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성지의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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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일부 이슬람 국가 군주의 칭호로, 이슬람의 양대 성지인 메카와 메디나를 모두 가졌다는 뜻이다. 지금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이 보유하고 있다.
이 타이틀을 소유한 국가는 이슬람 세계의 맹주라는 명분을 내세울 수 있고, 라쉬둔 칼리파국부터 오스만 제국까지는 실질적으로도 이슬람권에서 최강이라 자처할 수 있는 나라들이었다.
다만 히자즈 왕국은 두 성지를 비롯한 히자즈 지방 외에는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었고,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역시 과거에 이 칭호를 보유했던 나라들만큼 압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건 아니라서 예전만큼 권위가 높진 않다.[1]
2. 국가 목록[편집]
2.1. 전근대 이슬람 제국[편집]
이 나라들은 메카, 메디나는 물론이고 예루살렘까지 차지해서 실제로는 세 성지의 수호자였다.
2.1.1. 통일 이슬람 제국[편집]
2.1.2. 분열 이후[편집]
2.2. 20세기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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