
공격 대상
위치
명중률
치명타율
대미지
망자의 손아귀
(The Crawling Dead)

●-● ○ ○
● ● ● ●
102.5% / 108.75% / 122.5%
6% / 11% / 12%
3-5 / 3-7 / 5-11
소환: 해골 몬스터 1마리[16]
자신: 1칸 후퇴
육신이 원하노니
(The Flesh is Willing)

○ ○ ●-●
● ● ● ●
102.5% / 108.75% / 122.5%
6% / 11% / 12%
4-8 / 5-11 / 8-16
소환: 해골 몬스터 1마리
자신: 1칸 후퇴
죽어 무덤 속으로
(Six Feet Under)

●-●-●-●
● ● ● ●
102.5% / 108.75% / 122.5%
0% / 0% / 0%
0 / 0 / 0
소환: 해골 몬스터 1마리
대상: 스트레스 증가(+15)
자신: 1칸 후퇴

선조의 기억: 강령술사(Ancestor's Memoirs: The Necromancer)

내 초기 연구의 우선 과제는 삶과 죽음의 비밀에 통달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내 끝없는 야망에 비해, 그 시작은 대단히 미약했지. 쥐 사체의 움찔거리는 뒷다리 따위나 보고 있으면서, 그 누가 신성한 계시를 읽어낼 수 있었겠느냔 말이냐?

나는 바다 건너에 산다는 전문가들을 불러 그들의 지식을 헤아리고 내가 연구했던 죽음의 지식과 연금술을 교류하였다. 그리하여 나는 끝끝내 경이로우면서도 무시무시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그렇게 손님들로부터 얻을 수 있는 지식을 모조리 뽑아낸 다음, 나는 이들이 잠든 사이에 모조리 죽여버렸다.

그다음 난 나의 스승들을 그 지식을 온전히 보존한 채 다시 살려내었지. 가히 최고의 사술을 선보였다 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제 인간성을 완전히 잃은 강령술사들은 자신들의 사악한 마술을 거침없이 구사하고 있지. 저 밑에서 끝없이 시체들을 살려내며 영원히 방황하고 있는 게야…


역사

선조는 몇몇 학자들을 초대하여 그들과 함께 연구를 지속하고, 연구를 마친 뒤 그들을 살해했습니다.

새롭게 발견한 힘을 실험하기 위하여 선조는 그들을 부활시켰습니다.

강령술사는 이제 폐허의 그늘 속에 숨어, 마법을 사용하여 땅 깊숙히 묻혀있는 시체들을 수하로 부리기 위하여 부활시킵니다.

내용 출처

폐허의 첫번째 보스. 영문명을 보면 알겠지만 네크로맨서다. 본래 선조가 삶과 죽음을 뛰어넘기 위해 연구할 때 기술과 지식을 교환하기 위해 장원으로 초대한 학자들이었다. 하지만 선조는 그들의 도움으로 연구를 끝낸 후 잠든 때를 노려 죽여버린 다음 연구를 통해 얻어낸 힘을 시험해보고자 되살려내었다. 그렇게 되살아난 그들은 지성은 유지되었지만 인간성을 잃어버려 결국 죽은 자들을 되살리는 죽은 자, 현재의 강령술사들이 돼버렸다. 폐허 던전에서 불경 계통의 적들이 많이 등장하는건 이들이 죽은 자들을 되살린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다.[17]

영웅들이 강령술사의 공격에 당할 경우, 각각의 전용 대사를 말한다.

