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티밋 다이보우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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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체 시프트 온! 덤프, 포뮬러, 자이로, 도저, 마린, 드릴, 쇼벨, 믹서, 크레인, 제트, 얼티밋 포메이션![1]
(합체 시스템 온! 덤프, 포뮬러, 자이로, 도저, 마린, 드릴, 쇼벨, 믹서, 크레인, 제트, 얼티밋 포메이션!)
1. 개요[편집]
アルティメットダイボウケン
굉굉전대 보우켄저의 궁극 합체 메카. 한국명은 얼티밋 트레저 조드. 파워레인저 오퍼레이션 오버드라이브에서의 명칭은 드라이브맥스 울트라 조드.
2. 상세[편집]
No.1부터 10까지의 모든 고고 비클이 합체한 로봇. 슈퍼 다이보우켄에서 크레인 헤드는 원위치되고 자이로를 분리한 후 제트가 날개가 되듯이 등에 장착된 뒤, 자이로와 가슴 파츠가 정면에 붙은 후 제트의 기수부가 머리에 씌워지는 2단 강화합체.
16화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슈퍼전대 시리즈의 그레이트 합체 중 이례적으로 빠른 등장을 선보였다. 신전사보다 등장이 빨랐을 정도.[2] 대신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통상 궁극 합체 메카가 등장할 법한 타이밍에는 얼티밋 다이보우켄보다 더 강한 초거대메카 다이보이저가 등장하여 대신 빈자리를 채우긴 했다.
모든 능력에 있어 슈퍼 다이보우켄을 상회하며 비행 능력을 가졌다. 그러나 정작 합체 후 보여주는 연출들이 슈퍼 다이보우켄보다 덜 화려하다.
당시에는 덕지덕지 합체라고 욕을 미친 듯이 얻어먹었는데, 이후 염신전대 고온저의 엔진오 G12처럼 무모하다 못해 불안해 보이는 정도는 아니라서, 덕분에 재평가가 이루어졌다.[3] 슈퍼 다이보우켄만큼 절묘한 밸런스는 아니지만 10단 합체치고는 꽤나 밸런스가 좋은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잘 들여다보면 머리가 조금 크다는 걸 빼면 슈퍼 다이보우켄에서 그리 밸런스 상으로 크게 변한 형태는 아니기도 하고.
이외에 사이렌 빌더의 에이더와 폴리스를 굉굉무장한 적도 있으며, 본 편은 아니지만 엔딩 후의 특집코너 SP파일 내에서는 얼티밋 다이보우켄의 날개(다이탄켄 합체 시 팔 조인트가 되는 부분)에 에이더와 폴리스를 합체시킨 12체 합체를 선보인 개그도 있었다….
테마곡은 'FLY OUT! ULTIMATE DAIBOUKEN'으로 작곡자는 마징가Z, 비밀전대 고레인저 ~ 대전대 고글파이브까지의 초창기 전대 음악을 담당한 대작곡가 와타나베 츄메이, 가수는 태양전대 선발칸의 쿠시다 아키라.
2.1. 필살기[편집]
- 얼티밋 블래스터 : '오버 톱 기어 인'의 구호로 10기의 패러렐 엔진의 파워를 전개한뒤 비행하면서 불새 모양의[4] 빔을 가슴 방열판에서 발사한다. 합체 시퀀스가 마징가Z의 제트 스크랜더를 오마쥬한 것에 이어 이쪽은 피니시 무기인 브레스트 파이어를 오마쥬한 셈.
- 배리어블 타이푼 : 복부의 자이로에서 강력한 회오리바람을 일으킨다.
- 얼티밋 킥 : 공중 날아차기. 완구로도 DX 미니프라 가릴 것 없이 실제로 재현가능한 충격과 공포의 기술.
- 대성검베기 : 거대화한 검형태의 즈반을 사용하는 합체기. 딱 두 번밖에 등장하지 않았다. 사용할 때는 아카시가 "즈바바바바반!" 이라고 외친다.(...) 단점으로는 공격모션이 좀 추하다. 얼티밋 다이보우켄의 손이 드릴과 쇼벨인데, 이게 물건을 제대로 잡을 수 있는 손이 아니라서…. 잡을수 있다 해도 왕주먹 처럼 생긴 쇼벨로 잡는 수 밖에 없다. 이는 완구들도 마찬가지.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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