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속 사정/설정

작중 군대를 부르는 용어.

기사단 중에서도 날고기는 유능한 인재들을 따로 선발하여 만든 일종의 특수부대[5]로, 원래는 소규모의 특임대 수준이었으나 춘덕[6]이 횟집을 운영하며 모은 자금으로 참철단의 규모를 상당히 키웠다고 하는데...묘사되는 수준으로는 특임사령부 수준과 같이 보이는데, 이는 70년 전의 사태에서 마족에게 처절하게 털린 것을 계기로 자신의 후손들을 지키기 위해 만든 것으로 보인다. 최초의 마족사냥꾼이었던 검성 호스를 기리기 위해 참철단의 기수는 2기부터 시작한다.
또한, 이는 1주년 기념 Q&A에서 밝혀진 설정으로 '왜 이런 설정을 진즉에 공개 안했냐?'고 질문을 받자, '꼴에 판타지라고 설명 주절대봐야 "누구 물어보신 분?" 소리 들을게 뻔하다 여겨 말 안한거다.'라고...'여러분들이 원하는건 그런게 아니지 않냐'는 레바의 변명은 덤. 사실 레바의 팬덤 레꼬단의 성격을 보면 그런 소리 안 나올수가 없지만 아닌 사람도 있는 모양.

검성 호스와 그 혈족을 적대하는 신생 조직. 갑각룡 군단의 습격 때 가족과 삶의 터전 등을 잃은 사람들을 규합해 매우 큰 조직으로 성장하였다. 정확한 규모와 거점, 수괴의 신상명세 등 모든 것이 비밀에 싸여 있으나, 아다만티움을 사용하기 위해 청년 위주로 모집한 결과, 아다만티움을 만질 수 있는 인간만 수십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약탈과 선동, 거기에 군 기관까지 급습하면서 마족참철단도 매우 경계 중인 위험조직으로 성장했으나, 벌인 사건에서 흔적이 일절 남지 않아 추적에 애를 먹고 있었다.
청을 죽여 세상을 계몽한 다음, 모두 함께 자결하여 가족들 곁으로 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러한 목표를 위해서라면 수단방법을 안 가리는데, 오퍼를 쓰러트린 최강자인 청과 대적하기 위해 선율이 비밀리에 설립한 무기연구소를 급습해 아다만티움 무기를 탈취하는 등 정보력도 좋고, 거기에 10대 초중반 정도로 보이는 어린아이까지 저격수로 동원하며, 청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라면 백주 대낮에 마을 한복판에서 어린 아이가 보는 앞에서 아버지를 석궁으로 쏘고 집에 폭발을 일으키는 극단적인 조직이다.

본 작품의 페이크 최종보스[8]

라고는 하지만 최종 보스 조차도 안된다.

이자 최강의 마물 오로치마루
수 세기 전 검성 호스가 토벌한 마물로, 용족 중에서도 최고 등급이라고 한다. 죽어도 몇 백년 동안 썩지 않는 육체를 지녀서 시체에서도 미세한 전류가 흐른다고 한다. 속살은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면이 있다고 하는데, 이 때문에 미세전류가 흐르는 살점을 성인기구로 만들어 사용하면 쾌락의 극을 맛볼 수 있다는 듯하다.[9] 6화에서는 새끼가 등장해 마을에서 깽판을 쳤으며, 청이 죽을 힘을 다해서 간신히 뿔을 부러뜨리자 고통스러워하다 도주했다. 이녀석의 강함이 어느정도냐면 온몸을 웬만한 공격으론 흠집조차 안나는 갑각으로 두르고 있고 새끼인데도 불구하고 덩치가 100m도 넘어보이며 이녀석이 몸을 돌려 꼬리를 세게 한번 흔들자 그 풍압 때문에 마을이 핵폭탄 맞은 것마냥 초토화됐다. 방어력도 엄청나서 거의 벙커버스터 급의 공격을 맞고서야 뿔이 부러졌다. 하지만 이 마물의 가치는 속살에 있었기에 뿔은 큰 가치가 없었고,[10] 결국 죽을 고생을 한 청의 노력은 헛수고로 끝났다.[11] 춘자는 재력이 상당한 만큼 이 뿔에 1년치 용돈을 투자해서 좋은 칼을 만들었다.
갑각룡이 마을에서 깽판을 친게 정체불명의 마족 일당들이 청이 가진 힘을 시험하기 위해 주술로 유도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여담으로 굉장히 그리기 까다로운 녀석이라고 한다. 들어가는 선이 워낙 많아서 동료작가왈 옆에서 보면 토 나오는 수준이라고 한다.
72화 마지막 컷에서 청에게 뿔이 부러진 개체가 나타났지만 결국 다음 화인 73화에서 죽고말았다.
1화만에 죽었지만 그래도 최상위 개체의 용이라 토벌만 성공하면 현상금 50억에 대저택과 연금이 별도로 들어온다고 한다.
86화에서 여러 마리가 대륙 곳곳에 나타나 온 세상을 초토화시킨다. 여기서 갑각룡의 설명이 나오는데, 오퍼의 씨가 강에 뿌려지면서 탄생되는 마물이라고 한다!
그리고 106화에서 오퍼가 죽게되면서 전쟁이 끝나게 되자 가루가 되면서 사라져버렸다. 여기서 참철단들과 기사단들이 힘을 합쳐 갑각룡들을 저지해내 피해가 더 커지는 것을 막아냈다고 한다. 이때 성인 갑각룡 하나를 막으려고 참철단 3기~37기, 4개 군단과 사령관까지 동원된 것을 볼 수 있다.

