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방패 경계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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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구름바다 위에 우뚝 선 종교도시 '이슈가르드'. 이 도시의 핵심 방어시설인 방공 요새 '돌방패 경계초소'는 드래곤족의 맹공 끝에 어이없이 함락되고 말았다. 얄궂게도 지금은 드래곤족과 그 졸개들의 소굴이 되어버린 요새.
한편 목에 드래곤 발톱이 들어온 형국이 된 이슈가르드는, 명문 '뒤랑데르 가'의 기병단을 동원하여 탈환 작전을 펼치고 있으나 아직 이렇다 할 성과는 얻지 못했다. 이 교착상태를 타파할 열쇠는 무엇일까.
2. 관련 퀘스트[편집]
- Lv.41 돌방패 경계초소에 깃든 날개
3. 공략[편집]
- 맵 중간중간에 용이 튀어나와서 화염 숨결을 내뿜고 도망간다. 상당히 아프므로 닥돌하다 끔살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플레이하다보면 알게 되지만 이 용의 정체는 2넴인 코쉬체이다. 당한 게 많다면 분노의 극딜로 보답해주자.
- 초반에 용들이 모여있는 방이 있는데, 무턱대로 들어갔다가는 끔살당하므로 두세마리씩 끌고 나와서 처리하자. 이 던전에서 몹몰이는 곧 끔살을 의미한다.
- 2넴 직후에 에이비스 3마리가 모여있는 방이 나오는데, 보스보다 더 아프므로 탱커는 생존기를 모두 켜고 진입하자. 에이비스는 체력도 높은데다 매즈도 안걸리기 때문에 매우매우 귀찮다.
- 중간에 얼음 정령이 갑자기 생기는 구간이 있는데 말그대로 갑자기 생기므로 자리를 알아두는 편이 좋다. 위치는 2넴 전후에 있는 왼쪽에 작은 방이 있고 바깥 풍경이 보이는 통로이다. 또한 옆에서 에이비스가 돌아다니고 있으니 애드에도 주의하도록 하자.
- 탱커의 역량에 따라 던전 난이도가 매우 달라지는 곳이다. 탱커의 입장에서 잘 모르겠다 싶으면 무조건 원거리기술로 폴링을 해와서 그 자리에서 잡기보다는 좀더 뒤로가서 잡는 습관을 가지면 편하게 진행 할 수 있다. 역할 기술인 도발을 폴링 기술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도끼 던지기나 방패던지기보다 사거리가 워낙 길기 때문이다. 다만 도발의 특성상 폴링용으로 사용하게 되면 가까이 왔을 때 바로 어글기를 사용하여 어글을 잡을 필요가 있다. 원딜러의 경우 탱커가 폴링해올 경우 위치를 잡기전에 어글 뺏는 과한 딜은 피할 것
- 6.1 업데이트에서 맵을 돌아다니던 에이비스가 삭제되어서 애드가 날 가능성이 대폭 줄어들었다.
3.1. 1네임드 : 추도유도[편집]
- 화염 숨결을 사용하여 전방에 광역 피해를 주므로 탱커는 미리 추도유도의 고개를 돌려 놓도록 하자. 화염 숨결에 맞으면 꽤 높은 데미지와 화상 디버프까지 걸리므로 딜러들은 맞지 않도록 주의하자.
- 추도유도는 중간에 맵의 끝으로 이동하는데 이때 '징벌'이라는 파동 공격을 시전한다. 징벌은 추도유도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시전되며 맞으면 엄청난 데미지와 함께 받는 피해량 증가와 침묵 디버프가 들어온다. 침묵 디버프는 마법 캐스팅을 막아버려 힐러나 흑마도사, 적마도사 같은 캐스터 딜러에겐 사형선고나 다름없으므로 추도유도가 이동할 때 추도유도를 따라서 꼬리쪽에 붙도록 하자.
3.2. 2네임드 : 코쉬체이[편집]
- 보스방에 입장하면 대포 세개가 보이는데 이 대포는 이스케빈드의 기습을 저지하는데 사용된다. 따라서 탱커는 코쉬체이가 대포를 바라보지 않도록 고개를 돌려 주자. 보통 보스방 입구 부근에 묶어두는 편이다.
- 이스케빈드가 나타나면 파티원 중 한명이 대포를 발사하여 저지하도록 하자. 내버려두면 파티원에게 얼음 폭탄 세례를 퍼붓는다. 원딜, 힐러가 대포를 맡는게 편리한데, 카메라 고정으로 설정하고 대포가 있는 쪽을 바라보게 하면 이스케빈드가 어디서 나타나는지 알기 수월하다. 참고로 이스케빈드가 있는 방향의 대포가 아닌 다른 대포를 쏘면 아무 소용 없으니 꼭 올바른 방향의 대포를 발사하자.
- 체력이 40% 밑으로 내려가면 '태풍'이라는 장판기를 시전하는데, 적절히 피하도록 하자. 이 경우 모든 파티원이 네임드와 대포 사이에 있어선 안되는데, 탱커 제외 한명을 타겟팅 해서 태풍을 시전하기 때문이다. 대포쪽으로 태풍이 날아가면 캐스팅이 죄다 끊기면서 발사가 안된다! 맞으면 열상 디버프가 걸려 도트 데미지를 입으므로 후딱후딱 풀어주자.
- 6.1 업데이트에서 기믹이 크게 변경되었는데, 대포를 발사하는 기믹 자체가 삭제되었다. 보스방에 들어가면 망가진 대포 무더기만 있다. 따라서 더 이상 대포를 신경 쓸 필요 없이 코쉬체이를 때리면 된다. 태풍 장판기도 변경되었는데, 입구 반대편 맵 끝쪽에서 4개가 나타나서 무작위로 2개씩 입구쪽으로 이동한다. 일직선으로 이동하므로 피하기는 쉬운 편이다. 태풍 패턴은 총 3회 나온다.
3.3. 보스 : 이스케빈드[편집]
- 이스케빈드는 탱을 제외한 파티원 중 하나에게 원형 장판 공격을 하는데, 피한 뒤에도 잠시동안 자리가 남아있으므로 주의하고 이것만 최대한 피하면서 딜링을 하면 무난하게 공략할 수 있다.
- 이스케빈드가 갑자기 날아오르면 맵 1/3을 덮는 광역 돌진기를 시전한다. 깔리는 위치는 바닥이 하얗게 얼어붙는 이펙트로 알 수 있다. 하늘로 날아올랐을 때는 이것 외에 별다른 공격을 하지 않으므로, 피하는데만 집중하자. 맞으면 무지막지하게 아프다. 다시 내려올때는 항상 탱커 앞으로 내려오니 알아두도록 하자.
- 이스케빈드의 체력이 줄어들면 날아오른 뒤에 파티원 전체에게 원형 장판을 두 번 시전하고 광역기도 두 번 사용한다. 미리 깔려있는 8개의 원형장판 덕에 운이 나쁘면 피할 루트가 막히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편하게 직선 장판을 피하는 방법은, 이스케빈드가 날아오르자 마자 구석으로 달려가 외곽에 원형장판을 주차해두고 텅 빈 중앙에서 쾌적하게 피하면 된다.
- 6.1 업데이트에서 약간의 변경사항이 있는데, 원형 장판 두 번 시전 이후에 광역기는 한 번만 사용한다. 이전보다 피하기가 수월해졌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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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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