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완 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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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鉄腕バーディー
1. 소개[편집]
유우키 마사미 원작 만화로, 총 4가지 바리에이션이 있다.
2. 시놉시스[편집]
지구에 잠복한 흉악 테러리스트, 크리스테라 레비를 체포하기 위해 지구에 온 우주 경찰관 버디. 수사 중에 실수로 민간인 소년 츠토무를 사살하고 만 버디는, 츠토무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몸 안에 츠토무의 의식을 이식한다. 한 몸 안에서 함께 생활하게 된 여경찰과 소년은 이시동체로 수사를 계속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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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징[편집]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에서 잘 드러난것처럼 치밀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유우키 마사미 특유의 작풍이 그대로 드러난 작품. 이야기의 최대의 특징은 두가지로 사람이 하나의 몸으로 생활하게 되면서 생기는 각종 트러블과 사건사고로 인해 생기는 각종 사건들이며, 츠토무는 조금 소심한 평범한 학생이고 버디는 막나가는 호쾌한 열혈계이기에 두사람의 정 반대의 성격때문에 충돌하면서 때로는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고, 때로는 진지하게 사건을 해결하기도 하는것이 각종 이야기들이 중심이다.
초반에는 우주적 스케일의 테러리스트인 크리스텔라 레비와 부하들과 수사관인 버디만이 충돌하지만 이후 복잡한 정치적 역학관계로 얽혀 있는 우주연방정부와 우주경찰기구, 우주연과 적대하는 반대세력, 까마득한 옛날 지구에 정착한 선주(先住) 외계인 집단, 우주인의 존재를 눈치챈 지구 정부와 군경찰 언론, 우주인과 손을 잡은 지구인 등이 집단내 강경파와 온건파의 대립은 물론 피차 이해관계에 얽혀 이야기가 파란만장하게 흘러가며 극의 긴장도를 높인다.
한편 버디 본인은 초인적인 힘을 가지고 있는 초인이기에 버디가 보여주는 호쾌한 전투신들도 본작의 백미중 하나. 그녀의 모습은 일종의 슈퍼 히어로에 가까운데, 그녀의 일상을 보여주면서 슈퍼 히어로가 일본에 떨어졌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상식적인 의문부터 만화적 과장까지 빠짐없이 아우르는 묘사가 일품이다.
여담으로 작중 인체실험이 빈번하게 나오는데, 과거 일제의 마루타 부대의 실험 정보를 현재까지 이어서 하고 있다는 설정이다. 기타 악역 중에 일제의 광기를 보여주는 관련 인물도 있는 등 요즘 우익 관련 작품들이 늘어나는 추세에서 눈여겨 볼 점도 있다. [1]
주인공인 버디가 경찰인지라, 온갖 규정에 묶여 옴싹달싹 못하는 상황이 매우 많으며 여러 상사들의 눈치를 봐가며 활동해야 하는 등 제약을 많이 받는다는 것이 이 작품의 특징이다. 처음에는 그냥 경찰조직만 나오므로 이런 상황이 소소한 재미거리지만, 뒤로 갈수록 지구인 및 외계인 정치가들이 줄줄이 등장하며 온갖 관료주의적 행태를 보여주므로 은근히 짜증스럽다. (그러다 결국 버디가 폭발해 다 때려부수고 나중에 뒷수습[2] 하느라 쩔쩔매는 것이 패턴이기도 하다.)
4. 발매 현황[편집]
4.1. 1987년 코믹스판[편집]
최초의 작품으로 비정기 연재되다 작가의 사정으로 중도하차. 여기서 기본적인 설정의 틀이 모두 잡혀 있으며, 이후에 다른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대부분의 등장인물들도 대부분 등장한다. 후에 나오는 코믹스판에 비해 전개가 훨씬 빠른 편으로 영선데이판에서는 몇권에 걸쳐서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한번에 몰아서 1권에서 등장한다. 특히 코믹스에서는 초반 몇권의 악역을 맡고 있는 바칠루스나 4~5권에서 악역으로 등장하는 미군 부대원들 등의 캐릭터가 1권에서 전부 사망한다. 특히 미군부대원들은 1화만에 사망한다.
슈퍼로봇대전의 발시오네는 여기서 나온 초대 버디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4.2. 영선데이판[편집]
다른 작품들을 제작하면서도 틈틈이 버디 관련 단편 에피소드들을 그려왔던 유우키 마사미가 2000년 드디어 차기작으로 철완 버디를 처음부터 새로 리메이크하기에 이른다. 제목은 처음 작품과 마찬가지로 '철완 버디'지만 팬들에게는 '신 철완 버디' 혹은 연재지 이름을 딴 '영 선데이 판' 등으로 불린다. 이후 영 선데이의 폐간으로 인해 연재지를 옮기는 과정에서 작중 시간상 2년을 건너뛴 후 2부격인 '철완 버디 EVOLUTION'이란 제목으로 연재했다. 빅 코믹 스피리츠에서 새로 시작한 철완 버디 EVOLUTION는 전 13권으로 시리즈가 종결되었다. 일단 위의 DECODE도 이 영 선데이판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원작 만화 시리즈를 오랫동안 읽어온 팬들은 작품의 결말이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평이다. 회수되지 않은 떡밥이 너무 많고, 갈등의 해소방식 및 그 뒤가 깔끔하지 않으며, 애당초 스토리의 큰 축을 이루었던 남주인공(츠토무)과 여주인공(버디) 사이의 케미스트리가 도중에 흐지부지되어 버렸다는 것이 주된 비판점. 아무래도 작가가 원했던 형태로 연재를 마친 것은 아닌 것 같아, 모종의 사정이 있었던 듯 하다.
국내에는 17권까지 발매했으나 북박스가 만화사업에서 철수하면서 정발이 중단되었다. 거기에 재판도 안해서 지금은 오래된 대여점이나 헌책방에서나 찾을 수 있다. 미출간된 후속권과 EVOLUTION의 경우, 국내에서 마지막 권까지 대패질 번역되었다.
