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억시니(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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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전우 : 오물투척꾼[편집]
영웅 능력과 잘 맞지 않는 전우. 두억시니의 핵심은 두억시종을 통한 효과 재활용으로 빠르게 황금을 만들어 고단계 하수인을 집는 것인데, 2단계 전우가 대략 5~6턴 쯤 나오는데 이 쯤이면 이미 두억시종을 통한 황금 작업 직전이거나 빠르면 이미 끝났을 즈음이다. 거기다 초반이 독보적으로 약한 두억시니의 특성 상 전우를 얻는 타이밍이 더 느려져서 심하면 6~7턴 쯤 전우를 얻는다. 이미 두억시종을 써버린 뒤 정직하게 전투의 함성 하수인을 집어가며 싸울 수는 없는 노릇이므로 사실상 의미가 없는 전우.
22.2.2 패치로 능력으로 나오는 하수인에 +2/+2 버프가 붙도록 상향되었다. 황금은 하수인을 하나만 추가하도록 하는 대신 버프량이 2배가 되었다.
전우가 재출시된 25.6 패치에서 변경없이 이전의 전우 그대로 출시되었다.
25.6.2 패치에서 선술집 단계가 3성에서 4성으로 증가하면서, 생명력이 3에서 5로 증가하였다.
3. 상세[편집]
출처는 하스스톤의 괴물 사냥의 우두머리 및 주술사 전설카드로 등장했던 두억시니. 개편된 영능 토큰의 능력이 대전의 두억시니와 완전히 일치한다. 다만 대전의 두억시니가 그랬듯, 두억시종의 전함은 다른 두억시종의 전함을 발동할 수 없도록 제한이 걸려 있다. 또한 무슨 카드의 전함이 발동했는지 하나하나 알려주던 대전의 두억시니와 달리 두억시종은 카드를 보여주는 것 없이 전함만 재깍재깍 발동시킨다.
리메이크 초기에는 리노 잭슨이 그랬듯이 멀록 덱과 혼합 덱 등에서 버퍼를 활용하는 슬로우 스타터로 점쳐졌으나, 연구가 끝난 결과 두억시니의 영능은 토큰 기물을 이용한 황금 카드 양산 최적화 영능으로 밝혀졌다. 첫 3턴 동안 길고양이와 갑판 청소부를 최대한 수집하면서 두억시종 2장을 패에 쟁여둔 뒤, 4성이 된 타이밍에 두억시종 2장을 모조리 내놓아 잡은 길고양이 하나 당 황금 하수인 하나가 나오는 교환을 성립시킨 뒤 반복된 청소부의 효과와 두억시종을 팔아 얻은 골드로 5성을 찍은 뒤 황금 얼룩고양이를 전부 내놓아 6발 하수인을 대거 양산한다. 1명이 탈락하기 전까진 최대 15딜밖에 안 박히므로 초반에 배를 좀 째더라도 빠르게 6성 하수인을 양산해서 한 대도 안 맞겠다는 마인드로 가는 방식이다. 첫 3턴 동안 토큰을 수집하다 3, 4, 5턴에 한 번 씩 레벨 업을 눌러주고 (카드가가 나오면 얼리고) 체력 상태 및 밴에 따라 6턴 혹은 7턴에 두억시종을 둘 다 내서 황금 토큰을 패에 쌓아둔 뒤 황금 하수인을 전부 내서 6성 하수인을 대거 양산하는 방식이다.
구 카드가 쇼와 비슷하지만 토큰을 1~3턴에 찾는 방식으로, 운이 좋다면 적당히 10~20 정도의 체력에서 양산한 6성 하수인들로 게임을 찍어누르는 게 가능하지만 충분한 양의 토큰을 수집하지 못하거나 황금 보상이 시너지 없이 따로따로 나올 경우 30이 넘게 까이고 시작한 체력을 만회하기 매우 어려워 8등 직행 티켓을 끊게 된다. 특히 21.3 패치 이후 두억시종 생성에 골드가 들게 바뀌어 그만큼 토큰을 찾을 리롤 횟수가 적어져 8등 확률이 크게 올라갔다. 즉 전성기 시절의 유도라를 연상케하는 하이리스크 하이퍼리턴형 우두머리다. 다만 유도라 때와 달리 두억시니가 트럭을 몰 때도 탈락자 발생 이전에는 15딜까지밖에 안 맞으므로 유도라 시절만큼 욕을 먹진 않는다.
