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문제점 및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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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운영상의 문제
2.1. 해결되지 않은 문제
2.1.1. 고객센터 전화 상담 기능 부재
2.1.2. 비매너 이용자를 제재할 실질적 수단 부족
2.1.3. 카테고리 및 검색 엔진 문제
2.1.4. 타 지역 거래 불가
2.1.5. 잦은 오작동의 게시글 자동숨김
2.1.6. 판매금지 대상 물품 거래글 홍보
2.2. 해결중인 문제
2.2.1. 당근마켓 PC 버전
3. 사용자의 문제
3.1. 구매자
3.1.1. 네고
3.1.2. 이동 불가
3.1.3. 약속 파기
3.1.4. 찔러보기
3.2. 판매자
3.2.1. 사기꾼
3.2.2. 무응답
3.2.3. 억지 주장
3.2.4. 비공식 굿즈 판매자
3.3. 무료나눔
3.4. 동네활동


1. 개요[편집]


당근마켓에는 타 중고거래 어플에도 있는 문제점이 조금 포함되어 있다.


2. 운영상의 문제[편집]



2.1. 해결되지 않은 문제[편집]



2.1.1. 고객센터 전화 상담 기능 부재[편집]


당근마켓
1544-9796
고객센터 전화번호가 있지만 상담사가 아닌 TTS가 받으며 상담을 받지 않는다고 알려주면서 모든 문의는 당근마켓 어플 내에서만 하라며 전화를 끊어버려 판매자가 허위신고를 당해도 제대로 처리를 해주지 않는다. 이는 현대사회 심각한 문제점으로써 인건비를 줄이기위해 이용자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행위이다. 당근마켓의 유일한 고객센터인 텍스트 문의에 운영자들이 전혀 답변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사실상 이용자들의 자정작용 외에는 운영자체가 부실하다고 볼수 밖엔 없다. 고객이 한번 문의시 2일 3일후에 답변이 오는 경우가 있다.


2.1.2. 비매너 이용자를 제재할 실질적 수단 부족[편집]


당근마켓에는 비매너 평가시스템이 있다. 이게 쌓이면 이용정지를 당하기도 한다. 한마디로 중고거래 사기꾼 몇몇에게 항의를 해도 그 사기꾼이 신고를 하거나 비매너 평가를 하면 비매너 평가지수가 쌓여 정지당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를 악용해서 에누리 요구를 거절하거나 해도 비매너 신고로 정지를 당할 수 있다. 이렇듯 정지를 풀기위해 고객센터에 내 상황을 구구절절 설명을 해야하고 정지를 당한 기간은 물건을 올리거나 구매를 위한 채팅 시도도 불가능하다.

이는 당근마켓이 인건비를 줄이기위해 자동 시스템을 도입한 결과이다. 이로 인해 보복성 신고가 줄을 잇고 이에대해 당근마켓은 주관적 신고사유 이므로 관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즉 진상 이용자들의 화풀이용으로 이용되고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자전거를 거래하는 사람들이 많이 당한다. 주로 저연령층이나 정신연령이 어린 제한적 저연령층 등이 이러한 행동을 자주하며, 네고를 안해준다고 욕설사용신고를 하여 악의적으로 정지를 먹일려고 수단을 가리지않고 한다. 한술 더 뜨면 자기가 나눔을 못 받았다는 이유로 불친절을 사유로 비매너 신고하는 빌런들도 많다.

대략 2022년 초 까지는 거래는 커녕 채팅 조차 할 필요가 없이 아무나 클릭하고 비매너 신고하는게 막무가내식 비매너 신고가 가능했고, 이후에는 채팅을 주고 받아야만 줄 수 있게끔 바뀌었으나 채팅으로 네고나 나눔 신청 몇마디 성의 없이 던지면 그만인지라 실질적인 허위 비매너 신고 방지 효과는 거의 없다.

