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원평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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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전광역시 중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1991년 설립인가를 받고 공사를 시작해 1993년 개교하였다.
2. 교훈 및 상징[편집]
2.1. 교훈[편집]
큰 뜻을 세워 깊이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자.
2.2. 교화[편집]
개나리
2.3. 교목[편집]
은행나무
2.4. 교가[편집]
1절 : 한밭벌에 우뚝솟은 빛나는 터전
새싹들이 움트는 배움의 전당
서로돕고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
슬기롭게 자라자 힘을 기르자
우리들은 원평가족 한마음 가족
영원히 빛내리라 대전원평교
2절 : 보문산 맑은정기 타고내려와
버드내에 솟아난 배움의 산실
푸른솔향 듬뿍받아 가슴에 안고
깨끗하게 자라자 꿈을 키우자
우리들은 원평가족 한마음 가족
영원히 빛내리라 대전원평교
3.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3.1. 버스[편집]
4. 기타[편집]
각 학년마다 3~4 학급이며 한 반에 대략 20명씩 있다.
대전 중구 지도를 보면 마치 유천동 현대 아파트와 연결되어 있는 학교라고 생각될 정도로 딱 붙어있다. 담장만 없으면 아파트와 바로 연결될 정도.[2] 아닌 게 아니라, 그 터는 과거 충남방적 공장터였고 이후 그 부지에 현대아파트가 들어설 당시 인구 유입으로 인해 함께 지어진 초등학교이기 때문이다. 공장이 이전한 지 한참 지난 2000년대 중반까지도 학교 담장 바로 너머에 버려진 공장 관련 소형 건물 한 채와 공터가 남아서 여기가 옛 공장터였다는 점을 말해주고 있었다. 다만 아파트가 먼저 들어서서 108동 이남이 먼저 준공되었고, 105동 이북은 그 뒤였다. 아파트가 들어서고 2년 동안 해당 단지의 국민학생들은 근처 태평국민학교에 등교하였다. 당시 태평국민학교에 컨테이너 교실이 있었을만큼 포화도가 장난 아니었다고(…) 원평국민학교도 3층까지만 준공하고[3] 대충 지붕을 덮어두었다가 1년 뒤 6학년 교실을 만들면서 4층까지 완공하였다.
1회, 2회 졸업생은 국민학교를 졸업했고, 3회 졸업생부터 초등학교 졸업생이 되었다. 초등학교으로의 개명과 대전 둔산신도시 개발 시기가 맞물려 대전에 다수의 초등학교가 개교했기 때문에, 대전에서는 이 시기에 원평초등학교를 비롯해 많은 초등학교에서 훗날 더 이상 없을 "국민학교 1회 졸업생"이 다수 배출되게 된다. 뭐 이게 다 설정놀음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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