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세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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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 블루 바이트가 개발하고 유비소프트가 유통하는 세틀러 시리즈의 신작으로 2018년 8월 21일 게임스컴에서 첫 공개 되었다.
세틀러와 세틀러3의 게임 디자이너 Volker Wertich가 제작에 참여했다고 한다. 구 시리즈 제작자의 참여와 인게임 시연영상에서 전체적으로 올드시리즈 시스템으로 회귀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2019년 출시 예정이였으나 2020년 3분기로 연기 2020년 7월 예약 환불 이후 출시일을 무기한 연기로 변경하였다.
출시일 무기한 연기이후 약 3년만에 사전구매가 발표되었다. 출시일은 2022년 3월 18일이었으나 연기되었다.[1]
공식홈페이지에 출시일을 2023년 2월 17일로 표시하고 있다.[2] 그리고 실제로 아무런 홍보없이 2월 17일 당일 출시 트레일러를 올렸다.
?????? ||평가는 매우 나쁜데 유저평점이 2.5점으로 나락을 달리는 중. 이번 세틀러는 갑자기 마을 건설 운영 게임에서 전투 위주인 RTS로 전환했고, 기존 세틀러 시리즈를 기대했던 팬들은 비판을 넘어 혐오하는 수준이 되었다.# 그렇다고 RTS 장르 특유의 속도감이 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2019년을 목표로 개발했다가 발매 연기가 되었고, 이후 RTS 및 모바일 등으로의 방향 전환으로 인한 어중간한 결과물이라고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발매 전 소식이나 광고도 적은 편이었는데, 낮은 퀄리티에 대해 유비측에서도 인지하고 있었거나, 최근 유비소프트의 운영난으로 인해 제대로 개발 관리를 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과거 세틀러 시리즈도 RTS 라고 하기에는 문명 등 턴제 전략게임 못지않게 매우 진행속도가 느린 편이었고 전투 메카닉도 심플해서 전략성이 낮고 주로 식민지 개척/경영 장르에 가까운 시리즈였고 팬들도 Anno 시리즈 같은 느린 개척/경영 게임을 좋아하는 팬 중심인데 그런 팬들의 기대에 어긋난 것이다. 게임의 제목 자체가 "개척/정착민"이니 세틀러 게임의 근본 성격에서 벗어난 것.
게다가 현재 점차 몰락중인 RTS 장르를 타겟으로 한 것은 시대조류를 거슬러 개발 방향을 잘못 잡은 것. 대부분의 RTS 게임은 캐거나 생산할 수 있는 자원이나 생산물은 2-4 종 정도로 적고 대신 그 한정된 자원으로 생산할 수 있는 전투 병종은 매우 다양해서 다양한 전략이 가능한데 세틀러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자원이나 생산품의 종류가 많고 반대로 전투 병종은 매우 적은 편이라 RTS 장르에 잘 어울리지 않는다. 그렇다고 멀티플레이 RTS 로서 다양한 빌드나 정교한 전투 같은 전략성의 매력을 가진 것도 아니고 결국 물량전 뿐인 매우 반복적인 게임 플레이가 될 수 밖에 없어 금방 실망하게 된다.
인벤에서 그나마 관심을 주고 플레이한 한글리뷰가 있으니 한번 읽어보자. #
1. 개요[편집]
유비소프트 블루 바이트가 개발하고 유비소프트가 유통하는 세틀러 시리즈의 신작으로 2018년 8월 21일 게임스컴에서 첫 공개 되었다.
2. 트레일러[편집]
3. 발매 전 정보[편집]
2018년 8월 21일 게임스컴 2018에서 갑작스럽게 세틀러 신작이 공개되었다.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25주년 기념이라고 하며 게임 영상 트레일러와 25주년 기념 영상을 공개하였다. 게임 엔진으로는 톰 클랜시의 디비전 시리즈에 사용된 스노우드롭 엔진을 사용한다고 한다.
세틀러와 세틀러3의 게임 디자이너 Volker Wertich가 제작에 참여했다고 한다. 구 시리즈 제작자의 참여와 인게임 시연영상에서 전체적으로 올드시리즈 시스템으로 회귀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2019년 출시 예정이였으나 2020년 3분기로 연기 2020년 7월 예약 환불 이후 출시일을 무기한 연기로 변경하였다.
