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티/비판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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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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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도티에 대한 비판과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다.

그는 2013년 첫 방송을 해 9년 가까이 방송을 한 기간 치고는 본인 스스로의 행동에 대한 비판 및 사건 사고가 적은 편이지만, 일부 사후처리나 콘텐츠 제작/플레이 그리고, 시청자 관리에서 논란을 빚은 부분이 생각보다 많은 편이다. 무엇보다 도티는 샌드박스 설립자 중 한 명이자 샌드박스를 상징하는 유튜버이기 때문에 본인의 행실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없었더라도 샌드박스를 둘러싼 비판과 논란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는 노릇이다.

2. 팬덤 문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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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티 팬이 아닌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도티, 도도한 친구들 극성팬들이 많아 꾸준히 문제가 되고 있다. 도티의 방송에 본격적으로 저연령층이 유입되기 시작한 2016년부터 극성팬들의 무개념 행동들이 계속 이어졌으며, 이 때문에 끄투리오 사건 등 직접적인 피해를 입는 이들도 생기게 되었다. 때문에 앞으로 더 큰 사건이 벌어지지 않게 지속적으로 팬덤을 관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는 도티 팬덤의 구조상 도티 팬덤의 문제가 곧 도티의 문제로 직결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현재는 운영이 종료된 샌드박스 팬카페에서 운영자 나소래가 게시했던 "팬들은 크리에이터의 또 다른 얼굴입니다" 공지만 보더라도 저연령층이 유입되기 시작할 때부터 팬들 차원에서 무개념 팬덤이 심각한 문제임을 스스로 파악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도티는 팬카페[1], 인터뷰 등의 매체를 통해 극성팬 문제에 대한 비판이 있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무책임하다고 비판받을지언정 팬들은 자신이 아끼는 소중한 대상이기에 처벌, 관리하기보다는 동등한 관계로 대화와 설득을 하는 것이 자신의 방법이라는 입장을 일관되게 밝히고 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극성팬 문제를 사실상 방치하고 팬들에게 책임 전가를 하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졌으며, 이 정도까지 도티가 팬관리를 세심하게 접근하려는 것은 악어크루 열정페이 사건이나 양띵TV 제작팀 내부 고발 사건 등 강압적인 팬관리로 인해 발생한 사태를 최대한 피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조심스레 나온다.

대부분의 도티 팬들은 극성팬 문제가 제기될 때마다 "그 많은 구독자들을 어떻게 관리하느냐?"며 극성팬 문제를 도티 입장에선 어떻게 할 수 없다는 의견을 내보내기도 한다. 과거 도티와 친구들 시기에는 상대적으로 공략 연령층이 높았던 데다가 생방송이라는 특징을 활용해 민폐를 끼치는 행동을 어느 정도 빠르게 규제할 수 있었지만, 저연령층을 시청 타겟으로 변경하고 유튜브상으로 매번 일일히 팬들을 관리하기 힘들다[2]는 문제가 생기면서 팬덤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 건 사실이기 때문에 이 주장은 "그 많은 (저연령층) 구독자들을 어떻게 관리하는 것인가?"로 생각하면 상당히 일리 있는 주장이라고 볼 수 있다. 도티는 단지 인기가 워낙 많았던 데다가 게임을 다루는 만큼 팬덤 문제가 넷상에서 조금 더 부각된 것뿐이고, 둔 상황에서 저연령층 팬들을 내보낸다면 발전세가 아예 꺾일 수도 있었다는 의견도 나온다.

가장 큰 문제는 대부분의 팬덤이 지능적,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저연령층이기 때문에 팬 스스로 이러한 문제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거칠게 말하면 저연령층 팬들에게 도티란 샌드박스 네트워크 창업주라거나 하나의 인간이라기보단 그저 마인크래프트로 즐겁게 노는 캐릭터에 불과하며, 저 유튜버가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자신들이 한 행동이 왜 문제가 되는지 파악하는 능력도 상당히 부족하므로 부모나 형제나 교사에게 직접적인 계도를 받지 않는 이상 민폐짓을 반복할 수밖에 없다. 쁘허, Wall Su, 아이템의 인벤토리[3] 등 도티와 달리 커뮤니티, 영상을 통해 적극적으로 관리에 나섰지만 계속 무개념 팬덤 문제로 고생하는 유튜버들의 사례가 저연령층 팬덤 관리에 대한 근본적 한계점을 보여준다. 당장 쁘띠허브가 '본 영상에서 쓰인 노래나 창작물은 제가 창작한 것이 아니며 원작자가 따로 있음을 밝힙니다'라고 공지했을 때, 그 의미를 제대로 알고 해석할 수 있는 저연령층 팬들은 최소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이다. 그보다 어린 나이대의 팬들은 국어 영재가 아닌 이상 거의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게 불가능하단 이야기다. 결국 유튜버와 팬덤 공동의 문제임은 확실하나, 여러 이유들이 서로서로 꼬이고 꼬이는 바람에 해결하는 것이 매우 힘든 상황이란 것이다.

