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을
덤프버전 :
관련 문서: 양주시/정치
1. 개요[편집]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때부터 신설된 지역구.
기존 동두천시·연천군 선거구가 인구 하한선 미달에 따라 선거구 개편 과정에서 양주시 선거구와 합구되었으며, 기존 동두천시·연천군 전 지역과 더불어 양주시 선거구가 관할하던 지역 중 동두천시와 연천군 접경 지역인 양주시 남면[1] 과 은현면을 넘겨받아 신설되었다.
선거구 재구성 과정에서 3개 기초자치단체 지역이 2개의 선거구로 개편된 사례는 군산시·김제시·부안군 갑/군산시·김제시·부안군 을 지역과 동두천·양주·연천 갑/동두천·양주·연천 을 지역이 있다.
선거구 내에 고속도로는 없지만 철도는 경원선이 지난다.
1.1.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을 (22대~ )[편집]
1.1.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집권여당 국민의힘에서는 기존 동두천·연천 지역구를 전제로 2024년 2월 22일 지역구 현역 김성원 의원이 단수공천받았는데 2024년 2월 29일 선거구획정안 통과로 지역구가 재편된 이후 김 의원은 기존 선거구를 구성한 동두천시와 연천군 전역이 포함된 을 지역구 쪽으로 자연스럽게 이전될 가능성이 높다.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정성호 의원이 지역구를 옮겨 출마한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결국 기존 양주시 지역구를 거의 그대로 물려받은 갑 지역구에 공천받았고, 기존 동두천·연천 지역구를 이어받은 을 지역구에는 2024년 3월 1일 남병근 동두천·연천 지역위원장이 공천을 받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3-11 20:20:03에 나무위키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양주시 남면은 분단 이전에는 연천군 관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