최근 30일 동안 3건의 비매너를 평가를 당하는 경우 일시 정지를 당할 수 있으며 언제 누구에게 비매너를 받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준 사람을 특정할 수 없고 그렇다 보니 항변할 기회가 없으며 고객센터는 본인들도 어쩔 수 없다는 수동적인 태도를 보인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기존의 게시판이나 전화 상담 식으로 운영되는 고객센터이지만, 당근마켓은 이런 것에 매우 소극적이며 대신 머신러닝 기법을 도입한 자동 제재 시스템을 내세우고 있다. 문제점은 이런 자동 시스템은 정확도가 떨어질 뿐더러 사용자간 거래를 하며 일어나는 매우 다양한 유형의 분쟁 처리에 매우 취약하다. 물론 직접 글을 써 고객 센터와 대면할 수도 있지만 인력 부족인지 처리 속도가 늦고 어쩔때는 아예 처리가 되지도 않는다. 이는 작정하고 비매너 행동을 하며 상대방을 엿먹이는 행동을 해도 이를 실질적으로 제재하거나 이를 예방할 시스템이 부족하다는 뜻이며, 당근마켓은 겉으로는 깔끔하고 새로운 거래 플랫폼을 표방하지만 이러한 내면의 문제점은 기존의 중고 거래 플랫폼과 똑같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는 것이다.


2.1.3. 카테고리 및 검색 엔진 문제[편집]


검색 엔진은 좋지만, 카테고리가 단순해서 탐색이 어렵다. 적어도 2차 카테고리까지는 있어야하지 않나 싶다.

단 카테고리가 단순하기 때문에 올리려는 물건에 대강 맞는 카테고리만 골라서 물건을 올리기 한결 수월한 장점도 있다.


2.1.4. 타 지역 거래 불가[편집]


검색 자체는 당근마켓 PC 버전을 통해서 하거나, 채팅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현 위치를 인증해야하기 때문에, 타 지역 거래를 할 수 없다. 동네 하나 정도 규모에서는 레어한 물건은 사기도 팔기도 어려우며[1], 모든 동네의 거래 가능 범위가 합리적으로 나뉘어 있는 것도 아니라서[2] 거래 가능 지역보다 더 가까운 지역의 거래가 불가능하거나 동네가 애매히 걸쳐져 있어 범위 자체가 좁은 경우도 왕왕 있다. FakeGPS 같은 모의 위치 프로그램을 사용해도 애플리케이션에서 잡아내기 때문에 소용없고[3], 여러번 타 지역 동네 인증시, 30일동안 동네인증이 차단되어 판매자와 대화할 수 없으며, 이 점을 비판해도 동네 이웃과 거래하는 서비스라는 말과 고객센터 Q&A를 보라는 식으로 답변을 하는 걸로 보아 이 문제를 개선할 생각이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굳이 타 지역 거래를 해야겠다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을 통해 대리구매, 인증 등의 도움을 받는 방법으로 타 지역 거래가 가능하기는 하다.[4]


2.1.5. 잦은 오작동의 게시글 자동숨김[편집]


당근마켓에서 개발한 AI로 전문 판매업자 게시글을 걸러주는 기능이 있는데, 이게 업자들의 경쟁자를 없애기 위한 무차별적인 오인 신고와 겹쳐져 정상적인 판매 글을 숨김 처리해버리는 제재를 하는 경우가 많다.[5] 이런 경우가 반복되면 올리는 글들이 모조리 숨김 처리되어 정상적인 판매글을 하나도 노출시킬 수 없는 사실상 활동 정지 상태를 받게 되는데, 제재에 대한 일체의 알림조차 없어 판매자는 공유 버튼을 눌러보지 않으면 자신의 물건이 왜 팔리지 않는지 알 수 없다.

이는 일일이 문의해서 풀어야 하지만, 고객센터에 연락을 해도 오제재 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알 수 없는 기준으로 개인 판매자를 업자로 못박아버리고 정확한 정지 해제 기준도 알려주지 않는 채 '정상적인 글들을 올리다 보면 알아서 해제되염~'이라는 두루뭉슬한 매크로성 답변만 반복하니 판매자 입장에서는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다. 애초에 글들을 올려서 노출시킬 수 없는데 어떻게 정상적인 글을 올리는가? 심지어 AI 처리가 업자를 잘 걸러주냐면 그것도 아니고 게시글 제목에 대놓고 품번과 항상 일정한 양식을 따라하는 진짜 업자들은 제대로 걸러내지도 못한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업자 검출 AI는 정확하다고 자화자찬까지 하고 있으니 기가 찰 노릇이다.