참고로 영능을 눌러서 나오는 두억시종이 턴이 끝난다고 사라지거나 그러진 않으므로 필요한 턴에 쓰기보다는 골드 여유가 있는 턴에 눌러놓아서 두억시종을 미리 쟁여두는 것도 좋다. 특히 이 경우 두억시종을 급하게 2번 써야 할 경우에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손이 꼬이거나 해서 실수로 내는 등의 일이 생길 수는 있으나, 실수할 일만 없다면 먼저 눌러두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1골드를 사용하는 영능이므로 초반에 미리 눌러놓을 만한 타이밍을 잡기는 쉽지 않다.
과거에는 모든 전함을 복사하는 특성 상 이론적으로 얼굴 없는 선술집 손님과 흉합체를 이용하여 모든 기물에게 키워드를 붙일 수 있었다. 선술집 손님으로 기물을 복사한 뒤 흉합체의 전함이 발동하여 스스로에게 독성, 천보 등을 붙일 경우 낮은 확률로 독성 구울이나 독성 곡예사 같은 어처구니없는 기물이 나올 수도 있다. 이게 문제가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복귀 후 다음 패치인 21.2 패치에서 선술집 손님이 삭제되었다.
황금 두억시종의 효과로 대드루이드 하뮬의 전투의 함성을 발동시키면 상점 하수인들이 황금 카드로 나오는 버그가 있다. 겉만 황금이고 실제로는 일반 하수인이라 이 하수인들의 능력치와 능력은 일반 하수인과 동일하고, 구매해 소환해도 황금 보상을 주지도 않는다.
상술한 토큰을 발견한 패스트업 빌드가 완전히 금지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날먹은 힘들고, 무난하게 초반에 전함 기물을 모아 중반에 소소한 이득을 봐서 순방을 하거나, 다소 도박성으로 한장 정도 아껴서 후반에 극단적인 버프를 시도하는 운영이 가능하다. 현재 퀘스트 보상에 기물 2장을 황금으로 만드는 보상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얻으면 황금 두억시종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잘 잘 풀리면 엄청난 버프를 볼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두억시종을 사용할 때 필드가 어지간히 약한게 아니라면 우서를 사용할 일이 있다면 두억시종을 먼저 써버리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잘못하면 잘 키운 기물의 스탯이 15/15로 자체 제압당하는 수가 생긴다.
4. 패치 역사[편집]
본래 영능은 2코스트를 소모해 다음 전투의 함성을 두 번 발동시키는 영웅 능력이였다. 이 당시만 해도 전장의 모든 우두머리들 중에서 단연 밑바닥 취급받는 안 좋은 우두머리였다. 그나마 16.0.8 패치로 코스트가 1이 되었지만 역시나 별 성과를 보이지 못했다.
가장 큰 문제는 후반에 브란을 뽑으면 영능이 사라졌다. 국밥 키우기든 멀록 키우기든 두억시니가 영능으로 할 수 있는 것을 브란이 있으면 공짜로 훨씬 많이 할 수 있었다. 영능 자체가 브란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라 브란이 없을 때의 공백기를 100% 채워줄 수도 없어서 결국 전함 의존도가 높은 덱을 할 거면 브란을 찾아야 하는데, 정작 브란을 찾는 즉시 영능이 사라진다. 그나마 빛송은 있는데 브란은 자리 때문에 못 넣는 혼합 덱에서나 가치가 있었다. 이 단점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초반에는 재미를 못 보는 슬로우형 영능이라 후반을 바라봐야 하는데 정작 후반에도 조지나 리노처럼 후반만 가면 이긴다 수준이 아니라 끝까지 브란이 안 뜰 만큼 말렸을 때도 최소치는 보장해준다는 일종의 안전장치 정도의 역할 외엔 할 수가 없었다.
또한 전투의 함성이 2번 발동되는게 턴당 딱 1번만 이루어지는 것도 문제였다. 브란은 일단 확보하면 브란을 팔기 전까지는 전함을 2번 사용하는 효과를 계속 누릴 수 있지만 두억시니는 다음 전투의 함성이 2번 발동되는 것이라 한 번 전투의 함성을 2번 발동시키면 그 다음 전투의 함성은 1번으로 끝났다. 예를 들어 두억시니 영능을 누르고 무르도즈노를 처음 내면 2개의 카드를 가져오지만 이후 무르도즈노를 내면 영능의 효과가 끝나서 1개의 카드만 가져온다. 원래부터 좋은 우두머리가 아니었는데 두억시니보다 훨씬 범용성이 좋은 잔다이스가 등장하면서 두억시니만의 장점이 전혀 없어졌다.,
결국 한참을 최하위권을 맴돌다가 20.8 패치로 일시적 제외를 당했다.
