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오브 파이터즈'98 UM온라인 for Kakao/시스템/격투가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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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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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에서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98 UM온라인 for Kakao의 컨텐츠 중 하나인 격투가 전기에 대해 설명한다.

2. 격투가 전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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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시리즈의 스토리대로 게임을 진행한다는 컨셉의 컨텐츠이다. 여기서는 각각 게임이 지정해준 NPC 캐릭터와 나머지 비어있는 위치에 자신의 캐릭터들을 출전시켜서 게임을 한다.[1] 업데이트 된 격투가전기가 몇 개든지 간에 단 3개의 격투가전기만 활성화 되고 이 3개 중에서 하루에 한 스토리만 가능하다. 즉, 자신이 루갈 전기를 했다면 그 날은 여성 격투가나 김관장 전기 등은 플레이 불가능하며 여타 이벤트 던전처럼 한 난이도를 클리어해야 그 다음 난이도에 도전할 수 있으며, 스토리당 5개의 챕터가 준비되어있다. 난이도는 쉬움 보통 어려움 마스터 데몬 사망(데스) 순서이다. 챕터를 클리어하면 옆의 보물상자를 오픈 할 수 있는데, 총 5개가 있으며. 이 상자에선 해당 전기의 경험치, 골드, 전기에 출현한 격투가 NPC 중 한 명의 조각, 엠블럼&비급&오의석 등을 준다. 다이아를 써서 오픈할 수 있는 일명 유료 보물상자는, 각 전기마다 고정인 격투가 한명의 조각과 유니크 오의석, 오의정화, 경험치 중 두개를 획득할 수 있다. 어찌 되었든 경험치를 얻게 된다면 전기의 스킬 트리의 레벨이 올라가는데, 이 레벨이 올라가면 선공치 증가, 공/방/기 격투가들의 공격력/체력 증가[2], 각 전기마다 주요 격투가들의 보너스 버프, 스토리 내의 격투가 버프, 이벤트 던전 네 곳의 쿨타임이 줄어들고 보상이 늘어나는 등등의 효과가 있다.

적군 측에 메인 적군. 그러니까 스토리에 나올 적 이외에 다른 캐릭터가 같이 나오기도 하지만 그냥 보조 역할로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얘내가 짜증나게 굴기도 한다 여자의 방정식 전기의 경우엔 던전에 나오는 그 일반몹들이 끼워져 있기도 하다. 아래는 배치표 및 자리 번호이다.

2.1. 여자의 방정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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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자의 격투가들은 [R]이 보낸 [KING OF FIGHTERS]의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격투가들은 각자의 팀을 만들며 경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아주 귀여운 여성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KOF 94 때의 여성격투가 팀(유리 사카자키, 시라누이 마이, 킹)이 주역이 되는 스토리인데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하는 게 하필이면 구리고도 구린 유리(..)여서 난이도가 꽤 어렵다. 심지어 킹은 같은 팀이라면서 한번도 아군 NPC로 나오지 않는데다가 적군 보정을 받아서 상당히 힘겨운 스토리. 스킬 트리룰 36레벨까지 올리면 마이의 분노 회복시 100이 추가 된다. 이게 매우 강력하니 다 열어주자.
조각 획득이 가능한 격투가 : 마이, 로버트, 킹, 유리, 타쿠마, 료, 앤디, 죠

• 유리 사범

사우스타운에서 극한류 대리사범으로 지내던 유리 앞에 로버트가 나타나서 대련한다. 첫판부터 난이도가 장난이 아닌데, 강력한 치명타에 치명타율 올리는 스킬을 가진 로버트가 하필 상대인데다 NPC도 유리 하나밖에 없어서 좀 힘들다. 뒤에 아테나 역시 힐량도 적지않은데다 데미지도 센 편이라 좀 짜증나는 편. 유리의 성능에 맞게 가로열 공격이 가능한 1.5군 남캐들로 구성하는게 좋다.

클리어하면 유리는 왜 자기가 격투를 배우는지 로버트한테 고백한다.

• KOF 초대장

유리에게도 역시 KOF 초대장이 날라왔으나, 타쿠마와 료는 유리의 참전을 극구반대하고 결국 가족싸움(...)이 되어버린다. 특이점은 료와 타쿠마는 흡혈 기능이 있으며, 유리는 전 챕터와는 달리 초필살기를 매턴마다 남발한다(...). 따라서 유리를 먼저 제거하고 나머지를 제거하는 것이 포인트. 아니면 셋 중 가장 체력이 약한 레오나를 제거하면 뒷줄의 자신의 캐릭터도 살릴 수 있다.

챕터를 클리어하면 유리는 초대장을 빼앗기지만, 로버트에게서 킹에게 KOF 초대장이 있다는 소식을 알게된다.

• 킹의 결단

유리는 킹이 있는 영국으로 가게된다. 하지만 킹은 KOF에 참가할 의향이 없다고 하며 거절하려는데 유리가 억지로(...) 싸우려고 한다.
여기서의 킹은 다수 VS 한명 보정을 받아 거의 최종보스급에 달하는 보정을 받는다. 유리는 뒷줄 가운데 위치해있으며 남은 자리는 유리 주변으로 양옆과 바로 앞에 자기 캐릭터를 배치할 수 있는데, 이 챕터에서는 절대로 기캐를 꺼내선 안된다 킹 자체에 기캐 추가 대미지,침묵이 있는데다가 챕터 보정으로 대미지가 어마무시해서 잘 키워놓은 기캐를 내놓는다고 해도 한방에 죽거나 살아남는다고 해도 침묵을 먹고 고자가 되어버린다. 이 챕터의 공략법은 앞에 든든한 방캐와 신고. 앞의 방캐는 어느 정도 키워놨다면 킹의 공격에 어느 정도 버틸 수 있고, 신고를 이용하면 분깎으로 킹의 초필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된다. 신고가 없다면, 킹의 데미지 감소율도 줄여주고 스킬로 매턴마다 킹의 초필살기를 침묵시키면서 초필살기로 유리한테 공격력 버프도 주는 노멀 셸미를 넣는 것도 추천한다. 다만 기캐이기 때문에 앞줄은 반드시 튼튼한 캐릭터로 넣어야한다.

클리어하면 킹은 유리에게 왜 KOF에 참가할 수 없는지 설명한다. 이때 유리가 거액의 상금이 있다고 말하자 갑자기 태도가 변하고, 다른 한명을 찾으려 한다. 물론 KOF에서는 킹의 남동생인 쟝이 아직 병약체질이라서 쟝을 먹여살리기 위해 돈이 필요한 것은 맞기 때문에 나쁘게 볼 이유는 없다.

• 마이의 인도

신청 마감이 얼마 안남은 상태에서 아직도 한 명을 못찾은 유리와 킹 앞에 마이가 나타난다. 유리와 마이가 말싸움을 하다가 킹까지 휘말려서 싸우게 된다. NPC가 마이 하나뿐여서 좀 힘들수도 있는데 데미지가 아주 안 들어가는 정도도 아니고, 사이슈를 붙여놓으면 어느 정도 딜이 들어간다. 사이슈와 마이가 있겠다, 쿄나 친 같은 다른 불격투가도 넣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

클리어하면 마이가 왜 영국에 있냐고 묻는데 원흉은 역시나 앤디 때문이였다.(...)

• 여성 격투가 팀

앤디는 마이를 속이고 테리와 죠와 함께 팀을 짰지만, 그 둘 때문에 들통난다.참 눈치없다 결국 빡친 마이는 세 명을 공격한다. 이 챕터의 마이는 앤디 때문에 빡쳤다는 설정 때문인지 분노가 계속 차있고, 앤디는 아예 필살기를 못쓴다.앤디는 마이한테 죽을 일만 남았다 어차피 적들도 사람이 컨트롤하는게 아닌 AI라서[3] 상대의 분노는 걱정할 필요없이 마음껏 필살기를 남발할 수 있다. 다만 마이 혼자서는 딜이 좀 부족하니까 강한 공캐들을 넣어서 루갈 전기처럼 아랑전설 3인방을 묵사발로 만들면 된다.

클리어하면 마이와 유리는 서로 각각 연인과 가족과 함께 대회에 참가하지 못한 것에 대한 마음을 공감하게 되고, 이로써 94 여성 격투가팀이 만들어지게 된다.
격투가 자리 : 1, 2, 3, 4

2.2. 루갈의 거만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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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강력한 격투가들을 모두 내 개인 소장품으로 만들고 말겠어!"

KOF 시리즈 첫 보스 루갈 번스타인이 주역이 되는 스토리. KOF 96때 밝혀진 게닛츠와의 결투 사건부터 KOF 94 개최까지의 스토리를 그려냈다. 이 스토리에 등장하는 NPC들은 성능이 굉장히 강력해서특히 루갈 다른 전기들보다 난이도가 상당히 쉽다.
조각 획득이 가능한 격투가 : 테리, 로버트, 빌리, 매추어, 바이스, 료, 앤디, 죠

• 루갈의 실패

KOF 94 개최 이전, 암흑의 상인으로서 있었던 루갈이 오로치의 힘을 노리고 게닛츠를 미행하다 걸린 스토리. 게닛츠는 팔걸집중 최강자 답게 여유가 넘친다. 적군 세 명은 뒷 라인을 저격하는 캐릭터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기캐나 공캐를 넣으면 순삭당한다. 하지만 게닛츠의 성능이 워낙 넘사벽이고 상시 스킬 발동인데다가 앞에서도 튼튼하기 때문에 클락을 먼저 제거한다음 나머지 둘은 여유롭게 암통곡 먹여주면 끝. 난이도가 슬슬 올라가면 어느정도 강력하게 키워놓은 격투가 하나 쯤은 끼워줘야 상대할 만하다. 클락의 경우 게닛츠의 만박 마멸에서 기절이 터져주면 좋다. 기캐는 빼자. 클락의 필살기 특성상 기캐는 맥을 못 춘다.

클리어하면 게닛츠는 “무례한 자여... 당신의 오른쪽 눈을 신에게 바치겠습니다.” 라고 하면서 루갈의 오른쪽 눈을 뽑아버리고, 대신 오로치의 힘을 조금 준다. 그것도 모른 채 오로치의 힘을 강탈했다고 좋아라하는 루갈이 포인트. 게닛츠는 매츄어, 바이스에게 루갈을 감시하도록 지시한다. 여기서 게닛츠의 일러와 도트는 중년인데 “제 나이가 비록 18세이지만...” 이라고 하는 걸 보면 뭔가 이상하다.