5. 애니메이션[편집]
5.1. OVA: 철인 버디[편집]
카와지리 요시아키 감독이 제작한 OVA. 코믹스를 원작으로 1996년 발표한 작품이다. 캐릭터 디자인은 타카하시 쿠미코.
꽤 괜찮은 퀄리티임에도 불구하고 4편이라는 짧은 길이로 인해 그다지 유명세를 타진 못했다. 실은 젊은 스태프들을 육성하기 위한 기획 중 하나였다고 한다. 처음부터 크게 흥행에 신경을 쓴 작품은 아니었던 모양이다.
그러나 그 스태프가 대부분 이후로도 명성이 드높은 천재라서 신인이라고 우습게 볼 일이 아니다. 이 작품에 참여했단 신인이란 사람들이 코이케 타케시, 이토 요시유키, 나가하마 히로시, 하마사키 히로시, 사토 유조, 하마다 쿠니히코, 스즈키 노리미츠이다. 신인만 참가한 것도 아니고 카네모리 요시노리, 노다 타쿠오, 우에다 히토시, 타카하시 쿠미코, 야나기사와 마사히데, 오구라 노부토시 같은 베테랑도 참가했다. 그래서 작화가 대단히 뛰어나다. DECODE가 실험적인 web계 작화로 유명하다면 이건 정석적이고 잘 그린 작화로 유명.
원작자 유우키 마사미도 참가했으며, 이 때 생긴 오리지널 설정 및 캐릭터도 훗날 계승된다. 이 버전 버디의 디자인은 원작자의 다른 만화 그루밍 업의 아부미를 참고했다고.
국내에서는 애니맥스 초창기에 '철인 버디'라는 이름으로 더빙 방영된 적 있었다.
5.1.1. 주제가[편집]
5.1.1.1. 주제가 1[편집]
5.1.1.2. 주제가 2[편집]
5.1.2. 회차 목록[편집]
5.2. TVA: 철완 버디 DECODE[편집]
2008년에는 시리즈 TV 애니메이션 '철완 버디 Decode'가 방영했고, 2009년에는 2기인 철완 버디 Decode02가 방영했다.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는 이즈부치 유타카. 천공의 에스카플로네의 감독이었던 아카네 카즈키가 감독을 맡았다. 캐릭터 디자인 및 총 작화감독은 료치모. 료치모의 캐릭터 디자인을 반영하여 작품 전반에 걸쳐서 캐릭터에 명암을 잘 넣지 않는다. 아카네 카즈키와 료치모의 인선은 원작자 유우키 마사미가 노에인 ~또 하나의 너에게~를 감명깊게 봐서 뽑은 인선이라고. #
기본적으로 영 선데이 리메이크판에 기대고 있지만, 다른 시리즈와는 다르게 가장 기본적인 설정만을 유지하고 세부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많이 뜯어 고쳤다. 유우키 마사미는 젊은 세대의 열정이 담긴 새로운 작품을 원했고 "만들고 싶은 거 맘대로 만들어라." 라는 한 마디만 남기고 내용에 하나도 터치를 안 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는 버디가 이미 지구에 와서 아리타 시온이란 이름으로 아이돌 활동도 하고 있었다는 설정. 또 다른 예로는 2기의 내용 전개에 가장 중요한 축이기도 한, 버디의 양부모에 해당하는 로봇 바이올린이 있다. 원작에서 그녀는 '실수'도 하고 타인과의 소통도 원활하며 심지어는 인간에게 대드는 모습까지 보여주는, 그야말로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로봇의 전형이었지만 Decode 버전에서 그녀의 그런 행동은 오로지 버디의 소망으로 왜곡된 기억일 뿐이라고 나온다.
원작과 다른 묘사는 나름 신선했지만 내용 전개면에서 본편과 상당히 달랐던 탓에 기존 팬들의 반응은 갈리는 편. 원작자 유우키 마사미는 '원작과는 다른 내용이라 오히려 기대된다'는 입장을 보였다. 일단 극렬한 원작 팬이 아니라면 스토리는 호평을 받는다.
그 외 스태프 진영도 상당한 네임벨류로 스쿼드를 짰다. 음악은 칸노 유고.[5] 힘을 준 만큼 당연히 외부 하청도 많아 작화가 깔끔하며, 버디가 보여주는 액션의 화끈함은 원작을 능가한다. 그림이 종종 일그러지는 경우가 있는데 각 애니메이터의 그림체를 살린 것으로 일부러 그런 것이다. #
료치모를 필두로 당시 WEB계 애니메이터라 불리던 인물들을 다수 기용해서 실험적인 작화를 시도한 작품이었다. 그런데 그게 당시로선 보기 힘든 스타일이라 여러 논란을 일으켰다. 또한 WEB계 외에도 아카네 카즈키 감독 인맥으로 선라이즈의 1군급 애니메이터들도 참가하였다.
특히 문제가 된 것이 DECODE 2기 7화 및 마지막화였는데 캐릭터의 형태가 일그러지는 과감한 액션씬을 선보였기 때문에 꽤 많은 클레임이 들어왔다. DVD에서는 작화가 수정되어 나온 연유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순간의 작화붕괴 정도로 여겼지만 사실 담당자였던 니호 토모유키, 쿠츠나 켄이치, 야마시타 신고, 마츠모토 노리오, 료치모, 키타다 카츠히코의 작풍에 맞춰 이 부분은 일부러 수정을 안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즉, 화면 하나하나의 아름다움보단 동세의 임팩트를 강조한 연출법이었던 것. 톰과 제리에서처럼 미국쪽 애니메이션에서는 흔히 썼던 방법으로, 버디에서도 시도해본 것이었다. 그러나 당시에는 애니메이션 팬들이 과격하고 역동적인 액션보다는 정지 화면 하나하나의 비주얼을 중시하는 시청자들이 많아 특성상 이런 연출은 별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작화붕괴라는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제작위원회 측에서 제작진에게 DVD 출시할 때 7화의 작화를 수정하라고 지시했고 결국 수정되었다. 그러나 작화 매니아들은 그것을 작화붕괴로 인정하지 않으며 원본의 완성도가 더 높다며 일부러 원본을 찾아본다. 거기다가 이게 나온 2008년만 해도 명암을 넣지 않는 작화는 그다지 대세가 아니었고 그래서 1화부터 거부감을 가지거나 작화붕괴로 몰아가는 시청자가 많았다.