결국 도티는 유튜브를 쉬고 2019년 6월 라디오 스타 출연을 시작으로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와 같은 방송 활동[4]을 이어나가고, 동시에 샌드박스 대표자의 위치에서 펭수, 청와대 등 다양한 기관들과 콜라보 활동을 하면서 기존 라이트 팬 일부를 이탈시키고 신규 팬 유입을 줄인 대신 연령층 확대를 어느 정도 성공시켰다. 샌드박스를 탈퇴한 픽셀리 멤버들을 욕하는 일이 벌어지는 등 아직 무개념 팬의 행태는 완전히 없어지지 않았지만, 도티의 새로운 활동 전략이 성공한다면 타겟 연령층이 넓어지고, 기존 팬들이 성장해 고연령층이 되면서 몆 년 안에 자연스레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도티 말고도 꾸준히 저연령층 팬덤을 원하는 다른 유튜버들도 여전히 널린 수준이므로[5] 도티가 저연령층을 포기해도 전혀 우려될 일은 없다.

3.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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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Beacon워즈의 타 콘텐츠 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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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진행한 'Beacon워즈: 신호기 점령전'[제작]이 양띵, 악어의 콘텐츠인 '핵전쟁', '마크에이지'와 유사한 포맷을 사용하여 대형 유튜버임에도 불구하고, 표절 사건이 발생했다.

핵전쟁 콘텐츠와 비교해보자. "각 국가별 1개의 땅이 뽑기를 통해 기본적으로 지급된다. 옵시디언으로 사각형의 벽이 둘러쌓여 있으며, 출입구 부분이 작게 설정되어 있다. 빨간색 양털로 숫자를 표기한다." 이 부분이 같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 콘텐츠는 마크에이지와 더욱더 유사한데, 마크에이지는 신호기를 부수는 콘텐츠이고, 비콘워즈는 신호기를 설치하는 콘텐츠이다. 결국 이 콘텐츠는 누가 보아도 비슷한 점에 있어 도티 팬들도 인정하고 있다. 그리고 당시에는 악어가 마크에이지로 승승장구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을 때였더라 논란이 더 컸다.[6]

• 비교 대상

• 공통점과 차이점

표절 당한 콘텐츠인 양띵의 핵전쟁, 악어의 마크에이지는 해당 방송인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어쩌면 해당 방송인의 아이덴티티인 "핵심 콘텐츠"였음으로 파장이 컸다.[7] 게다가, 도티는 이전에 양띵의 핵전쟁 콘텐츠 이벤트 전, 일명 'BJ VS 시청자 전쟁'에서 시청자 역할로써 참여했던 전적이 있다! 해당 영상 이 말은, 도티는 양띵의 핵전쟁 콘텐츠를 양띵의 시청자, 팬으로써 참여하면서 양띵의 방송에 나와 플레이하였는데, 2년 후 2015년에 해당 콘텐츠를 똑같이 표절하여 방송에 내걸었다는 것은, 도덕적으로 잘못이 있다.

이 일과 비슷한 사례로, 양좀 유튜브의 양띵TV 콘텐츠 표절이라는 사건이 있다. 해당 사건에서도 양띵의 팬인 양좀이라는 인터넷 방송인이 양띵TV 콘텐츠를 표절했는데, 이 사건 당시 양좀은 방송을 그만둘 정도로, 해당 사건에 대한 파장이 굉장히 컸었다. 이에 비해, 도티는 저연령층 유튜버 답게, 아무런 문제없이 지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도티가 양띵의 팬이였다고 말한 바 있으므로, 팬으로서 롤모델 삼아 따라할 수도 있다. 당시에는 양띵이 도티보다 더 대기업이였으니. 다만, 아무런 말없이 짚고 넘어가지 않은 것은 문제가 있다.