• 멍청이 루갈

비서에 지원을 하여 면접(?)을 보러온 두 비서의 자질을 알아보기 위해 루갈이 매츄어, 바이스와 겨루는 챕터. 난이도가 정말 쉽다. 루갈의 몸빵이 워낙 튼튼하고 흡혈까지 있어서 저 둘의 공격에 쉽게 죽지 않는데다가 필살기에 공캐 추가 데미지도 있다. 거기다가 분노가 계속 풀이고 스킬도 상시 발동이라 2~3번만 난사해줘도 그 둘을 순식간에 보내버린다. 당신의 캐릭터는 그저 거들 뿐(...). 그냥 난이도고 나발이고 루갈 혼자만 내놔도 된다. 가장 강력한 난이도인 사망 기준으로도 매츄어와 바이스의 필살기 스킬을 다 맞으면 루갈의 체력이 80% 정도 사라지는데 바이스를 노린 기간틱이 크리티컬이 터지면 순식간에 풀체력이다.

클리어하면 루갈은 두 명 앞에서 자신의 항공 모함과 동상을 보여주며 매츄어와 바이스 둘이 내 동상관에 전시할 수준이라며 좋아라한다.

언제부터인가 스테이지가 실험실 같은 곳에서 항공모함 갑판으로 변경. 배경에 나오는 헬리콥터는 외형을 보건데 AH-64 아파치다!

• 천재 루갈

그 후 루갈은 사우스 타운로 가서 기스와 거래를 하자고 한 다음 결투를 신청한다. 일단 기스의 필살기는 전체 공격이며, 필살기 사용 후 몸이 거대해지고 데미지 감소율 증가, 그리고 일부 체력을 회복해서 상당히 잘 견디므로 주의해야한다. 이 챕터의 루갈과 바이스는 전 챕터처럼 분노가 계속 차지 않는데다 빌리 역시 의외로 가드를 잘 하기 때문에 처치하기 좀 어려운 챕터. 기스 필살기 데미지가 꽤 크기 때문에 힐러 캐릭터 하나를 넣는 것을 추천한다. 혹은 각셸이라던가. 아니면 무기 각성을 1회 이상 하고 전혼 풀 강화해 빵빵히 키워둔 이오리랑 사이슈를 조합해 불덱의 무서움을 보여주자. 사이슈의 4성 패시브 버프를 받은 이오리의 팔치녀와 바이스의 위더링 서페이스면 빌리 따위는 크리티컬이 터지고 가드가 안 뜬 이상 순삭이다. 이후 여유롭게 기스에게 기간틱을 박아준뒤 상대해주면 오케이. 이오리가 6문을 연 상태다? 빌리 따위는 그냥 끔살... 만약 에이지가 있다면 에이지를 넣어두고 나머지 한 쪽엔 강력한 딜러를 넣는 것을 추천한다. 적 빌리는 무각된 상태가 아니라 앞줄의 루갈만 공격하므로, 에이지가 죽는 경우는 기스 하워드의 레이징 스톰때 밖에 없다. 이렇게 기스에게 죽게되면 4성 패시브인 시귀봉인이 발동하게 되므로, 강력했던 기스의 데미지가 낮아져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때를 노려 루갈과 강력한 딜러와 함께 무찔러주면 된다.

클리어하면 뜬금없이 루갈이 기스의 열풍권을 습득한다.(...) 아마 권황쪽 설정을 차용한듯. 격투가 전기 전체의 연출이 변경되면서 루갈이 받아라! 할때 화면이 흔들리며 붉게 점멸하고 루갈의 호쾌한 “시네!” 하는 외침이 압권. 기스는 사우스 타운에 테리 보가드를 찾아 가보라고 말하고 루갈이 사라지자 빌리에게 “이렇게 강한 놈이 나타나다니! 어떤 놈인지 조사해봐!” 라고 명령하며 크게 당황한다.

• 루갈의 용서

앞서 기스가 말한데로 테리를 찾던 중 킹, 료, 로버트를 만나 대결하는 챕터. 앞 챕터와 함께 난이도가 다소 어려운 챕터로 로버트와 킹의 데미지가 상당한데다가 료 역시 탱킹이 좋아서 캐릭터를 잘 배정하지 않으면 다소 어려운 챕터. 앞에 잘 버티는 캐릭터로 준비하고 매츄어로 료에게 큰 데미지를 준 후 잡졸 제거로 분노를 얻는 것이 좋다. 하지만 료를 노린 매츄어의 헤븐즈가 가드가 뜨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닥치고 재도전을 하자. 크리티컬이 터질때까지. 여기에서의 루갈은 분노게이지가 아예 차질 않아 필살기를 기대하기 힘들다.

클리어하면 킹이 루갈에게 테리 일행이 있는 곳을 알려준다. 왜 알려주냐는 로버트의 말에 자기네들이 먼저 가서 말하면 루갈이 이길 가능성은 없다고 한다. 근데 그래봐야 루갈에게 쳐 발리는건 매한가지인데...

의외로 설정을 잘 적용했다. 킹의 외모가 남자스럽고 용호의권 때 료도 상의를 날리기 전엔 남자인줄 알았다는 설정을 넣어 로버트가 "여자에게 매너있게 해야하는거 몰라?" 라고 하자 루갈이 "여자? 하하 이젠 남은 눈도 잘 안보이는군!" 이라고 하고 클리어 후 킹에게 "형제여!"라고 한다.

• 루갈을 조심해!

테리 일행은 루갈에 대한 정보를 얻고 난 뒤 바로 그 앞에 나타난 루갈과 대결한다. 난이도가 앞의 챕터들과는 비교도 안 되게 쉽다. 루갈과 매츄어, 바이스 이 셋 다 분노가 차있어서 순식간에 아랑전설 3인방을 바닥에 쳐박은 다음(...) 매튜어와 바이스의 버프를 받은 자신의 캐릭터들을 돌격시켜주면 된다. 특히 루갈은 여기서도 무제한 필살기 난사라서 더더욱 공포. 보너스로 덱에 이오리를 넣었다면 거짓말 안보태고 첫판에 테리 빼고 모조리 죽여버릴 수 있다(...) 역시 멍청이 루갈 챕터처럼 유저의 캐릭터는 거들어줄 뿐. 그냥 NPC만 내보내도 사망까지 충분히 개관광이 가능하다.

클리어하면 격투가들을 더욱 자신의 컬렉션으로 만들고 싶은 루갈이 KOF 94를 개최한다.

2.3. 김관장 VS 김관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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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에 죽고 사는 격투가 김과 교도소 수감자 장거한, 최번개의 갱생 프로젝트.

한국팀의 전반적인 성능 때문에 많은 이들이 스토리의 난이도에 대해 많은 우려를 했고, 결국 현실이 되고 말았다.(...) 김갑환은 물론이고, 이 스토리 내 장거한과 최번개 역시 너무나도 안타까운 성능 때문에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챕터. 다만 운이 좋다면 클락 스틸의 조각 수급이 가능한데다 스킬 트리에 선공치, 공캐 공격버프 등 알짜배기 스킬들이 있어서 많은 이들이 고통(?)받으며 클리어하고 있다.
조각 획득이 가능한 격투가 : 클락, 장거한, 최번개, 김갑환, 빌리, 마이, 치즈루, 랄프, 신고, 다이몬, 타쿠마, 죠

• 탈옥수

NPC : 김갑환 (앞열)
적 : 장거한 / 료

감옥에서 탈출한 장거한의 뉴스를 보고, 김갑환이 그를 잡기 위해 그의 앞에 등장했다.그리고 장거한을 잡자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가 나타나는데...
공략 : 김관장 중에서 제일 무난한 곳이 바로 여기다. 그냥 1.5~2군으로 처리해주면 된다.
자리 : 1, 3, 5

• 범죄자

NPC : 김갑환 (앞열)
적 : 장거한 / 최번개

뒤에서 등장한 누군가는 바로, 정육점 주인 최번개. 김갑환이 역시 그를 잡으려 하자, 사이코 기질을 드러내며 김갑환에게 덤빈다 그리고 장거한을 뚱뚱하고 멍청하다며 깠다.
공략 : 그다지 어렵다고 볼 수는 없다. 여기도 1.5군이면 충분하다.
자리 : 2, 3, 6

• 갱생 수련

NPC : 최번개 / 장거한
적 : 김갑환, 죠, 야부키 신고, 타쿠마 사카자키, 다이몬 고로, 료[4]



최번개와 장거한을 데리고 갱생수련을 하던 중에 이제 질린다는 둘의 말에 김갑환이 자신들의 지인들을 데려왔다며, 그들과 대결을 하며 수련을 하자고 말한다. 매를 벌어요. 매를
공략 : 아마 새로운 인생(밑에 서술된 다섯번째 맵) 다음으로 제일 어렵거나 여기가 제일 어려울 수도 있다. 죠 히가시&신고의 분깎 초필에다가 타쿠마&료의 반사데미지, 언제 터질지 모르는 고로와 타쿠마의 기절 때문에 좀 골치아프다. 만일 신고가 앞자리에 있다면, 무조건 신고 먼저 잡아야한다. 왜냐하면 대개 아군이나 적의 NPC는 100% 스킬이기 때문에 신고가 계속해서 스킬을 쓰면서 앞라인의 탱커들의 분노를 깎게 되고 이는 필살기를 영구히 쓰지 못하게 됨을 뜻하게 된다. 단단히 각오해야 할 필요성이 존재하며, 여기엔 1~1.5군을 배치하도록 한다. 만약 각셸을 갖고 있다면, 여기가 제일 좋은 기회.
자리 : 1, 2, 5, 6

• 수감되고 싶다

NPC : 클락 스틸 / 랄프 존스
적 : 최번개 / 장거한, 죠, 빌리

차라리 감옥에 다시금 수감되고 싶어서 감옥에 찾아온 장거한과 최번개. 하지만 교도관은 " 김 사범의 허락 없이는 절대 그럴 수 없다 " 라며 발뺌하고, 우연히 와있던 클락&랄프와 마찰이 생겨서 싸우게 된다.
공략 : 클락과 랄프의 필살기의 도움을 톡톡히 볼 수 있는 곳이다. 그만큼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므로, 여유가 생겨 3, 5단계에 1군을 집중시킬 수가 있게 된다.
자리 : 1, 5, 6

