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헌터: 야생의 부름/스킬&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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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더 헌터: 야생의 부름의 스킬(Skills)과 퍽(Perks)을 정리한 문서. 일정 레벨마다 스킬과 퍽에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최대수치는 각각 22이므로 모든 스킬과 퍽을 찍을수는 없다. 1.30 버전 이후 스킬과 퍽의 초기화가 가능해졌다.
스킬과 퍽은 패시브(Passive) 능력과 액티브(Active) 능력으로 나눠지며, 이 문서에서 액티브 능력은 초록색(■)으로 따로 표시한다.
액티브 스킬은 스킬트리에서 선택을 하고 F키를 이용해 사용이 가능하다. 즉 한번에 하나만 사용 가능하다.
2. 스킬(Skills)[편집]
사냥감 추적에 특화된 추적자와 사냥감 유인에 특화된 매복자로 스킬이 나뉜다.
2.1. 추적자(Stalker)[편집]
발자국에서 정보를 얻고 다음 흔적을 따라 결과적으로 사냥하는 추적형 사냥꾼. 주로 소음 감소와 위장 강화로 동물의 인식을 저하시켜 좀 더 접근하기 쉽게 만들어준다.
NEED 존 근처에 접근하는것과 이동도중 사냥감과의 거리를 줄여주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만 정작 이 사냥감들을 호출자(CALLER)로 유인해야 하기에 더 편한 사냥을 위해선 잠복트리의 스킬이 결국은 필요하다.
2.1.1. 0티어(Tier)[편집]
정확성은 큰 의미가 없지만 흔적 확인범위가 늘어난다는 점이 장점이다.
2.1.2. 1티어(Tier)[편집]
총 1개의 포인트를 사용하면 1티어의 스킬이 해금된다.
1레벨에서 성별 정보를 알려주므로 특정 성별에만 트로피 레이팅이 있는 사슴류 등의 사냥감을 쫓을 때 유리하다.
2레벨이 되면 동물의 체력 구간을 0-100%까지 중 4등분해서 출혈 당시의 체력이 얼마쯤인지 알려주고 얼마나 더 추적을 해야하는지 피가 멎어서 놓친건지 출현 흔적을 놓친것인지 판단을 빠르게 하게 해준다.
3레벨에서 알려주는 체중은 트로피 레이팅이 체중인 여우 등의 동물을 추적할 때 빛을 발한다. 또한 4티어 스킬 방해 식물을 찍을 경우 발견되는 흔적에서 털 색을 알수 있다.
죽음 페널티가 다시 해당 위치까지 뛰어가는 게 귀찮다는 것 정도로 매우 적은 게임인데다 체력 회복 아이템도 있다 보니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
2.1.3. 2티어(Tier)[편집]
총 5개의 포인트를 사용하면 2티어의 스킬이 해금된다.
선은 전체지도에서도 표시되고 스마트폰의 헌트메이트 앱(tab키)에서 표시되지만, 전체지도 반응시간이 매우 구리고 계속 보고있을 수도 없으니 헌트메이트 쓸 때 훨씬 유용하다. 툴팁 설명이 매우 모호한데 정확한 판정은 발자국과 핏자국에만 적용되고 이외 흔적을 조사하면 지금까지 조사한 점선이 전부 사라진다. 그 외에 스킬 자체가 좀 버그가 많아서 작동이 안 되는 일도 다반사다. 찍을 이유가 없는 스킬.
앉거나 엎드릴 때에만 적용된다.
2.1.4. 3티어(Tier)[편집]
총 9개의 포인트를 사용하면 3티어의 스킬이 해금된다.
매복 트리에 있는 콜러 사용 시 동물이 가끔 응답하게 해주는 스킬들과 시너지가 있다.
관목이나 덤불에서는 앉은 상태에서도 회색 인식점을 만들 수 있다. 조용한 걸음과 함께 사용하는것이 좋다.
심박 증가상태까지 좀 더 오래 버틸 수 있으며, 심박을 증가시키지 않는 행동 중일 때 심박 회복이 더 빨라진다는 뜻.
