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게 신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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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도게 신타로.jpg

1. 개요
2. 경력
3. 특징 및 비판
4. 참여작
5. 연출 샘플


1. 개요[편집]


道解慎太郎 / Shintaro Douge

일본의 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 연출가. Production I.G 출신. 現 프리랜서.


2. 경력[편집]


2004년에 Production I.G에 입사하여 동화 애니메이터로 경력을 시작하였다. 경력이 쌓이고 원화맨으로 성장하면서 기본에 충실한 원화를 그려내 원화맨으로서의 입지를 다졌고, 2007년 Production I.G를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한다.

2010년대 중반부터 콘티를 그리고 연출 활동을 하면서 연출가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그 이후 연출가로 주로 활동하고 있고 애니메이터 활동도 병행 중이다.


3. 특징 및 비판[편집]


애니메이터 시절에는 특출나지는 않으나 기본기에 충실한 애니메이팅을 선보여 도게가 원화나 작화감독으로 참여하면 작화 퀄리티가 보증되었다. 그러나 연출가로서는 비판이 많다.

우선 1분 남짓한 단편 PV나 주제가 영상같은 단편적인 연출은 괜찮게 하는 편이며[1], 작화 퀄리티도 높게 유지하는 편이다. 그러나 TV 시리즈 등의 장편처럼 호흡이 길고 컷 배치가 중요한 연출에는 크게 취약한 모습을 보여 비판이 많다. 특히 명일방주 시리즈에서 비판이 크게 불거졌다.

명일방주 [여명의 전주곡\]에서는 5화의 콘티를 맡았는데, 이 화에서 용문의 빈민들과 경비병들이 뒤엉켜 싸우는 묘사가 너무 부실하여 '용문클럽'이라는 멸칭을 얻었다. 또 이야기의 이음새도 매끄럽지 못해 원작이 가지고 있던 지리멸렬한 서사가 거의 그대로 드러나 지루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후 명일방주 [서리 속의 죽음\]에서는 부감독으로 승진했으나 여기서도 콘티를 담당한 에피소드들은 비판이 많다. 9화의 경우 새로운 이야기의 도입부라는 측면에서는 아주 나쁘지는 않았다는 반응이나 12화에서 비판이 많아졌는데, 원작에서 명장면으로 평가받는 의 적소 해방씬 및 블레이즈 첫 등장씬을 맥빠지게 연출했고 역시 여명의 전주곡에서 보였던 단점들이 재발해 어색한 CG 및 밍밍한 각본, 그리고 빈약한 전투씬이 합쳐져 최악의 에피소드라는 비판을 받았다. 때문에 명일방주 팬들에게는 크레딧에서 이름이 뜰때마다 지뢰라는 악평을 받게 되었다.


4. 참여작[편집]




5. 연출 샘플[편집]




쌍성의 음양사 ED3

콘티, 연출, 원화: 도게 신타로논크레딧



명일방주 애니메이션 PV "언더 타이즈"

콘티, 연출: 도게 신타로



명일방주 [서리 속의 죽음\] OP

콘티, 연출: 도게 신타로 / 총 작화감독: 타카후지 아야
작화감독: 시미즈 카이토(清水海都), 모리시게 호타루(守重 蛍), 코구레 리나(小暮梨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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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일방주 [서리 속의 죽음\]에서도 에피소드 연출은 비판받는 와중에 OP에 대한 비판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