원작팬들의 평가도 좋지 않고 작화 논란 때문에 판매량은 최대 2000장에 그치게 된다.
료치모 말로는 아카네 카즈키 감독은 원래 WEB계 애니메이터의 작화의 가능성을 믿는 분이었는데 혹평에 상처를 받고 WEB계 작화에 대한 확신을 잃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아카네는 이 작품 이후로 WEB계를 쓰지 않는다.
그러나 나중에 점점 애니메이션의 움직임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호소다 마모루 감독을 필두로 명암을 넣지 않는 작화가 재조명을 받게 되었다. 추가로 이 작품에 마츠모토 노리오, 료치모,야마시타 신고, 쿠츠나 켄이치, 니호 토모유키, 타나카 히로노리, 에바타 료마, 하야시 이사오, 키타다 카츠히코, 오렌지가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작화 매니아 사이에서 재발굴되었고, 현재는 작화 매니아들이 고평가하는 애니메이션이 되었다. 실제로 OTT의 리뷰를 보면 극찬이 많다. 유튜브에선 전투 신 관련 동영상이 17만이 넘는 조회수가 나오고 있고 리플에선 이게 왜 망했냐며 알 수 없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시대를 지나치게 앞서가서 망한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주술회전 원작자 아쿠타미 게게는 이 작품을 보고 컬처 쇼크를 받아 애니메이션 작화 오타쿠 입덕을 했다고 한다. 이걸 리얼 타임으로 본 게 자신의 인생의 보물같은 경험이라고 한다. 이때 야마시타 신고에게 반해서 주술회전 애니메이션 오프닝을 야마시타 신고에게 맡기게 되었다고 한다.[6] 애니메이터 츠치가미 이츠키는 자신의 작화의 원천은 이 작품이라고 한다. 그리고 주술회전 2기는 츠치가미 이츠키 등 스태프가 이 작품의 팬인 것도 있어서 아예 이 작품을 대놓고 오마주했다. 츠치가미 말로는 "아쿠타미가 이 작품을 좋아한다는 걸 알고 맞춰서 만들었다." 라고 한다. 카토 후미도 이 작품을 보고 WEB계 애니메이터가 되기로 했다고 한다.
5.2.1. 주제가[편집]
5.2.1.1. 1기[편집]
5.2.1.1.1. OP[편집]
5.2.1.1.2. ED[편집]
5.2.1.2. 2기[편집]
5.2.1.2.1. OP[편집]
5.2.1.2.2. ED[편집]
5.2.2. 회차 목록[편집]
- 전화 총 작화감독: 료치모
6. 등장인물[편집]
6.1. 코믹스[편집]
- 주인공
- 연방경찰
- 정화학관(또는 크리스텔라 레비)의 관계자들
- 츠토무의 지인들
약간 얼빵한 면이 있는 아저씨. 우연히 집 안 목욕탕에서 버디를 목격하고 가족들에게 손님이 와있냐고 물어본다거나, 아들이 응시하려 했던 고등학교에 붙었다고 듣자 엎어질 정도로 놀란다거나 한다.
- 센카와 하즈미
츠토무의 누나. 츠토무에게 약간 퉁명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 나카스기 사야카
- 내원
우주 연방의 종교국을 다스리고 있는 기계 무리. 우주 연방 사회 전체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특히 그들이 우주 연방 전체에 뿌려둔 가르침에 반하는 자가 나타나면 암살자를 보내 살해하기도 한다. 또한 우주 연방의 중추를 이루는 기술 기반은 그들에게서 기인한 모양.
그리고 그 정체는 평행우주의 지구에서 기원한 슈퍼 컴퓨터. 평행 우주의 미래의 나카스기 사야카가 만들었지만 어느새 통제하지 못하게 된 물건들이며 작중에서 등장하는 외계인들은 이들이 평행우주의 지구에서 수집한 생명체 샘플을 토대로 만들었다.[19] 최종권에서 버디에 의해 파괴된다.
그리고 그 정체는 평행우주의 지구에서 기원한 슈퍼 컴퓨터. 평행 우주의 미래의 나카스기 사야카가 만들었지만 어느새 통제하지 못하게 된 물건들이며 작중에서 등장하는 외계인들은 이들이 평행우주의 지구에서 수집한 생명체 샘플을 토대로 만들었다.[19] 최종권에서 버디에 의해 파괴된다.
- 알타 제국의 후예
과거에 번성하였다가 멸망한 알타인 제국의 후예. 적통인 황가와 신하 몇 명과 부하 몇몇으로 구성된, 알타인에게 있어서 혈통적 정통성만 지닌 잔당에 불과한 일당들이지만 구 알타인 제국의 오버 테크놀로지 수준인 기술력을 지니고 있어서 무시할 수 없는 세력이다. 미국과 결탁하여 기술력을 조금씩 흘려주는 대신에 지구 측의 협력을 얻어내고 있으며 크리스텔라 레비와도 협력관계이다. 그 중 황제는 하필 가장 총명한 대신에 가장 병약한 인물로 수명 자체가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여서 결국 레비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의식을 복사하여 청소년의 모습을 한 기계 몸으로 옮기고, 이미 몇시간도 깨어있을 수도 없는 본체는 그대로 잠재워져 유전자 보존을 위한 샘플로 전락한다. 그런데 레비가 황제 몰래 특정 명령어를 들려주면 황제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게 되어 사실 상 크리스텔라 레비에게 장악 당한 셈. 그런데 이 세력은 버디 위주로 서사가 흘러가면서 비중이 공기가 된다.
