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피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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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군의 운용장비
해상병기
1. 개요[편집]
루마니아 해군이 소련 해군으로부터 구매한 킬로급 잠수함으로, 함명은 루마니아어로 돌고래를 뜻한다.
2. 제원[편집]
3. 배경[편집]
1980년대 초, 루마니아 해군은 함대 강화를 위한 신규 대잠용 잠수함을 원했다. 첫 후보는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의 033형이었으나 구식 설계 때문에 취소됐다. 1984년이 되어서야 킬로급이 1순위 후보로 오르게 돼 크라스노이 소르모보 (Красное Сормово) 제112번 공장에서 건조됐다. 승조원들이 소련 해군에서 훈련을 받고 1985년에 델피눌이란 함명이 부여됐다.
4. 운용[편집]
나름 성능에 만족해 2척 더 도입하려 했으나 재정상의 이유로 취소됐다. 약 2,000시간동안 운용됐으며, 1996년부터 배터리에 이상을 보이자 2001년부터 미르체아 첼 바트란 (Mircea cel Bătrân) 해군사관학교의 훈련함으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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