[ 강령술사의 공격에 맞았을 때 영웅들의 반응 ]
영웅
망자의 손아귀
육신이 원하노니
죽어 무덤 속으로
공통
나를 꽉 붙잡아주게, 친구들! 저들이 날 못 데려가게 해줘!
이 심연의 구덩이에서 기어나온 벌레들아, 날 데려갈 순 없을 거다!
…섬뜩한 한기가 느껴진다!
대체 저 난폭한 증오를 잠재우려면 무엇을 해야 한단 말인가?
나의 파멸이 보인다!
꼭 이런 어둠 속에서 끝을 맞이해야 하는가?!
현상금 사냥꾼
마음 단단히 먹어라! 네 자리를 고수하라!
섬뜩한 한기가 느껴진다!
음산한 환영들… 하지만 한낱 속임수일 뿐이야.
성전사
이 심연의 구덩이에서 기어나온 벌레들아, 날 데려갈 순 없을 거다!
마치 번지는 불처럼 악을 휘두르는구려!
노인이… 노인이 보이는구려, 홀로 외로이 침대에 누워 임종을 맞는 노인이!
도굴꾼
나를 꽉 붙잡아주게, 친구들! 저들이 날 못 데려가게 해줘!
윽! 감히 날 건드려?
저 멀리 무덤이 보이는군… 내 마지막 안식처인가?
야만인
놈들이 죽은 전사의 영혼을 노예로 쓰고 있어!
놈들이 내 영혼을 움켜쥐려 한다!
나의 죽음을 말하는군. 하지만 난 두렵지 않다!
노상강도
신이시여! 지구가 저 개자식들 때문에 울부짖습니다!
되살아난 뼈라니… 이게 가능한 일이야!?
내… 내 죽음을 봤어! 동료가 내 등을 찌르는 것을!
신비학자
이 흑마술은… 매혹적이고 끔찍하지…
사악한 힘이 넘친다!
이 환영은… 뭔가? 안에서부터 찢어 발겨져 죽는다고??!
역병 의사
땅에 뼈를 묻는 게 방어냐!
악! 닿은 부분에 물집이 생긴다!
그것이 내게 파멸을 속삭이는군. 우리는 먼지일 뿐이야.
성녀
이 심연의 구덩이에서 기어나온 벌레들아, 날 데려갈 순 없을 거다!
(숨을 헐떡이며) 저들이 제 혼을 거두려고 해요!
꼭 이런 어둠 속에서 끝을 맞이해야 하나요?!
광대
넌 악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겠지. 하지만…
저들이 우리의 증오를 되갚고 있어!
놈들이 내 죽음을 보여줬어! 고통… 더 끔찍한 고통을!
나병환자
무력한 영혼들! 놈에게 완전히 묶여 있어!
영혼의 소리가 들린다! 고통으로 울부짖는 소리가!
내게 죽음을 속삭여봤자지. 이미 잘 알고 있는 것을.
중보병
내 전우들의 비명 소리가 들려!
놈의 사악한 본성이 내 전술을 무력화시키는군!
이걸로 내가 죽는 건가? 드디어?
석궁사수
내 모든 잘못! 후회되는구나!
마음이 후회로 타오르는 거 같아!
내가 왜 도망쳤지?!
조련사
그 누구도 도망치지 않을 걸세!
우리는 홀로 정의를 무의미하게 좇고 있었구나!
이 세상은 공상과는 달리 차갑고 엄격하지!
괴인
내 다른 반쪽의 모든 죄악 때문에 난 사면받을 수 없어!
내 정신의 기둥들이 내 운명의 무게에 짓눌려 무너지는 거 같군!
난 놈의 불경한 상상의 산물 따위에 불과해!
총사
나의 무한한 결함을 비추는 거울 같은 존재로고!
진을 다 빼놓는 공격이로군!
내가 협회에 뭘 증명하겠다고 이런 길에 들었지?
유물수집상
내 스승은 죽은지 오래거늘, 나는 아직 그놈의 의지에 얽매이는가!
향로에서 악한 기운이 뿜어져 나와!
내가 놈을 죽였어… 그냥 좀 죽어있으란 말이야!

전열 2명에게 피해를 주는 망자의 손아귀(The Crawling Dead), 후열 2명에게 피해를 주는 육신이 원하노니(The Flesh is Willing), 피해가 없는 대신 파티 전체에 높은 스트레스를 가하는 죽어 무덤 속으로(Six Feet Under)[18] 능력을 지니고 있다. 공격을 할 때마다 앞에 해골 하나를 소환하고 뒤로 빠지는데, 강령술사는 어떤 위치에서든 모든 행동이 가능한데다 기절 저항이 높아서 행동을 끊기도 어려우며, 게다가 해골도 무시할 수 없는 근접 피해를 주기 때문에, 대비책이 없다면 부하들만 상대하다가 망할 수 있다. 후열의 강령술사만을 공격 극딜하는 조합을 짜가는 것이 좋다.