6.2. OVA[편집]
- 버디 시폰 알티라(CV : 미츠이시 코토노/배정미)
- 센카와 츠토무(CV : 이와나가 테츠야/엄상현)
- 히카와 쇼고(CV : 이치카와 오사무/홍시호)
- 고메스(CV : 오오츠카 아키오/이종혁)
- 크리스텔라 레비(CV : 효도 마코/이서윤)
- 하야미야 나츠미(CV : 유카나/이자명)
츠토무와 중학생 때부터 알고 지내던 여자아이. 츠토무와 같은 고등학교에 응시했으며, 합격자 발표 날에도 등장. 불안해서 합격자 번호판을 보지 못하며 안절부절하는 츠토무 대신에 번호판을 봐주거나, (버디에게 몸을 조종 당해서) 갑자기 껴안은 츠토무에게 화를 내지 않는 등 어느 정도 호의가 있는 모양. ova2에서는 괴한이 집 주변을 어슬렁거리자 츠토무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이후 츠토무가 아카소이드[20] 와 싸우는 도중에 버디로 변신하는 장면을 목격해버린다. 이후 자신을 피하는 츠토무와 놀이공원에서 다시 만나서 자세한 사정에 대해 들으려고 하는데 비가 와서 집에 갔다왔다가 츠토무가 버디와 몸을 바꿔서 레비의 애완 전투 로봇인 온디느를 박살내는 걸 목격해버리고 츠토무가 설명을 피하자 그럼 이야기 할 때까지 기다려 주겠다며 츠토무와 관계를 끊지 않는다.
- 센카와 하즈미(CV : 마루오 토모코/최하나)
- 루 메기우스(CV : 키요카와 모토무/장광)
- 야마자키(CV : 아오노 타케시/김소형)
- 바칠루스(CV : 와카모토 노리오)
- 살라만더(CV : 나카무라 다이키)
6.3. 철완 버디 Decode[편집]
- 버디 시폰 알티라(CV : 치바 사에코/북미판 루시 크리스천)
- 센카와 츠토무(CV : 이리노 미유/북미판 마이카 솔러소드)
- 하야미야 나츠미(CV : 이토 카나에/북미판 체라미 리)
센카와의 소꿉 친구. 방송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카와와 얽히는 편이지만, 1부에서는 구작 ova와 달리 사야카와 센카와 사이를 응원해주는 역할로 등장한다. 1부 중반부에서 오히려 많이 엮이는 캐릭은 무로토이며 그와 함께 (본인들은 눈치채지 못했지만) 륜카와 관련된 사건을 쫒는다.
센카와와 같은 반인 부잣집 아가씨. 하야미야와 친한 편. 병약한지 학교에 나올 때마다 자가용을 타고 나온다. 어느 날 기거의 짐을 나르던 방송국 쪽 차량과 사야카가 탄 차가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는데, 분명 차가 반파되었는데 어째서인지 본인은 가벼운 부상만 입은 상태. 이후 사실은 거의 죽기 직전이었는데 마치 조직이 재생이라도 한 것처럼 스스로 나아버린(!) 것이었으며 성격이나 취향이 바뀌기도 하였다. 가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거리를 돌아다니거나 했던 모양. 이후 결국 8화에서 기가가 반입한 위험 생물 병기인 륜카에 기생 당해[21] 있었던 것이 드러난다. 카테라가 거의 죽은 상태였던 사야카에게 기생시킨 것. 결국 륜카가 일시적으로 눈을 떠서 놀러간 마을에서 민가 하나를 소멸시켜버렸다. 센카와를 좋아하고 있는 모양으로 데이트에서 센카와에게 키스까지 한다. 하지만 그날 샤말란에게 살해 당한 조부를 목격했다가 이전부터 사야카를 의심[22] 하고 있던 요시에가 범인 취급을 하자 결국 륜카의 힘으로 요시에를 죽여버리기도.
이후 결국 륜카의 힘이 각성하여 주위에 있는 생명체를 전부 소멸시키기 시작한다. 그리고 츠토무가 자신의 몸에 륜카를 옮겼기에 생존한다.[23] 하지만 이 때의 충격으로 츠토무와의 추억이 사라졌다.
이후 결국 륜카의 힘이 각성하여 주위에 있는 생명체를 전부 소멸시키기 시작한다. 그리고 츠토무가 자신의 몸에 륜카를 옮겼기에 생존한다.[23] 하지만 이 때의 충격으로 츠토무와의 추억이 사라졌다.
크리스텔라 래비 측과 손을 잡은 인도인 출신 젊은 사업가. 플레이메이커라는 안드로이드 회사를 경영 중이다. 나카스기 사야카의 조부와 비즈니스 관계에 있는 인물. 륜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으며 자신이 선택 받은 자라고 여기는 모양이다. 작중에서 등장하는 안드로이드는 구작과 달리 샤말란이 제공하고 있다는 설정.[24] 선택 받은 자라는 단어에 집착하는데, 과거에 테러 사건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았다는 게 밝혀졌다. 사야카 역시 선택 받은 자라고 부르며 그녀의 조부이자 사업 파트너인 사야카의 조부에게 사야카를 넘기라고 언질하는데 사야카의 조부가 거절하자 오랜 비즈니스 파트너였던 그를 살해한다. 이후 사야카를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데려간다. 그리고 카테라에게 륜카가 인간에게 기생하는 이유는 인간을 선별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라고 본인의 개똥 논리를 펼친다. 륜카를 인위적으로 조종하려고 하며 선택 받은 자만이 살아남을 것이라고 일본에 방송을 내보내기까지 하지만, 애초에 륜카는 광역 섬멸 병기이지 무엇인가 선별하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25] 결국 륜카의 각성이 끝났을 때 가장 먼저 사망한다.
- 온디누
구작과 마찬가지로 크리스텔라 래비 측의 부하로 등장하는 안드로이드. 크리스텔라 래비가 샤말란에게 빌려준 것. 버디와의 격전에서 고장난다.
오컬트를 쫓아다니는 삼류 잡지 기자. 센카와와 그 친구들의 선배이다. 작중에서 일어나는 외계인이나 괴담 사건을 쫓아다니고 있다.
