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슈퍼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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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동아시아 최강의 프로 농구단을 가리는 리그. 대회명과 동일한 동아시아 슈퍼리그에서 주관한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4번의 프리 시즌을 거쳐 2021년에 본격적인 리그로 전환했다.
2. 역사[편집]
전신은 2017년에 진행된 8개 구단이 참가한 더 슈퍼 8과 12개 구단으로 증설해 2018년에 진행한 더 터리픽 12로 2021년 12월 1일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라는 이름의 대회로 출범했다. 동아시아 슈퍼리그는 FIBA 및 FIBA 아시아와의 10년 협약으로 출범된 동아시아 최초 농구 클럽 대항전 리그로 홈 앤드 어웨이 형식으로 진행한다.
첫 시즌에는 홍콩 베이 에어리어 드래곤즈[1] 를 포함해 대한민국 한국프로농구 우승/준우승 구단, 일본 B.리그 우승/준우승 구단, 필리핀 필리핀 농구 협회 우승/준우승 구단, 대만 P.리그+ 우승 구단 구성으로 참가한다. 각 구단은 외국 선수 2명과 아시아 쿼터 1명을 포함해 12명으로 로스터를 꾸릴 수 있다. 2022년 10월 12일 안양 KGC인삼공사 VS 산 미겔 비어맨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예선전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지고 토너먼트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3월 5일까지 개최하기로 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예선전이 취소하고 2023년 초 토너먼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한다.
결국 주최 측은 수개월의 예선 일정을 취소하고 2022년 8월에 2023년 3월 3일부터 3월 5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파이널 포'라는 이름으로 4강전과 결승전만 진행하기로 했다.[2] 그러다 2022년 12월에 2023년 3월 1일부터 3월 5일까지 일본 우츠노미야 닛칸 스타디움과 오키나와 아레나에서 '챔피언스 위크'라는 이름으로 조별 예선, 3·4위전, 결승전을 진행하는 것으로 재차 변경했다.
3. 참가 자격[편집]
원년시즌의 경우는 아래와 같았다.
이후 참가 자격이 바뀐 부분이 있는데 챔피언 결정전(파이널)에 진출한 구단 모두 참가 가능한 형태로 통일되면서, 대만의 P.리그+ 소속에서 한 구단이 추가로 참가하게 되었다. 원년 시즌에 중국 측 리그가 참가를 하려고 했다가 불발된 적이 있어서인지 더 받지는 않은 듯하다.
4. 시즌별 일람[편집]
4.1. 2023 시즌[편집]
파일:1회 동아시아 슈퍼리그 대진표.png
4.1.1. 조 편성 결과[편집]
4.1.2. 기록[편집]
A조
B조
4.2. 2023-24 시즌[편집]
원년시즌인 2023시즌이 끝나고 해를 거쳐 진행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4.2.1. 조 편성 결과[편집]
4.2.2. 기록[편집]
A조
B조
5. 상금[편집]
원년 우승 구단에게 100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대회 기간과 함께 상금 규모도 축소해서 우승 상금은 미화 25만 달러고 준우승 구단과 3위 구단에게는 미화 10만 달러와 5만 달러를 각각 수여한다.
6. 중계권[편집]
- 대한민국: SPOTV, SPOTV ON, SPOTV NOW
- 일본: 바스켓라이브
- 필리핀: TV5/시그널TV/원스포츠, 스카이케이블
- 대만: 모모티비, 포모사 TV
- 홍콩 및 마카오: 스포티비
- 일본: 바스켓라이브
- 필리핀: TV5/시그널TV/원스포츠, 스카이케이블
- 대만: 모모티비, 포모사 TV
- 홍콩 및 마카오: 스포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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