강령술사는 기술을 사용할 때마다 2~3열씩 뒤로[19] 이동하기 때문에, 행동순서를 잘 계산하지 않으면 앞으로 끌려온 강령술사가 공격받기 전에 뒤로 도망쳐 버릴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폐허가 4대 던전 중 가장 먼저 열리는 이상 처음 만나는 보스가 되기 쉬운만큼 패턴은 굉장히 이해하기 쉬운 편으로, 자기 차례가 오면 공격한 다음 자기 앞에 해골 몬스터 하나를 소환하고 뒤로 빠지는 것의 반복이며, 처음 만나는 견습 강령술사는 해골 폭도같은 저질 해골을 소환할 확률이 꽤 높다.

그러나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해골의 질이 높아져서 베테랑부터 '방어병'이, 챔피언에서는 강령술사가 1~2라운드에 해골 대장을 소환할 수도 있어서 난이도가 상당히 상승한다. 강령술사와 해골들의 공격을 버티면서 주로 후열에 위치하는 강령술사를 집중 공격할 방법을 충분히 준비해야 한다.

전열 특화 영웅을 메인 딜러로 사용할 경우, 성전사나병환자가 추천된다. 성전사는 주력 기술인 강타로 강령술사와 해골들에게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다. 나병환자는 작정하고 파티를 나병환자 중심으로 짜서 버프를 몰아주면 2열 동시 공격기술로 매턴 소환몹과 강령술사를 같이 갈아버릴 수 있다.

  • [ 석궁사수 - 조련사 - 신비학자 - 중보병 ]
2보호에 자힐 포함 3힐러라 튼튼하고, 후열 극딜에 특화됐다. 단, 중보병 외에도 스턴기 하나 정도는 요구된다.

살아있는 힘줄도 없는데 죽은 뼈들이 어찌 버틸 수 있겠느냐?

처치 시 나레이션


2.2.2. 예언자(Prophet)[편집]


파일:42Wqjo5.png
예언자

난이도
신입
몬스터
체력
회피
방어
속도
종류
기절
저항

중독
저항

출혈
저항

약화
저항

이동
저항

낭송하는 예언자
(Sonorous Prophet)

105[20]
5%
0%
0
불경
100%
0%
0%
20%
300%
내던져진 의자
(Dashed Pew)

25[21]
0%
목공품
200%
200%
200%
200%
300%
박살난 의자
(Fractured Pew)

40[22]
의자 길막이
(Pew Blockade)

55[23]
난이도
베테랑
몬스터
체력
회피
방어
속도
종류
기절
저항

중독
저항

출혈
저항

약화
저항

이동
저항

호통치는 예언자
(Fulminating Prophet)

158
13.75%
0%
1
불경
120%
20%
20%
40%
320%
내던져진 의자
(Dashed Pew)

38
8.75%
목공품
220%
220%
220%
220%
320%
박살난 의자
(Fractured Pew)

60
의자 길막이
(Pew Blockade)

83
난이도
챔피언
몬스터
체력
회피
방어
속도
종류
기절
저항

중독
저항

출혈
저항

약화
저항

이동
저항

횡설수설하는 예언자
(Gibbering Prophet)

215
27.5%
0%
2
불경
145%
45%
45%
65%
345%
내던져진 의자
(Dashed Pew)

51
22.5%
목공품
245%
245%
245%
245%
345%
박살난 의자
(Fractured Pew)

82
의자 길막이
(Pew Blockade)

