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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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 법정동은 동홍동(일부)이다. 인구는 23,417명으로 서귀포시 읍면동 중 인구가 가장 많다.
중심시가지의 북동쪽을 구성한다. 서귀포시의 중심지역이다. 동홍사거리~비석거리교차로로 이어진 바로북쪽에 주택지구가 형성되어 있으며, 주공1단지아파트, 주공2단지아파트, 주공3단지아파트, 주공4단지아파트, 삼아아파트, 코아루아파트 등 공동주택들도 많이 들어서 있다.
북쪽 끝자락에 있는 미악산 위쪽에 삼나무조림지를 조성하고 있다.
서귀포 구시가지와는 소생활권이 다소 다르며 홈플러스 서귀포점[3] , 하이마트 등 대형마트나 전문판매장과 엘지전자 판매장 및 서비스센터가 몰려있음은 물론이고 서귀포고와 남주고, 서귀포의료원까지 이 곳에 위치해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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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년 9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2] 동홍동 577[3] 서홍동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동홍동 경계면에 있다. 대로 건너편이 서홍동이다.[4] 삼성전자는 근래에 강정동으로 이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