2.1.6. 판매금지 대상 물품 거래글 홍보[편집]


당근마켓 운영진이 '고양이 관상 봐드립니다'(상업적 핸드메이드, 구인구직), '제가 쓴 일기장 팝니다'(상업적 핸드메이드, 상태가 매우 나빠 사용할 수 없는 물건), '대가 끊겨 족보 팝니다'(개인정보 거래), '종이접기로 만든 강아지 분양합니다'(상업적인 핸드메이드) 등 당근마켓 거래금지 및 신고대상 글을 유튜브 및 공지로 대대적으로 띄워주는 병크를 저지르고 있다. 전형적인 내로남불 운영진의 미흡함이 드러나는 이벤트였다.


2.2. 해결중인 문제[편집]



2.2.1. 당근마켓 PC 버전[편집]


당근마켓은 모바일 플랫폼으로 시작하였기 때문에 PC 지원이 부실하다. 원래 PC에서는 웹 버전을 통해 게시글 열람만 가능했지만, 현재 당근마켓 PC버전에서는 '당근 채팅 Beta'버전을 이용하여 구매자와 채팅할 수 있다.

다만, PC에서 구매자에게 채팅을 거는 것은 안 되고 스마트폰으로 채팅방을 연 뒤 PC를 통해 대화가 가능하다. 현재 Beta버전이기 때문에 명목상 개선의 여지는 있으나 현재까지 어떤 개선도 되고있지 않다. 로그인이 수시로 풀려 불편한 것은 덤이다.


3. 사용자의 문제[편집]



3.1. 구매자[편집]


기본적으로 당근마켓도 중고거래 플랫폼인만큼 진상은 당연히 있지만, 타 중고거래 플랫폼보다 진입장벽이 현저히 낮기 때문에 중고거래의 기본도 되어있지 않은 사람이 다른 플랫폼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많이 보인다.


3.1.1. 네고[편집]


네고를 원하는 구매자들이 정말 많다. 심지어 매너온도 99도 인데도 다짜고짜 네고를 요구하고 들어주지 않으면 그냥 가버리는 경우도 제법 있다. 적당히 네고 예의를 잘 지키거나 쿨거래를 하면 깎아주는 좋은 판매자도 있다.

최신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콘솔 같은 IT 제품들은 기분 좋게 팔 수 있다는 생각은 고이 접는 게 좋다. 번개장터에 비해 연령대가 좀 있다 보니 IT / 게이밍 관련 제품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 제품 사양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싸게 올려놓거나 혹은 역으로 깎아달라 하는 경우가 있다.

61만원 자전거를 25만원에 산다는 사례도 있다. 이럴때는 그냥 바로 차단하는게 좋다. 가격제안을 받을 수 있도록 설정한 경우도 가격 인하는 50%까지만 가능하니 이 정도면 말 다 했다.

이러한 무리한 네고는 무시하는게 좋다.

사실 채팅 네고를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곤란한 상황은 존재하는데, 구매자가 직접 만났을 때 네고 요청을 하는 경우다. 구매자가 판매자 지역까지 온 수고를 감안해서 살짝 가격을 깎아주는 경우가 아닌, 구매자 자발적으로 네고 안돼요? 라고 물어보는 경우가 있다는 것.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판매글 작성시 확실하게 해둘 필요가 있다.


3.1.2. 이동 불가[편집]


중고거래는 구매자가 물건을 사러 가는 것이 보편적이다. 그 이유는 현장에서 현물을 직접 보고 구매 여부를 결정해야 하기 때문이며, 일반적인 소매 상점에서 구매자가 상점에 가서 물건을 구매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구매자는 구매여부에 대해 선택권이 있지만 판매자는 판매여부에 선택권이 없다.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이동후 현물을 보고 구매하고 싶지 않으면 떠나면 그만인 것이다. 판매자는 구매청약을 믿고 구매자에게 이동했으나 구매자가 현물을 보고 마음에 들지 않아 구매를 거절한다면 자신에겐 없는 선택권에 의한 피해를 입게된다. 구매자가 이동할 수 없으니 자신이 있는 장소로 오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거래장소까지 가더라도 진상일 확률이 높기때문에 거절하는 것이 낫다.

대금을 미리 입금하는 구매자의 경우에는 판매자와 가까운거리에서 협의하는 정도는 괜찮으나 이마저도 쿠팡에서 물건 구입하는 줄 착각하는 구매자들이 있으므로 유의해야한다.