113

공격 스킬
스킬명
공격 대상
위치
명중률
치명타율
대미지
예언[24]
(Calamitous
Prognostication

● ● ● ●
추가 대상 +1(50% / 55% / 60%)
● ● ● ●
202.5% / 208.75% / 222.5%
0% / 0% / 0%
0 / 0 / 0
아군 열 중 1~2개를 지정함. 지정된 열은 붉은 빛으로 표시된다.
폐허의 돌무더기[25]
(Rubble of Ruin)

● ● ● ●
추가 대상 +1(100%)[26]
● ● ● ●
82.5% / 88.75% / 102.5%
0% / 0% / 1%
11-23 / 15-29 / 23-45
지정된 열에 위치한 아군에게 피해를 입히고 위치 지정을 초기화한다.
주시[27]
(Eye on You)

● ● ● ●
추가 대상 +1(50% / 70% / 80%)
● ● ● ●
92.5% / 98.75% / 112.5%
2% / 6% / 7%
1 / 1-2 / 1-3
대상: 기절(100% / 120% / 140% 기반), 스트레스 증가(+11)
설교
(Fulminate)

●-●-●-●
● ● ● ●
82.5% / 88.75% / 102.5%
6% / 11% / 12%
1 / 1-2 / 1-3
대상: 중독 1/2/3(100% / 120% / 140%)(2 라운드)

선조의 기억: 예언자(Ancestor's Memoirs: The Prophet)

저택 밑을 파들어 가는 발굴 작업은 잘 진행되고 있었지만, 어느 날은 웬 부랑자가 영지에 나타나더구나.

이빨도 몇 개 없는 더러운 떠돌이 놈은 내 야망을 주워듣고는, 여기저기서 헛소문을 떠벌리고 다니지 뭐냐.

내 연구가 이 세상에 종말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이지.

그 시끄러운 입을 닥치게 할 필요가 있었지. 하지만 희한하게도, 놈을 막으려는 시도는 모조리 실패하고 말았어.

목에 쇠사슬을 채우고 얼음물에 빠뜨린 다음 등에 칼을 박아주었거늘, 놈은 어찌 그리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올 수가 있었을까?

어찌 매번 그렇게 돌아와, 또다시 궤변과 엉터리 예언으로 사람들을 선동할 수 있었는지는 나도 알지 못한다.

결국엔 내가 그 질긴 생명력에 지친 나머지, 직접 함정을 파서 놈을 유인했다.

그래, 내가 직접 놈에게 그 존재를 보여주었지. 그리고 내 계획에 대하여 세세하게 알려주었어.

결과는 내 승리였다. 나는 놈이 자기 눈을 손수 파내어 들고는 벌벌 떨며 어둠 속으로 도망치는 꼬락서니를 지켜보았지.

지하에는 종말이 다가온다는 광기 어린 목소리가 울려 퍼졌단다.


역사

예전에 선조가 파멸을 불러올 거라 말했던 자가 있었습니다.

선조는 예언자를 막으려 했으나 모든 살해 계획이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결국 선조는 자기 계획을 전부 예언자에게 공개했고, 예언자는 완전히 미쳐버려 눈을 뜯어내었습니다.

그는 폐허 안에서 종말론적인 예언을 쏟아내며, 그곳 사교도들의 지도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내용 출처

그 광인의 정신 나간 웃음소리가 미친 듯이 울려댄다… 놈에게 침묵을 안겨주어라!

시작 시 나레이션


폐허의 2번째 보스. 본래 떠돌던 방랑 예언자였으나, 선조의 야망을 알아채고는 선조의 영토로 찾아와 그로 인해 세계의 파멸이 올것이라며 경고하던 이였다. 선조는 예언자 때문에 일을 그르칠 것을 우려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죽이려 들었으나 항상 살아 돌아와서 선조의 야망에 대한 경고를 멈추지 않았다. 결국 그를 죽이길 포기한 선조는 그를 발굴 현장인 토굴로 불러내어 자신이 파내던 것을 보여주며 자신의 계획을 전부 말해주었고, 모든 것을 알아버린 예언자는 끝내 완전히 미쳐버려 자신의 눈을 뽑고 사라졌다. 이후 이 예언자는 몬스터 비슷하게 전락하여 폐허에 눌러앉아 종말의 예언을 퍼뜨리고 있다. 그 예언은 사교도들을 영지로 불러모으고 있기 때문에 예언자를 퇴치해야 하는 것.[28]