• 새로운 인생

NPC : 시라누이 마이 / 킹, 카구라 치즈루
적 : 김갑환, 장거한 / 최번개



KOF에 진출한 한국팀. 그리고 그 앞에 나타난 여성격투가팀. 여성격투가 팀들은, 경기장이 교도소인데다가 한국팀에 교도소 수감자가 둘이나 껴있음을 알게 되자 의아해하지만, 경기장이 교도소인 이유를 관중들의 안전을 위해서라고 킹이 말해준다. 마침 마이가 김갑환을 보면서 그의 명성[5]을 킹과 치즈루에게 알려주게 되고, 치즈루는 그런 사람이 범죄자와 같이 대회에 참가하는거냐며 더욱 더 궁금증이 커진다. 마이도 이 상황을 잘 모르니... 끝으론 장거한이 우리가 진것이냐며, 정말 강한 격투가들이라며 약간 시무룩한 듯한 말과 함께, 나중에 내가 저사람들처럼 될 수 있냐는 말에 김갑환은 열심히 갱생 수련을 하게 되면 그럴 것이라고 답한다. 그리고 멘탈 나간 최번개
공략 : 최번개가 매 턴 마다 필살기를 쓴다. 아군 NPC를 여성 격투가 팀으로 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치즈루와 킹의 스킬과 필살기엔 확률 침묵이 달려 있으므로, 이 침묵을 최대한 사용해가며 써야한다는 뜻이다. 최번개가 침묵을 맞지 않았다면 절망적으로 흐를 확률이 크다. 만약 맞았다면 누가 또 침묵을 맞았든 장거한보다는 김갑환이 처리하기 쉽기 때문에, 김갑환을 선빵으로 족쳐놓는다.
만약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이 루갈을 갖고 있다면 여기에 써라. 두번 써라. 14자질 현무의 힘+공캐추뎀 필살기 효과를 제대로 보여줄 때가 온 것이다. 최번개는 그렇게 재앙을 맞이한다 또한 같은 14자질인 오로치도 쓸 만하다. 확률 기절과 함께 확률 분깎도 있기 때문에.
자리 : 2, 3, 6

2.4. 분노의 철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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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무는 「KING OF FIGHTERS」 격투대회의 배후 조직을 찾아내는 것이다. "하이데른"은 초대장을 받고 「R」스티커를 보자 갑자기 평소의 냉정함을 유지하지 못하였다.

이카리 팀의 전기로, 2016년 7월 28일 목요일 패치로 추가가 되었다. 해당 격투가전기는 랜덤으로 3개만 활성화 되기 때문에, 업데이트가 되자마자 플레이해보고 싶은 유저 중에 일부는 이카리팀 전기가 막혀있기도 하다. 여러모로 이상하게 시스템을 뒀다는 걸 알 수 있다. 이 전기로 인해 이카리팀의 결성 이유와, 하이데른과 루갈의 과거를 엿볼 수 있다.
조각 획득이 가능한 격투가 : 클락, 하이데른, 레오나, 랄프, 켄수, 아테나, 친, 매추어, 바이스

• 『R』 초대장

R이라는 이름의 킹 오브 파이터즈 초대권이 보내지고, 하이데른은 이를 조사하기 위해 자신의 휘하인 클락과 랄프를 데리고 대회에 나가기로 한다, 그러나 그 전에 실전 연습을 통하여 서로의 실력을 기르고자 한다. 클리어하면 이카리팀이라는 명칭을 지어두었다고 한다.

• 이카리 팀

대회에 진출한 셋은 초능력팀을 만나게 되고, 그들과 겨루게 된다. 랄프의 깐족거림은 덤 친은 이카리 팀에 대해 방심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하고, 승패의 여부는 켄수에게 달려있다고 말한다. 또한 켄수의 아테나 사랑은 여기서도 드러난다. 그리고 귀척이 좀 짜증난다 클리어하면 아직 자신의 여자를 지켜주기엔 네 힘이 부족하다며 하이데른이 충고한다.
공략 : 켄수와 아테나의 더블 힐로 인해 클리어가 귀찮아진다. 이에 맞서 아테나, 크리스를 붙여 치료율 저하로 맞서주면 된다. 아니면 로버트를 뒷열에 붙여 클락의 필살기에 크리티컬이 묻기를 기대한다거나... 사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적당히 육성한 킹을 끌고 오는 것. 이 전기에서는 초기분노가 증가하는 옵션이 있으므로 첫 턴부터 사일런트 플래시로 켄수를 조용하게 만들고, 클락 뽕덱처럼 로밧이나 매츄어를 넣어주면 클락의 필 한 방에 뒷줄의 셋이 순식간에 개발살나는 장관을 볼 수 있다.

• 피의 기억

랄프는 클락에게 하이데른의 과거를 묻는다. 그저 루갈에게 패배한 기억만 알고 있는 랄프에게 클락은 그 날, 하이데른이 루갈에게 자신의 부하를 잃은데다 자신의 눈 또한 잃고서 그에게 패배한 과거를 알려준다.
공략 : 하이데른이 혼자 나왔다고는 하나, 딜과 탱킹이 둘 다 되므로 방심할 수는 없다. 게다가 이번 아군인 루갈은 루갈전기처럼 매 턴 마다 필살기를 쓰는 그런 먼치킨이 아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뒷열에 4성 에이지를 넣어, 패시브인 시귀봉인으로 하이데른을 고자로 만들어버리는 방법이 있다. 이러면 스킬도 필살기도 데미지가 고자가 되어 흡혈률도 줄어들고 아군도 오래 생존이 가능해서 매우 좋다.

• 돌격부대

하이데른이 없는 상황에서, 랄프는 클락에게 루갈을 붙잡아버리자 말하고, 클락은 그의 말에 동의한다. 루갈의 방 앞에 도착했을 무렵, 바이스와 매추어 둘이 나타나 앞을 가로막는다. 클리어 하면 이미 루갈의 비행선이 떠났다는 말에 그들은 웃으며 사라지고, [6] 시간끌기였다는 사실에 둘은 분노한다.
공략 : 별거 없다. 다만 랄프가 매추어, 바이스의 연속 필살기에 맞아 체력이 동날 수 있으므로 주의. 이 전기를 초기 분노가 차는 레벨까지 올린 후에는 날로 먹게 되는데 각크, 로밧 등의 흑곰 한 줄 삭제 요원에게 뒷줄의 잉여 잡졸을 처리하게 한 후, 앞줄을 클락으로 밟아주면 끝난다.

• 신 이카리 팀

자신은 팀에서 빠져 지휘를 맡겠다는 말에 클락은 세명이 아니면 팀이 안 이루어진다고 대답하고, 이를 예상하고 있었다는 듯 하이데른은 누군가를 부른다. 이윽고 들어온 18세의 소녀. 그 소녀는 바로 하이데른의 양녀. 레오나였다. 클리어하면, 서로 통성명을 하고 랄프는 둘의 과거를 궁금해한다.
공략 : 레오나가 매 턴 필살기를 보유하고 있다. 대신 피해량은 좀 딸리는지라 너무 믿지는 말자. 오히려 딜보다는 힐로 버텨가며 몸빵하는 괴상한 레오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추가로 내 캐릭터들을 4명이나 배치할 수 있으므로 조합 여부에 따라 굉장히 쉽게 클리어할 수도 있다.

2.5. 초월! 야부키 신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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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의 미국 뉴욕? 1997년의 오로치 공간? 1998년 루갈 번스타인과의 최종 결전? "오마이갓! 지금은 도대체 몇년이지?" 평행 세계를 오가는 야부키 신고는 이 모든 것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그렇다. 보는 순간 느꼈겠지만, 그 죽일 놈의 권황 설정을 또 채용하셨고, 격투가 전기로 내세우셨다. 스킬트리가 특이하게도, 전기를 하나씩 클리어 할 때마다 나오는 상자에 대한 보상을 2배로 받을 수 있는 크리티컬 확률이 생기며, 추가로 스킬트리를 더 오픈하면 아메리칸 스포츠팀 보유시 매일 쏠쏠한 선물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드롭하는 격투가 조각은 아메리칸 스포츠팀 전원, 각성 야시로, 각성 셸미, 이오리, 쿄 등 수급이 힘든 캐릭터가 대다수라 이카리팀 전기 못지 않게 인기가 많다. 대신 아메리칸 스포츠 팀 전원이 등장하는 챕터 2, 3의 난이도가 상당하여 에이지, 각성 셸미등의 디버퍼나 불덱 캐릭터들을 잘 배치해야 원할한 게임이 가능해진다. 주덱 12인을 제외한 캐릭터의 육성이 제대로 안되어 있다면 최종 챕터를 제외하곤 어렵긴 매한가지.
조각 획득이 가능한 격투가 : 각성 셸미, 각성 야시로, 헤비 D!, 이오리, 쿄, 브라이언, 럭키, 신고, 타쿠마, 매추어

• 94년의 미국

신고가 오로치의 공간에서 쿄와 이오리가 오로치를 처치하던 도중 빛에 휘말려 과거 94년의 미국으로 돌아간다. 이 때 헤비 D!와 마주치게 되고, 대결하게 된다. 클리어하면, 꿈을 꾼 것 같다며 자신의 모든 힘이 사라진 것 같다는 신고의 말과 함께 헤비 D!는 신고에게 KOF94 격투 대회 참전을 권하고, 이 말을 들은 신고는 무슨 소리냐며 1997년이지 않냐는 말에, 헤비 D!가 오히려 이상하게 여기며 올해는 1994년이라는 말을 전하고 신고는 이에 충격을 먹는다.
공략 : 신고는 2~3턴마다 필살기, 매 턴마다 스킬을 쓰므로 헤비 D!는 사실상 첫턴 필살기 이후 그저 고기방패에 불과하다. 하지만 헤비D!의 스킬도 굉장히 강한 편이므로 완전히 잉여는 아니다. 후방에 2군을 배치해둬도 충분하며, 이쪽도 신고를 꺼내거나 헤비D!가 호랑이 전혼인 걸 노려 4전혼 덱으로 덤벼도 된다.

• 임무

오로치를 처치하려던 시점, 쿄와 신고는 서로 오로치를 마무리 하겠다며 다투지만, 쿄는 이내 신고에게 " 너만이 해낼 수 있는 임무가 있다 " 라는 말을 남기고, 신고의 과거 회상은 끝난다. 그 회상이 너무나 짧아 무슨 임무인지 궁금해하는 신고에게 갑자기 지진이 일어나듯 땅이 흔들렸고, 신고의 앞엔 브라이언과 럭키가 나타나 팀원이 되려고 한다. 그리곤 다짜고짜 1vs3을 선언하는 신고..
공략 : 아군 신고는 매 턴마다 스킬을 써 분깎을 해줄 수 있어 좋다. 다만 문제라면 적 3인방의 스킬과 필살기 난무.
헤비 D!는 크리가 잘 터지지, 브라이언은 스킬로 체력을 회복하고 2턴마다 필살기를 쓰지, 럭키는 매 턴 필살기를 쓰기 때문에 매우 골치 아프다.
우리도 체회복을 할 수 있게, 켄수와 함께 각셸을 내보내주는 것도 좋다.

