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의 이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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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듄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이다.
2. 줄거리[편집]
4부 듄의 신황제 에서 레토 아트레이데스 2세가 죽은 지 1500년 후가 배경으로, 아라키스에서 샤이 훌루드(모래벌레)를 복원하는 한편 "명예의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돌아온 베네 게세리트 분파의 침략으로부터 모래벌레를 지키기 위한 원조 베네 게세리트의 분투를 그리고 있다.
"명예의 어머니(Honored Matres)"는 4부 듄의 신황제에서 스파이스로부터 벗어나기 위하여 우주의 다른 지역으로 떠났던 베네 게세리트의 일부 세력에서 기원한 조직[1]이다. 스파이스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의식과 전투를 위해 다른 약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래서 스파이스 중독으로 눈이 파란 원조 베네 게세리트와 달리 이들은 분노할 시 눈이 주황색으로 변한다.
"명예의 어머니"의 습격으로부터 모래벌레를 지킨 베네 게세리트 오드레이드, "명예의 어머니"의 습격 중에 초인적인 가속능력이 발현된 바샤르 마일즈 테그, 얼마 안 되는 "라키스"의 모래 지대에서 발견된 모래벌레와 소통할 수 있는 소녀 시이나 등 주요 인물이 아트레이데스 가문 출신이어서 레토 아트레이데스 2세가 사라졌음에도 이미 우주는 아트레이데스 가문 소유인 것처럼 느껴진다.[2]
'시이나'와 '던컨 아이다호'의 결합으로 아라키스를 복원하려고 했으나, '명예의 어머니'의 습격으로 아라키스가 파괴되고, 마지막 모레벌레를 '참사회'라는 행성으로 옮기는 모습으로 끝이 난다.
이후의 이야기는 듄의 신전으로 이어진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11:47:36에 나무위키 듄의 이단자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정확히는 베네 게세리트와 레토 2세의 친위대인 물고기 웅변대 대원들이 직접적인 기원이라고 한다. 여기에 악솔로틀 탱크에서 해방된 틀레이락스 여성 등도 포함되어 있다고.[2] 다만 하코넨과 코리노 가문도 혈통에 스며들어 갔기 때문에 실제로는 세 가문이 우주를 지배한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