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개그콘서트)/에피소드/2011년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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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에피소드 목록
2.1. 181회 (2011. 07. 03)
2.2. 182회 (2011. 07. 10)
2.3. 183회 (2011. 07. 17)
2.4. 184회 (2011. 07. 24)
2.5. 185회 (2011. 07. 31)
2.6. 186회 (2011. 08. 07)
2.7. 187회 (2011. 08. 14)
2.8. 188회 (2011. 08. 21)
2.9. 189회 (2011. 08. 28)
2.10. 190회 (2011. 09. 04)
2.11. 191회 (2011. 09. 11)
2.12. 192회 (2011. 09. 18)
2.13. 193회 (2011. 09. 25)
2.14. 194회 (2011. 10. 02)
2.15. 195회 (2011. 10. 09)
2.16. 196회 (2011. 10. 16)
2.17. 197회 (2011. 10. 23)
2.18. 198회 (2011. 10. 30)
2.19. 199회 (2011. 11. 06)
1. 개요[편집]
2011년 하반기에 방영된 달인 에피소드를 모아둔 문서.
이 시기에 종영하게 된다.
2. 에피소드 목록[편집]
비고에 들어갈 기호들은 다음 조건에 따라 들어가며 이는 다른 연도 회차에도 똑같이 적용이 된다.
2.1. 181회 (2011. 07. 03)[편집]
개콘 600회 특집으로 박상민, 차태현, 김정은이 출연했다.
2.2. 182회 (2011. 07. 10)[편집]
처음에는 숟가락 2개를 타악기로 사용해 연주를 하는 중에 옆에서 노우진이 ‘서울탱고 - 방실이’를 부르다 노래 가사를 바꾸어서
그 후로 빨대를 리코더로 쓴다던가
마지막에는 콜라리넷으로 아리랑을 연주하다가 진짜로 연주하고 있었던 김영민이 나와서 계속 연주하다 감수성에서 슬퍼질 때 사용하는 시크릿가든의 OST인 ‘상처만’이 나왔다.
그렇게 김영민이 연주를 끝낸 후 둘이 꼬꼬마 텔레토비 주제곡 연주를 하는데, 달인의 악기에서 이런 소리가 나고 류담이 웃으면서 끝.
그 유명한 병만로이드가 바로 이 에피소드에서 따 왔다.
2.3. 183회 (2011. 07. 17)[편집]
집중력의 달인 에피소드와 호 중복. 김병만이 마지막에 그동안의 달인을 찍은 장면을 모아 만든 "이제 더이상 할게 없다"(...)를 보여주고 제발로 나간다. 대신 노우진이 류담이 나오는 장면을 모아 만든 "얼마나 처먹었으면"(...)이란 작품을 보여주고 류담한테 맞아 퇴장했다.
2.4. 184회 (2011. 07. 24)[편집]
마지막에 류담이 석궁으로 콩도 쏜다고 들었다고 하자 멀리서 쏘려는 척 하면서 제발로 퇴장한다.
2.5. 185회 (2011. 07. 31)[편집]
온갖 바디페인팅을 선보이다 마지막에 자기 등짝에 여자 상반신을 그려놨는데 바스트를 보여준다고 바지를 내리려다가 류담에게 제지당하고 퇴장. 그리고 노우진이 페이스 페인팅이라며 류담한테 자신과 같은 수염을 그리고는 "진짜 난 잘생긴 얼굴이다."하고 퇴장한다.
2.6. 186회 (2011. 08. 07)[편집]
여러가지 특이한 바지들을 선보이다 마지막에 반바지로 힙합 패션을 시도해서 나갔다.
2.7. 187회 (2011. 08. 14)[편집]
이번 편은 허풍이 아니라 진짜 달인의 수준이다.
2.8. 188회 (2011. 08. 21)[편집]
마지막에 엎드려서 절을 하고는 일어서려다 계속 실패해 "그냥 짧은 다리로 살고싶은데..."라고 말하고는 기어서 퇴장한다.
2.9. 189회 (2011. 08. 28)[편집]
이 회차분에서 김병만이 별의별 꼼수를 쓰려다가 류담한테 다 걸리고 제대로 하였다. 마지막에는 6겹의 스티로폼을 몸통으로 뚫어내서 류담한테 맞고 퇴장.[7]
2.10. 190회 (2011. 09. 04)[편집]
마지막에 고음으로 컵 움직이기를 하다가 조작한 게 탄로나서 쫓겨났다. 그 후 수제자는 발성호흡을 알려주겠답시고 류담에게 고음을 내도록 시키자 수제자가 류담의 머리끄댕이를 잡아당겨서 고통에 소리지른다.
2.11. 191회 (2011. 09. 11)[편집]
모래사장에 손가락으로 그린 수준의 샌드아트를 선보이다 마지막에 자신을 실사로 그려보겠다고 전광판 카메라에다
2.12. 192회 (2011. 09. 18)[편집]
류담이 마지막에 영화처럼 프리러닝하는 걸 보여달라고 하자 김병만이 프리러닝을 선보이는데 류담이 뭔가 중간에 몸이 길어진 것 같다는 말을 한다. 그런데 알고보니 대역 프리러너를 쓴 것이었고 제대로 걸려서 장애물을 등에 지고 '다음 코너 준비해주세요~'하고 퇴장했다. 그리고 수제자도 유민상(...)으로 똑같은 개그를 시전했다가 당연히 걸려서 쫓겨났다.