2.1.5. 4티어(Tier)[편집]
총 13개의 포인트를 사용하면 4티어의 스킬이 해금된다.
일반적으로 표시되는 발자국, 배설물, 출혈에 이어 흔적 종류가 1가지 더 추가된다는 뜻. 추적 지식 3레벨을 찍으면 이 흔적에서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2. 매복자(Ambusher)[편집]
동물을 관찰,탐색하고 정보를 얻고 유혹적인 향과 울음소리로 유인하는 매복형 사냥꾼.
유인제(Caller)과 유인향(Scent)의 효율, 효과, 범위를 증가 시켜준다.
2.2.1. 0티어(Tier)[편집]
유인향 자체가 쓸모가 없다보니 일반적으로 1레벨만 찍고 넘어간다.
2.2.2. 1티어(Tier)[편집]
총 1개의 포인트를 사용하면 1티어의 스킬이 해금된다.
NEED ZONE에 뭉쳐있는 사냥감들의 사냥 우선 순위 파악에 유용한 스킬이다.
일반적인 스팟으로도 난이도로 대략적인 보상등급을 추정할수 있지만 같은 난이도 내에서 보상등급이 제법 차이가 나기에 상당히 편리한스킬이다.
전리품이 아니라 임무 완수 보상이 증가한다. 미션이 많기는 하나 보상이 생각외로 짜기 때문에 5%추가된다 해도 사냥감 하나와 엇비슷하기에 찍을 가치가 낮은 스킬이다.
2.2.3. 2티어(Tier)[편집]
총 5개의 포인트를 사용하면 2티어의 스킬이 해금된다.
앞단계의 관찰 지식과 시너지가 있다. 조준하는 동시에 스팟하면서 동물의 경계단계를 확인해 금방 도망갈지, 좀더 조준해도 될지 가늠이 되기 때문. 야간 원거리 사냥에도 도움이 된다.
모든 종류의 호출자(Caller)를 강화하는 스킬이다. 소모품인 유인향(Scent)와 다르게 반 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한 호출자(Caller)를 강화한다. 호출자(Caller)의 편의성 때문에 매복트리든 추적 트리든 간에 매우 유용한 스킬이다.
2.2.4. 3티어(Tier)[편집]
총 9개의 포인트를 사용하면 3티어의 스킬이 해금된다.
기본 무게가 20 kg이므로 총 3 kg이 더 증가한다. 추가 배낭으로 얻는 무게는 증가하지 않는다.
2.2.5. 4티어(Tier)[편집]
총 13개의 포인트를 사용하면 4티어의 스킬이 해금된다.
기본 쿨타임이 30분이나 되지만 게임을 껐다 켜면 초기화되므로 텐트 하나 갔다놓고서 니드존을 찍어낼 수 있다. 다만 이렇게 추가되는 니드존은 없던걸 만들어내는게 아니라 존재하던걸 발견하는 것이므로 주변에 니드존이 없거나 다 발견했다면 더이상 추가되지는 않는다.
3. 퍽(Perks)[편집]
퍽(Perks)을 선택 시 총기와 활을 좀 더 능숙하게 다룰 수 있게 된다. 소속 트리와 무관하게 모든 무기에 적용되는 퍽도 상당수 있다.
3.1. 소총 퍽(Rifle Perks)[편집]
탄창의 크기가 1인 7mm 소총 및 활은 이 퍽의 1레벨 효과를 보지 못한다. 재장전하느라 조준상태가 무조건 취소되기 때문.
무기에 따라 기본 영점거리가 다르다. 가령 소총은 150미터나 75미터, 권총은 50미터, 산탄총은 25미터. 소총은 300m까지 영점조절이 가능하여 초장거리 사격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으므로 굉장히 유용하다. 활 같은 무기에도 유용하지만 활 무기 특성상 영점을 바꾸면 화살 탄도 곡선이 눈에 띄게 휘어지므로 영점 없이 활 쏘는 것에 익숙해졌다면 외려 영점 잡는 것이 불편할 수도 있다.
소총용 퍽이지만 소총에게는 별로 쓸모가 없는 퍽. 소총은 풍향과 풍속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다. 오히려 활이 영향을 크게 받으므로 활 사냥을 주력으로 한다면 쓸모가 많다.