• 추출된 기억

신고는 숲으로 들어가 맹수를 잡으며 훈련을 하려고 했지만, 며칠 동안 한 마리도 만나지 못했다. 계속해서 숲 속을 돌아다니던 와중, 타쿠마 사카자키를 만나게 되고 힘을 강하게 만들 방법이 없냐는 말에 끝없는 전투만이 답이라고 밝히고, 이에 신고가 자신에게 한 수 가르쳐 달라는 말과 함께 싸운다.
공략 : 앞서 임무와 같이 아군 신고가 매 턴마다 분깎을 해준다. 이번에는 흑곰의 타쿠마가 껴 있어 미국팀의 4전혼 버프가 활성화된다. 미친듯이 강하니 보통은 여기에 1군을 배치한다. 특히 단일필과 신고 연계로 앞줄의 타쿠마를 1턴에 족치지 못하면 매우 고달파지니, 이오리는 보통 여기에 넣게 된다. 타쿠마를 빠르게 치우고 신고의 평타를 아껴두었다가 뒷줄의 헤비 D!에게 박아주면 한결 진행이 수월해진다. 신고 전기에서 제일 어려운 곳이라면 여기가 아닐까?

• 오로치 처치

루갈이 신고의 앞에 등장해 신고가 미래에서 왔다는 것과, 앞으로 일어나는 일들을 파악한 루갈은 오로치의 힘을 얻기 위해 분주히 노력하고, 이 루갈을 막기 위해 신고가 앞을 가로 막아선다
공략 : 반드시 필살기 순서는 매추어 이후 루갈임을 명심하자. 매추어 버프로 루갈의 기간틱 프레셔가 크리티컬이 터져 헤비 D!가 끔살된다면 14자질의 위엄을 다시금 깨닫게 될 것이다. 이후 살아있는 신고와 브라이언을 무쟈게 패주면 된다. 물론 브라이언에게 박혔다면… 그냥 리셋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 해보면 알겠지만 죽어라 브라이언에게만 쳐박는다.

• 1997년으로 돌아가기

자신이 죽은 줄로만 알았던 신고는 갑자기 엄청난 힘을 얻음과 동시에 눈을 뜨며 루갈을 끝장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이내 앞에 쿄와 이오리가 오로치와 대치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하고, 다시금 현재 시대로 되돌아 왔음을 느끼며 이내 앞으로 나서 그들과 싸운다. 하지만... 오로치를 쓰러뜨리자 갑자기 루갈이 그의 뒤에서 나타나 오로치의 목을 움켜쥐더니 " 인간이 신을 뛰어넘는건 그리 이상한 일이 아니지 " 라며, 마치 오로치의 힘을 흡수했다는 듯한 대사를 말한다. 이후 스토리는 언젠가 뚫려야 알듯.뭐긴 뭐겠어 "신이란 그리 대단한 존재가 아니다!" 라고 외치며 루칼형님이 등장해서 오로치를 흡수하고 노의무한강을 날려주시겠지
공략 : 매우 쉽다. 아군 이오리가 매 턴 필살기를 써주시기 때문. 신고로 먼저 오로치나 각야에게 필살기를 시행해주고, NPC쿄와 이오리로 하여금 분깎이 되지 않은 쪽을 평타로 족치면 된다. 마지막엔 신고의 스킬을 각셸에게 써줌으로써 각셸의 필살기를 봉인시키고, 다음 턴에 돌아오는 이오리의 필살기를 남은 캐릭터에게 꽂아넣은 후, 남은 각셸을 처리해주면 쉽다. 추가로 사이슈, 팔문 킹 등으로 이오리를 강화해주면 오로치나 각셸 따위는 한 끼 식사다.

2.6. 싸워라! 199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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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나기 쿄를 도와 오로치를 꺾고 나서 야부키 신고의 행적은 알 수 없다. 지금은 1998년, 오로치의 힘을 흡수한 루갈 번스타인과 날뛰는 야가미 이오리는 이 평행세계에 어떤 이야기를 새로 만들어갈지?

초월! 야부키 신고의 후속작 같은 느낌으로 등장했다. 사실상 시나리오도 일치하기 때문에 별 다를게 없다. 즉, 권황98의 스토리가 또 다시 이어졌다고 보면 된다.
조각 획득이 가능한 격투가 : 이오리, 쿄, 사이슈, 하이데른, 김갑환, 료, 신고, 다이몬

• 킹오파98

KOF 98 격투대회가 신락천학(카구라 치즈루)에 의해 개최된다는 사실이 떠돌게 된다. 하지만 이 배후의 세력이 존재할 것 같다는 찜찜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데..항공모함. 그 위에 서있는 것은 루칼. 그리고 그의 앞엔 초치경(쿠사나기 쿄)과 하디론(하이데른). 또 다시 세계를 어지럽히려 드냐는 초치경의 질문에 싸우길 좋아하는 너는 어디 갔냐, 난 너를 쓰러트릴 것이다라며 도전해오고, 초치경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려하지만 신락천학과 샤오쉐(小雪(소설))[7]는 끝장이 날 것이라며 협박하자 거기에 화가 난 초치경은 결국 전투를 벌인다. 하디론이 완벽한 복수를 위해 죽이려 들지만, 갑자기 누군가가 나타난다.

공략 : 뒷열 공캐를 두자니 루갈의 필살기의 데미지가 만만찮다. 그러니 뒷열에는 키사라기 에이지를 둬서 로또가 당첨되게끔 기대하고, 앞열엔 방캐를 두어 쿄와 하이데른으로 공략해 나가자. 쿄와 하이데른의 필살기를 모두 바이스에게 적중시켜 삭제시키고, 둘의 필살기는 받아내는 수 밖에 없다. 에이지를 죽인 루갈은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하므로, 매추어 먼저 보내버린 뒤 루갈을 없애면 쉽다. 에이지를 쓰지 않았다면 바이스 다음으로 루갈을 잡는 것이 좋다. 매츄어가 필살기를 두번째로 사용하면 하이데른에게 꼴아박는 것이 보통인데, 하이데른은 매츄어의 필 한 방에 절대 죽지 않는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매츄어의 첫 필은 거의 무조건 쿄에 들이받게 되며, 루갈의 필이 뒷줄 세 명 중 어디에 박히든지 제일 체력이 높은 건 하이데른이 되기 때문이다.

• 고독의 화염

무적인 자신이 오로치 일족이 아님에 한탄하는 루칼. 그리고 하디론 앞에서 나타난 것은 바로 팔신암(야가미 이오리)... 팔신암은 루칼에게 너를 오로치 일족으로 거듭나게 해주어 무적의 전신으로 만들어 줄 것이나 강대해지지 못한다면 엄청난 댓가를 치루게 될 것이라며 그에게 거래를 제안하고 루칼은 이를 수락한다. 하지만 하디론과 초치경이 이를 막아서려 하지만, 팔신암은 다친 네 녀석들이 상대가 될 것 같냐고 코웃음치곤 루칼을 데리고 가는데 성공한다. 도망치는 루칼을 보며, 초치경은 그가 진정 무적의 전신이 되어 돌아올 것이라고 불안하게 말한다.

공략 :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격투가 배치 자리도 쿄와 하이데른에게 쓸려 나가기 아주 좋게 지정되어 있고, 심지어 두 명밖에 배치 못한다. NPC 이오리가 매 턴 필살기를 갈길 수 있는 것도 아니기에 매우 거지 같다. 이오리 뒷자리에 배치되는 격투가는 버린다고 생각해야 하므로 각셸 같은 욕파불능 셔틀이나 조금이라도 이오리를 버프해줄 수 있는 캐릭터가 낫다. 대사치, 파이널브링거, 크로스 커터를 다 맞고 버틸 수 있는 녀석이 거의 없기 때문. 결국 그 밑에 배치되는 격투가가 중요한데, 신고 같은 분깎 전문가나 메즈를 걸 수 있는 격투가를 배치하고, 이오리로 둘을 잡는 것을 목적으로 해야한다. 정 그럴만한 캐릭이 없으면 힐러라도 넣자. 두 번째 파이널브링거에 맞고 죽어버려 이오리 혼자 버티는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다면 무조건 1군을 배치해야 한다. 아직 에이지를 사용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이오리 뒷자리에 배치하면 된다. 보통은 하이데른이 에이지를 죽이고 바보가 될 텐데, 하이데른의 단일 공격보단 쿄의 대사치 피해량이 더 적기 때문이다.

• 무적의 전신

루칼을 끌고 온 팔신암은 그를 오로치 일족으로 환생시키는데 성공한다. [8] 그런데 여기서는 루갈의 기지 감옥엔 시취진오(야부키 신고)가 초췌한 모습으로 갇혀있는걸 팔신암이 다가가 신고의 수갑을 풀어주곤 그를 제물로 삼아 오로치의 피를 주입시키는 스토리로 되어있다. 완성된 루칼의 신체는 무적전체라는 신체를 소유하게 되고.. 루칼은 이 모든 사실을 시취진오의 기억을 읽었기 때문이라며 그의 피를 이용, 오로치까지도 부활시키려는 생각을 품는다. 신고는 이리저리 굴려지는데 죽질 않는다.
공략 : 뒷열 공캐 세마리는 루갈이 지옥행 티켓을 끊어주므로, 공격력을 감소시켜줄 수 있게 욕파불능 캐릭터와 서브 딜러 두마리를 끼워넣고, 켄수같은 힐러를 두어 루갈을 보좌하자. 팔문 마이라도 있으면 초필살인봉에 쓸려나가기 바쁘므로 난이도가 급락한다. 루갈의 존재로 나오는 쪽수에 비해서는 매우 쉽다.

