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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파이널스/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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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더 파이널스
1. 개요[편집]
더 파이널스의 참가자에 대한 내용을 서술한 문서이다. 총 3가지 유형의 참가자가 있으며 체형에 따라 사용 가능한 주특기[1] , 무기, 이동속도, 생명력 등이 다르므로 사실상 클래스의 개념에 가깝다.
체형에 따라 주특기, 무기는 모두 다르고, 가젯의 경우 섬광탄, 세열 수류탄, 점액질 수류탄, 화염 수류탄은 공용이며 그 외에는 전용 가젯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특기와 무기는 하나씩만, 가젯은 3가지를 장착할 수 있다. 보조무기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
오픈베타에서는 대, 중, 소 로 번역되어 대짜, 중짜, 소짜로 불리기도 한다.
가젯의 경우, 가스와 불은 아군, 적군, 플레이어 본인을 가리지 않고 피해를 입히며, 글리치 효과와 섬광 효과, 폭발은 팀에게 영향을 주지 않으나 효과를 준 당사자는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즉, 본인 가젯에 본인이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또한 가스는 불로, 불은 연막으로 상쇄할 수 있다.
2. 날렵한 체격[편집]
Light Build, 소
일명 라이트, 게임의 딜러 역할이자 적의 뒤를 노려 순식간에 암살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크게 쇠갈고리 세팅의 스나이퍼, 은폐와 단검을 이용한 암살, 그 외에 다른 무기를 채택한 회피기동 딜러로 구분된다. 체력은 150.매우 빠르지만 생존 가능성이 낮습니다. 치고 빠지는 전술을 구사합니다. 은신과 회피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2.1. 주특기[편집]
맵에 따라 지형 고저차를 극복 할 수 있는 쇠갈고리를 사용하거나, 검을 위시로 한 닌자 플레이시 빠르게 치고 빠지기 위한 은폐장치를 주로 사용한다.
2.2. 무기[편집]
검을 위시로 한 닌자 플레이나, 소음 권총인 V9S를 위시로한 히트맨 플레이, m11이나 XP-54같은 smg 류를 들고 난전을 유도하는 런앤건 플레이가 인기가 많다.
2.3. 가젯[편집]
라이트 빌드는 빠른 기동성으로 주변을 정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모션 센서나 열화상, 혹은 근접한 대상을 일시적으로 무력화 할 수 있는 전기 충격기 등 전용 가젯이 있다.
2.4. 장점[편집]
- 기동력과 작은 체형, 그로 인한 높은 생존 확률
기본 이동 속도가 세 체격 중 제일 빠르고, 회피 돌진이나 갈고리 기술 모두 회피와 기동에 특화되어 있다. 특히 갈고리의 경우, 옥상을 활용하는 수직 교전에서 굉장한 이점을 가진다. 옥상에서 교전하다가 장전 시 잠깐 밑으로 빠지고, 다시 갈고리로 올라와서 갉아먹는 플레이가 굉장히 성가시다. 거기다 체형이 작아 피격 범위, 즉 히트박스가 좁은 편이라 끈질기게 살아남아 부활각을 보거나 상대가 방심한 사이 금고를 가로챌 수 있다.
- 근접 상황에서의 높은 DPS
저격소총인 SR-84만 제외하면 모든 무기들이 근접 상황에서 빛을 발한다. 엄청난 피해량으로 체격차에서 나오는 체력 차이는 따위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2.5. 단점[편집]
- 최악의 안정성
생존 확률은 높지만 교전 안정성은 세 체격 중 최악이다. 기동력을 대가로 체력을 뺏겨서 150밖에 안되기 때문에 꼬리를 잡히거나 순간적인 폭딜에 순식간에 녹기 쉽다. 특히 대인 화력이 최강인 대를 상대할 때가 제일 힘든데, 대는 주무기도 대부분 고화력인데다 해머의 차징 공격, RPG, 폭발 지뢰, 스킬 차지 앤 슬램 모두 라이트의 피를 순식간에 빼거나 한 번에 보내버릴 수 있는 공격력을 가져[8] 상대 헤비를 계속 의식하며 게임을 해야 한다. 상술한대로 갈고리 등의 기동수단을 언급했지만, 그만큼 수직공간이 부족하면 소형이 힘을 발휘하기 힘들단 뜻이기도 하다.