그런데 용병들에게는 딱히 악의가 없는 것으로 볼 수도 있는데 예언자가 쓰는 예언과 폐허의 돌무더기를 다르게 보면 폐허의 돌무더기가 떨어질 위치를 예언해 용병들에게 대놓고 알려준다. 하지만 전술했듯이 제정신이 아니라서 그런지 용병들을 공격하기도 하는데 용병들을 그냥 내쫓아버리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여담으로 예언자가 있는 곳은 '폐허의 돌무더기' 스킬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낡아있는 폐허 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무너지고 있는 곳이다. 어째 미쳐버렸다고 하지만 예언자가 이곳에 있는지는 불명.

그리고 설교 스킬을 사용할 때 중독을 거는데 아마 폐허에 있는 동안 아무거나 먹어치워 독이 침에 녹은 것으로 보인다.

1열 '내던져진 의자', 2열 '박살난 의자', 3열 '의자 길막이', 4열 '예언자' 순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의자는 후열로 갈수록 체력이 많아진다. 방어물을 처리하면 전투 승리 시 방어물을 처리한 수만큼 2500골드짜리 전리품 '축성된 신도석'을 준다.[29]

폐허의 돌무더기의 피해량은 후열 캐릭터를 한 번에 죽음의 문턱 또는 그 직전까지 보낼 정도이며, 이 또한 4명중 1~2명에게 랜덤하게 떨어지므로 대처하기가 힘들어서 전투 내내 예언 때문에 파티 전체가 휘청거리게 될 수도 있다.

이를 대처하기 위해서, 2개의 돌이 떨어진다면 체력이 높은 탱커 용병인 '중보병'의 '수호자'로 대신 맞도록 의존할 경우, 보호를 깨는 기절 공격이 문제가 된다.

성녀의 ‘신의 위로’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예언자의 ‘주시’나 ‘설교’의 대미지는 거의 무시할 수 있기에 돌무더기로 인한 죽음의 문턱만 해결하는 방식으로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다.

예언자는 약화 저항력이 낮은 보스다. 약화의 목걸이를 장착한 나병환자의 '위협(Intimidate)' + 약화의 목걸이 or 악마의 가마솥을 장착한 신비학자의 '약화의 저주'로 공격력 감소 수치를 90%정도로 계속 걸어주면, 예언자의 돌 떨구기 공격을 최대한 아프지 않게 맞게된다. 공격력 감소 약화를 계속 유지시키면서 후열 석궁사수 두 명이 '저격'으로 예언자에게 대미지를 계속 넣어주면 끝.

  • [ 2 사냥개 조련사 - 2 나병환자 ]
보호가 불가능한 전체 중독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해독제를 챙기고, 경비견을 계속해서 사용해 회피를 높이면 웬만해선 어떤 공격도 맞지 않게 된다. 2 나병환자로는 캠핑 스킬인 '심사숙고'를 각각 걸어준 상태에서 전투 시작부터 '복수'를 각각 사용하여 추가로 강화해주고, '가르기(Hew)'로 잔해를 부숴주면서 잔해가 다 부숴지면 '토막치기(Chop)'로 예언자를 마무리 지으면 된다. 다만, '위장 망토', ''방호용 개목걸이', '선조의 외투' 등의 고회피 보정 장신구를 사냥개 조련사에게 최대한 붙여주어야 한다.

놈은 자신의 죽음도 예언했을까? 상관없다. 계속 죽어있기만 해준다면 말이야.

살아있는 예언자의 예언도 미심쩍을진데, 죽은 자의 말 따위 그저 웃음거리일 뿐이다.