• 근성의 1인자

덤벼온 격투가들을 모두 발라버린 루칼은 초치경을 죽이기 위해 덤벼들지만, 시취진오만이 너를 꺾을 수 있을 것이라며 그를 내보낸다. 루칼과 격투가들 심지어 시취진오 자신마저 모두 그것은 무리일 것이라고 장담하지만, 초치경만이 나의 제자인 너는 남들과는 다른 신념이 있다며 그 신념을 믿으면 될 것이라고 조언하고, 시취진오는 이에 힘입어 루칼과 대결한다. 이후의 스토리는 역시 권황과 마찬가지로 시취진오의 대우주역량인 진념일직선으로 루칼의 힘은 일반인화되어 모든게 사라져버린다. 한탄하는 루칼 앞에 초치경과 시취진오는 그를 비난하는데...
공략 : 여기서 루갈은 필살기를 전혀 쓸 수 없다. 아군 NPC가 신고이기 때문에 선필살기와 100%스킬 덕분. 뒷열에 딜러를 두어 루갈을 삭제하자. 단, 친과 클락의 뒷열 집중 공격에 조심해야한다. 다행히도 대우주역량(…) 버프를 받아 신고가 굉장히 강력하므로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 끝나지 않는 격투!

갑자기 하늘에서 그림자가 떠있는데, 이 정체는 엄청난 힘을 소유하고 나타난 팔신암. 루칼에게 우주로 쫓겨났던 그가 다시 돌아왔는데 파멸의 힘을 소유한 채 팔신암이 등장한다.[9] 초치경은 너는 그런 힘을 찾아온거냐며 말하고 인간들은 그러한 힘 때문에 멸망하게 될 것이라며 훈계한다. [10] 팔신암은 그런 그를 비웃으며 나는 내가 하고싶은 일만 할 뿐, 인간의 멸망따윈 관심 없다며 대꾸하고 너를 이젠 쳐부술 것이라며 선언한다. 초치경은 격투가의 숙명이 이러한 것이냐며 한탄하곤 그와 맞붙는다.

공략 : 상대는 폭주 이오리로, 아주 무시무시한 상대이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체감은 더욱 심해질 것이다. 하지만 아군 NPC는 네스츠 쿄라는 것은, 패시브와 필살기 효과로 인해 폭이의 필살기를 2턴간 제재시킬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분깎용으로 앞열에 신고나 크라우저같은 녀석을 두자. 그리고 뒷열엔 메인 딜러 두 마리를 배치시키자. 혹은 그 메인딜러에서도 폭주 이오리를 둬도 좋다. 그렇게 되면 앞열엔 방캐나 시귀봉인으로 폭이를 약화시킬 에이지를 둘 수 있을테니 좋을 듯 하다. 방캐로 앞열에 둘 방캐론 오루나 루갈을 추천한다. 폭이의 스킬에 분노가 뺏겨 필살기를 쓰기가 어렵다곤하나, 전혼이 최상급 현무인 오루와 루갈은 스킬의 틱뎀에 오히려 분노가 다시 차게 되어 맞았다고 한들 필살기를 쓸 수 있다.

2.7. 각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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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오파96 대회 시작하기 전에 하이데른은 그의 양녀--레오나를 새로운 맴버로 영입하고 랄프와 클락에게 소개해 주었다.이 젊은 소녀는 과묵하지만 실력이 뛰어났다. 그녀에게 도대체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을까?

"분노"의 철권 전기의 마지막에서, 레오나의 정체를 궁금해한 랄프와 클락의 모습이 나왔었는데, 이 전기에선 그에 대한 과거 회상을 겸해서 나온듯 하다. 실제로 이 전기에서 폭이와 폭레를 컨트롤 해볼 수 있어 들뜬 사람들도 몇몇 있다. 스킬트리에는 여자의 방정식과 같은 여격투가 도전의 쿨타임 감소와 보상 상승이 나왔다. 그 외에도 시련의 탑에서 아군의 공, 방, 체를 상승시켜주는 효과와, 33, 35레벨에선 각각 레오나의 가드파괴율과 폭레의 데미지율을 상승시켜주므로, 폭레를 보유한 사람이나 폭레를 가지려는 계획을 하고 있는 사람은 이 전기를 무조건 36레벨까지 올려야할 것으로 추측된다.
다행히 아군의 NPC가 제법 빵빵하고, 폭레가 무진장 강하므로 난이도는 매우 쉬운 편이다.... 는 개뿔! 2장과 5장에서 강력한 딜러 캐릭터가 없으면 난이도가 오를수록 힘들어진다.
조각 획득이 가능한 격투가 : 클락, 레오나, 랄프, 매추어, 바이스, 켄수, 죠, 크리스, 셸미, 야시로, 쿄, 이오리

• 옛날의 팔걸집

어느 한 외딴 마을에 살고있는 가이델 내외에게 백발의 목사인 게닛츠가 찾아와 말을 걸지만, 가이델은 그를 모르는 듯 하다.[11]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만, 가이델은 꿈에서 들었던 이름일 뿐이며 정말 기억하지 못하는 듯 하다. 팔걸집과 오로치의 목적인 인간말살을 말하자, 가이델은 아내와 딸을 보며 그 제안을 거절한다. 레오나에게 다가간 게닛츠는 그녀를 강제로 각성시킨다.
공략 : 레오나 혼자서 뭘 할 수 있는 게 없기에 간단하다. 일단 아군에 공인 기캐 카운터인 게닛츠가 존재하고, 첫 턴부터 암통곡으로 분노를 빨아들이면 레오나는 할 게 없다. 레오나의 필살기를 대신 맞아줄 희생양(…) 둘을 배치하면 되는데, 치유감소 효과를 들고 있거나, 셸미나 베니마루 같은 여캐 카운터 내지, 게닛츠를 보좌해줄 킹, 유리 등의 캐릭터가 제일 좋다. 여담으로 설정상 어린 레오나인데, 이 레오나는 그 나이에 암살 기술을 익힌 무시무시한 존재다(…).

• 각성의 혈맥

강제로 각성된 그녀는 가이델과 자신의 어머니를 죽이고도 폭주를 멈추지 못하는지 게닛츠에게 덤벼든다. 레오나를 제압한 게닛츠는 다시금 그녀의 폭주를 잠재우고 떠난다. 마을에 대한 참사를 목격한 하이데른 부대는, 목격자와 사건에 대한 진상을 밝혀보려하지만 마을의 사람들은 모두 죽어있고, 오직 여자아이(레오나) 하나만 남아있다. 하이데른은 설정에서 이미 가이델과 친분이 있던 사이이기에[12] 그의 딸인 레오나를 입양하기로 결정한다.
공략 : 아군이 폭주 레오나다.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만, 매츄어의 버프를 받은 게닛츠가 암통곡을 갈기면 폭레 입장에서 꽤 아프기에, 적절히 적의 필살기를 막아줄 캐릭터가 필요하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생각보다 폭레가 약하지만, 그래도 무지막지한 필살딜이 어디 간 것은 아닌지라, 작정하면 게닛츠를 첫 턴에 보내버릴 수 있다. 덤으로 스킬이 매 활성화되므로 닥공만 해도 세다. 폭레인만큼 4전혼을 급조해서 덤벼도 좋다. 안 그래도 내 캐릭터를 3명 놓을 수 있다.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6 대회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6 대회가 열리고, 랄프와 클락이 서로 술에 대해서 얘기하다 레오나가 들어와 상대방인 야가미팀에 대한 정보를 말해준다. 삼신기와 오로치에 대한 이야기가 짧막하게 나오자, 레오나는 잠시 혼란이 찾아왔는지 심호흡을 하곤 방 밖으로 나간다. 저녀석은 재미가 없다며, 무엇이 쟤를 끓어오르게 만들지 궁금하다는 랄프의 말에 클락은 알 수 없는 말을 하곤 나간다. 그리고 두 팀간의 결투 이후 레오나는 잠시 어렸을 때의 기억이 났다며 말했고, 이내 랄프의 질문이 오자 숨기는듯 그냥 가버린다. [13] 걸어가는 그녀의 뒤로 랄프와 클락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쳐다본다고 묘사되어 있다.
공략 : 이오리는 둘 째 턴(2턴, 4턴, 6턴…)마다 필살기를 갈기니 너무 쫄 것 없다. 그리고 여기서의 이오리는 몹시 튼튼하므로 첫 턴에는 상대적으로 연약한 매츄어나 바이스를 먼저 처치하는 편이 좋다. 그래도 역시 누가 이오리 아니랄까봐 난이도는 상당한 편인데, 첫 턴에 바이스에게 랄프 → 클락 → 레오나 순으로 필살기를 쓰면 바이스는 거의 잡힐 거고, 그 다음부터 이오리를 견제하면 된다. 매츄어의 경우 필살기를 쓰게 내버려둬도 되는데, 어차피 아군의 캐릭터에게 돌아가면서 필살기를 한 대씩 때려박을 테니, 무시해도 된다. 어느 정도냐면, 랄프, 레오나, 클락을 한 대 씩 친 후에야 아군의 격투가를 노리기 시작한다(…).

• 기억의 각성

어릴 적 자신의 폭주했던 기억의 악몽을 꾸고 일어난 레오나. 그런데 갑자기 신고가 갑툭튀 하더니 랄프 曰 "아니 닌 전기 두 개나 주인공이면서 또 나오는거냐" 라고 말한다. 그러자 신고가 " 아ㅋ 잘못 옴ㅋ" 라며 빠져나가고 본래 상대인 CYS팀(지옥밴드팀의 정체를 밝히기 전)과 맞붙는다. 그들과 상대한 이후 레오나는 과거의 기억과 함께 머리를 부여잡고 좌절하는 듯 하더니 갑자기 밖으로 뛰어나간다.
공략 : 얼핏보면 크리스와 야시로가 확정적으로 부활할 것 같아 어려워보이지만, 실제로는 부활을 하지 않고 이상하게 허약해서 하품이 나올 정도다. 거기다가 배치는 이상하게도 공캐인 크리스가 앞열에 배치 되어 있다. 공캐가 앞열에 나왔으니 후두려패주자.