버디와 마찬가지로 알타인인 소녀. 앵무새 형태의 마커를 지녔다. 건강해진 사야카 사말란 앞에 나타나 수호천사를 자칭하거나, 친구들과 함께 별장에 놀러온 사야카 앞에 나타나서 자신이 사야카에게 륜카를 기생시켰음을 알리며[26] 그녀를 각성시킨다. 이후 륜카 조정 실험을 관망 중에 륜카가 정말로 각성할 낌새를 보이자 샤말란이 정신이 팔린 틈을 타서 도주한다. 그리고 저 멀리서 통제할 수 없는 테크놀러지는 그냥 재앙일 뿐이라며 몸을 숨긴다. 그 정체는 일단은 우주연방 측의 군인. 2부에서는 어째서인지 일마의 조수로 등장하는데, 아무래도 1부의 일로 경질 당한 모양이다.
- 튜토(CV : 카와다 신지/J. 마이클 테이텀)
영선데이판 코믹스와 마찬가지로 버디를 보조하는 로봇. 본체는 해파리처럼 생겼으며 버디의 우주복으로도 변신한다. 버디가 지구에서 아리타 시온이라는 이름의 우주인계 아이돌로 활동할 때는 여셩 말투를 쓰는 남성 매니저 모습으로 의태하고 있다. 하지만 결국 바칠루스전에서 크게 고장이 나는 바람에 영선데이판 코믹스와 마찬가지로 핸드폰 형태의 기기로 버디의 곁에 남게 된다.
- 센카와 하즈미(CV : 타카하시 미카코/북미판 제이미 마키)
- 스도 료타(CV : 아사누마 신타로/북미판 이언 싱클레어)
- 치기라 카즈요시(CV : 시라이시 료코/북미판 크리스 버넷)
- 하자와 마사유키(CV : 타카기 모토키)
- 미사쿠보(CV : 오오하라 타카시)
- 키타무라 카나에(CV : 코토부키 미나코/북미판 티아 밸러드)
- 일마(CV : 마야마 아코)/북미판 웬디 포웰
알타인 출신 지구 망명자 중 한 명. 그라비아 아이돌을 방송국에 주선해주는 일을 하고 있다. 버디가 잠입 수사를 하는 동안 집을 빌려줬고, 지금도 버디를 연예인 아리타 시온으로 부려먹는 모양. 2부에서는 더욱 더 적극적으로 촬영에 써먹는다.
지구로 망명한 우주인 범죄자. 몸의 일부를 개조하였으며 입에서 광선을 발사한다. 기생형 외계인인 바칠루스는 라는 동료가 있는데 2화에서 바칠루스가 버디와 싸우다 기생 중이었던 신체의 재생능력을 지나치게 소모한 탓에 바칠루스에게 강제로 기생 당해 버린다.
- 바칠루스
기가의 동료. 기생형 외계인이며 기가와 함께 지구로 망명했다. 이후 지구인의 몸에 기생해 있었는데, 버디와 사극 촬영장에서 싸웠다가 기생한 지구인의 신체를 망가뜨리고 귀환, 숙소에서 바로 앞에서 자신에게 투덜대고 있던 기가에게 기생해버린다. 이후 기가의 모습으로 버디의 냄새를 찾아다니다가 거동수상자로 찍혀서 경찰에게 연행된다.
- 고메스
알타인 출신 범죄자. 크리스텔라 래비의 부하이다. 겉보기에는 댄디한 인상의 서양인 남성으로 구작에서도 모습을 자주 드러내지 않았던 수수께끼의 인물.
- 네츄러
우주연방 신기청 요원인 알타인 여성. 버디와 구면으로 한 때 버디와 협력하여 흉악 범죄자를 잡았던 적이 있는 모양. 이후 륜카가 의도적으로 유출 되었음을 눈치챈다. 이후 한 시간 뒤에 신기청이 지구째로 륜카를 없애려 하고 있으니 시간 안에 처리하라고 정보를 흘린다. 츠토무 사망 직후 튀어나온 륜카를 포획하여 봉인한다.
- 나탈
알타인 출신 지구 망명자. 평소에는 인간의 신분으로 신묘 나타루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병원에서 환자 이송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익시올라인 버디처럼 초인적인 힘을 사용할 수 있으며 그 힘으로 1부의 륜카 사건으로 인해 희생된 친구의 복수를 위해 륜카 사건의 배후로 있었다가 지구로 망명한 범죄자들을 지구 연방 몰래 때려죽이고 있다.[27][28] 그리고 그 탓에 몰래 망명 외계인의 피난처 역을 하고 있던 나탈의 아버지인 더스크가 의심을 사서 살해 당하기도 한다.
그리고 8화에서 드러난 정체는 익시올라 실패작.[29] 평상시에는 일반적인 알타인 수준의 신체능력을 보여줄 뿐이며, 륜카 사건을 계기로 힘이 각성했다. 하지만 그마저도 격노했을 때만 한정적으로 힘을 쓸 수 있는 데다가 힘을 사용하고 나면 엄청난 격통에 시달려서 진통제를 입에 달고 산다. 이후 결국 륜카 사건 주모자들과 함께 활동 중이던 바릭에 의해 정체가 까발려져서 버디와 회포를 풀고 온 날에 모스가 쏜 총알을 맞는데... 그 순간 자신도 몰랐던 시간 도약 능력으로 보이는 힘에 눈을 떠 총알을 맞기 전에 눈치채고 자신을 암살하러 온 모스를 역으로 쫓아낸다. 그리고 힘을 처음 쓴 부작용으로 자신도 모르게 과거 시간대로 점프하기도 한다. 이후 모스의 상관이자 정신적 연인인 가틀을 습격, 점프 능력을 이용하여 기습하여 그의 팔을 분질러버리지만 몸에 과부하가 너무 걸려서 가틀을 미쳐 죽이지 못하고 기절하기 직전에 무로토의 방으로 전이하고 기절한다. 이후 버디가 자신의 몸을 조정하는 조정용 수조에 뉘여 치료해주지만 륜카 사건의 주모자는 모두 죽이겠다[30] 며 또 점프해버린다. 그리고 모스를 죽이기 일보직전에 버디가 개입하자 더 이상 싸우지 말라는 말을 거부하며 막아서려는 버디를 화풀이하듯 공격하다가 붕괴 직전인 폐허에서 츠토무와 버디에게 설득되어 더 이상 싸움을 멈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목숨을 짜낸 시간 도약 능력으로 어린 시절의 버디를 구해내고 과거의 자신에게 맡긴 뒤 사망한다.
