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레이데스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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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노 가문
아트레이데스 가문
하코넨 가문

아트레이데스 가문
House Atreides

파일:external/fc00.deviantart.net/Atreides_Hawk_by_verreaux.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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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1]
문장[2]
작위
아트레이데스 공작
모성
칼라단아라키스
상징물
붉은 매
상징색
검정색, 붉은색, 녹색

1. 개요
2. 상세
3. 작중 묘사
4. 군사력
4.1. 게임에서
5. 관련 인물



1. 개요[편집]






{{{#ffffff We are House Atreides. There is no call we do not answer. There is no faith that we betray.
우린 아트레이데스 가문이다. 우리는 어떠한 부름도 거부하지 아니하며, 저버리는 믿음 또한 없다.
- 레토 아트레이데스 1세 }}}
듄 시리즈에 등장하는 대가문 중 하나.


2. 상세[편집]


본디 물이 풍부한 행성인 칼라단(Caladan)을 영지로 가지고 있었으며, 농업이나 어업을 주요 산업으로 삼고 있다. 수출품도 푼디 쌀이나 칼라단 와인 등의 농산품 위주.[3] 정의와 신뢰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백성을 아끼는 훌륭한 지도자의 성향을 지니고 있다. 아예 듄의 아이들에선 아트레이데스는 충성으로 충성을 얻는다는 얘기가 나온다. 돈이나 폭력으로 충성을 강제하는 다른 가문들과는 달리 아트레이데스 가문은 먼저 모범을 보이고 우정으로 다가감으로써 충성을 얻는다는 이야기. 듄 1권에서도 "훌륭한 지도자는 좋은 커피를 만들어서 사람들을 끌어모은다"고 아트레이데스의 리더십을 설명한다.

작중 나오는 대사에 따르면 아트레이데스 가문은 다들 비행기 조종에 능하다.[4]

본편 시점인 AG 10191년엔 버틀레리안 지하드로부터 만년간 명성과 인기를 쌓아오른 대가문으로 표현된다. 하지만 오히려 이것이 독이 되어 황제의 질투심을 사게 되고, 코리노 황제가 듄 1부의 계락을 짜게 만들었다.[5]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설정은 듄 시리즈의 영향을 받은 왕좌의 게임의 스타크 가문과도 닮은 점이 많은데, 두 가문 모두 주인공들이 속한 강력하고 존경받는 가문이며, 주인공들은 어린 나이에 다른 가문들의 계략에 의해 아버지를 잃으며, 가문은 몰락하였지만 여전히 후계자를 지지하는 충신들이 남아있고 결국에는 가문을 다시 일으켜세운다는 점이 유사하다.

공작 가문으로 매를 상징으로 한다. 푸른색을 기초로 한 게임에서의 이미지와 달리 원작 소설에서는 '아트레이데스의 붉은 매'라는 표현이 나오거나 레토 아트레이데스 1세를 가리켜 '붉은 공작'이라 부르는 경우가 있는 등 전반적으로 붉은색의 이미지이다.[6]

이 자신의 족보를 언급할 때 조상 중 하나로 아가멤논을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모델은 그리스 신화아트레이드. 다만 여기에서 말한 아가멤논이 정말로 그리스 신화 쪽의 아가멤논인지, 아니면 버틀레리안 성전의 시절 이전에 은하를 지배하고 있던 지배자들의 집단인 '타이탄'의 일원이었던 '아가멤논'인지는 다소 애매하다.

듄의 신황제에서 레토 2세가 자신의 의식속에 남아있는 조상들의 의식에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자신은 아가멤논의 후손이며 그 뿌리는 그리스인들이라는 언급을 한 것을 볼 때 그리스 신화 쪽과 어느쪽으로든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7] 가문 3부작의 첫 작품인 "아트레이드 가문" 초반에 보면 젊은 레토 1세가 가족들과 고대 그리스 연극을 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깜빡 잠이 든 파울루스 공작(레토의 아버지)에게 레토의 어머니 헬레나가 "당신의 조상 이야기"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볼 때 일단 브라이언 허버트가 쓰는 소설에서는 그리스 신화의 그 아트레이드가 맞는 모양이다. 영화판에서도 그리스문화권에서도 쓰는 백파이프를 가문의 음악으로 상징처럼 사용한다. 특히 아라카스 입성씬에서는 백파이프를 부는 군인을 볼 수 있다.