• 폭주

레오나를 찾으려고 수소문 하던 랄프와 클락. 그리고 찾아낸 곳은 대회장 안. 그곳에선 이오리와 레오나가 쌍방으로 폭주를 일으키며 난동을 부리고 있었고, 치즈루가 그들에게 상황 설명을 해준다. [14] 둘을 막아야한다는 치즈루의 말에 랄프와 클락은 당연히 나섰고, 삼신기인 쿄와 그를 질투하는 죠, 그리고 갑툭튀한 로버트와 함께 싸운다. 어쨰서인지 NPC를 폭주쪽으로 둔 우리가 승리하여도 두 폭주 캐릭터들의 폭주는 치즈루의 영기의 주춧돌로 인해 잠재워지...는 듯 했으나 소용이 없다가, 어릴 적 가이델이 했던 말인 "오로치의 피나 숙명은 너를 괴롭히지 못한다, 숙명은 거짓이다. 넌 너 자신을 위해 살아라"[15] 라는 말을 기억해내곤 폭주는 멈춘다. 레오나에게 다가온 랄프가 그때 너는 혼자였으나 이젠 우리 셋이라며 말하고, 각성 전기는 이렇게 끝이 난다.
공략 : 폭주 이오리 + 폭주 레오나.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적이 6명이나 되지만, 미친놈 둘 앞에서는 아무 의미 없다. 폭이는 언급도 안 되다가 뜬금없이 추가되어 있는데, 첫 턴부터 팔주배에 의해 적 한 줄은 바로 재기불능이 되고, 앞 줄 한 놈은 폭레의 필살기에 터져 있을 것이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4전혼하라고 판을 차려놓았는데, 저 둘은 4전혼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강력하다. 게다가 얘네는 매 턴 스킬이 활성화된다. 더 설명이 필요한지? 사이슈, 마이 정도만 있어도 적들은 아무것도 못하고 쓸려나간다. 이쯤되면 폭레, 폭이를 한 번 써보라고 일부러 기회를 주는 수준이다.

2.8. NESTS의 음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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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치와의 격투가 벌어진 2년후, KOF대회는 새로운 변화를 맞이했다. "지구의지"오로치를 대신해 이 세계를 지배하려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하지만 그들은 오직 무력만으로 모두를 지배하려고 한다..... 그들은 바로 "네스츠"이다.

3월 1일자 업데이트로 추가된 격투가전기로 스킬트리에 루갈 전기와 같은 골드던전 쿨타임과 보상추가가 있고, 시련의 탑에서 아군 공방체 상승도 있다. 무엇보다 관심이 끌리는 것은 바로 K`의 초기 분노 상승이라는 점이다. 물론 흑곰처럼 선필을 쓸 수는 없고, 여전히 아군이나 적 중 하나가 죽어야 쓸 수 있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 다만 골드 도전과 경험 도전에서 필살기를 쓸 수 있다는 점이 큰 이득.
조각 획득이 가능한 격투가 : 바오, 친, 켄수, 아테나, 쿄, 치즈루, 신고, 베니마루

• 쿠사나기 쿄 생포

오로치를 격파하고 지친 쿄를 네스츠가 붙잡아가려 하고, 쿄의 유전자를 사용하여 만든 클론으로 세계를 장악하려 한다. 그 프로젝트의 이름은 "Project K"...
쿄, 치즈루, 이오리는 오로치를 봉인하고 난 뒤 서로 대화를 주고받다가 이오리는 다시 싸우자고 말하며 사라진다. 쿄와 치즈루도 가려는 순간.. 리얼 제로가 나타나 그들을 방해한다. 리얼 제로는 쿄를 데려가고, 앙헬은 치즈루는 어떡할거냐고 묻자 리얼 제로는 그녀를 내버려둔다. 이때 앙헬이 리얼 제로를 대인님 이라고 불러 참 중국답다고 생각 되면서도 번역하는 인간은 일을 제대로 하는건지 싶다.
공략: 리얼 제로가 워낙 강력해서 대충 아무 캐릭터나 넣어도 이긴다.

• 신비의 시합

베니마루와 신고가 만나 이번 KOF는 4명(99니까)이 되어야 참가가 가능한데, 신고는 쿄와 함께냐고 묻지만 베니마루는 편지에 적힌 팀원은 K`와 맥시마라고 답한다. K`와 맥시마는 쿄의 행방을 찾아주기 위함이라는 명목으로 대회를 진행중이다. 켄수는 자신의 초능력이 써지지 않아 당황하고 바오는 그 옆에서 염장을 지른다. 그것도 모르는 켄수는 바오에게 뒤쳐지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바오도 모르는지 켄수를 응원하고 있다. 아테나는 이미 눈치챈 듯 하다. 베니마루가 그들의 젊음을 부러워 하는 것은 덤.
공략: 로버트나, 각성 크리스, 쿄등 한줄 공격 초필을 가진 캐릭을 1명정도 넣자. 게이지가 차면 바오, 아테나를 공격 하고 나머지만 처리 하면 끝

• 클론

베니마루가 K`에게 쿄의 행방을 알려달라고 하지만, K`는 필요없다고 답하자 화난 신고가 그게 무슨 말이냐고 쪼아대자 맥시마는 그들이 왔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그들 앞에 펼쳐진 것은 쿄의 클론들. 그들을 격파하고 난 후 신고는 쿄가 왜 이렇게 많아졌냐고 당황해한다. 그에 본디 네스츠 소속이었던 맥시마가 그의 클론이라고 대답해준다. 진짜 쿄는 조직에서 유전자를 연구해 클론을 만들기 위해 잡혀있고, 그 조직은 NESTS이며 세계를 지배하려고 하고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 K`에게 너의 기억은 알디시피 이미 조작되어있고, 맥시마는 자신의 앞에 있는 세 명에게 네스츠를 없애자고 부탁한다.
공략: K`, 베니마루, 신고가 있지만 대사치에 녹아버린다. 그러니 맨 밑은 클락, 친등 뒷열 공격 캐릭터를 넣고, 중간은 강력한 탱커나 첫타 초필을 가진 캐릭터를 넣자.

• 추격

K`와 맥시마를 처치하라고 보낸 자들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는 앙헬의 소식에 리얼제로는 쿨라를 보낸다. 네스츠 다운 능력 제조에 코웃음 치는 케이에게 쿨라는 아무것도 모르는듯 질문한다. 맥시마는 이 아이는 자신이 어떻게 된건지 모르는 것 같다고 말하고, 쿨라는 케이를 데려가려고 하지만 케이가 거절하고 도망쳐버린다.
공략: 유저의 턴이 끝난후 K'가 바로 초필로 캐릭을 녹여버리니 신고나 카스미등 분깍 캐릭터를 넣어서 막아 버리자.

• 제로 캐논포

네스츠가 전 세계에 더 활개치고 있다는 클락. 하이데른 부대는 아직 네스츠가 격투가들의 자료를 모으고 있다는 것 밖에는 모르고 있다. 그들의 본부에 직접 가봐야겠다는 하이데른에 랄프는 자신이 가겠다고 말하고 클락은 랄프가 못미더우니 같이 가겠다고 말하지만 하이데른은 자신이 혼자 가겠다고 한다. 이를 둘은 말리려는 말 조차 하기 전에 하이데른의 명령 운운에 짜진다. 본부에 잠입한 하이데른은 위성무기를 발견한 하이데른이 놀라고, 쿨라는 다이애나가 말한 것이 사실이라며 담담해한다. 그 위성무기 앞에서 둘은 통성명을 하고 클론제로[16]는 쿨라에게 쏘아댄다. 쿨라는 이에 클론제로를 막으려고 한다. 클론 제로는 도망쳐버렸고 하이데른은 이에 쿨라에게 도움과 조언을 요청하지만, 쿨라는 거절한다.
공략: 제로가 많이 약하다. 첫턴에 초필을 가진 캐릭터 (이오리등)를 꺼내서 제로부터 털어버리자.
여담이지만, 이젠 클론 제로가 출시가 되었다. 전기가 바뀌어 리얼제로 대신 클론제로의 출전을 기대할 수 있는걸까?

2.9. 용호권 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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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의 사우스 타운은 조폭 두목 Mr.BIG의 구역이였다. Mr. BIG이 이끌고있는 조직은 당시의 사우스 타운을 완전히 장악했다. 젊은 기스는 여러 활약으로 조직의 2인자가 되었지만 그의 힘과 야망은 Mr.BIG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네스츠의 음모가 업뎃된지 얼마 지나지않아 갑작스레 업데이트 된 신규 전기이다. 용호의 권을 배경으로 다루고 있어 권황들의 스토리가 있다고는 하나 어디까지 KOF내 에서의 일을 다뤘지만, 이번 전기는 KOF가 아닌 게임을 다뤘다는 점이 최초이다. 이대로라면 아랑전설의 이야기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아무튼 스킬트리에는 경험도전 던전 쿨타임 감소와 시탑 공방체 상승이 같이 있고 33레벨에는 료&킹의 데미지율과 35레벨엔 로버트의 치명타 강도 증가가 붙어있어 용호의 권 덱 유저들에게는 매우 귀중하고 절실한 전기일 것으로 보인다.
조각 획득이 가능한 격투가 : 로버트, 료, 유리, 카스미, 에이지, 킹, 야마자키, 빌리, 죠

• 납치편지

아메리카합중국의 남쪽 도시에서 극한류 제자들이 수련에 몰두할 무렵 로버트가 료에게 유리가 납치된거같다며 다급하게 말한다. 료는 유리가 그냥 어딘가로 놀러 나간거라고 말하지만 로버트는 사실이라며 편지까지 보여준다. 자신들의 말을 따르지 않으면 유리를 해치겠다는 협박편지였다. 둘은 이에 유리를 구출하러 MR.Big의 소굴중 하나인 L'AMOR로 떠난다. 하지만 이 곳엔 킹이라는 자가 있었고, 그와 싸우다가 옷을 조금 찢어버렸다. 그런데... 알고보니 킹이 여자였다는 것! 왜 난리를 피우냐는 킹의 말에 납치된 여동생을 구하기 위함이라고 답한다. 킹은 이곳이 그들의 소굴인 줄은 몰랐고, 료는 킹에게 이 곳을 떠나라고 조언한다.

* 도망도망
유리는 멍청하게 설정된 빌리에게 자신이 납치되었다는 것을 한방에 파악하고 그 이유를 묻는다. 빌리는 MR.Big의 말을 따르면 해결될 문제라고 말하고 유리는 극한류가 굴복하지 않으리라고 말한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죠가 유리를 구하고, 둘은 도망친다. 알고보니 탈출된 상황이 기스와 빌리, 둘의 작전이었는데.. Mr.Big의 소동으로만 국한시켜 자신이 사우스타운의 황제가 되려는 기스의 속셈이 있었기 때문이다.