- 기동력 차이에서 나오는 맞추기 힘든 템포, 높은 숙련도를 요구
사전에 구성된 팀보단 랜덤 매치에서 부각되는 단점이다. 가장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기에 팀원과 속도 합을 맞추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혼자 앞으로 달려가 먼저 죽는 그림이 쉽게 그려지고, 교전 시에도 계속해서 어그로핑퐁을 하는 캐릭터 특성상 팀 합이 잘 안맞으면 다른 팀원 입장에선 달려나갔다가 불필요하게 체력을 소모하고 숨어서 회복을 기다리는 것 처럼 보일 수 있다. 거기다 전면전에선 사망 확률이 높으니 자연스레 우회 플레이를 하게 되고, 그것 또한 "우리 팀 라이트는 허구한 날 뒤만 도네", "쟤는 자꾸 혼자서 뭐 하는거냐?" 같은 불만을 초래할 수 있다. 가만있으면 죽는다란 마인드의 캐릭터다보니 아군이 죽어있어도 살려주기보단 자기라도 살아서 전멸만 안하면 된다는 이기적인 플레이가 돼버리기 쉽다. 늘 이상한곳에서 죽어있는 팀원은 라이트라 카더라 거기다가 근접 무기와 빠른 속도의 전형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형의 캐릭터라 성공적인 플레이 시 재미와 손맛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충이 꼬이기 쉽다.[9] 특히 캐시아웃 모드에서 팀에 칼질에 재미들린 라이트 칼잡이만 있는 상황이면 극카운터인 포탑이 깔려있는 적들의 방어선에 반자이 돌격을 박는 정신나간 모습도 볼 수 있다. 공사장 크레인이 있는 맵이라면 저격총을 들고 똥싸개를 하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짜증나겠지만 여러팀이 싸우는 게임 특성상 아군만 바라보며 지원사격을 하는게 아니라면 딱히 도움되는 플레이도 아닌데다[10] 상대 입장에서도 짜증만 나는거지 그냥 무시하고 뛰면 그만. 지형에 따라 유연하게 로드아웃과 무기를 교체하는 유틸성을 발휘해야 제 성능이 나오는 체형이라 근접과 저격 동시에 능해야 하는 만큼 쉬운 난이도도 아니다.
3. 보통 체격[편집]
Medium Build, 중
일명 미디움, 서포트 역할인 동시에 대부분 유틸기를 독차지한 올라운더 클래스다. 크게 치유 광선과 제세동기를 이용한 힐러, 포탑 + 점프대 짚라인을 이용해 지리적 우위를 가져가는 올라운더로 구분된다. 체력은 250.평균 체력과 이동 속도로 중거리 전투에 탁월합니다. 치유, 스캔 또는 지원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3.1. 주특기[편집]
주로 팀원의 유지력을 높일 수 있는 치유 광선 선호도가 높고, 팀원들의 수준이 높아서 체력이 소모될 일이 적으면 수호포탑 기용률이 높다.
3.2. 무기[편집]
처음부터 사용 가능한 AKM의 성능이 좋아서 주로 사용되는 편.
3.3. 가젯[편집]
미디움은 적의 위치를 탐지할 수 있는 소나 수류탄이나, 라이트 등을 견제 하기 위한 포탑, 아군을 빠르게 되살릴 수 있는 제세동기 등을 사용한다.