처치 시 나레이션

[1] 여기와 함께 처음부터 갈 수 있는 던전이 하나 더 있는데 다름아닌 가장 어두운 던전. 당연히 첫 파티를 여기로 보내는건 정신나간 짓이다.[2] 강령술사의 존재와 몬스터의 설명을 종합하면 대부분이 과거 가문에 충성하던 사병들이 되살려진 것이다.[3] 각종 연주 스킬(일명 딴따라), 여차하면 피날레[4] '엄청나게 무거운 무게'를 의미하는 dead weight와 '죽은 자의 무게'라는 중의적인 뜻으로 쓰인 듯하다.[5] 전 버전에선 턴을 패스했지만, 대대적인 패치로 투박한 도끼날(Clumsy axeblade)이라는 약한 공격과 함께 한칸 전진하게 되었다.[6] 칠흑 난이도부터는 52.[7] 자기 자신을 대상으로 할 수 없음[8] 번역하면 '군기를 사수하라'. 영문판에서도 스킬의 이름이 '대열 속으로 숨기'(Hide in the Rank)였다가 이것으로 변경되었지만, 공식 한국어판에서는 반영되지 않았다. 그런데 플레이어 입장에선 겁쟁이같이 뒤로 내빼는 스킬이나 다름없어서 딱히 어색하지도 않다[9] 턴이 끝날 때 시체가 남아있으면 자동으로 사용[10] 시체가 없어도 간혹 사용한다. 이때는 행동권을 소모한다.[11] 시체가 없을 때 사용한 경우 해골 폭도나 병사 등을 1명 소환한다.[12] 해골 병사의 묘지의 가르기와 최소 피해가 동일하고 최대 피해만 4낮다.[13] 칠흑 난이도부터는 126.[14] 칠흑 난이도부터는 190.[15] 칠흑 난이도부터는 258.[16] 견습: 해골 폭도(33.3%), 해골 병사(66.7%) / 베테랑: 해골 폭도(20%), 해골 병사(60%), 해골 수비병(20%) / 챔피언: 해골 병사(57%), 해골 수비병(29%), 해골 대장(14%)[17] 작중의 강령술사는 대놓고 다수의 개체가 존재한다.[18] 6피트는 약 182.88 센티미터(㎝)로 관을 파묻기 위해 땅을 파는 깊이에서 유래하여 사람이 죽어 묻히는 것을 의미하는 관용구로 쓰인다. 장의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동명의 미국 TV 시리즈가 있다.[19] 기본적으로 강령술사의 기술에 붙어있는 이동 효과는 뒤로 1열 이동이지만, 전방에 해골을 소환하는 효과로 인해(설령 전방에 해골을 소환할 수 없는 상황이라 해도) 추가로 1~2열 더 후진하기 때문에 4열에 위치한 강령술사를 이동기로 끌고와도 여간해선 1~2턴마다 다시 맨 뒤인 4열까지 도망치게 된다.[20] 칠흑 난이도부터는 126.[21] 칠흑 난이도부터는 30.[22] 칠흑 난이도부터는 48.[23] 칠흑 난이도부터는 66.[24] 매 턴 시작할 때 자동으로 사용[25] 매 턴이 끝날 때 자동으로 사용[26] 데이터 상으로는 '100% 확률로 추가 타겟 +1' 효과가 있지만, 폐허의 돌무더기는 예언으로 지정된 위치에만 떨어지므로 사실상 의미가 없다.[27] 뽑힌 눈알로 공격한다. 눈알을 쥔 왼손을 아군 쪽으로 뻗는데, 그 눈을 중심으로 빛의 삼각형이 형성되어 일루미나티의 상징으로도 알려진 전시안을 연상케 하는 모양이 만들어진다. 베테랑/챔피언 난이도에서는 파티원의 스트레스가 50 이상일 경우 사용 빈도가 두 배/세 배 증가한다.[28] 모든 던전에서 등장하는 이교도 계열 인간형 몬스터들이 바로 이 사교도들이다.[29] 목재 쓰레기인데도 예언자와 관련되었다는 이유로 성물 취급을 받아 비싸게 팔리고 있다. 본작에서 보스로 나오는 그 예언자는 대중적으로 명성이 높은 인물로서 사교도들 외에도 추종자를 많이 거느리고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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