• 킹의 결정

킹은 자신이 의심될만한 아지트를 소개하고, 셋은 서로 통성명을 한다. 킹은 그저 칵테일을 만들고 싶어 바에서 일했을 뿐이었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료는 킹에게 클럽을 만들 수 있는 돈을 투자해주겠다고 말한다. 갑자기 나타난 유리는 료와 킹이 희희낙락하는 모습을 보고 열받는다. 상황을 설명하려 하지만 유리는 바로 도망쳤고, 킹은 료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 도전소녀
뜬금없이 1년 후로 시간이 흘러버린다. 어찌됐든 KOF 초대권을 받은 극한류. 그런데 그들에게 찾아온 토도 류하쿠의 딸 토도 카스미. 아버지가 연락이 두절되었다는 연유로 자신 또한 극한류에게 도전을 신청해왔다. 웃기게도 류하쿠는 하필이면 유리가 납치되던 때에 찾아온지라 완전 짓밟히듯 졌다고한다.
카스미는 자신의 두건을 료에게 넘기고 다시 찾아오겠다고 말하며 도장을 나온다.
공략 : 카스미의 필살기 때문에 분노수급이 한층 늘어나게 되어 매턴 마다 필살기를 쓰는 경지에 이르렀다. 이에 조심하여 폭딜을 한방에 퍼붓거나 우리쪽도 분깎을 한명 마련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

* 이상한 닌자
킹은 KOF에 출전하겠다는 료에게 안전제일이라는 말을 하며 잔소리(?)를 한다. 그런데 에이지가 갑자기 나타나 훼방 아닌 훼방을 놓고, 분신술을 펼치며 도전해온다. 그리고 개털리자 찌질하게 도망친다..
공략 : 이 에이지에겐 4성 패시브인 시귀봉인이 없어 계획 짤거 없이 마음 놓고 패면 된다.

2.10. 창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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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일행이 네스츠를 떠난 후, 네스츠는 창세의 야망을 펼치기 위해 다시 KOF대회를 주최하려고 했다. 네스츠에 의해 만들어진 K'일행은 저주스런 운명을 종결하기 위해 최후의 전투를 맞이하게 된다.

NESTS의 음모 이후의 스토리로, KOF01로 생각하면 된다. 환상 도전의 쿨타임과 추가보상이 있으며 33레벨에 리얼제로의 가드 확률 증가가 붙어있어 리얼제로 보유자에겐 필수전기이다. 창세덱 유저의 경우엔 35레벨에 이그니스의 데미지율 증가가 있으므로 열리는 족족 필수로 돌려야한다.
조각 획득이 가능한 격투가 : 앙헬, 카스미, 에이지, 바오, 맥시마, 윕, 켄수, 아테나, 테리, 엔디, 마리, 다이몬, 신고, 베니마루, 빌리

• 대회서막

한 신비한 방에서 스크린이 밝아지며 남자가 나타난다. 네스츠의 고위간부 제로가 그 남자에게 인사한다. 초대장을 전세계에 전달했다고 말하고, 그 남자는 K'의 행방을 묻는다. NESTS팀을 결성하여 K'를 유인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한다. 그 남자는 우승한다면 자신의 기지로 데려오라고 한다. 우승도 못한다면 살아갈 의미도 없다면서. 한편 경기장에선 사이코 솔져 팀이 등장한다. 다시 용의 힘을 쓸 수 있게 된 켄수. 하지만 쿨라와 앙헬은 일부러 져준 것이었다. 자신의 모르모트 생횔이 너무나도 짜증나서

• 남쪽의 바람

이번엔 아랑전설팀. 아이들과 농구를 하고 있던 테리에게 마리가 찾아온다. 서로 KOF대회의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나누고 테리는 제프 보가드의 묘지에 찾아간다. 그 곳에서 앤디와 만나 경기장을 간다. 앤디는 마이 공포에 정신이 팔린채로 임한다. 아랑전설 팀이 지옥밴드 팀(??)에게 승리를 거두자, 각성 야시로가 우리의 대사와 출현은 더 없다고 하자 각성 크리스가 웃으며 시나리오를 불태우자고 하고, 각성 셸미는 자신과 크리스의 스킨을 자랑하며 떠난다. 여담으로 이 파트는 서비스의 일환인지 각성 크리스가 쓰러지면 곱게 쓰러지지 않고 특유의 모션을 선보이며, 오로치로 변한다(!). 대사도 자세히 들어보면 "번데기를 찢고 나비는 난다.(蛹を破り, 蝶は舞, 사나기오 야부리, 쵸와 마우.)"인데, 97당시 음성이 변조가 심하게 된 음성이라 알아먹기 어렵다는 단점이 그대로 적용중.

• 적침입

에이지, 카스미, 빌리는 서로를 이상한 사람이라고 비난하면서 싸우고있고, 일본팀인 상대는 어서와서 대결하자고 말한다. 승리하고 나서도 싸우자, 그 남자는 어이가 없었다는 투로 말하고 제로가 이에 나선다.

• NESTS의 수비자

우승한 K'팀은 리얼제로의 말 대로 비행선 안에서 한번 더 '시험'을 겪게 된다. 우주기지에 도달하자 K'팀은 비행선에서 내리고, 비행선은 자폭하면서 리얼제로는 자살한다.

• 음소의 아이들

그 남자의 정체란 바로 NESTS의 수장인 이그니스. 이 곳까지 도달한 K'팀에게 진실을 알려준다. 자신의 모르모트들이라는 것을... 이에 분노한 K'팀이 이그니스에게 덤벼든다. 승리하고 나면 KOF 01의 엔딩처럼 이그니스가 우주기지를 폭파시키며 지구로 추락한다. 하지만 KOF 01의 엔딩처럼 그 뒤가 나오지가 않는 지라 약간은 아쉬운 마음이다.

2.11. 클론 계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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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와 맥시마는 네스츠 조직을 대표하여 KOF'99 대회에 참가하게 돤다. K'는 대회 도중 대량의 쿄 클론을 발견하게 되고, 갑자기 나타난 K'의 누나 윕을 통해 자신의 출신 배경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 가게 된다.

조각 획득이 가능한 격투가 : 켄수, 랄프, 아테나, 친, 클락, 맥시마, 쿄, 윕, 하이데른

• K'팀 등장

KOF'99 대회 결승전. 결승전에 진출한 K'팀이 사이코솔져팀을 상대한다.
K'는 이 대회에 쿄가 참전한걸로 아는데 보이지 않는게 수상하고, 맥시마는 대회 주최자가 국제 용병 조직인 점도 수상하다고 말한다.
사이코솔져팀을 꺾고 우승한 그들은 쿄의 행방에 대해 조사하려 했지만, 한 남자가 나타나 자신의 클론이 대단하다고 웃으며 등장한다.
K'가 누구냐고 묻자, 그는 "그래 너같은 놈이 날 알리가 없지"라는 투로 업신여기며 말한다.
어이가 없다는 듯이 말하는 K'의 말에, 그는 너는 내 클론이고, 임무를 완수했으니 조직에 다시 돌아오라는 말을 한다.
그, 크리자리드는 그렇게 말을 하고 사라진다. 그리고 K'팀은 사라진 크리자리드를 쫓는다.

• 비밀 조사

윕이 어릴 적 크리자리드와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이전보다 더 강해진 클론들을 상대로 윕에게 임무를 맡긴다는 하이데른은 마지막 시험을 위해 윕을 직접 상대에 나선다.

• 클론 군대

비밀 기지에 잠입한 윕은, 클론 쿄에게 들켜 그들을 상대한다.
클론 쿄를 모두 제압한 그녀의 앞에 크리자리드가 나타나 제법이라고 말한다.
크리자리드를 자신의 동생으로 여기지만, 임무가 우선이니만큼 그를 제압하려 든다

• 승자의 전투

자신을 쫓아온걸 기특하게 여긴 듯이 말하는 크리자리드에게, 윕은 항복하고 자신과 함께 돌아가자고 회유하지만
크리자리드는 아랑곳 않고 자신은 곧 무적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전투를 벌인다.
결투 끝에 크리자리드를 이기지만 그는 도망쳐버렸고, 그를 쫓으려 했지만 하이데른이 윕을 막아서며 자료를 보여준다.
그제서야 윕은 K'가 자신의 동생이고, 역으로 크리자리드가 그의 클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 진상

국제 용병군의 포위를 벗어났지만 K'팀에게선 벗어나지 못한 크리자리드.
크리자리드는 K'에게 네가 내 클론이고, 전투 데이터를 모으기 위해 대회에 참가한 것 뿐이라는 말을 한다.
그 사이에 윕이 끼어들고, 결국 전투를 벌인다.
크리자리드는 패배하여 땅에 쓰러졌고, K'는 무리를 해서 기절해버린다.
윕은 크리자리드에게 다가가 기밀 문서를 건네며 누가 클론인지 확인하라 말한다.
크리자리드가 사실을 알고 경악하지만, 윕에게 총살 당하여 사망한다.
윕은 맥시마에게 K'를 부탁하고, 부대로 복귀한다.

2.12. 애쉬의 비밀 행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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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츠 조직이 전멸한 후, 치즈루는 알 수 없는 힘이 오로치의 봉인 해제를 위해 움직인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때 개최 중인 KOF 대회에서 녹색 화염을 다루는 소년이 출전하게 되고, 치즈루는 이 소년아 수상한 힘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조각 획득이 가능한 격투가 : 매추어, 클락, 각성 야시로, 이오리, 랄프, 바이스, 킹, 레오나, 쿄, 마이, 치즈루

• 치즈루의 요청

KOF 97이 끝나고 오로치 일족을 모조리 봉인시킨 줄 알았건만, KOF 03 대회에서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낀 치즈루가 쿄를 소환해 그와 대화를 나눈다. 쿄도 그 기운을 느꼈는지 그냥 넘겨선 안된다고 말한다. 그러곤 이오리에게 팀을 맺어 대회에 참가하자고 말했지만, 이오리가 으레 그렇듯 쿄를 무시하자 결국 으레 그렇듯 둘은 또 싸운다.
치즈루의 도움으로 이긴 듯한 느낌이 들어 진정한 승리가 아니라고 생각한 쿄가, 대회가 끝나면 다시 한번 붙어보자고 말한다.
이오리 또한 어쨌든 지금 패배한 것은 패배한 것이니, 둘의 말대로 셋이서 대회에 나가겠다고 말한다.

• 애쉬 등장

KOF 대회 결승. 애쉬는 자신의 결승 상대인 이카리팀을 약하다며 비웃고, 랄프와 클락은 그런 애쉬에게 덤벼든다.
하지만 애쉬에게 떡발리고, 애쉬는 삼신기 세명은 자신을 실망시키지 않으리라 생각하며 웃는다.

명불허전 애퀴벌레 때문에 깨기 힘들다.

• 어둠 속 조종

오로치가 봉인되어 있는 곳에 온 쿄와 이오리.
하지만 치즈루가 나타나 평소의 말투와는 다른 말을 쓰며 둘의 전투력을 시험해보겠다는 듯이 나선다.