그리고 8화에서 드러난 정체는 익시올라 실패작.[29] 평상시에는 일반적인 알타인 수준의 신체능력을 보여줄 뿐이며, 륜카 사건을 계기로 힘이 각성했다. 하지만 그마저도 격노했을 때만 한정적으로 힘을 쓸 수 있는 데다가 힘을 사용하고 나면 엄청난 격통에 시달려서 진통제를 입에 달고 산다. 이후 결국 륜카 사건 주모자들과 함께 활동 중이던 바릭에 의해 정체가 까발려져서 버디와 회포를 풀고 온 날에 모스가 쏜 총알을 맞는데... 그 순간 자신도 몰랐던 시간 도약 능력으로 보이는 힘에 눈을 떠 총알을 맞기 전에 눈치채고 자신을 암살하러 온 모스를 역으로 쫓아낸다. 그리고 힘을 처음 쓴 부작용으로 자신도 모르게 과거 시간대로 점프하기도 한다. 이후 모스의 상관이자 정신적 연인인 가틀을 습격, 점프 능력을 이용하여 기습하여 그의 팔을 분질러버리지만 몸에 과부하가 너무 걸려서 가틀을 미쳐 죽이지 못하고 기절하기 직전에 무로토의 방으로 전이하고 기절한다. 이후 버디가 자신의 몸을 조정하는 조정용 수조에 뉘여 치료해주지만 륜카 사건의 주모자는 모두 죽이겠다[30] 며 또 점프해버린다. 그리고 모스를 죽이기 일보직전에 버디가 개입하자 더 이상 싸우지 말라는 말을 거부하며 막아서려는 버디를 화풀이하듯 공격하다가 붕괴 직전인 폐허에서 츠토무와 버디에게 설득되어 더 이상 싸움을 멈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목숨을 짜낸 시간 도약 능력으로 어린 시절의 버디를 구해내고 과거의 자신에게 맡긴 뒤 사망한다.
7. 설정[편집]
코믹스 기준으로 서술되어 있으니 주의.
- 은하연방
전신인 대 알타 제국이 멸망한 이후 제국의 지배하에 있던 각 15개의 성계중 7개의 성계가 뭉쳐서 만들어진 거대국가. 표면적으로는 국민의 대표로 뽑힌 집정관이 대표자로 있는 민주주의 국가이지만 한편으로는 알타 왕국 시대부터 각 세력의 흥망을 좌지우지 해온 오쿠노인이 여전히 절대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은 종교적인 의미의 숭배의 대상이며 이들의 직속이자 종교적인 기관이 신기청이 굉장한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 일단은 집정관측에도 정책의 방향을 정하고 이끌 힘은 가지고 있지만, 오쿠노인에 도전하는 자는 사회의 주류에서 밀려나고, 거기서 더 나아가면 암살당하거나 이단으로 찍혀 배제된다.
개체 자체가 완전히 다른 종족들이 뒤섞여서 생활하고 있는 다종족사회(?)로, 그 중 과거 제국시절의 지배계층이었던 알타인들이 최하계층으로 큰 차별을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다. 사회적으로는 신분제가 공식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신분 자체는 융통성은 있어서 노력에 따라 신분이 상승되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다.
적대국가로는 나머지 8개의 성계가 만든 동맹이 있다.
개체 자체가 완전히 다른 종족들이 뒤섞여서 생활하고 있는 다종족사회(?)로, 그 중 과거 제국시절의 지배계층이었던 알타인들이 최하계층으로 큰 차별을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다. 사회적으로는 신분제가 공식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신분 자체는 융통성은 있어서 노력에 따라 신분이 상승되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다.
적대국가로는 나머지 8개의 성계가 만든 동맹이 있다.
- 알타
은하연방, 에타나 성계에 있는 행성. 알타인들의 본성이며 과거 알타 왕국과 알타제국이 위치해있던 행성으로 지구와 닮은 행성이다. 엘 카잔이라고 하는 위성이 있으며 그곳에서 알타인이 탄생, 동시에 신의 사도인 오쿠노인이 축복을 내린 장소라고 알려져 있으며 성지로 대우받고 있다. 과거에는 생물이 살고 있었던 곳이었지만 현재는 생물이 살고 있지 않는 곳이 되었으며 신기정의 신기관 이외에는 출입금지인 상태이다.
- 알타인
알타성의 원주민. 지구인과 동일한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유전적으로도 거의 동일해 양자간에 자식을 낳을 수 있다.
알타의 위성인 엘 카잔에서 탄생했으며 오쿠노인의 축복과 그들의 인도에 따라 번영, 알타성을 지배하는 국가인 알타왕국을 세웠으며 이후 일부의 세력이 왕국을 멸망시킨 뒤 그 일대의 은하계를 지배하는 대 알타 제국을 세우며 은하계의 패자로 군림했었다. 그러나 그들에게 반발한 반란군들과 백년전쟁을 치른 끝에 그들의 지배자인 오쿠노인이 반란군의 손을 들어주면서 멸망, 일부는 유사한 인종이 살고 있는 지구로 탈출, 나머지는 연방이 세워지자 그곳의 일원으로 자리잡았다.
지구측으로 도망간 구 알타왕국의 알타인들은 자신들의 기술력을 살려 지구 규모의 네트워크인 난민 네트워크를 만들어 '알타인'이라는 정체성을 지키는 동시에 알타인 출신의 인물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고향으로 돌아갈 방법을 모색하려 했으나 이젠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기에 몇 백 년 동안 지구에 정착해버렸고 현재는 극히 일부만이 남고 쇠퇴, 네트워크의 핵심이었던 과거 알타 왕가의 인격이 남아있는 우주선도 버디가 파괴해버린 탓에 소멸하는것도 시간문제라고 한다.