1화부터 읭읭이의 오나홀이 되어 등장한 마물로 호스의 마물 집착에 의문을 느낀 한 사냥꾼이 처음 사용한 후 극찬을 하는 바람에 마물 사냥시대를 연 기념비적인 존재다. 현재는 인간들이 섹스할 때 쓰는 윤활제로 사용되거나 오나홀로 이용되고 있는데, 이 때문에 멸종 직전까지 몰리는 비극이 벌어졌다. 크기에 따라 소, 중, 대로 나뉜다.

청이 처음으로 만난 마물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어루만져주는 습성을 지녔다. 그 이름대로 모습이 보이지 않으며, 부가 효과로 신체가 마사지를 받은 것 마냥 건강해진다.

4화에서 처음 등장한 평범한 마물. 청을 잡아먹으려다가 아래턱이 박살났고, 그러고도 춘자를 잡아먹으려다 칼에 두 동강이 나버린다.

일명 로터아귀로, 1화에서 호스의 진열장에서 처음 등장하였고, 4화에서 제대로 등장한다. 머리의 진동벨은 먹이를 감지하는 용도이지만 인간의 추한 욕망으로 인해 다른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참고로 진동벨은 진동아귀에서 떨어지면 20분 정도 계속 진동한다.

레바툰의 '유니콘은 살아있어'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던 그 유니콘으로, 작중에서 실제로 등장한 적은 없으나 몇십 세기 전 고대 폐허에서 발견된 유니콘의 뿔을 통해 존재가 밝혀졌다.[12] 춘자가 성감에 눈뜨게 된 결정적인 계기임과 동시에 던전 속 사정의 시간적 배경이 레바툰 시점으로부터 상당히 미래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소재이다.

바나나 모양 마물로, 모티브는 웹툰 작가 와나나의 오너캐이며, 본인의 요청으로 출연했다고 한다. 한 손에 잡힐 정도로 작은 편으로, 작중에서는 춘자가 미끼로 쓴 초밥을 먹다가 쓰러져[13] 포획되었다. 특이하게도 금전적인 거래가 안되고, 잡은 지 3일이 지나면 방생해야 한다는 규칙이 있다고 한다. 이 작품의 마물들이 으레 그렇듯이 이 마물도 성인기구로 사용되고 있는데,[14] 사용 방법은 마물을 잔뜩 열받게 해서 자신을 공격하게 하여 그 자극을 느끼는 것.[15] 춘자는 야나나를 물고문하여[16] 화나게 만든 다음 자기 가슴을 공격하게 했으며, 청은 밤중에 몰래 써보려다 잠에서 깬 춘자가 자기가 쓸 시간이라며 빼앗는 바람에 불발. 구슬동자 토벌 이후, 춘자가 청의 아다만 티움의 답례라면서 드워프에게 이를 던져주면서 오나홀행이 되는 것으로 은퇴.

덩치가 거의 30m쯤 되는 초대형 웜 형태의 마물로, 생긴게 비유적인 의미가 아니라 진짜로 남자의 성기와 판박이다. 공격할 때는 세로로 갈라진 주둥이에서 흰색 끈적끈적한 체액을 뿜어서 상대를 공격하는데 이 체액을 뒤집어 쓰게되면 남녀상관 없이 구슬동자의 새끼를 배게 된다는 것으로 보아 번식법이기도 한 모양. 머리 부위에 있는 거대한 은색 구슬이 거래품으로 취급되며 토벌해서 구할 수 있는 이 구슬탓에 이름이 구슬동자라고 한다.

1화, 호스의 수집품중에 첫등장한 뱀모습을 한 마물. 이름은 아나콘다와 콘돔을 합친 말이다. 허물이 상당히 질기고 튼튼해서 허물을 벗겨서 콘돔으로 만들어서 쓴다고 한다. 사용했을 때의 느낌[17]도 좋다고 한다.