3.4. 장점[편집]
- 올라운더
주로 쓰이는 무기는 AKM, FCAR, R.357, 모델 1887밖에 없으나 AKM와 FCAR는 강력한 지속 딜링, R.357은 유사 DMR, 모델 1887은 굉장한 순간 화력을 지녔다. 유틸 면에서도 적을 탐지할 수 있는 소나 수류탄, 옥상을 쉽게 올라갈 수 있게 해주는 점프대, 낙사를 막아주고 빠르게 지붕과 지붕 사이를 움직이게 해주는 짚라인, 알파이자 오메가인 제세동기 등 좋은 유틸과 무기는 독차지했다고 볼 수 있다. 거기다가 특성화도 치유 광선으로 팀의 유지력을 극대화시키거나, 포탑으로 라이트를 원천봉쇄할 수 있는 등 잠재력이 엄청난 캐릭터. 이런 캐릭터들은 무난한 점을 살려서 초보 입문에 이상적인 역할을 맡으며, 소형, 대형 캐릭터를 해금하기 전엔 중형 캐릭터를 써야 하는 것도 이를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 팀의 유지력 극대화
3.5. 단점[편집]
- 애매함
올라운더라는 말은 이도저도 아니라는 말이기도 하다. 특히 뉴비가 잡을 경우 더더욱 부각되는 단점인데, AKM과 R.357, 모델1887 모두 준수한 에임을 필요로 하고 그나마 뉴비라도 반동제어가 가능한 FCAR는 20발이라서 늘 한틱이 모자라 사망할 확률이 높다. 또한 가젯 사용도 빠른 상황 판단 능력을 요구하는데, 어차피 죽을 각을 굳이 제세동기로 무리하게 살려 남은 리스폰 시간을 오히려 늘린다거나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 경직된 가젯
좋은 가젯이 너무 많은 나머지 뭘 골라도 아쉽다. 제세동기는 즉시 부활을 해주니 거의 필수적이고, 점프대나 짚라인 중 하나를 이동용으로 고른다고 하면 남는 칸이 하나가 되는데, 이 말은 즉슨 미디움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가젯은 한 칸 뿐이라는 이야기다. 클래스 특성상 아군과 같이 이동하다보니 아군과 가젯을 조율하여 상호보완식 세팅을 하는게 좋다.
- 부족한 지형파괴 능력
굳이 억지로 지뢰를 사용해 벽을 파괴한다거나 하는 등의 공사를 강행할 수 있지만, 라이트의 브리칭 차지와 대형의 차지 앤 슬램, C4, RPG, 망치에 비하면 한참 안좋은 효율을 보인다. 아군을 돕는 변수를 만드는 것에 특화된 대신 지형 파괴를 이용한 변수 창출 능력은 3가지 체형중 제일 좋지 않은 편.
4. 육중한 체격[편집]
Heavy Build, 대
일명 헤비, 탱커 역할겸 지형지물 파괴 역할을 담당한다. C4 + 돌진 + 슬래지 해머 빌드는 목표 건물을 뿌리채 지워버려 적의 방어가 의미없게 만들며 잔해 사이에서 싸우는 난전을 유도할 수 있고, 전방 실드 + 돔 실드 빌드는 원거리 공격을 쉽게 방어해 팀을 보호할 수 있다. 체력은 350.높은 생존성, 낮은 이동 속도. 철거와 요새화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4.1. 주특기[편집]
4.2. 무기[편집]
실내, 근접시 강력한 화력으로 거점을 방어하는 SRM, 건물 철거하는 용도로는 최적인 슬레지 해머가 많이 쓰인다.
4.3. 가젯[편집]
헤비 빌드는 건물을 쉽게 무너뜨리는 RPG나 C4, 최고의 서포트용 가젯인 돔형 방패가 애용된다.
4.4. 장점[편집]
- 안정성
체력이 세 체형 중 가장 많다. 팀에 한 명 있으면 매우 든든하며, 메시 실드로 팀원을 구하고 점액질 총으로 캐쉬아웃 스테이션을 방어하는 등 다양한 곳에 쓰일 수 있다.
- 건물 파괴, 그로 인한 변수 창출 능력
차지 앤 슬램과 슬레지 해머, RPG, C4를 필두로 엄청난 철거 능력을 뽐낼 수 있다. 파괴 능력이 좋다는 것은 자연스레 변수 창출 능력과 연결된다. 캐쉬아웃 스테이션을 바닥에 떨구는 기본적인 운영법부터, 건물을 무너뜨려 내부에서 대치중인 적들에게 혼란을 주고 교전을 유리하게 가져오는 등 무궁무진한 응용이 가능하다.
- 높은 화력의 무기들
슬레지 해머는 우클릭 시 라이트를 한 번에 뭉개버리며, 미디움도 극소량의 체력만 남기고 살아나게 된다. RPG도 직격만 한다면 라이트를 한 방에 폭사시킬 수 있으며, SA1216의 경우 에임만 좋으면 전멸각도 역전각으로 뒤집는 최강의 성능을 보여준다. 나머지 무기들도 피해량 면에서 다른 체격에 비하면 상당이 높은 화력의 수치를 가지고 있다.