한편 제국이 멸망할 당시 제국의 지도자층도 알타 본성에서 탈출, 역시나 지구로 도망친 뒤 미국과 손을 잡고 재기를 노리고 있다. 탈출 당시 꽤 많은 함대도 가지고 도망쳤으며 이 함대들은 구형이긴 하나 전투병기의 발전이 지지부진했던 연방과 큰 전력차는 안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전투를 벌일 수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연방에 남은 알타인들은 사회의 최하계층으로 차별과 멸시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한때 연방 최대의 지성이라 평가받은 걸출한 인재인 크리스텔라 레비를 배출해내면서 사회적인 이미지의 반등을 노렸으나 그가 테러리스트가 되어버리자 오히려 '연방 최대의 테러리스트를 배출한 위험한 종족' 취급을 받기 시작, 결국 레비의 테러를 계기로 익시올라 등의 극소수를 제외하면 사회에서 완전히 격리당한 상태. 루 메기우스를 비롯한 몇몇 인물들은 이런 상황이 잘못됐다고 느끼고 있으며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알타의 위성인 엘 카잔에서 탄생했으며 오쿠노인의 축복과 그들의 인도에 따라 번영, 알타성을 지배하는 국가인 알타왕국을 세웠으며 이후 일부의 세력이 왕국을 멸망시킨 뒤 그 일대의 은하계를 지배하는 대 알타 제국을 세우며 은하계의 패자로 군림했었다. 그러나 그들에게 반발한 반란군들과 백년전쟁을 치른 끝에 그들의 지배자인 오쿠노인이 반란군의 손을 들어주면서 멸망, 일부는 유사한 인종이 살고 있는 지구로 탈출, 나머지는 연방이 세워지자 그곳의 일원으로 자리잡았다.
지구측으로 도망간 구 알타왕국의 알타인들은 자신들의 기술력을 살려 지구 규모의 네트워크인 난민 네트워크를 만들어 '알타인'이라는 정체성을 지키는 동시에 알타인 출신의 인물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고향으로 돌아갈 방법을 모색하려 했으나 이젠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기에 몇 백 년 동안 지구에 정착해버렸고 현재는 극히 일부만이 남고 쇠퇴, 네트워크의 핵심이었던 과거 알타 왕가의 인격이 남아있는 우주선도 버디가 파괴해버린 탓에 소멸하는것도 시간문제라고 한다.
한편 제국이 멸망할 당시 제국의 지도자층도 알타 본성에서 탈출, 역시나 지구로 도망친 뒤 미국과 손을 잡고 재기를 노리고 있다. 탈출 당시 꽤 많은 함대도 가지고 도망쳤으며 이 함대들은 구형이긴 하나 전투병기의 발전이 지지부진했던 연방과 큰 전력차는 안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전투를 벌일 수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연방에 남은 알타인들은 사회의 최하계층으로 차별과 멸시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한때 연방 최대의 지성이라 평가받은 걸출한 인재인 크리스텔라 레비를 배출해내면서 사회적인 이미지의 반등을 노렸으나 그가 테러리스트가 되어버리자 오히려 '연방 최대의 테러리스트를 배출한 위험한 종족' 취급을 받기 시작, 결국 레비의 테러를 계기로 익시올라 등의 극소수를 제외하면 사회에서 완전히 격리당한 상태. 루 메기우스를 비롯한 몇몇 인물들은 이런 상황이 잘못됐다고 느끼고 있으며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익시올라
과거 알타제국 당시에 생물학적으로 개조한 인간. 적응력이 떨어지는 알타인이 적응력을 높이기위해 DNA를 고쳐서 만들어냈으며, 기본적으로 보통 인간보다 높은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단순한 육탄전만으로 화기를 가진 인간은 물론, 전차나 2족보행형 살인병기 등도 제압할 수 있다. 또한 이 능력은 개개인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이는데, 버디는 익시올라중에서도 유난히 몸이 튼튼하고 힘이 강하며 네튤라 게이데는 자신의 몸에서 침을 만들어서 던지는 방식으로 공격한다. 또한 생명체라면 누구든지 가지고 있다고 하는 '생체방벽'이 신체능력에 따라 엄청나게 강해져서 대인화기정도라면 이 방벽으로 따끔한 정도의 피해만으로 튕겨내는 게 가능하다. 다만 다른 생명체의 신체와 맞닿으면 무효가 되는 약점이 있다.
다른 종족중에 알타인을 힘으로 제압할 신체능력을 가진 종족은 몇 있지만, 익시올라수준의 생체병기급의 능력을 가진 종족은 없기에 모든 종족에게 공포의 대상이다. 버디는 유년기에 이것때문에 문제가 생겨 학교에서 쫓겨났을 정도.
익시올라가 만들어진 진짜 이유는 오쿠노인이 만들어낸 자신들의 수족. 크리스텔라 레비가 법을 개정해 익시올라도 어느 정도 자유로운 교육을 받을 수 있기 전까지는 그들에게 세뇌를 받으면서 자라 감정이 없는 인형병기에 가까운 위치에 있는 자들이었다. 현재는 어느 정도 자유가 있지만, 여전히 다른 인물들과 다른 교육을 받는 탓인지 버디가 타인에게 알몸을 보이는 걸 꺼리지 않는 등 사회성도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다른 종족중에 알타인을 힘으로 제압할 신체능력을 가진 종족은 몇 있지만, 익시올라수준의 생체병기급의 능력을 가진 종족은 없기에 모든 종족에게 공포의 대상이다. 버디는 유년기에 이것때문에 문제가 생겨 학교에서 쫓겨났을 정도.