45화에서 등장한 원숭이 마물. 이름 그대로 좆과 꼬리가 밝게 빛난다. 춘자의 말에 의하면 매우 흉폭하다고 한다. 자고있는 청일행앞에 나타나서 청의 얼굴에 정액을 싸지르고 지호가 청에게 선물해준 반지를 훔쳐 도망간다. 그리고 청일행이 쫒아가서 원숭이를 상대하게 되는데 옷을 다벗어서 원숭이를 꼴리게 만들어 좆을 괴사시키는게 상대법이란다.... 이후 유진의 삽질[18]로 역효과가 날 뻔했지만 춘자가 청의 가슴을 강제로 까서 결국 DDR 연속으로 5번 끝에 스스로 탈진해버린다. 발광하는 좆은 이후 춘자에 의해... 언급상으로는 청이 취향인듯하다. 더불어 춘자는 과다출혈로 죽을 것을 예상했는데 아직 안 죽었다. 다시 만나면 서로 좋은 꼴은 못볼 듯. 49화에서 청 일행을 뒤쫓고있던 선율과 동백외 군악대를 습격한다. 꼬리가 길어지면서 꼬리로 거대한 트렘펫을 그냥 두동강내버렸다.... 좆이 잘려서 매우 화난 듯하다. 그러나 동백에 의해 머리통이 통째로 얼려지고 그대로 깨지면서 리타이어 한다. 비록 단역이었으나 이걸 더빙한 인물도 있을 정도로 임팩트가 쩔어준 마물이었다.[19]

파란색 새 마물로 모티브는 다들 알다시피 이거다. 엄청난 속도로 비행하고 다니면서 각종 소문을 퍼트리고 소식과 정보를 모으고 다니는데 개소리가 8할이라 해로운 마물이라는 의견이 대다수라고 한다. 58화에서 춘자를 위해 할머니 춘덕의 생사여부를 알아내려고 청이랑 혜진이 잡으려간다.청이 몸을 던져 잡은 것 같았으나 순식간에 나무 위로 피하면서 잔상이죠? 개느려서 못잡았죠? 병신이죠? 라고 말하면서 청을 농락한다. 하지만 결국 청에게 얻어터진 뒤에 춘덕의 진료기록서를 물어온다.특이케이스로 이새는 색이 칠해져 있다. 그리고 106화에서 군용 통신담당으로 등장하는데, 군대에서 이용하던 전서구처럼 기사단에서 연락을 주고받는 목적으로 군용 마물로도 이용되는 모양이다.

외전에서 등장한 마물로 모티브는 천산갑. 천산갑을 거대괴수 사이즈로 키워놓은 생김새를 하고 있다. 고기는 진미로 취급되고, 뼈는 각종 약재로 사용되며, 껍질로는 각종 장비를 만들 수 있다. 혜진의 말에 따르면 가장 중요한 건 쓸개인데, 그 담즙을 센 불로 팔팔 끓여서 잔여물인 가루를 모아 코로 흡입... 귀한 영양제라 체력증진, 피부 탄력, 혈액 순환, 노화방지 등 다양한 효능을 가졌지만, 가장 중한 건 쾌락과 각성상태라고 한다. 유진은 스무 살 때 처음 하고 날아다니는 코끼리를 봤다고. 환각 효과가 있는데도 합법이고 중독성도 없고 깔끔하게 깬단다. 이걸 들이마신 청은 하늘을 날아다니며 천사 날개를 단 읭읭이와 같이 구름을 만지는 환각을 봤고, 깨고 나니 혜진과 비비고 있었다.

외전에서 등장한 마물로 모티브는 이름답게 키메라. 여러 가지 생물이 합쳐진 생김새를 하고 있다. 청 일행이 마주친 개체는 가슴 위로는 닭, 그 외 상반신은 소, 하반신은 돼지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 때 식량이 떨어져가고 있던 참이라 청은 "종합고기세트"라며 입맛을 다셨다. 일행이 사냥에 나서서 절벽 끝에 몰아붙이는 데 성공했지만, 날아서 도망치겠다고 절벽을 뛰어내려 날개를 푸드덕거리다 힘이 다해 추락해버렸다. 이 모습을 본 청은 "안 돼 꼬꼬야아아!!!"라며 절규했다.

청이 들른 여관에서 준 것으로 솔로 고객에게 모두 지급되는 듯 하다. 본래 버섯 자체는 크고 향도 좋지만 굉장히 딱딱해 먹기 어려웠다. 하지만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든 버섯을 먹기 시작했다.

뽑으면 야한 신음소리를 크게 내는 맨드레이크로, 뭘 물려줘야 조용해진다. 작중에서 사용된 것은 드워프 남성의 이것.