3.2. Roblox 모바일 앱 별점 테러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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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티 유튜브에서 Roblox(로블록스)의 'Prison Life'라는 게임이 방송에 나간 뒤 로블록스 모바일 앱의 플레이스토어 평가에서 항의가 빗발쳤는데 모바일에서는 엎드리기가 안 돼서 불편하다는 것이 주 내용이였다. 심지어 일부는 도티의 방송 때문에 유명해진 게임이니까 한글화를 해달라는 입장을 펼쳤고[8], 로블록스 사는 한국 유저들의 의견을 들어주기 힘들다고 입장을 밝혔었다.[9]

사실 한글화나 기타 게임에 대한 사항을 요구하는 것은 나쁜게 아니다. 오히려 게임이 성장하기위해선 게이머들의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문제는 요구하는 방법이 너무 과격했다는 것. 사람들이 로블록스의 플레이스토어 평가에서 얼마 안가 회복되었긴 하지만 별점테러를 당한다던지 등의 일이 있었다.

3.3. 저작권 문제가 있는 게임 플레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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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7일 유튜브에 '남편이 비상금을 숨겼다' 라는 플레이 영상을 업로드했는데 문제는 해당 게임이 엄마는 게임을 숨겼다와의 표절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 게임이라는 것이다. 도티는 이런 게임인지 확인도 하지 않고 진행했으며, 도티의 주 팬 연령층이 어리다보니 저작권에 대한 의식이 나빠질수 있다는 문제점도 고려하지 않고 진행한 것이였다. 이는 도티가 주연령층으로 인기를 얻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예절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당시 파급력이 상당한 도티가 주 연령층인 5~10세에게 저작권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고 "이렇게 해서 찍어 올려도 괜찮구나"라는 것을 아이들이 알 수 있음에 문제가 있다. 만약 이 것이 큰 문제로 발전했다면 아이들은 저작권 문제에 무지해지게 될 것이며 여러 큰 문제를 초래할 것이다. 결국 도티가 이를 주의하지 않고 플레이 영상을 올린 것은 문제가 있다. 이 때문에 도티는 고정댓글에 사과문을 게시하였다.

3.4. 끄투리오 서버 폭주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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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영상. 다만 플레이 과정에서의 문제는 없었다. 2분 17초에 등장한다. 사건에 대한 설명 영상은 현재 삭제되었다.[10]

끄투리오 서버의 수용인원에 대한 고려나 뉴비유입에 따른 건강한 게임이용에 대한 당부 등 제가 좀 더 신경을 썼어야 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도 미처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지 못했습니다. 평화롭게 끄투리오 서버를 즐기시던 기존 유저분들께 불편을 드린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 도티TV의 매체력에 대하여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혹여나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문제들에 대하여서도 깊이 생각하는 크리에이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끄투리오 서버에 대해 알게되고 플레이를 희망하는 시청자분들이 계시다면 잠수방, 욕설, 비매너플레이 등 기존 유저분들께서 불편해하실만한 행동을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급격히 늘어난 트래픽에 당황하셨을 끄투리오 운영자 여러분들과 유저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도티 드림 -

사과댓글

도티가 영상을 올린 후, 그걸 본 시청자들이 접속을 하게 되면서 서버가 매우 불안정해졌다. 이로 인해 끄투리오 기존 유저들은 신규 유저의 대량 급증으로 인한 잠수방 급증, 비매너 플레이 등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게 되었다. 이로 인해 서버 혼잡[11] 등의 일이 발생하며 문제가 커지자 도티는 해당 영상에 댓글로 사과문을 게시하였다. 다만 사과문이 유튜브 영상 댓글에 있어 성의가 없었다는 비판이 많았다.

해당 사건은 양띵의 마인즈 사건과 비슷하다. 해당 게임/서버에 팬들이 몰려가 민폐를 끼쳤다는 등 많은 공통점이 있다. 다만, 양띵의 마인즈 사건은 이 일로 양띵의 방송 자체가 흔들릴 정도로 엄청난 욕을 먹었지만, 도티는 역시나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결국 위의 로블록스 문제와 더불어 이 사건이 터진 이후 도티는 유튜브 휴식기간 이전까지 마인크래프트를 제외한 게임의 빈도를 줄이고 여러 오리지널 콘텐츠를 개발하는 방향으로 운영을 선회했다.

3.5. 홍링진과 캐릭터 외관 유사성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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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특징 중 하나인 붉은 스카프가 중국과 북한의 홍링진이라는 지적이 나타났고 이에 캐릭터의 정체성에 관련하여 다소 논란이 일었다.#1 #2 #3 도티의 방송 시작 6년 동안 아무도 캐릭터에 대한 지적이나 논란은 없었으나, 2020년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에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코로나19에 대비하여 진행한 게임 이벤트#에 의해 어른들에게 많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에 의해 일어났다.[12] 방송을 주로 보는 어린이들이 아닌 홍링진을 알고 있는 어른들에게서 지적이 나온 것이다. 그러나 미래통합당 등 보수 측에서는 이에 대한 동조나 반응조차 없었기에 논란은 지적에 그쳤고 거센 비난과 비판으로까지는 발전하지는 않았다.