대다수의 국내 번역본이나 게임 등에서 아트레이드라고 번역하고 있지만, 위키피디아 영문판의 발음기호나 게임 자체의 영문 발음을 통해 실제로는 어트레이디즈(Atreides)로 발음됨을 알 수 있다.[8] 아마 어말의 -s 때문에 복수형으로 여긴 듯. '아트레이데스' 정도가 알맞을 것이다.

2021년 재번역된 황금가지 듄 신장판이나 2021년 개봉된 영화 듄(2021)에서는 아트레이데스로 번역이 되었다. 번역가 김승욱씨에 의하면 당시 게임 '듄'에서 아트레이드라고 번역했기 때문에 혼란을 방지해야 한다는 편집자의 의견을 따라서 같게 번역했다고 한다. 그리고, 20년이나 지나서야 개정할 수 있게 되었다.#


3. 작중 묘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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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초반에 황제로부터 사막행성 아라키스를 영지로 받게 되어 칼라단을 떠나 아라키스로 향하게 되었으나, 이는 이전까지 아라키스를 영지로 가지고 있던 하코넨 가문과 코리노 가문이 작당하여 벌인 계략이었다. 레토 공작도 여기에 음모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스파이스의 이득이 그런 위협을 무릅쓸 정도로 컸기에[9] 아라키스로 향하게 된다.

원작에서 언급된 보다 구체적인 계획은, 레토 공작은 자신들이 아라키스로 이주한다면 하코넨 가문과 황제가 자신들을 공격할 것임을 예상하고 있었다. 황제의 직속 군대인 사다우카는 제국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기에 아트레이데스 가문 자체 병력으로는 어림도 없다는 것 또한 알고 있었으며, 그렇기에 사다우카에 맞먹는 전투력을 지닌 프레멘과 동맹을 맺어서 함께 대항하려고 한 것이다.[10] 2021년 영화판에는 이런 계획이 다수 생략되고, 사막의 힘이 필요하다고만 언급한다. 원작에서는 사다우카가 하코넨의 복장을 하고 침략할 것 또한 예견한 지략가의 모습을 보여주었데, 영화에서는 레토 공작의 정치력이 상당수 생략되어 아쉬운 부분. 그 다음 레토는 아라키스 상륙 후 "지금 있는 이곳에 나는 머무를 것이다!"라는 포부를 내세운다.[11]

아라키스에 정착한 이후 아트레이데스가는 순조롭게 세력을 키워가는 듯 했으나, 하코넨의 사주를 받은 내부의 배신자 때문에 방어막이 무력화되었고 탄도화기를 매복시켜 놓고 있던 하코넨의 습격을 받아 병력이 박살난다.[12][13]

결국 가문의 수장인 레토 공작은 블라디미르 하코넨 남작에게 사로잡혀 사망한다. 이후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군대는 완전히 궤멸하게 된다. 원작에서는 대다수의 군대는 동굴에 숨었다가 하코넨이 대포로 동굴을 무너뜨려 떼죽음을 당했으며, 일부는 거니 할렉투피르 하와트을 따라가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후 거니 할렉은 밀수업자에게 의탁하고 투피르 하와트는 포로로 잡혀 하코넨의 멘타트로 강제고용된다.

레토 공작이 사로잡히기 전 웰링턴 유에가 레토의 첩이자 베네 게세리트인 레이디 제시카와 레토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인 폴 아트레이데스를 사막으로 도망치게 하였고, 둘은 사막으로 도망치던 중 베네 게세리트의 선지자 창조 프로젝트인 '퀴사츠 해더락'의 적격자임을 증명하며, 이 능력으로 사막의 부족인 프레멘의 일원이 된다.

폴은 프레멘의 일족으로 받아들여지면서 프레멘 식의 이름인 '무앗딥'으로 그 이름을 바꾸었고, 이후 프레멘의 전설에 나오는 선지자의 모습을 보여주며 프레멘의 지도자가 된다.[14] 그는 페다이킨이라는 특수부대를 조직, 하코넨의 스파이스 채취를 방해하였으며, 이로 인해 제국의 스파이스 생산량이 격감하자 보다 못한 황제가 직접 아라키스까지 찾아오게 만든다.

황제가 사다우카를 이끌고 아라키스에 들어섰을 때 폴은 모래벌레를 이용한 게릴라 전술을 펼쳐 황제가 거주중인 궁전까지 몰아세운다. 그리고 황제에게 황위를 내놓지 않으면 핵무기로 스파이스를 모두 파괴하겠다고 협박하여 황위를 받고 아라키스를 점령한다. 폴은 황제의 장녀인 이룰란 공주와 결혼하여 제위를 얻게 되었으며, 기존의 코리노 가문을 대신하여 아트레이데스 가문이 제국의 황위를 차지하게 된다. 이후 황제가 된 폴 아트레이데스는 거니 할렉를 아트레이데스의 고향 행성 칼라단의 후작으로 임명함과 동시에 생존한 모든 아트레이데스의 신하들은 가장 말단이라도 작위를 받도록 조치했다.