신음 맨드레이크의 아종으로 호스 왈 실컷 심한말 하다가도 입에다가 물려주면 풀린눈으로 올려다보는 맛이 일품이었다고 한다.

오두막 형태의 미끼로 행인을 유인한 뒤 체내로 빠뜨려 소화시키는 식물로, 수액에서 엄청난 양의 최음가스를 뿜어대서 커플이나 신혼부부에게 인기가 많다고 한다. 이 식물의 함정에 갇힌 청은 함정 자체는 쉽게 박살내고 탈출했으나 최음가스의 효과에 당해 한 시간 가량이나 정신을 못차리고 자위를 했다.

해바라기와 똑닮은 식물. 하지만 해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고 남자의 좆을 바라본다고 해서 좆바라기라고 한다. 이 습성을 이용해서 불륜현장 잡아내는 탐지기로 쓴다고 한다. 귀두라이의 머리도 좆이라 그런지 귀두라이가 나타나자 홱 돌아보면서 꽃이 귀두라이 쪽으로 향한다.

실제 가슴과 80% 정도 유사하다고 한다.

파리지옥의 변종으로 용도는 당연히

14화 후반부에 드워프가 춘자와 전리품 거래를 하는 과정에서 처음 나왔다. 일반적인 판타지에서 볼 수 있는 광석 아만타디움이 아니라 모쏠&아다만 제대로 만질 수 있는[20] 금속, '아다만' 티움이라고 하며 조건이 좀 그렇지만 초희귀 금속답게 최고의 경질과 이능을 지녔다고 하며, 아다가 아닌 사람이 만질 경우 엄청난 거부반응을 일으킨다. 문제는 가공을 하려면 당연히 광물을 만져야 하니까 가공하는 대장장이 역시 모쏠&아다여야 한다는 것. 가공 난이도가 높은 만큼 이걸 다룰 실력이 되는 대장장이라면 보통은 중년의 나이일텐데, 성문화가 지나치게 개방적인 이 대륙에서 그런 기술자를 찾는다는게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이라 문제인 것. 15화에서 드워프가 '역시 다룰 수 있는 자가 가지고 있는게 더 좋겠지.'라며 청에게 그냥 줘버린다.
27화에서 호스가 늘 지니고 다녔던 검의 소재도 아다만티움이라는 게 밝혀졌다. 그러므로 호스는 죽을 때까지 모쏠&아다였다는 것.
유튜브 Q&A, 특별편에서 아다만 티움의 기능을 묻는 질문이 있었다. 아다만티움은 나이 먹을대로 먹은 모쏠아다가 자위행위를 할때 나오는 음기와 양기를 흡수해서 탄생하며 그때문인지 남자 기사단 기숙사에서 주로 발견된다고 한다. 후다는 거부 반응이 심해 만질수 없고 도구를 이용해 만져도 체력을 지속적으로 빼앗기다 결국 의식을 잃는다.
사실 상술한 설명은 보면 알겠지만 기능이 아니라 생성 과정과 발견 위치 정도에 불과했다. 정확한 성능은 51화에서 밝혀졌다. 이능을 얻게 된다. 이 이능이라는 게 사람마다 케바케인지라 육체적으로 강해지거나 초자연적인 능력을 얻기도 하는데 괄약근이 세져서 잘 참게 됐다거나, 벌레의 말이 들린다거나, 팔꿈치에 혀가 닿게 됐다거나 하는 등 별별 일들이 다 된다고. 최종막 5화에서 청이 검성 호스가 쓰던 거대한 아다만티움 검을 이용해 호스를 소환해 공격하자 춘자가 '청이 원래 쓰던 조그만 반지랑 다르게 격이 다르다' 라고 평하는 것과 청의 타액을 먹지 않은(...) 다른 사람들 모두에게 호스의 모습이 보이는 것을 보면 아다만티움 크기가 클수록 이능의 세기가 강해지는 모양.
마족들은 아다만티움을 쓸모도 없는 돌이라 여겼는지 75화에서 로헨의 추종자들은 연구가치도 없는 허접한 돌이라며 깠고, 아다에게 이능을 부여한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외전에서 아다만티움의 이능이 단순한 수준이 아님이 밝혀졌는데, 청은 호스의 영혼을 불러내어 그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것 처럼 호스가 가졌던 아다만티움의 이능은 만독불침에 무한한 체력회복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선율 또한 아다만티움을 모아 테스트를 해본 결과 만명 중 한 명 꼴로 엄청난 이능이 주어졌으며, 로헨은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아다만티움의 이능을 결코 쉽게 볼 수준이 아니라고 평가했다. 대륙의 성생활때문에 묻혀졌지만 사실은 엄청난 가능성을 품고있던 광석인 셈.[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