3.1.3. 약속 파기[편집]


약속을 잡아놓고 파기. 이 경우 당근마켓 비매너 사용자로 신고할 수 있다. 그나마 도중에 말 하고 약속 파기하는건 양반이고, 아무말도 없이 잠수 타면서 약속 파기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다. 주로 38도 미만의 이용자에게서 비일비재하게 발생한다. 비매너 신고를 해도 딱히 제재가 없으므로 38도 미만의 이용자가 약속을 잡을땐 높은 확률로 지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속 편하다.

매너 온도를 논하기 이전에, 상대방의 태도만 보고서는 판단하기 힘드나 대개 시간이 걸리더라도 배려를 통해서 서로 시간을 맞추어 거래하는 경우엔 상대방 쪽도 시간이 안되서 그런 거일수도 있으니 속단은 금물이다. 자꾸만 뒤로 미루면 의심할 여지는 충분하다. 평일의 경우, 대게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주말에 만나자고 하는 래퍼토리가 대부분이다. 보통은 길어도 일주일, 즉, 주말은 넘기지 않으나 주말을 넘기는 경우엔 살려고 하거나 내놓은 물건을 이대로 구매/판매하는 것에 대해 다시 재고할려는 의미가 크므로 주말을 넘기면 본인이 정한 시간 마지노선을 말한 뒤, 그럼에도 뒤로 미룰려고 한다면 그 거래는 이루어지질 않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니 이들에게 예약금을 받지 않는 이상 먼저 사겠다는 사람이 구매에 지지부진할 때 다른 사람이 먼저 지금 사겠다고 구매의사를 확실히 하면 구매의사가 확실한 사람에게 바로 팔아버리는게 좋은 방법이다.


3.1.4. 찔러보기[편집]


구매의사가 없으나 판매자에게 이것저것 질문만 하고 빠지는 유저들도 있다. 질문도 다 해줬지만 애초애 구매 할 생각이 없었으니 정보를 얻으면 그렇구나 하고 사라지는 것. 전문 판매업자를 대상으로 이거저거 물어보고 떠보는 것은 있을 수 있지만 당근마켓은 일반인이 중고거래품을 판매하는 시장이기 때문에 살 생각도 없이 너무 떠보기만 하면 실례이다. 구매 고민으로 인해 판매자에게 상품에 대한 질문을 하는 것은 물론 자주 있는 경우이지만, 아이쇼핑하는 기분으로 이거저거 죄다 찔러보진 말자.

구매자의 질문에 판매자가 생각치 못한 지적이 가끔 나올 수 있다. 해당 부분은 판매글에 반영을 해두면 좋지만 어디까지나 구매자 좋은 일이라 판매자가 구매자의 의견 하나하나를 다 명시할 필요는 없어서 상품에 대한 고민과 평가는 구매자가 해 보아야 할 부분이다. 그러나 물건에 하자가 있을 시엔 판매자는 판매글에 반드시 명시를 해 두어야 한다. 물론 놓친 장점이 있다면 그것도 추가해두는 편이 판매에 도움 된다.

급하다면서 당장 구매할 듯하더니 이후 연락이 두절되는 사례도 있다.

구매할 것인지 먼저 결정하고 연락하는 것이 아니라 연락 먼저 하고 구매를 생각해 보겠다는 사례도 있다.


3.2. 판매자[편집]



3.2.1. 사기꾼[편집]


사기 예방법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를 참고하자.

당근마켓 내 거래를 이용하지 않고 외부 링크를 이용해 안전결제를 진행해 달라고 하면 100% 사기다. 또한 선결제도 사기 위험이 있다. 택배거래도 마찬가지 위험성이 있으며, 당근마켓의 이용원칙은 직거래다.

또한 직거래시 가장 주의해야 할 사기는 삼자사기다.