출시일 무기한 연기이후 약 3년만에 사전구매가 발표되었다. 출시일은 2022년 3월 18일이었으나 연기되었다.[1]
공식홈페이지에 출시일을 2023년 2월 17일로 표시하고 있다.[2] 그리고 실제로 아무런 홍보없이 2월 17일 당일 출시 트레일러를 올렸다.
3.1. 세틀러 얼라이언스[편집]
- 다양한 종류의 도로와 차량이 존재하며, 이를 업그레이드해 도로의 처리량을 늘리고 교통망에 드는 인력을 감축시킬 수 있다. 도로망을 잘못 구축하면 교통 정체도 경험할 수 있다.
- 운반책은 기본적으로 한 번에 한 개의 자원을 옮길 수 있다. 도로를 업그레이드하면 속도가 증가한다. 운송수단을 도입할 경우, 속도는 별 차이가 없으나 한 번에 많은 양의 자원을 옮길 수 있다.
- 캠페인 시나리오가 존재한다. 대륙에 재앙이 찾아오자, 개척자들이 배를 끌고 미지의 군도로 향하는 게 이야기의 골자인 듯하다.
- 미리 영토 경계가 분할되어있으며 성채 위치도 고정이었던 전작과 달리, 초기 시리즈들과 유사한 역동적인 경계를 가진다.
4. 평가[편집]
<green> 스코어 59/100 ||<#5f00ff> 스코어 ?/100
?????? ||평가는 매우 나쁜데 유저평점이 2.5점으로 나락을 달리는 중. 이번 세틀러는 갑자기 마을 건설 운영 게임에서 전투 위주인 RTS로 전환했고, 기존 세틀러 시리즈를 기대했던 팬들은 비판을 넘어 혐오하는 수준이 되었다.# 그렇다고 RTS 장르 특유의 속도감이 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2019년을 목표로 개발했다가 발매 연기가 되었고, 이후 RTS 및 모바일 등으로의 방향 전환으로 인한 어중간한 결과물이라고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발매 전 소식이나 광고도 적은 편이었는데, 낮은 퀄리티에 대해 유비측에서도 인지하고 있었거나, 최근 유비소프트의 운영난으로 인해 제대로 개발 관리를 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과거 세틀러 시리즈도 RTS 라고 하기에는 문명 등 턴제 전략게임 못지않게 매우 진행속도가 느린 편이었고 전투 메카닉도 심플해서 전략성이 낮고 주로 식민지 개척/경영 장르에 가까운 시리즈였고 팬들도 Anno 시리즈 같은 느린 개척/경영 게임을 좋아하는 팬 중심인데 그런 팬들의 기대에 어긋난 것이다. 게임의 제목 자체가 "개척/정착민"이니 세틀러 게임의 근본 성격에서 벗어난 것.
게다가 현재 점차 몰락중인 RTS 장르를 타겟으로 한 것은 시대조류를 거슬러 개발 방향을 잘못 잡은 것. 대부분의 RTS 게임은 캐거나 생산할 수 있는 자원이나 생산물은 2-4 종 정도로 적고 대신 그 한정된 자원으로 생산할 수 있는 전투 병종은 매우 다양해서 다양한 전략이 가능한데 세틀러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자원이나 생산품의 종류가 많고 반대로 전투 병종은 매우 적은 편이라 RTS 장르에 잘 어울리지 않는다. 그렇다고 멀티플레이 RTS 로서 다양한 빌드나 정교한 전투 같은 전략성의 매력을 가진 것도 아니고 결국 물량전 뿐인 매우 반복적인 게임 플레이가 될 수 밖에 없어 금방 실망하게 된다.
인벤에서 그나마 관심을 주고 플레이한 한글리뷰가 있으니 한번 읽어보자. #
5. 기타[편집]
- 시리즈 25주년 기념작인 만큼 게임스컴 2018 행사 내에서 세틀러 1, 2, 3, 4 리마스터를 플레이 해볼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2018년 11월 15일에 리마스터 버전을 포함한 세틀러 1~7까지의 합본팩인 "세틀러 히스토리 컬렉션"이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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