익시올라가 만들어진 진짜 이유는 오쿠노인이 만들어낸 자신들의 수족. 크리스텔라 레비가 법을 개정해 익시올라도 어느 정도 자유로운 교육을 받을 수 있기 전까지는 그들에게 세뇌를 받으면서 자라 감정이 없는 인형병기에 가까운 위치에 있는 자들이었다. 현재는 어느 정도 자유가 있지만, 여전히 다른 인물들과 다른 교육을 받는 탓인지 버디가 타인에게 알몸을 보이는 걸 꺼리지 않는 등 사회성도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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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우키 마사미는 트위터를 하는데, 자국 사회에 비판적인 견해를 드러낸다. 과거사 문제에 대해서도 반성해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하기도. 작품에도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2] 말단 공무원인지라 뒷수습도 제대로 할 수도 없어서, 근신에 근신을 거듭하다 결국에는 짤린다.[3] 1권 ~ 16권[4] 17권[5] 감독이 에스카플로네의 감독이라는 사실의 영향으로 간혹 와전되는 경우가 있으나, 칸노 요코와 전혀 다른 사람이다![6] 출처 주술회전 공식 팬북.[7] 원화 료치모, 코마츠바라 키요시(小松原聖), 에바타 료마, 하야시 이사오, 야마시타 신고, 나카야 사토루(中屋 了), 야나기 류타, 타나카 유스케(田中裕介), SNIPES 등.[8] 원화 히라카와 테츠오, 사카자키 타다시(坂崎忠), 코타 후미아키, 야마시타 신고, 타나카 타카히로(田中孝弘), 키시다 타카히로, 료치모 등.[9] 원화 나카니시 마미코(中西麻実子), 스기타니 코이치(杉谷光一), 츠치야 유타(土屋祐太), 츠쿠마 타케노리(津熊健徳), 쿠보 미츠테루(久保充照), 사카자키 타다시, 나카야 사토루, 야마시타 신고논크레딧 등.[10] 원화 키시다 타카히로, 마츠모토 노리오, 니호 토모유키, 우치다 토모유키(内田孝行).[11] 원화 야나기 류타, 야마시타 신고, 하세가와 히토미(長谷川ひとみ), 사토 토시유키, 코타 후미아키,츠치야 유타, 와타나베 코지(渡辺浩二), 나카야 사토루, 타나카 유스케, 스기타니 코이치, 사카자키 타다시 등.[12] 원화 타나카 유스케,츠치야 유타, 나카니시 마미모, 하라다 히로키(原田大基), 나카야 사토루, 츠쿠마 타케노리, 스기타니 코이치, 야마시타 신고 등.[13] 원화 타카하시 유이치, 야나기 류타, 니호 토모유키, 쿠츠나 켄이치,츠치야 유타 등.[14] 원화 아보 타카오, 이리에 아츠시(入江 篤), 키시다 타카히로, 쿠츠나 켄이치, 세키구치 마사히로(関口雅浩), 타카이 코이치(高井浩一), 타나카 유스케, 니호 토모유키, 모토이기 히로아키(もといぎひろあき) 등.[15] 원화 키타다 카츠히코, 타나카 히로노리, 스기타니 코이치, 이타다키 신지(頂真司), 후지하라 요시카즈(藤原巧和), 사사키 타카히로(佐々木貴宏), 타나카 유스케 등.[16] 원화 아카이 토시후미, 아베 미사오(阿部美佐緒), 쿠보 미츠테루, 사토 토시유키,츠치야 유타, 야마시타 신고, 쿠츠나 켄이치, 니호 토모유키, 나카야 사토루, 료치모, 마츠모토 노리오 등.[DVD판] [17] 너무나도 파격적인 작화를 해서 논란이 있던 편이라 스폰서 측에서 DVD를 내면서 다 고치라고 했다. 그때 작화를 고친 게 키타다 카츠히코다. TV판은 작화감독이 아니다.[18] 원화 마츠모토 노리오, 키시다 타카히로, 료치모, 쿠츠나 켄이치, 야마시타 신고, 니호 토모유키, 키타다 카츠히코, 하야시 유키, 사토 토시유키, 쿠리타 신이치, 타나카 유스케, 츠치야 유타, 타카하시 유이치, 타카다 아키라, 아다치 신고 등.[19] 특히 알타인은 지구인을 기반으로 만든 종족이었음이 드러났으며 그들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종족은 지구인과 알타인인 모양이지만, 알타인이 우주 연방의 최하층민이 되어있는데 그 이유가 알타인이 평행우주의 인류처럼 스스로를 만물의 영장이라고 생각해 사고를 치는 것을 방지하는 동시에 지구인은 공통의 적이 없으면 뭉치지 못하니 적을 만들어주기 위함이었다고 하는 황당한 이유였다, 그 때문에 일어난 차별이나 불행해진 개개인은 나몰라라 한 것이 기계답다면 기계답다.[20] 레비 일당이 적을 처리할 때 사용하는 로봇인간.[21] 카페라 티티스가 기가의 부하들이 우연히 사고를 냈을 때 훔쳤다.[22] 사야카가 빈사 상태에서 혼자 살아남은 것과 성격이 달라진 것 때문인지 사야카를 죽은 본인과 다른 사람과 바꿔치기 한 다른 인물이라고 여기고 있던 모양.[23] 사야카가 츠토무에 대한 연심 때문에 의식을 놓는 것에 계속 저항하자 츠토무가 륜카를 자신에게 넘어오도록 설득했다.[24] 괴담 에피소드에서 샤말란과 나카스기 회장이 협력한 개발부서에서 탈주한 안드로이드가 살인사건을 일으키기도 했다. 여담으로 해당 개발자는 죽은 딸을 대신할 로봇을 만들려고 했던 모양인데 하필 설정에 실패하는 바람에 첫 희생자가 되었다.[25] 애초에 륜카가 인간형 생물체에 기생하는 이유는 숙주에게서 얻은 정보를 토대로 숙주와 동일한 종을 없애버리기 위한 것이다.[26] 사고가 나서 죽어가는 사야카에게 륜카를 기생시켰다.[27] 신체 속도를 가속 시키는 능력을 사용한다. 이 때 능력의 부작용인지 일시적으로 머리카락이 하얗게 새며 체력을 크게 소모하는 듯.[28] 상대방이 피떡이 되도록 때려죽이거나, 어린 아이의 모습을 빌린 외계인을 양팔을 뜯고 돌덩이로 내리찍어 죽이는 등 상당히 잔인한 묘사가 나온다.[29] 정확히는 공간전이 능력을 지닌 익시올라를 만들어내려 했다가 실패한 케이스라고 한다. 하지만 다른 유전적인 형제들은 다 유산되고 그만 살아남았다고 하니, 어떤 의미에서는 성공작인지도...[30] 그런데 이미 카들의 부하인 모스가 그의 힘에 반한 데다가 약한 남자는 싫다며 가틀을 살해한 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