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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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
2. 유사품
3. 기타


1. 개요[편집]


재래시장에 주로 위치해 있는 가게다. 닭은 손질하거나, 요리[1]를 해주는 집. 시장 앞을 지나가다보면 분홍색 형광등을 켜놓고 파마머리한 아주머니가 홀라당(...)벗겨진 닭을 커다란 칼로 손질하는 이미지가 떠오르는 바로 그 가게다. 심지어 예전 재래시장에서는 하술하듯 주문하면 닭장에 있는 살아있는 닭을 잡아다 목을 따고 털을 뽑고 탕박을 하고... 하는 과정까지 모두 해줘, 신선도는 최상이었으나 부모와 같이 보러간 어린이들에겐 호러였다.(...)

사실, 재래시장 만이 아닌 도심지 한복판에 가게 한켠을 차지하고 닭집이란 간판 매달고 안으로 들어가면 똑같은 것도 많았었다. 90년대만 해도 서울조차 이런 곳이 종종 보이곤 했었다. 지금은 거의 사라지고 없는 모습이지만 여타 메이커 치킨집이 한 마리 15,000원이라는 충격과 공포의 가격을 부를 때, 닭집은 그것보다 약 1.5배 많은 양에 꿀리지 않는 맛에도 불구하고 단돈 만 원[2]을 고수하며 배고픈 청년들과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동네명물 닭집도 꽤 있으며, 이런 닭집이 위치한 곳에 있는 프랜차이즈 치킨집들은 고전을 면치못하고 짐 싸서 건너편 동네로 간다던지 피하는 일이 다반사다. (대표적인 예가 수원 통닭골목) 다만 유통의 문제와 광고효과등의 부재로 인하여 파리 날리는 대다수의 닭집을 생각한다면 웃을 일만은 아닐 것이다.

최근에는 치킨 전문점을 닭집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닭이나 닭고기를 파는 가게’보다 ‘닭고기 요리를 파는 식당’의 뜻으로 해석하면 된다.

2. 유사품[편집]


비슷한 바리에이션으로 시장치킨이 있다. 이쪽은 이름 그대로 치킨전문이지만 그래도 브랜드 치킨과는 차원이 다른 양과 싼 가격을 가지고 있다.

외국에도 닭고기만 취급하는 가게가 종종 있다. 일단 잡아놓고 손질 해 놓은 것을 걸어놓고 팔기도 하지만 가끔은 닭이 한구석에 옹기종기 모여있거나 닭장 속에 갇혀서 꼬꼬댁 거리는 경우도 있다. 닭 한 마리 달라고 하면 그중 하나를 즉석에서 잡아다 깃털 뽑고 손질 해서 파는 식. 그래서 위생이 불량한 곳이라도 닭고기만은 매우 싱싱하다. 무게를 달아 파는 경우도 있고 그냥 마리당 가격을 매겨서 팔 때도 있다.


3. 기타[편집]


[1] 주로 튀기거나 삶아준다.[2] 한 마리에 15000원 정도 하는집도 있긴 있지만...뭔가 한 마리 같지가 않고 두 마리는 되어보인다. 등빨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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