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이스토민

덤프버전 :

하계 아시안 게임 테니스 남자 싱글 우승자
파일:아시안 게임 로고.svg

파일:일본 국기.svg 니시오카 요시히토
(2014)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데니스 이스토민
(2018)

파일:중국 국기.svg 장즈전
(2022)


파일:istomin_full_ao19.png
이름
데니스 이스토민(Denis Istomin)
국적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display: none; display: 우즈베키스탄"
행정구
]]

출생
1986년 9월 7일(37세)
소련 오렌부르크
데뷔
2004년
신체
188cm
사용 손
오른손(양손 백핸드)
ATP 싱글 랭킹
최고 33위/현재 381위
ATP 더블 랭킹
최고 59위/현재 328위
개인전 통산 성적
229승 261패
복식 통산 성적
92승 131패
개인전 타이틀 획득
2회
통산 상금 획득
US$6,135,208

1. 개요
2. 커리어
3. 선수 경력
3.1. 2010년
3.2. 2012년
3.3. 2014년
3.4. 2015년
3.5. 2017년
3.6. 2018년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1. 개요[편집]


우즈베키스탄테니스 선수이다.


2. 커리어[편집]


  • 개인전 통산 성적 : 230승 266패
  • 단식 타이틀 획득 : 2회
  • 복식 통산 성적 : 93승 131패
  • 복식 타이틀 획득 : 3회

그랜드슬램 대회
  • 호주 오픈 : 4라운드 - 2017
  • 롤랑 가로스 : 2라운드 - 2009, 2010, 2012, 2013, 2014, 2017
  • 윔블던 : 4라운드 - 2012
  • US 오픈 : 4라운드 - 2013

기타 대회
  • ATP 투어 마스터스 1000 : 최고 4라운드[1]
  • 올림픽 : 최고 3라운드[2]

아시안게임
금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남자 단식
은메달
2010 광저우
남자 단식
은메달
2010 광저우
남자 단체
동메달
2014 인천
남자 단체


3. 선수 경력[편집]



3.1. 2010년[편집]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단식과 단체전에서 모두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3.2. 2012년[편집]


인디언웰스 마스터스에서 랭킹 5위 다비드 페레르를 꺾는 등 꾸준한 성적을 내며 커리어 하이 랭킹인 33위를 기록하였다.


3.3. 2014년[편집]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남자 단체전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3.4. 2015년[편집]


영국 노팅햄 오픈에서 샘 쿼리를 꺾고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


3.5. 2017년[편집]


호주 오픈 2라운드에서 당시 세계 랭킹 2위였던 노박 조코비치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상당한 명경기이니 한 번 봐보자. 이후 3라운드에서는 파블로 카레뇨 부스타마저 꺾고 4라운드까지 진출했다. 4라운드에서는 전성기에 접어든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를 만나 패배.

같은 해 10월에는 중국 청두 오픈에서 마르코스 바그다티스를 꺾고 2번째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3.6. 2018년[편집]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남자 단식 결승에서 우이빙을 꺾고 우승했다. 보통 이스토민 급 정도 되는 선수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메리트가 없어서 아시안게임에는 안나오는 경우가 많지만[3] 본인이 앞으로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할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에[4] 그리고 도쿄 올림픽 출전을 위해서[5] 출전했다고 한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서브가 상당히 강력한 편이고, 스트로크로 승부를 보는 일반적인 베이스라이너 스타일이다.


5. 여담[편집]


  • 러시아 지방에서 러시아 부모로부터 태어났지만, 생후 3개월 우즈베키스탄에 가족이 정착하며 그곳에서 자랐다. 이후 우즈베키스탄 국적을 취득.

  • 엄마가 직접 코치를 하며 테니스를 처음 접했다고 한다.

  • 2001년, 15살 때 심각한 교통사고를 당하며 2년 동안 테니스를 치지 못했고, 담당 의사는 이스토민에게 다시는 테니스 라켓을 잡지 말 것을 권고했다. 하지만 이스토민은 2003년 4월부터 다시 테니스 훈련을 시작했고, 결국 프로 선수로서 성공했다.

  • 정현과 더불어 프로 테니스계에서 몇 안되는 경기 중 안경을 착용하는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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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년 인디언웰스 오픈.[2] 2012 런던 올림픽.[3] 대부분의 아시안게임은 8~9월에 열리기 때문에 US오픈 전후와 겹치는 문제도 있다.[4] 이스토민의 당시 나이는 만 32세로 테니스 선수로는 전성기를 지난 상황이었다.[5] 아시안게임 우승자에게는 도쿄 올림픽 와일드카드 자리가 주어졌으며, 자력으로 본선에 나가려면 랭킹 60위 정도는 하고 있어야 했다. 결국 1년 뒤로 미뤄진 올림픽에서 ATP 랭킹은 187위에 그쳤으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딴 덕분에 본선에 나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