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구트 꿈 백화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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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구트 꿈 백화점 시리즈
달러구트 꿈 백화점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단골손님을 찾습니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파일:달러구트꿈백화점 2 표지.jpg

장르
판타지
작가
이미예[1]
출판사
팩토리나인
최초 출판일
2021. 07. 27.[2]

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3.1. 페니
3.2. 달러구트
3.3. 웨더
3.4. 비고 마이어스
3.5. 모그베리
3.6. 스피도
3.7. 모태일
3.8. 페니 부모님
4. 평가



1. 개요[편집]


2020년에 출간된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후속작이다.


2. 줄거리[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페니가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서 일한지 1년이 지난 후의 이야기이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서 일한 지 1년이 되는 직원들이 가는 민원관리국의 스토리가 초반부의 주 내용이며, 후반부에서는 3단계 민원과 파자마 파티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3. 등장인물[편집]


1편과 비슷한 게 많아서 이 문서를 1편과 함께 보는 것을 추천한다.


3.1. 페니[편집]


전작에 이어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붕 뜨고 습기를 머금은 단발의 소녀.

한번씩 실수할 때가 있어도 나름 열심히 자기 일을 하는 직원이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서 일한 지 만 1년이 돼 동료 모태일과 함께 민원관리국에 입성해 3단계 민원을 해결한다. 파자마 파티의 테마인 추억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했다. 달러구트가 신임하는 직원이다.


3.2. 달러구트[편집]


꿈 백화점의 사장. 공식 웹툰의 묘사에 따르면 미중년 남성이며, 시간의 신의 셋째 제자의 오랜 후손이다.

1층에서 일하는 웨더와 친하다. 거주지는 백화점 5층에 비밀스럽게 자리한 다락방이며[3] 건물 밖에서 보면 뾰족한 삼각지붕에 창문만 달린 사람이 살기에도 적합해 보이지 않는 크기라고 한다.[4] 그가 가장 만족하는 점은 출퇴근이 3분이라고 한다. 특이하게 방 중앙에 4가지의 프레임, 높이 소재까지 다른 침대들이 머리 부분을 맞대고 있는데 이유는 매일 밤 꾸고 싶은 꿈에 분위기에 따라 골라 눕기 위함이라고 한다 3번째 제자가 꿈을 다루는 것과 그 후손이라 생각하면 꿈에는 장인 정신이 있는 것 같다 의미를 알 수 없는 모호한 말들을 자주 하며, 알버스 덤블도어와 비슷한 분위기도 언뜻 풍긴다. 특히 범접할 수 없어 보이는 분위기가


3.3. 웨더[편집]


꿈 백화점 1층의 매니저이다. 달러구트와 친한 사이고, 본작의 주인공 페니와도 같이 1층에서 일하는 사람이다.[5] 여성이다.


3.4. 비고 마이어스[편집]


꿈 백화점 2층에서 일하는 직원이다. 비고 마이어스는 조금 깐깐하게 구는 남자 역할로 나온다. 1번 손님과 관련해 비밀스러운 과거를 가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본권 참조.


3.5. 모그베리[편집]


꿈 백화점 3층의 매니저이다. 웃음이 많은 인물로 나온다. 항상 들떠있는 모습이고 화내는것을 보기가 힘들 정도이다. 어린 나이에 매니저를 차지했으며, 시간의 신과 세 제자 성격 테스트를 좋아한다. 다른 사람에게도 이 테스트를 권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3.6. 스피도[편집]


꿈 백화점 4층에서 일하는 매니저이다. 모든것을 빠르게 하는것을 좋아하고 느리게 하는 모습을 본 직원을 보면 답답해하는 매니저이다.[6] 장발을 가진 남성이다. 점프수트를 입는 것을 좋아하고 잘난 척을 많이 하며 허풍이 심하다. 아주 우연히 페니가 신입 때 잃어버린 설렘 한 병을 찾은 적이 있는데,[7] 이 때문에 몇 달 동안 페니에게 부담스러운 눈길을 보냈다.페니 살려


3.7. 모태일[편집]


꿈 백화점 5층에서 일하는 직원. 페니[8]의 고등학교 동창이다. 남성이며 손가락이 통통한 편이다. 페니와 컴퍼니 구역에 같이 입성하게 되며 1권보다는 비중이 높아졌다. 흥행할 꿈을 골라내는 재주가 있어 꿈을 빼돌리는 데에도 불구하고 달러구트의 신임을 받고 있다.[9]


3.8. 페니 부모님[편집]


제일 처음 프롤로그 때 페니에게 잔소리를 한다. 첫 번째 달러구트 꿈 백화점 파자마 파티를 회상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4. 평가[편집]


  • 호평
훈훈하고 감동을 주는 이야기로 독자들을 매료시킨다, 1권보다 재미있는 후속편이다 라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자기전에 꼭 한번씩은 재미로 볼만한 책이다. 전편을 보고나면 이 주인공들을 잘알아서 오히려 더 재미있어진다. 한 번 보고 안 볼 책이 아니라 한 번 보면 또 보게 되는 흡인력 강한 책이라는 평도 존재한다.

  • 비판
"왜 이 책이 베스트셀러인지 모르겠다" 는 의견도 꽤 있다. 일부 독자들은 훈훈함만 가득 있고 갈등이나 사랑도 없는 데다가, 해리 포터 시리즈와 비교하며 개연성 없이 세계관 확장만 주력하고 있다는 평가를 한다. 또한 도제와 관련해서는 이름은 서양식인 인물이 "소인", "~하였소" 등 사극에서나 나올 말투를 쓴다는 것도 비평의 대상이 되고 있다. 자연에서 수련하며 바깥에는 거의 나오지 않는 비밀스러운 꿈 제작자가 도제의 1권 컨셉이었지만,[10] 2권에서는 갑자기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파자마 파티에 참여해 얼굴을 보이기까지 했다. 전편과 다르게 뭔가 이야기가 복잡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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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편 작가와 동일하다. 작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편 문서 참고.[2] 2021년 7월 27일 초판 1쇄 발행 이미예 작가님의 싸인도 들어 있다 아직 초판 발행만 된터라 초판 한정인지는 불문명[3] 지금까지 달러구트가 벌었을 재산 등을 생각하면 꽤 어울리지 않는 거처이다.[4] 생각 보다 안은 넓다.[5] 웨더가 일반 직장으로 보면 페니보다 높은 사람이라고 볼수있다.[6] 전편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에필로그 스피도의 완벽한 하루를 보면 알겠지만 스피도도 신입때 생각보다 사고를 많이쳤었다.[7] 자세한 내용은 1권 에필로그 참조.[8] 쓰인 바와 같이, 본작의 주인공[9] 2권 내내 5층에 매니저가 생길 거라는 떡밥이 투여돼 3권에서는 모테일이 5층의 매니저로 발탁될 수도 있을 것 같다.[10] 심지어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서 20년 이상 일한 2층의 매니저 비고 마이어스도 단 한 번 밖에 보지 못했다고 한다. 그런데 2권에서는 페니가 다른 꿈 제작자들과 비교해 제법 자주 만나는 제작자가 다름아닌 도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