• 윤회의 땅

공격했던 치즈루는 조종당하던 상태였으며, 이윽고 정신을 차리고 나니 무카이라는 자가 세 명의 앞에 나타난다.
'머나먼 대지에서 온 자들'의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그 자가 일장 연설을 하더니 쿄와 이오리를 죽이겠다며 공격에 나선다.
이제 곧 오로치는 부활할 것이라며, 자신은 그들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자라고 말하고 무카이는 물러간다.

• 애쉬의 목표

삼신기는 오로치의 봉인 상태를 더욱 강화하기로 결심하고, 쿄는 치즈루의 상처를 걱정하지만, 애쉬가 난데없이 나타나 삼신기를 빌리려고 왔다며 공격을 해온다.
애쉬는 공격을 버티지 못했는지, 치즈루에게 뺏은 야타의 거울만 훔치고 달아난다.
이오리는 그가 쉬운 상대가 아니라며, 다음 목표는 너와 나일테니 조심해야된다고 말한다.

2.13. 공수도의 계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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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대회에서 이오리에게 패한 료 사카자키는 제 발로 극한류 도장에 있는 지하 밀실에 들어가게 된다. 이를 본 타쿠마는 료의 잠재된 능력을 끌어내기 위해 텐구 가면을 다시 꺼내게 되는데...

안그래도 죽이기도 힘들 뿐더러 센 미스터 가라데를 두 번이나 만난다. 때문에 자신의 주덱을 비롯한 2군 캐릭들이 약하다면 손도 대지 말도록 하자. 섣불리 덤볐다간 정말로 암울할 정도로 고민하게 된다. 3장의 미가를 깨더라도, 5장의 미가를 어떻게 깰지 고민이 커지기 때문이다. 하여 깨더라도 쉬움~보통까지만 깨두고 소탕을 돌리자. 튼튼하게 덱을 키운 후라거나 전기 버프를 빵빵하게 받지 않는 이상 어려움 이상은 도전할 생각은 버리는게 좋다.
물론 이 이야기는 앞서버 고인물들에겐 해당이 전혀 안된다. 다만 110번대 이후 서버의 랭커가 아닌 유저들의 경우 가슴에 새기도록 하자.
조각 획득이 가능한 격투가 : 유리, 빌리, 미스터 빅, 타쿠마, 매추어, 바이스, 료, 로버트, 카스미

• 새끼 호랑이

극한류 도장에 찾아온 로버트는 문하생들이 너무 약하고, 상대한 세명도 너무 약한 나머지 극한류를 얕본다.
그러다 유리가 관장 타쿠마의 딸임을 눈여겨보다 한 눈에 반한건지 아니면 뭔지 문하생이 되고싶다고 말한다.

• 그녀의 아픔

아내는 차 사고로 죽었지만, 무언가 음모로 꾸며진 일인것 같은 느낌이 들은 타쿠마는 료에게 도장을 맡기고 이 음모를 꾸몄으리라 생각된 기스를 찾아간다.
기스는 도장에 있을 료와 유리가 무사하길 바란다면 자신에게 복종하는 것이 어떻겠냐며 웃음을 터트린다. 타쿠마는 결국 그의 말에 따를 수 밖에 없었고, 대신 텐구 가면을 착용하겠다고 한다.

• 진상

유리가 납치되자 로버트와 료는 어느 폐공장으로 향한다. 미스터 빅은 코웃음 치며 같이 온 텐구 가면을 쓴 남자와 함께 둘과 붙게 된다.
미스터 빅은 도망치고, 남아있는 남자에게 아버지는 어디있냐고 료가 분노의 일격을 날리는 순간 유리가 나타나 그 남자가 익숙한 모습이라며 제지를 한다. 뒤이어 남자는 료가 강해져 자랑스럽다며 착용한 텐구 가면을 내려놓았다. 그 텐구 가면을 쓴 자는 바로 료와 유리의 아버지인 타쿠마 사카자키였다.

• 용의 패배

KOF96 대회에서, 이오리가 게닛츠로 인해 폭주하고 카스미에게 다가간다.
쿄는 매추어와 바이스를 상대하고 있어 그녀를 지켜줄 수 없었고, 대신 료가 나타나 이오리에게 복수를 할 겸, 카스미를 지킬 겸 앞으로 나서게 된다.
(아무래도 카스미와 쿄가 연인 느낌인 것으로 보아, 권황 설정인듯.)
료는 폭주한 이오리에게 패배했고, 이오리는 매추어와 바이스까지 치명적인 공격을 가하곤 쿄를 공격한다.
료는 자신에게 실망하며 그 광경을 보고도 그냥 떠난다.

• 천지패황권

방에 들어가 나오지 않는 료를 보며 로버트와 유리가 걱정을 한다.
타쿠마도 걱정하긴 마찬가지였는지, 자신의 방에 들어가 텐구 가면을 꺼내 착용하곤 료의 방문을 부수고 들어가 그의 나약한 마음을 떨쳐버리게 하기 위해 대련한다.
타쿠마는 료가 드디어 천지패황권을 깨우쳤다며 기뻐한다. 로버트가 그게 무엇이냐고 묻자 공수도를 최고 경지에 도달했을 때 깨우치는, 적을 일격에 격파시킬 수 있는 강력한 초식이라고 한다.
료가 타쿠마에게 감사를 표하자[17], 타쿠마는 자신에게서 모든 공수도를 배웠다며, 이제 믿고 도장을 맡길 수 있겠다고 말하며 끝이 난다.
여기서의 료는 죽고 나면 2대 가라데의 모습으로 부활하는데 천지패황권을 쓸 때는 다시 원래 료로 돌아가 분위기를 깨버린다. 그리고 부활해도 폐급으로 약해빠졌으니 기대를 버려라. 특히 미가는 필살기와 스킬을 쓰고나면 미친 반사대미지로 인해 한대 팰때마다 내 캐릭의 뼈가 깎여나간다. 내 캐릭이 약하면 절대 못 깨니 15자질로 도배나 하자. 15자질이 없다면 암담하지만 2문 네스츠 쿄+6문 비등의 피 K'라면 희망이 보인다. 네쿄의 불캐 필딜 증가 버프를 받은 K'의 기폭 크리티컬 체인 드라이브를 맞으면 제 아무리 미스터 가라데라도 너덜너덜해진다. 물론 K'도 미가의 반사로 체력이 전소되지만... 대신 그런 일이 일어나려면 K'의 레벨이 적어도 118은 넘어야하고 비등의 피 룬을 무조건 유니크(노란색)이상으로 도배하고 강화치도 80 이상에 혈맥 각성도 최소 애픽 이상으로 강화 해줘야 한다. 그리고 다들 잊고 있는 사실이 있는데 이 미스터 가라데는 기캐다. 마침 이 게임에는 기캐 저격수가 셋이나 있다. 킹, 클락, 게닛츠가 그 셋으로 이들은 흑곰 캐. 전혼을 최대한 강화하면 첫턴부터 필살기가 나가니 료 옆의 1번 자리에 둬서 첫턴에 크게 한방 먹이고 다음턴에 죽게 냅둔 다음 미스터 가라데를 상대하자. 6번에 K', 4번에 네스츠 쿄, 1번에 킹, 클락, 게닛츠중 하나를 두면 미가를 상대하기가 좀더 쉽다. 운이 좋아서 1턴 종료시에 미스터 가라데를 텐구로 만들었다면 다음턴에서 처치가 가능하니 더욱 좋다.

2.14. 제왕 카이저 웨이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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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갈의 필살기인 [카이저 웨이브]를 사용할 줄 아는 신비의 소년... 그와 루갈의 관계는? 그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지... 거대모함 스카이 노아에서 그 진상이 밝혀지게 된다.

조각 획득이 가능한 격투가 : 다이몬, 베니마루, 사이슈, 크라우저, 이오리, 쿄, 빌리, 매추어, 바이스

• 어둠의 제왕

• 동상 수집가

대뜸 사이슈가 죽었다고 나온다...

• 선진기술

아군 크라우저의 무한 분깎스킬 덕분에 할만 하다.

• 오로치의 힘

사이슈가 오로치의 힘 때문에 부활했다고 나온다. 도대체?
그리고 언제나 엔딩은 둘의 싸움이다. 그랬다가 사이슈가 참전해서 1:2로 됐다간 개발릴텐데

• 귀족 신사

아델하이드가 마치 제어면역루갈덱의 루갈처럼 그 어떤 CC기에도 걸리지 않는다. 거기에 표시되는 전투력은 어이가 없을 정도로 높은데, 아군 NPC의 능력치는 거지같아서 높고 짜증나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그냥 닥치고 1군을 넣어도 두명 밖에 못 넣을 뿐더러 앞열이고, 아델하이드의 필살기가 2명 분깎이다보니 환장할 노릇이다. CC로 제압도 못하고 그저 깡딜로 승부해야만 하니, 단일딜로 강력하게 데미지를 넣어줄 격투가를 준비하자.
쿄가 어떻게 알고 있는지 "머나먼 대지에서 온 자들 중 한 명이 사람의 정신에 간섭할 수 있다더라. 네 여동생이 그런거 아닐까?" 하는 말을 건네곤, 아델하이드는 그에 멘붕한듯 "그럴리가 없다. 그렇다면 내가 그 녀석들을 쫓아 (내 여동생을)원래대로 돌려놓겠다" 라고 말하곤 진짜로 그렇게 해서 로즈의 정신간섭을 풀어선 예전처럼 사이 좋게 지냈다고 한다. KOF XIII 개최 불가

2.15. 사무라이 스피리츠 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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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 서버에는 없고 일본 서버에만 있는 전기. 우선 사무라이 스피리츠 팀은 하오마루, 나코루루, 타치바나 우쿄가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를 물리친 이후, 시공의 변화를 느낀 나코루루가 시공의 문을 열어 현대(KOF 세계관)에 넘어왔다는 설정이다.[18] 그에 따라 중국, 대만, 일본서버에서는 이에 관한 미니게임도 있었다. 버프는 대부분 오로치일족을 버프해주고 있다.

npc로 나온 사무라이 스피리츠 캐릭터가 다 강력해서 루갈 전기 뺨치게 쉬운 격투가전기다. 매턴 일렬분깎을 하는 하오마루 덕분에 3스테이지 뉴페이스팀 스테이지 정도만 아니면 무난히 클리어 가능

당연하지만 콜라보 반대를 열렬히 외친 한국서버에서는 절대로 들어오지 못할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