3.2. 권총 퍽(Handgun Perks)[편집]
엎드려쏴 도중 시야 문제로 무릎쏴로 바꾸거나 할 때의 자세 전환에 도움을 준다.
사거리가 어느 정도 되는 소총은 동물에게 들킬 위험이 없는 먼 거리에서 레인지파인더의 도움을 받아 정확한 거리를 알 수 있으므로 없어도 그만이지만 사거리가 짧은 무기들에는 큰 도움이 된다. 활은 조준경에 이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서 필요없다.
우클릭을 아예 하지 않고 사격할 때 도움을 주는 퍽.
3.3. 산탄총 퍽(Shotgun Perks)[편집]
활과 1발 탄창인 대구경 소총을 쓸 때 빼면 범용성 있게 유용한 퍽. 샷건 트리에 있는 만큼 더블배럴 샷건에 도움을 주며, 소총이나 권총, 펌프액션 샷건으로 동시에 여러 마리를 사격하거나 한 사냥감을 그 자리에거 확실히 쓰러뜨리고 싶을 때도 좋은 위력을 발휘한다.
3.4. 활 퍽(Archery Perks)[편집]
석궁에도 적용되는 퍽은 '기동간 사격'과 '재활용' 퍽뿐이다.
활시위는 당겨서 조준하고만 있어도 심박이 증가하며 점점 조준점이 흔들리다가 조준 자체가 풀린다. 이 상태에서 숨을 참을 수 있으며 그 경우에는 심박 증가 상태가 더욱 빨리 찾아온다. 보통 활은 근거리에서 쓰게 되는데, 이런 거리에서는 어차피 오랜 시간 조준하다 보면 동물이 눈치채고 도망가기 때문에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며, 50미터나 그 이상 되는 원거리에서 활을 쓴 저격을 해야 할 때나 조금 도움이 된다.
이 퍽이 없으면 100% 확률로 사용한 화살이 파손된다. 이것을 찍고 나면 일정 확률로 화살이 파손되지 않을 확률이 생기며, 동물 시체를 수확할 때 화살도 회수된다. 지형에 박힌 화살도 손상되지 않았다면 회수 가능.
엎드려쏴 시에는 활에 달린 조준기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엎드려서 쏘는 것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포복상태의 시야 문제로 화살을 쏴도 어디로 날아갔는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익히는 데 노력이 필요하다.
화살의 속도를 늘려 활의 전반적인 성능을 향상시킨다. 2레벨을 찍으면 기본 활과 420그레인 기본 화살만으로도 들소나 곰을 잡을 수 있고, 드로우웨이트 70파운드 활에 600그레인 브로드헤드 화살을 매겨 얕은 입사각의 근거리 사격을 하면 거대한 말코손바닥사슴조차도 폐부터 시작해서 간, 위, 창자까지 몸통 전체를 관통시키는 게 가능하다. 화살의 속도가 증가하므로, 화살이 더 높은 포물선을 그리게 되어 영점거리도 함께 증가한다. 따라서 매우 근접해서 사격 시 조준한 위치보다 더 높은 곳에 맞는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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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구십니까?(Who's There?)의 언어유희다.[2] Lookout Point 즉 맵에서 쌍안경으로 표시되는 감시탑, 전망대[3] Unlocks the ability to scout the surrounding area for animals and signs of activity near a lookout point. You must be within 10.00 m of a lookout point to activate the skill. The action can be repeated, but comes with a cooldown time.[4] Level 1: Adds a chance of revealing need zones on the map near the lookout point when surveying from it[5] Level 2: Adds a chance of revealing animal groups on the map near the lookout point when surveying from it[6] Unlocks the ability to switch between different zero distances, in addition to the default Medium Range Zero, on any weapon that supports it.[7] 하이테크 DLC를 구매하면 거리가늠 기능이 포함된 활 스코프가 있기 때문에 필요 없다.[8] Damage from animal attacks is reduced for a short duration after landing a shot on an aggressive animal.[9] 유격대와 사거리(range)를 이용한 언어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