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김제시·부안군 을

  관련 문서: 군산시/정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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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신설된 선거구.

기존 김제시·부안군 선거구가 인구하한선 미달로 인해 특례를 적용받아 군산시 선거구와 합구되었고, 이에 따라 기존 김제시·부안군 선거구 전 지역과 더불어 군산시 대야면과 회현면을 넘겨받아 신설되었다. 참고로 군산, 김제, 부안의 새만금 지역과 연관되어 있어서 이른바 '새만금 벨트' 선거구가 만들어졌다.

선거구 재구성 과정에서 3개 기초자치단체 지역이 2개의 선거구로 개편된 사례는 군산시·김제시·부안군 갑/군산시·김제시·부안군 을 지역과 동두천·양주·연천 갑/동두천·양주·연천 을 지역이 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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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면과 김제시는 만경강을 사이에 두고 조금 붙어 있다. 29번 국도와 서해안고속도로로 연결된다.

선거구 내에 일반대학과 전문대학은 없고 김제시 백학동에 위치한 한국폴리텍Ⅴ대학만 운영되고 있다. 그나마 기차역은 대야역이 있다.

이원택 의원의 구상이 실현된 결과이기도 하다. 선거구 획정보다 이른 2022년 12월, 일찍이 이 선거구를 주장한 바 있다.[1]

3.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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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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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여당 국민의힘에서는 전북 지역 유일하게 공천 신청자가 전무한 상황이라 후보군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나경균 당협위원장 혹은 이전 민주당 출신 인사들의 영입이 검토되고 있다. 2024년 3월 2일, 국민의힘 공관위에서 최홍우 전 사단법인 나눔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이사를 단수공천했다.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에서는 2024년 3월 1일, 기존 김제·부안 선거구 현역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단수공천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