기본적으로 사기를 피하려면 택배거래 의심, 판매자 거래내역 확인, 선입금 거부, 직거래 시 꼼꼼한 확인, 제품 설명 스크린샷 찍기를 기억하면 좋다.#

특히 당근마켓 타지역 도움 카페나, 카카오톡 당근 타지역 채팅 등 판매자와 연결해 준 사람에게 연결이 정말 되면 반드시 카톡아이디 증거나 전화번호 연락처 등 인증하고 보여주는게 필수이다. 특히, 카카오톡으로 당근이라고 닉네임을 숨기고 가리거나 카톡 닉네임이나 아이디, 전화번호등을 다 가리면 사기확률이 높다. 인증샷찍으라고 요청이나 거래완료가 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거래전, 더치트등으로 계좌, 전화번호를 확인하고 거래하는게 제일 좋다.[6]


3.2.2. 무응답[편집]


문의를 하고 대답을 해도 응답이 없고 다음날이나 돼서야 답변을 하거나, 아예 톡을 씹는 판매자들이 있다. 주로 구매자가 네고를 시도한 경우나, 선약이 잡혔는데 설명하기 귀찮아하는 경우. 다만, 늦은 밤에 연락할 경우에는 답장이 안 오는게 당연하며, 비매너 행위로 신고 대상이다. 그런데 당근마켓에는 방해금지 시간 설정이 가능하며, 당근톡 상으로 상대에게 방해금지 시간이 보인다. 또한 무응답도 신고 대상이다. [7]

물론 반대로 구매자측도 응답을 안하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판매측보다 더 많이 보인다. 찔러보기에 자주 보이는 유형.

살람사고 말람말라는 식의 배째라 판매자도 많다. 중고거래다 보니 사용감에 대해 어느정도인지 충분히 전달이 되어야 함에도 질문하는 것을 극도로 귀찮아 한다(그러려면 가격이라도 합리적이어야하는데 간혹 인터넷 최저가보다 비싼경우도 많음). 몇가지 문의를 하면 예민맘이라며 호도라는 경우도 있음.


3.2.3. 억지 주장[편집]


역으로 제품의 판매를 위해 기스 및 불량 사항에 대해 전혀 없다는 식으로 설명되어 있는 경우 의심을 해봐야 한다. 특히 전자기기의 특성상 흠집 하나 없이 사용하기란 대단히 어려우며, 직거래라도 하자에 대해 구매자가 일일이 파악하는 것 또한 어렵다. 때문에 실제 불량이 있는 기기에 대해 구매자가 환불을 요청해도 판매자는 잡아떼기 십상이다. 오히려 "직거래 때 확인하지 않았느냐"며 진상이라는 식으로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애초에 중고거래에서 환불 의무가 없음을 이용하여 작정하고 속여서 판매하는 케이스이므로 이러한 피해를 입었다면 사기판매 신고를 하기 바란다. 그러나 판매자 입장에서도 이걸 악이용한 프로불편러 행동을 하는 진상구매자들도 많으니 참 아수라가 따로 없다.

중고거래시 물건의 확인의무는 구매자에게 있다. 물품의 구입여부를 구매자가 결정하는 것이지 판매자가 결정하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구매시 눈에 보이지않는 내부에 하자가 있다면 그것은 판매자의 속인수가 분명하지만, 명백히 가벼운 주의의무만 기울이더라도 확인할수 있는 외부상의 결함등은 돈을 건네기 전에 구매자가 확인해야 하는것이 맞다. 이와 관련한 법률도 자세히 제정되있으니 진상과 사기사이의 기준을 확실히 이해하고 중고거래 하는것이 좋다. 법을 무시하는 생떼


3.2.4. 비공식 굿즈 판매자[편집]


특정 아이돌 굿즈 중 소속사/아티스트가 직접, 또는 외부 업체와의 정식 라이센스 계약을 거치지 않고 제삼자가 임의로 제작한 굿즈를 비공식굿즈(이하 비공굿)라고 한다. 이런 가품/이미테이션 제작/배포행위는 엄연히 저작권 및 상표권, 초상권 침해에 해당한다. 그리고 유상판매가 아닌 무료나눔으로 해도 이러한 저촉사항을 피할 수 없으며, 소속사가 작정하고 고발하면 걸린다. 신고항목의 판매금지품목 중 '가품/이미테이션', '상업적인 핸드메이드'에 해당되고, '중복 게시물'로 당근마켓을 스패밍하는 비매너 유저들이 많다. 그리고 높은 확률로 비공굿질을 하는 자들이 각종 비매너행위를 저지르는 당근거지에 해당되니 적극적으로 신고/차단하자. 다만 신고를 해도 제재조치를 하는 경우가 그리 많진 않다.

