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샤라즈(전장)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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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우 : 아기 이샤라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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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능으로 소환되는 하수인에게 +4/+4의 버프를 기본적으로 제공하며, 이후 상점에서도 같은 단계의 하수인을 사고 내도 버프가 적용된다. 전투 중에 방울뱀에서 나온 토큰 같이 선술집과 같은 단계의 하수인이 소환되어도 일시적인 버프가 적용된다.

버프량 자체가 엄마 곰에 준하는 수준이라 전우를 얻은 순간부터 상당한 안정성이 보장된다. 이샤라즈의 단점 중 하나가 영능을 통해 확보한 하수인의 무작위성, 버프가 없는 생 하수인이라 전투 단계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었는데, 전우가 이 단점을 어느 정도 해소해 순방에 유리해졌다. 굳이 영웅 능력이 아니더라고 원하는 하수인이 같은 단계일 경우 체제 전환의 안정성을 크게 높여줄 수 있으므로 덱을 맞추는 부담이 다소 줄어든다. 게다가 전우로 버프를 받는 것은 고단계 하수인일 테니 이 효과로 버프를 받은 고단계 하수인으로 필드를 채워나가면 상대의 체력을 빠른 속도로 깎을 수 있다.

특히 전우 패치 이전에는 이샤라즈와 비슷하게 큰 체력 손실 없이 고단계 선점에서 우위를 둔다는 게 강점이던 오무, 돌풍날개는 전우가 필드 안정화에 아무 도움이 안 된다는 점 탓에 티어가 하락했는데, 이샤라즈는 반대로 버프형 전우를 받아 고단계로 가면서 체력 손실을 줄인다는 아이덴티티가 더 확실해져서 전우 패치 이전에 오무가 하던 패스트 업 빌드를 그대로 할 수 있다. 초반에 영능을 잘 활용해서 개체 수를 불리면 전우 게이지도 그럭저럭 빨리 차고, 전우만 얻는다면 6, 8, 9턴에 렙업 + 영능을 눌러 9턴 6렙도 가능하다. 덕분에 전우 패치 이후에는 오히려 기존의 오무, 돌풍날개 등과 자리를 바꿔 패스트 레벨 업 우두머리의 대표주자가 되었다.

하지만 후반부에는 전우+영능을 통해 2자리를 비워둬야 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하고, 이 때문에 후반부에는 영능도 전우도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다수다. 특히 황금 전우 쯤 가면 그냥 황금 보상용으로 쓰고 바로 팔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고단계를 빠르게 가긴 하지만 미처 필드를 보강하지 못한 우두머리를 빠르게 죽여서 순위를 굳히는 순방형 우두머리에 가깝다.

25.6 패치에서 전우가 재출시되면서 4성으로 변경되었다.

버프명은 해방된 분노[1]이다.

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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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에서 고대 신의 속삭임과 광기의 다크문 축제에서 중립 전설 하수인으로 등장한 적 있는 고대 신 이샤라즈이며 일러스트는 광기의 다크문 축제의 것을 사용했다.

고용 단계일때 2골드를 지불하면, 다음 전투가 시작될때 기선 제압 효과로 내 선술집 단계의 무작위 하수인을 손으로 가져오고 그 하수인을 복사하여 내 전장 맨 오른쪽에 소환한다. 단, 빈 자리가 하나도 없으면 손패에만 가져오고 소환되지 않는다.

2골드를 지불하여 하수인을 획득하는 특징은 요그사론과 유사하다. 요그사론은 현재 상점의 기물을 대상으로 하지만 이샤라즈는 현재 선술집 등급의 기물을 대상으로 가져오기 때문에, 레벨업을 하면서 고단계의 고성능 기물을 노리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토큰을 뽑았을 때 엘리스[2]나 오무와 같은 빌드를 따라간다면 레벨업과 필드를 둘다 잡을 수 있다. 물론 두 우두머리에 비해선 하위호환급이지만 랜덤성이 큰만큼 운좋게 핵심 5성/6성 하수인을 영능으로 얻었다면 오히려 오무보다 더 빠른 빌드업을 노릴 수도 있다. 이러한 점 덕분에 엘리스가 너프된 이후에 성능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그 계보를 잇는 우두머리로 평가받는다. 이는 출시 순서는 반대지만 요그사론-오무와의 관계와도 비슷하다. 얻는 기물이 랜덤/선택이라 성능 차이가 벌어지는 점도 동일.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영웅 능력으로 3장째의 하수인을 소환할 경우 가끔 황금 카드를 2장 주는[3] 버그가 있다.

4. 패치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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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시 때에는 영능으로 소환된 하수인을 복사해오는 기능이 없었고, 그 소환된 하수인이 내 필드에 계속해서 남아있었다. 이 때문에, 전투의 함성을 활용할 수 없어서 취급이 좋지 않았다.

이후 19.6 패치에서 '내 선술집 단계의 하수인을 내 전장에 가져옵니다.'에서 '내 선술집 단계의 하수인을 소환합니다. 그 하수인을 복사하여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로 변경되었다. 예전과는 달리 소환된 하수인이 전투가 끝나도 필드에 남지는 않지만, 손패에 들어오기 때문에 전투의 함성 하수인이 나와도 활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21.0 패치를 기준으로 영능으로 소환된 하수인 역시 선후공을 정하는 데에 카운트 하도록 변경되어, 자리를 하나 비워 놓더라도 풀 필드를 채워둔 적을 상대로도 선공을 잡을 수 있게 되었다.

방어도 시스템이 처음 도입된 21.8 패치에서 방어도 5단계로 배정되었다.

22.2 패치에서 전우가 도입되면서 일시적으로 방어도 시스템이 비활성화 되었다.

방어도 시스템이 재도입된 22.6 패치에서 방어도 2단계로 배정되었다.

전우가 삭제된 23.2 패치에서 방어도 5단계로 변경되었다.

23.6 패치에서 '기선 제압: 내 선술집 단계의 하수인을 소환합니다. 그 하수인을 복사하여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에서 '기선 제압: 내 선술집 단계의 하수인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그 하수인을 복사하여 소환합니다.'로 변경되었다.
24.2.2 패치에서 방어도 4단계로 변경되었다.

퀘스트가 삭제되고 언데드 종족이 추가된 시즌3 25.2 패치에서 방어도 4단계를 유지하였다.

영웅의 기본 생명력이 30으로 변경되고, 방어도 단계가 사라진 대신 영웅별로 고정된 방어도가 부여되도록 변경된 25.6 패치에서 방어도 13을 부여받았다.

5.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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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희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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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이샤라즈의 아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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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특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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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멀샤라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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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전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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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업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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