- 제일 강한 1대1 능력
위의 강한 근접 공격과도 일맥상통하는 점인데, 많은 체력과 강력한 가젯, 강력한 무기의 시너지로 정면에서 맞붙는다면 모든 공격이 명중한다고 가정 할 때, 사실상 모든 클래스를 전부 찍어누를 수 있을 정도로 1대1 성능이 강하다.
4.5. 단점[편집]
- 부족한 기동력
최악의 단점. 느리다는 것은 빠른 템포를 지향하는 게임에서 저평가를 받게 하는 가장 큰 이유다. 라이트나 미디움이 조금만 거리를 벌려도 근접 상황에서 나오는 막강한 파괴력은 빛을 잃고, 특히 라이트의 경우 오히려 카운터를 맞아버릴 수도 있다. 거기다 팀이 헤비를 내버려두고 먼저 가버리거나 본인들만 갈 수 있는 루트로 이동하면 헤비는 계속 전투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 또한, 기동력의 열세와 이를 도와줄 가젯 또한 설치 또는 수평이동에 특화되어있고, 수직공간이 많을수록 불리한 전장이 된다. 이를 위해 지형 파괴를 상당히 지원해주는 방향으로 특화된 것이기도 하지만.
- 한정된 교전 거리
그나마 원거리가 커버 가능한 무기인 M60은 탄수만 빵빵하지 피해량이 낮으며 반동이 상당하여 조준사격도 어려운데, 지향사격 명중률도 바닥을 치기 때문에 근거리면 근거리, 원거리면 원거리 어디서든 모난 곳 밖에 없는 무기이다. 유탄발사기의 경우, 화력은 절륜하지만 중형의 유탄발사기와는 다르게 한번 튕겨야 폭발하는 유탄이라 운용이 매우 어려우며, 원거리는 물론 오히려 초근거리에서도 약하다. 그나마 루이스 건이 원거리 커버에 제일 유리한데, 루이스 건은 재화를 주고 구매해야 하는 무기다. 그리고 루이스 건을 사용할 바엔 그냥 샷건이나 해머로 초근접전에서 압도적인 체급을 뽐내는 운영이 낫다. 아니면 가젯을 조금 포기해서 가스통에 C4를 붙이는 이른바 프롭C4를 숙달할 필요가 있다.
- 넓은 히트박스
체력이 매우 많은 대가로 히트박스도 매우 넓은데다가 상술한 기동력 문제, 교전 거리 문제로 중거리 교전에서 헤비는 샌드백 역할에 충실할 뿐이다. 온 몸을 비틀어가며 무빙을 쳐 봐도 결국에는 속도가 느려서 잡히게 되고, 어지간한 오브젝트로는 엄폐가 안 되기 때문에 아예 방 안으로 들어가서 근접전을 유도해야 한다.
[1] SPECIALIZATION, 타 게임의 스킬[2] 왼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오브젝트를 들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다. 따라서 조각상을 들고 빠르게 도망가 전멸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3] 스택형으로, 최대 3스택까지 쿨타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캐릭터가 움직이는 방향에 맞춰서 돌진하며 점프 후 사용하면 살짝 몸이 붕 뜨기 때문에 어느정도 단차가 있는 지형도 통과할 수 있다.[4] 완전 은폐라고는 하지만 잘 보면 주변 배경이 왜곡되어 보인다. 움직일 때 약간의 실루엣이 보이는 것과 덤으로 움직이는 속도에 따라서 은폐장 특유의 지직거리는 소음을 유발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며 소나 등의 색적류 스킬과 가젯에게 카운터 당할 수 있다.[팀킬가능] A B C D E F [5] 헤비의 보호막을 원큐에 제거할 수 있는 투척물로, 이 외에도 미디엄의 포탑과 각종 지뢰를 무력화시켜서 방어선을 뚫거나 상대방의 특수기를 봉인시켜서 변수를 차단시킬 수도 있다.[6] 연막과 건물이 파괴되면서 일으키는 먼지 너머로도 투시가 가능하다.