이후 듄의 메시아 사이 12년간 은 제국의 황위를 가지며 지하드를 일으키는데, 이에 반발하는 세력들을 진압하는 와중 최소 610억명을 죽이고, 90개의 행성을 파괴했으며, 40개의 다른 종교들을 싸그리 없애버린다. 이와 더불어 프레멘 내부의 반발, 그리고 알리아 아트레이데스의 폭정 등 때문에 원래의 명예와 정의로운 모습과 다르게 전 은하에 아트레이데스의 이름은 포악한 이미지로 널리 알려지게 된다.

윗 내용들은 프랭크 허버트의 원전 6부작에서 다뤄지는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모습이나, 이후 쓰여진 듄 백과사전과 브라이언 허버트의 확장 세계관에선 조금 다른 모습들을 보여주기도 한다. 중요한 점은 둘 다 프랭크 허버트의 입장으론 어느정도 비공식으로 다뤄지고, 실제 하드코어 팬들은 프랭크 허버트의 책만 공식 취급하기도 하기 때문에 내용을 주의깊게 살펴봐야 한다.

듄 백과사전에 실린 시간대에 의하면, 아트레이데스 가문은 버틀레리안 지하드 시절부터 활약한 가문으로, 과거 첫 제국이 성립되던 시절에는 황가인 코리노 가문에 필적할 정도로 강력한 세력을 가진 가문의 하나였다. 허나 AG 4381년에 공화국이 설립되는 과정의 반란으로 인해 많은 대가문들이 학살 당했을때 세력을 잃었고, AG 8015년엔 황제에게 반란을 하려다 오히려 앞에 나선 공작이 처형되며 가문의 이름이 떼어지는 굴욕을 겪기도 하였다. 이후 AG 8705년에 다시 황제의 신임을 얻어 칼라단을 봉토로 얻게 된다. 본편 시점인 AG 10191년에는 레토 공작 덕분에 엄청난 인기를 얻은 것으로 표현된다.[15]

한편 브라이언 허버트의 듄 확장 세계관에선 레토가 아가멤논의 비극을 보면서 "아트레이데스 가문은 먼 과거에는 저렇게 추악한 가문이었지만 이젠 다르다"고 얘기한 걸로 보아 어느정도 지저분한 과거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버틀레리안 지하드 때까지만 해도 하코넨과는 맹우에 가까운 동맹 관계였다가 하코넨 가문이 인간 노예들을 희생해서 기계와 싸우는 것을 거부하자 겁쟁이라고 매도하며 쫓아내버리는 냉혹한 면도 있었다. 레토 공작은 아가멤논 연극을 보며 "다시는 과거의 저런 아트레이데스 가문이 되지 않겠다"고 다짐하기까지 한다.[16]


4. 군사력[편집]




작중 초반에서 아트레이데스 가문이 멸문하는 상황이 나타나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약해 보이는 면이 없지 않아 있긴 하나, 코리노 왕가인 황제 샤담 4세도 하코넨 가문의 수장 블라디미르 하코넨 남작도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힘을 절대 가벼이 여기지 않았다. 게다가 이 두 대가문이 힘을 합해서 아트레이데스 가문을 쓰러뜨린 거다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최측근을 스파이로 변절시켜서 까지 말이다. 2021년에 개봉된 영화 듄에서도 기습에 성공한 하코넨 군사들 앞에서 기습을 당한 병사들이라고는 볼 수 없을 정도로 침착하고 절도 있게 전투에 임한다.

심지어 사다우카가 아트레이데스의 후방 진열에 투입되기 전까진 전술적/병력으로도 밀리는 상황에서 하코넨 병사들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며 오히려 압도하기까지 했다. 이상할 게 없는 게 그들을 훈련시킨 건 사다우카들을 도륙냈던 기나즈의 소드마스터 던칸 아이다호 와 그 던칸 아이다호가 인정한 워마스터 거니 할렉이다. 거기에다 자신의 가신들을 진심으로 아꼈던 능력 있는 성군 레토 아트레이데스 1세 휘하에 가문을 위해 죽음까지 마다하지 않는 강력한 군사들이 만들어진 것. 심지어 황제가 원래 원했던 건 아트레이데스 가문과 하코넨 가문이 서로 계속 싸워 서로 둘의 힘을 약화시키는 게 그의 최종 목적이었으나 그것을 간파한 하코넨 남작이 황제의 친위대인 사다우카 까지 끌어들인 거였다.