[ 전문 펼치기 · 접기 ]
○○○님, 안녕하세요? 당근마켓입니다.
소속사로부터 당근마켓 측에 모든 비공식 굿즈 판매글을 삭제해 달라는 요청이 오면 당근마켓 측에서도 판매금지물품으로 지정할 수 있어요. 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근마켓 팀 드림

비공굿 제재에 대한 1:1 문의 후 답변 中



3.3. 무료나눔[편집]


동네 근처 직거래에 최적화된 당근마켓 특성상, 코앞에서 무료나눔을 해주는 게시글을 찾기 매우 간편하여 무료나눔 상품만 받으러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한 사람이 나눠주는 물건을 너무 독식하는 것은 나눔의 의미가 폐색되니, 한 달 이내에 몇 번 무료로 받아갔는지 뜨니 보고 나눔할 때에 고민해보자. 혹여나 나눔받은 것을 자주 되파는 사람일 수도 있다.

또한 대형폐기물로 신고배출해야 하는 물건을 무료나눔이랍시고 짬처리하려는 사람이 있다. 만약 '멀쩡한' 물건이라면 돈주고 버리느니 나눔하는 것이 서로 좋으므로 문제될 것이 없겠으나, 누가 봐도 사용이 불가능한 물건을 사용 가능한 것처럼 속여 나눔하려는 사례가 나오니 그것이 문제. 잘 못 걸리면 자신이 시간과 힘을 들여 물건을 받고 폐기비까지 떠안아야 하니, 받기 전에 꼼꼼하게 물어보고 받자. 설명이 자세하지 않고 깨끗하고 좋다는 기본적인 멘트만 적어놨으면 의심해 보아야 한다.
음식나눔 같은 경우 유통기간이 지났는지, 유통기간이 명시되어 있지 않다면 상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면 좋다.


3.4. 동네활동[편집]


아무나 모이는 곳 답게 악질 이용자도 많다.

특히 사이비 종교인들이 친목 도모할 것처럼 굴거나 심리MBTI 등의 주로 청소년 및 20,30대 관심사를 이용해 기회를 노린다. 가입일, 거래내역, 온도, 배지, 인증 횟수를 보면 갓 가입한 수준이다.

[1] 예를 들어 연고지 팀이 아닌 팀을 응원하는 야구팬이라면 유니폼 거래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것이다.[2] 시골같이 인구밀도가 낮고 대중교통이 빈약해 자가용이 필수인 지역은 범위가 넓게 잡혀있긴 하다.[3] 블루스택으로 GPS 위치 설정을 하여 타 지역 거래를 할 수 있다. 주의사항은 위치 변경시 기존 위치 주소를 알아야 한다.[4] 대리구매 사기가 의심스럽고 채팅하는게 부담스럽고 괴로우면 "파라바라" 라는 어플을 추천한다. 파라바라 어플을 설치해서 타 지역 당근마켓 주소어플을 복사해서 구매요청과 자신의 카드 결제 등을 설정하면 된다. 가장 큰 장점들은 판매자는 구매자 주소 확인을 결제전부터는 마음대로 확인 할 수는 없고 채팅 매니저가 대신 직접 도와주는데 판매자가 수락들과 허락한다면 바로 택배비와 결제비용들만 빠져나가서 덜 부담된다. 파라바라의 가장 큰 단점들은 판매자가 연락이나 채팅들을 당근카카오톡 채팅보다 전혀 잘 안 받거나 연락이 너무 늦어지고 당근 타지역 네이버 카페나 카카오톡채팅보다 무시당하기가 매우 쉽고 거절당하기가 매우 쉽다는 단점들도 있다. 참고로 파라바라는 2019년에 설립된 대리구매 사이트이다.[5] 게시글이 숨김 처리되었는지 알아내는 방법은, 공유 버튼으로 공유 주소를 만들어 브라우저로 보면 된다.[6] 가장 주의점은 거래위험들이 없는데 최초 사기를 당했거나 대포폰, 대포통장이면 더욱 힘들다. 케이뱅크 사기가 뜨면 믿고 거르는게 좋다. 케이뱅크 사기가 많이 일어난다.[7] 다만, 앱 권한 설정 상의 문제로 인하여 톡이나 전화를 걸었는데도 알림이 오질 않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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