[7] 더욱 안정적으로 적을 암살할 수 있게 도와주는 가젯으로 맞은 적은 글리치 수류탄에 당한 것처럼 특수 능력과 가젯을 사용할 수 없고 이동속도가 매우 느려지고 조준사격을 못하게 막아서 적을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하지만 여전히 주무기로 공격은 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된다.[8] 해머은 우클 1방,RPG 직격이면 바로 죽는다.[9] 장비 구성만 봐도 밧줄타는 스나, 어디 짱박힌 스나, 은신하고 단검이나 권총으로 적을 노리는 젠틀맨, 돌진성 있는 칼잡이, 기동력 좋은 초근접전 캐릭터, 곡선 탄도를 가진 투사체를 발사하는 캐릭터의 편성이 가능하다. 왠만한 FPS 경력이 있다면 해당 구성을 가진 캐릭터에게 불쾌한 감각이 뿜어져나올 수 밖에 없다.[10] 뱅크 잇이면 죽인 상대가 떨군 코인을 다른 팀이 어부지리로 주워먹는 경우가 흔하고 퀵 캐시라고 해도 적을 없애봤자 스테이션을 지키거나 점령을 안하면 쓸모가 없다.[11] HPS가 빠른 편은 아니며, 무한정으로 힐을 해줄 수 없고, 연속으로 약 500정도 힐을 해주면 과열이 일어나 잠시동안 못쓴다. 한번 꽂아둔 힐 광선은 지형을 모두 무시한다. 치유 광선은 중복이 가능하기에 위급 상황이면 중 둘이서 한명에게 치유를 몰빵해줘도 된다.[12] 설치 위치는 바닥 뿐만 아니라 천장과 벽 심지어 필드 오브젝트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평시에는 전방 120도 일정 거리를 감시하며 적에게 공격을 받으면 적이 자신의 뒤에 있더라도 고개를 돌려서 반격을 한다. 조준이 완료되면 100% 딜이 박히 때문에 라이트에게는 상당히 부담이 되는 주특기이며, 다른 체형의 경우도 특정 가젯 없이 캐쉬아웃 스틸 등을 수행하기에는 부담이 되는 적절한 화력을 가졌다. 체력도 미디엄보다 살짝 작은 정도는 돼서 적의 화력을 흡수하는 더미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생각 외로 쿨타임이 길기 때문에 완파 당하지 않게 회수 후 다시 설치하는 관리가 필요하며, C4와 헤비의 차지 앤 슬램, 슬렛지 해머 우클릭, RPG에는 일격에 박살난다.[13] 사용즉시 적의 위치를 소나 탐지기처럼 볼 수 있다. 꽤나 먼거리도 흐릿하게나마 볼 수 있으며, 적들은 자기가 정찰 탐지기에 걸렸는지 알 수 없다. 다만 아군에게 적의 위치를 공유할 수 없기 때문에 마이크와 핑으로 적의 위치를 알려줘야된다. 소나 수류탄과는 일장일단이 있다.[14] 풀피가 아닌 반피로 부활한다.[비활성화] A B 오픈 후 일시적으로 비활성화됐다[15] 상술한 내용과 이어지지만, 해당 세팅의 모티브가 되는 캐릭터는 쉽게 1인분이 되면서 게임의 흐름을 파악하기에도 쉽기 때문에 입문용으로 추천되는 캐릭터기도 하다.[16] 130[17] 둘 다 벽을 부술 수 있다.[18] 서술한 것만 보면 일반 시전과 공중 시전이 따로 분리된 것 처럼 보이지만, 일반 시전으로 돌진 중 점프를 하면 알아서 내려찍는 공격이 나간다.[19] RPG 직격 화력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가졌으며 출입구를 봉쇄하거나, 엄페물이 없는 개활지에 설치해서 총격을 피하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설치 시 헤비 자신은 머리만 내놓고 쏠 수 있기 때문에 헤비 특유 넓은 히트박스도 커버가 가능하다.[20] 가스통이나 화염통 같이 들고 다니는 오브젝트에 설치하고 던져서 바로 터트리는 꼼수가 가능하다.[21] 헤비의 존재 의의를 살려주는 최고의 가젯으로, 캐시아웃을 진행하거나 스틸할 때 깔고 들어가 안전을 확보할 수 있으며, 파괴는 가능하지만 내구성이 상당하고, 헤비가 빛을 볼 수 있는 초근거리 교전을 강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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