도티의 캐릭터는 대표적으로 "하얀 옷에 붉은 스카프를 두른 갈색 머리 소년"인데, 빨간 스카프를 두른 모습이 중국과 북한에서 홍링진을 대표하는 모습인 "붉은 스카프를 두른 어린이"와 같다. 더 나아가서 이 빨간 스카프를 돋보이기 위해 학생들에게 하얀 상의와 검은 하의 위에 붉은 스카프를 두르는데, 여기까지 생각한다면 완전히 판박이가 된다. 실제로, 도티의 스킨은 북한소년단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도티가 북한 어린이의 관련 영상에 의해 시청중에 받은 캐릭터라서 감사의 의미로 사용하였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 것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붉은 스카프는 소련부터 이어져온 상징으로서 젊은[13] 개척자를 의미했다. 점차 소련 외의 공산주의 국가들에게 전파되었고, 현재시점에서도 공산국가였던 수많은 나라들에서 어린이들에게 붉은 스카프를 해준다.# 특히 소련이 붕괴한 후에는 그 중국이 문화대혁명의 이미지를 덧씌워 혁명의 순교자를 기리는 의미까지 포함하여 홍링진으로 자리잡았다. 북한도 같은 의미로서 소년단에게 사용하는데, 특히 혁명 순교자의 피를 상징한다. 이러한 의미를 가진 붉은 스카프를 무려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어린이날 이벤트에서 진행했다는 것은, 사전 조사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며, 대한민국의 모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정부 주관 행사에서 이러한 것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예의가 아주 없는 행동이다.

만약 도티를 좋아하는 저연령층 시청자의 부모가, 도티의 캐릭터가 사실 북한소년단을 모티브로 만들어졌고, 홍링진과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알면 어떻게 될까? 지금이야, 워낙 유명해져서 다행이지만 시청자가 얼마 없을 때 이러한 논란이 일어났으면 걷잡을 수 없이 커졌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의미를 알건 모르건 이미 방송이 사용하기 전부터 지금까지도 계속 전세계에 중국의 홍링진으로 알려져있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심지어, 붉은 스카프 자체가 문화대혁명 시절의 홍위병의 문제를 알리는 관련 서적으로도 유명하다.# 구글에 '붉은 스카프'나 '빨간 스카프'[14], 'Red Scarf'라 검색만해봐도 중국의 홍링진이 주요 결과로 나올 정도이다.[15]

물론, 북한소년단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것을 사용한 것에서는 사실이나,[16] 정치적으로 기획된 산물인가에 대해서는 시청자의 선물에 불과할 정도로 아니며[17], 오랫동안 문제없이 사용하여 아예 캐릭터의 아이덴티티로서 고정되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프로젝트를 진행한 샌드박스 네트워크에서는 샌드박스의 창업자이자 가장 유명한 마인크래프트 콘텐츠 크리에이터 중 한 명이기 때문에 대표로 캐릭터가 사용된 것이라고 해명하였다.#1 #2 #3

또한, 캐릭터와 상징이 빨간 스카프로 고정된 시점에서 한참 뒤에 유명해진터라, 도티 본인 입장에서는 이미지 변환이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오래 전부터 이러한 문제를 의식 하고 있었는지, 아이덴티티인 빨간 스카프 자체를 버리는 대신 3D 캐릭터를 벗어난 자리에서는 머플러나 목도리, 체크 무늬 등 여러가지의 변화를 시도한 흔적이 많다.#1 #2 #3

이 외에 도티에 대한 비판 외에도 해당 사건에서 홍린진 캐릭터의 사용에 대하여 잘못을 따지자면, 사실상 캐릭터보다는 이벤트의 진행자와 기획자의 책임이 크다. 도티가 이미 그러한 이미지로 고정된 것에 어쩔 수 없었던 것을 감안하더라도, 영상이 배포되는 순간 문제되는 일이라면, 이를 미리 알아차리거나 배포 전 충분히 검토를 안한 것이 문제이기 때문이다.

3.6. 유튜브 뒷광고 논란 및 저격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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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2020년 유튜버 뒷광고 사건/영향 및 반응/참PD가 저격한 채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7. 샌드박스 네트워크 부실 기업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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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샌드박스 네트워크/비판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