제외되었지만 내부 데이터의 영웅 능력이 "지속 영웅 능력, 세 번째로 발동하는 전투의 함성이 1번 더 발동합니다" 로 변경되었다는 사실이 유출되었다. 1코스트라는 코스트가 문제였던 만큼 공짜 영능이 될 가능성은 높았는데 첸바라, 캘타스, 실라스와 비슷한 3회 스택 방식으로 리메이크되었다. 게다가 텍스트 상 2번(Twice) 발동하는 게 아니라 1번 더(Extra time) 발동하는 것이므로 예전과 다르게 브란과 중첩이 가능하다. 게다가 전장 우두머리 스킨 목록에 두억시니의 스킨이 예고되어있고, 추후 전장 영웅 스킨이 나왔을 때 두억시니도 포함되었으며 영웅 능력도 유출된 것과 그대로 나온 것으로 보아, 근시일 내에 이 형태로 다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이후 21.0.3 패치로 다시 돌아왔는데, 유출된 효과와는 달리 일반 대전에서의 두억시니를 연상시키는 효과로 돌아왔다. 이후 상술한 토큰 날빌을 이용해 1티어권까지 진입했다.
21.3.0 패치로 영웅 능력이 비용이 0에서 2로 하향되었다. 이로 인해 토큰 날빌의 위험부담이 훨씬 커지면서 바로 3티어 끝자락까지 추락했다.
방어도 시스템이 처음 도입된 21.8 패치에서 방어도 4단계로 배정되었다. 추가된 방어도를 통해 두억시니가 배를 쨀 수 있는 한 턴이 더 추가되면서 다시 티어가 올라가 1.5티어 정도로 올라왔다.
22.2 패치에서 전우가 도입되면서 일시적으로 방어도 시스템이 비활성화 되었다.
추가된 전우인 오물투척꾼이 전우 중에서도 독보적 최하위 폐급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우두머리인 두억시니 역시 최하위 티어로 추락했다.
방어도 시스템이 재도입된 22.6 패치에서 방어도 7단계로 배정되었다. 이번 패치로 영웅능력의 비용이 2골드에서 1골드로 상향되었다. 그러나 같은 패치에서 유능한 토큰 기물 멀록 바다사냥꾼이 삭제됨에 따라 두억시니는 직접 상향과 간접 하향을 동시에 받았다. 그래도 영웅 능력의 상향이 큰 도움이 되었기에 패치 이후에는 2티어 후반 정도까지 티어가 회복되었다.
22.6.1 패치에서 방어도 5단계로 변경되었다.
전우가 삭제된 23.2 패치에서 방어도 3단계로 변경되었다. 나가 출시와 함께 6성발견 메타가 되어 빠르게 길고양이 2개를 찾을 경우 6턴 6발 두개가 가능한 두억시니의 티어가 급상승했다. 이는 이후 23.6 패치에서 기름로봇이 상향되면서 더욱 가속화 되었다.
23.4.3 패치에서 방어도 1단계로 변경되었다.
23.6.3 패치에서 야수가 로테이션에 존재할 때 등장하지 않게 변경되었다.[1]
24.2.2 패치에서 방어도 3단계로 변경되었다.
퀘스트가 삭제되고 언데드 종족이 추가된 시즌3 25.2 패치에서 방어도 3단계를 유지하였다
영웅의 기본 생명력이 30으로 변경되고, 방어도 단계가 사라진 대신 영웅별로 고정된 방어도가 부여되도록 변경된 25.6 패치에서 방어도 16을 부여받았다.
그리고 영웅 능력이 '[비용 1] 이번 게임에서 내가 낸 전투의 함성 효과들을 반복하는 1/1 두억시종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게임당 2회만 가능)' 에서 '[비용 0] 아군 하수인의 전투의 함성 능력을 발동시킵니다.' 으로 변경되었다.
25.6.1 패치에서 방어도가 10으로 감소하였다.
25.6.3 패치에서 방어도가 7로 감소하였다.
5. 스킨[편집]
5.1. 희귀[편집]
5.1.1. 신사 두억시니[편집]
5.1.2. 해골시니[편집]
5.2. 특급[편집]
5.2.1. 두엃시니[편집]
5.2.2. 이야기책 두억시니[편집]
5.3. 전설[편집]
6. 관련 업적[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09:12:18에 나무위키 두억시니(전장)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최초로 특정 종족이 있을때 제외되는 영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