황제 또한 두 가문의 싸움 끝에 한쪽이 승리[17] 해버리면, 코리노 황가의 더 큰 위협이 되어버리기 때문. 늑대를 잡으려다 호랑이를 키운 격이 되어버리면 곤란하니 고심 끝에 사다우카를 내준 것. 사다우카 또한 "너네 하코넨 병력이 아트레이데스를 압도하는데 우리까지 필요하냐?"라고 대놓고 하코넨을 모욕하지만 이걸 역으로 그들의 자존심을 약간 건드리면서 사다우카의 출정을 매듭지으려던 파이터 드 브리즈는 "그들의 군사들은 거니 할렉과 던칸 아이다호가 훈련시킨 최정예 군대임."이라고 말하며 사다우카의 투지에 불을 지폈다.

4.1. 게임에서[편집]


엠퍼러: 배틀 포 듄에서는 'Noble Atreides'(고귀한 아트레이데스)라고 말해 줄 정도. 고귀한 점을 반영함인지 엠퍼러에서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배경음악들은 오케스트라 풍 위주의 곡으로 되어 있다. Battle of the Atreides 특이하게도 가문의 상징인 매가 붉은색으로 푸른색으로 바뀌었다. 이는 2021년판 영화에서도 마찬가지로 유지되었다.

  • 듄 2000에서는 3가문 중에서 속도와 화력을 절충한, 즉 밸런스형 가문으로 등장한다. 듄 2와 달리 프레멘은 궁전에서 쿨타임이 차면 알아서 2명씩 튀어나오며, 오니솝터는 유닛이 아니라 특수기술[18]이 되었다.

  • 엠퍼러: 배틀 포 듄에서도 정의의 역할로 등장하는데 레토 공작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웬 흑인[19]이 아킬레스 공작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웨스트우드 사의 듄 시리즈는 각 가문 지도자나 멘타트 등이 전부 원작과 다르다. 하코넨 쪽도 블라디미르 남작이 아닌 다른 인물이 수장으로 나온다.
파일:external/www.mobygames.com/1084736640-00.jpg
배우는 스타트렉 TNG/DS9에서 워프 소령(Commander Worf) 역을, 폴아웃 뉴 베가스의 마커스 목소리를 맡았던 마이클 돈(Michael Dorn). 한국판 성우는 장광.


5. 관련 인물[편집]