2.13. 193회 (2011. 09. 25)[편집]
레전드 에피소드중 하나이자 달인 콜럼버스 편으로 더 유명한 회차.
2.14. 194회 (2011. 10. 02)[편집]
S보드에 탄다며
2.15. 195회 (2011. 10. 09)[편집]
물 안 마시기의 달인과 중복. 자신은 물 밖에 안 먹는다며 물을 잔뜩 마시는 개그를 하는데 자칫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는 개그이다. 자세한 건 물 중독문서 참조.
2.16. 196회 (2011. 10. 16)[편집]
류담한테 철제 해먹을 선물했는데 용도가 석쇠(...)라서 밑에 불을 피우다 쫓겨난다. 그 후 노우진이 철제 패션을 선보이다가 극과 극 코너의 자석맨한테 붙어버리는 개그를 보여준다.
2.17. 197회 (2011. 10. 23)[편집]
바닥에 한 발로 선 채 여러가지 묘기를 보여주고는 마지막에 불량배들에 맞서는 방법이라며 발차기를 하다 류담이 밀치는 바람에 발이 땅에 닿았다며 제발로 나갔다.
2.18. 198회 (2011. 10. 30)[편집]
대파를 불로초로, 레고[11] 를 UFO 잔해로, 쭈꾸미 데친 걸 외계인으로, 조금 큰 미꾸라지를 용으로 속이다가 쫓겨났다.
2.19. 199회 (2011. 11. 06)[편집]
여담으로 이 시점부터 정글의 법칙 촬영에 들어갔는지 출연진 3명의 피부가 다른 회차보다 유독 시커멓게 탄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다음편인 마지막화도 마찬가지.
2.20. 200회 (2011. 11. 13)[13][편집]
최후 방영분. 마지막에 김병만이 외발자전거를 탄 채로 줄넘기를 하다가 엎어지는데, 바로 큰 절 자세를 하면서 관객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그러자 넘어진 거 아니냐고 태클거는 류담에게 김병만이 "오늘이 달인 마지막회입니다."라고 말했고, 그 말을 들은 관객들이 진심으로 아쉬운 마음에 "아~" 를 외쳤지만 이내 그동안 수고했다는 의미로 큰 박수로 화답했다. 그러면서 3명이 나란히 선 뒤 김병만이 "여러분들이 저를 키워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큰 절 다시 한번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감사 인사 멘트와 함께 3명 모두 관객들에게 큰 절을 했다.[14] 여담으로 김병만은 큰 절을 두번이나 했다.
직후 이어진 엔딩 때 동료 개그맨들이 김병만을 무대 위에서 헹가래쳐줬는데, 바로 다음에 류담도 헹가래치려다 무거워서 내동댕이를 친 다음 발로 찼다.
커튼콜 영상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
이것으로 약 4년에 걸친 달인의 대장정은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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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노우진은 김병만한테 맞았기 때문에 § 표시를 하지 않았다.[5] 만에라도 실패해서 침이 노우진의 손을 뚫었다면 역대급 대형 방송사고가 터질뻔 했던 위험천만한 장면이었다. 화면 아래에도 절대로 따라하지 마세요가 붙었다.[6] 한 갑이 아니라 무려 한 개비를 세우고 정확하게 맞췄다.[7] 이 때는 대본이 아닌 쟁반으로 맞았다. 나가려는데 계속 몸이 끼어서 빨리 못 나오자 류담이 '안 나가?'하면서 계속 때렸다. 그리고 완전히 나왔을 때 스티로폼 조각으로 류담을 치고 도망쳤다.[8] 김병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소리 녹음본을 몇 번 도난당해서 그 때문에 경호원을 데리고 다닌다는 설정이었는데 다른 건 어떻게든 잘 참아냈지만 콜럼버스 소리에 수제자와 경호원들 전부 웃음을 참지 못했다.[9] 경호원들은 당시 신인이었던 정진영, 정승환, 이성동, 김정훈, 이문재 등이다.[10] 설인 소리 끝부분에 "야, 맥아더 다시해"라며 김병만의 목소리가 녹음되었는데 아마 여기에 맥아더 장군 소리도 나왔지만 편집된 것으로 보인다.[11] 상표 문제 때문이지 방송에선 '조립식 장난감'으로 표현되었다. 참고로 해당 제품은 레고 크리에이터 시리즈 6754 제품이다.[12] 노우진 본인이 생각해도 웃긴지 웃는걸 참으면서 말하는 듯하게 들린다.[13] 우연인지 모르겠으나 달인이 첫 방영한지 딱 200회만에 종영하였다.[14] 이때 노우진과 류담도 "감사합니다!"라고 함께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