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준혁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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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일진이 사나워의 남주인공이자 블루스트링 유니버스의 주역.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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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급 비율의 잘생긴 남학생. 작중에 "기왕이면 좋게 생각해~ 도준혁 잘생겼잖아.", "걔가 무섭긴 해도 잘생겼잖아."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나름 인기가 있다. 공부 또한 하질 않을 뿐 속독과 이해력이 좋다고 한다.암기가 약한 것이 흠.

과거 어릴적엔 굉장히 여리고 약했기에 아버지인 도준성이 CB기업 후계자로 지목하여 음지의 의뢰들을 상대로 혹독하게 교육하고 훈련시켜 현재의 강한 모습이 되었다. 하지만 CB기업 후계자로 지내며 의뢰를 통한 살인이나 납치를 행하거나 조직의 보복 등으로 인한 주변인들이 휘말려 죽는 것을 보며 죄책감을 가져 자신의 일에 다른 사람이 휘말리는 것을 두려워한다.

현재 차유정과 사귀는 상태이며 4년간의 연애 끝에 프러포즈를 하며 약혼할 것으로 보인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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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도준혁/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전투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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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이가 태극권을 익힌 이후론 나도 위험할 정도야. 여기 인원 전부가 떼거지로 몰려가도 절대 못 이길걸?

정태은

싸움은 잘할거라 생각했지만. 전문 경호원을 셋이나 한방에...?!

차유정

순한 그림체 탓에 크게 부각은 되지 않지만 어릴적부터 태극권을 배우며 CB기업에서 혹독하게 훈련을 받고 의뢰 등을 수행하며 여러 악질적인 범죄자나 조직들을 몇년동안 지속적으로 상대한 덕에 전투력은 상당히 높은 캐릭터다.

작중 반미르와 백선호를 몇 방 만에 손쉽게 제압하며 매우 악랄하게 구는 정태은도 도준혁과 싸우면 크게 밀리고,CB기업의 경호원들 대다수가 덤벼도 금세 격파당하는 수준이다. 아예 정태은이 여기 경호원 떼거지가 몰려가도 절대 못이길거라고 장담할 정도. 특히 맷집이 나화진 수준으로,칼을 깊게 박힌 상태에서도 정태은을 상대로 압도적으로 승리할 정도로[2][3] 블루스트링 인물들 중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신체능력을 보여준다.

특히 말라 보이는 겉모습과 다르게 힘도 굉장히 좋은 편으로,주먹을 세게 한방 내지른 것만으로도 정태은이 중심을 잃거나 고민재가 기절하는 등 무시무시한 편이다.[4]

다만 저렇게 강한 피지컬과 힘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태극권을 배웠다는 언급에도 불구하고 작중에서는 주로 지서재나 단건우처럼 무력으로 싸우는 모습이 부각된다. 물론 정태은의 언급처럼 일단은 태극권을 배웠기 때문에 오로지 힘으로만 밀어붙이는 단건우나 지서재와는 다르게 전영하, 윤가민 만큼은 아니여도 능숙한 무술 실력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차유정이 납치되었을 때 CB기업 경호원들 수십 명과의 격투에서 태극권 기술로 순식간에 경호원들을 제압하기도 했다. 즉 피지컬 위주의 싸움을 하지만 상위권의 피지컬에다가 나름 괜찮은 테크닉도 갖추고 있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작품이 일단 로맨스 위주다보니 나화진, 전영하, 강수호, 윤가민, 임한림같은 블루스트링 최강자 라인에는 당연히 미치지 못하지만,[5] 그런 페널티를 가지고도 나쁘지 않은 전투력을 가졌기에, 적어도 단건우, 지서재, 마지노와 함께 블루스트링 상위권에 들어갈 정도는 된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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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에게 배운 덕에 요리 등 가정 관련 일을 꽤 잘하는 편이다.

• 굉장히 덩치가 크고 매섭게 생긴 지금과 달리 어린 시절은 굉장히 작고 소심한 모습이었다.[6]
  오죽하면 과거 차유정은 도준혁을 여자로 착각해 아래의 사진처럼 자신이 입던 옷으로 꾸며준다.
  현재도 가끔 외강내유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편.

• 글작가인 강환영 작가의 차기작의 구해원과 묘하게 닮았다.갈색머리[7]
  근데 도준혁은 카피색에 가깝다
  ,여주인공과 어릴때 만난적이 있으며 둘다 사정이 생겨 작중 미국으로 떠나게 되었다.[8]
  반대로 정태은은 묘하게 고인우와 닮았다.자세한건 정태은 기타항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