  • 미디어믹스 오리지널 등장인물

파일:Cyril.png
  • 시릴(Cyril)
듄 2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멘타트.
파일:big-am2.jpg
  • 노리 모네오(Noree Moneo)
듄 2000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멘타트.
파일:아킬루스공작.png
엠퍼러 : 배틀 포 듄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공작.
파일:콜리나 콜트라스.png
엠퍼러 : 배틀 포 듄 아트레이데스 가문과 아킬루스 공작의 멘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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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설 내 묘사를 기반으로 그려진 가문의 깃발[2] 가문의 상징인 붉은 매. 단 웨스트우드의 듄 게임 시리즈와 2021년 영화에서는 푸른색으로 변경되었다.[3] 브라이언 허버트의 외전에서는 촌스러운 어부들의 동네라고 귀족들에게 은근히 까인다. 의외로 세력도 그다지 강하지 않은 듯. 실제로 작중 언급을 보면 하코넨 가문과는 다르게 일급 첩자들을 고용할 돈이 없어서 투피르의 능력을 발휘할 기회가 없었다는 말이 나온다.[4] 2021년 극장판의 묘사에선 칼라단 행성 자체가 큰 대륙에서 사람들이 모여사는 구조라기보단 크고 작은 섬에서 서로 떨어져 지내는 묘사로 나온다. 그래서 이로 인한 행성 내부에서 이동 시 비행선 조종은 필수이다. 레토 1세와 폴도 자신이 타는 오니솝터를 직접 조종했다.[5] 본편에서 레토 공작이 랜드스래드의 비공식적인 대변인으로 쓰여지는 것을 원한 다른 가문들이 많았다는 것으로 보았을 때, 황제는 레토가 랜드스래드 전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을 두려워 했던 것으로 보인다.[6] 게임판 듄에서의 가문 상징은 윌리스 맥넬리(Willis E. McNelly)라는 사람과 37명의 다른 작가들이 쓴 듄 백과사전(Dune Encyclopedia)이라는 책에서 따 온 것인데, 그 내용이 듄의 이단자들듄의 신전이 써지기 전의 소설이라 원작 설정과 상충하는 내용이 많은 편이다. 마찬가지로 원작에서 하코넨의 상징은 검은 산양이 아니라 푸른 그리핀이다.[7] 사실 아들이 쓴 버틀레리안 지하드 설정을 유치하다고 무시하는 독자들이 많다.[8] 문학, 영화, 드라마들을 한글화할 때는 흔히 마지막 -s를 떼거나 발음하기 쉽도록 번안하는 일이 흔하다. 2021년 영화판에서의 정식 번역은 '아트레이데스'[9] 작중 언급으로는 스파이스 10그램의 가격이 제국 수도성 노른자 땅에 별장을 짓고도 남는 금액이다. 거기에 우주를 굴러가게 만드는 물질의 생산을 담당한다는 것에서 오는 정치적인 영향력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수준.[10] 실제로 사다우카와 프레멘의 전투를 보면 프레멘 전사들은 사다우카와 동급 이상의 실력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폴은 그들의 힘을 바탕으로 전쟁에서 승리한다[11] 영어로는 "Here I am, Here I remain!"이다. 2021년 영화판을 보면 특히 임팩트가 큰 대사다.[12] 방어막이 발달해 있는 듄 세계의 설정상 탄환을 발사하는 총이나 대포는 사장되었고, 전투는 칼을 이용한 백병전으로 돌아가다시피 한 상태였다. 아트레이데스로서는 설마 방어막이 해제될 거라고는 생각도 하지 않았고, 더군다나 상대가 박물관에나 있을 물건인 탄도화기를 쓸 거라고는 상상조차 못한 상태였다.[13] 다만 2021년 영화판에서는 애당초 방어막을 무력화하는 저속 포탄이 상용화되었다는 설정인지 하코넨 함대가 매복은 커녕 궤도에서 잘만 함포와 라스건을 갈겨대고, 역으로 방어측인 아트레이데스도 대구경 대공포와 유도탄으로 대응한다. 거기에 원작의 빠르게 정리된 묘사하고 다르게 제대로 전투력을 보여주는 묘사가 있는 게, 어림잡아 1:5 수준으로 밀리는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군인들이 하코넨 가문의 군인들을 계단에서 피해없이 막아내나, 사다우카가 투입되자 바로 밀리는 묘사를 보여준다. 사실 이 항목만 읽어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요란뻑쩍지근한 아크레이데스 가문의 "설정상의 강력함"을 생각하면 이런 식으로 "충분하고 넘치도록 강력하지만 비겁한 술수에 걸려서 졌다"는 묘사를 해주는게 맞다고 봐야...[14] 프레멘은 폴을 부를 때 "기둥의 기초"라는 뜻의 "우슬"로 더 즐겨 부른다.[15] 원래 이 단락에 아트레이데스 가문이 본편 바로 직전까지 랜드스래드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묘사가 있었으나, 아무래도 원작 소설에서 레토 공작이 랜드스래드의 비공식적인 대변인이라고 언급이 됐는데, 이것을 아트레이데스 가문이 비공식적으로 랜드스래드에 참여한다는 오해를 범한 듯 하다. 그 오류와 상관없이, 백과사전에선 본편 시작 2000년 쯤 전에 공작의 작위를 다시 얻음으로서 랜드스래드에 다시 참여한다는 묘사를 취했다.[16] 그런데 이 연극에서 당대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대범함과 호방함을 엿볼 수 있다. 아가멤논의 비극이라는 제목과 레토가 자기 가문에 대해 가진 생각을 통해 연극 내용을 유추하자면,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조상들은 이렇게 나쁜 놈들이고, 처참하게 망했습니다"라고 통렬하게 아트레이데스 가문을 비판하는 내용이다. 그런데도 아트레이데스 가문은 이런 연극을 하게 내버려두고, 오히려 교훈을 얻고 있다. 작중에서나 현실에서나 많은 권력자들이 자신과 자기 가문을 향한 비판에 보복하는 사례가 많은 것과 대비된다.[17] 만약 다른 외세의 세력 없이 두 가문만이 싸웠다면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승리가 거의 확실하다.[18] 사용하면 오니솝터 몇 기가 날아와 해당 지점을 공격한다.[19] 여담으로 원작에서 묘사된 레토 공작의 피부색은 올리브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