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스캐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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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프론티어의 등장 디지바이스.

주역 등장인물들의 휴대폰이 오파니몬의 능력으로 변화한 디지바이스로 10투사의 스피릿을 저장해서 나중에 꺼내어 자신의 디지코드 위에 덮어 씌우는 것으로 스피릿의 힘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악한 의지를 가진 디지몬의 디지코드를 정화하여 원래의 모습으로 돌려 놓는다. 디지타마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지만 디지타마가 아닌 원래 있어야 할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도 가능하다. 원래 휴대폰이었기 때문인지 디지바이스 자체에 통신 기능이 내장되어있다.[1]

홀로그램으로 주위의 지형과 디지털 월드의 전체 지형(지구같이 구형태)을 대략적으로 살펴볼 수 있고, 선택받은 아이들을 초대한 그 분은 이걸 통해 자신이 초대한 아이들과 통신할 수 있다.

주인공 일행이 디지털 월드를 구하고 난 뒤, 선우윤을 보러가면서 디-스캐너가 다시 핸드폰으로 돌아온다.

웹툰 마음의소리에도 등장한 적이 있다.

2. 부가 기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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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스피릿 에볼루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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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10투사의 힘이 저장된 진화 매개체를 통해 인간을 디지몬으로 진화시킬 수 있는 기능.[2]

다만 디지몬으로서 진화할때 이를 컨트롤 할 수 없으면 폭주하는 듯 하다. 작중에선 브리트라몬의 스피릿을 사용한 우정훈이 폭주한 장면이 나온 바 있다. 다만 폭주하지는 않더라도 선우현, 진가람의 경우처럼 제어가 잘 되지 않긴 하다.


휴먼 스피릿으로 진화할 때는 디지코드가 한줄밖에 나오지 않지만, 비스트 스피릿으로 진화할때는 여러줄의 코드가 존재한다. 아마 힘이 강한 만큼 정보량이 많은것 같다. 더블 스피릿 에볼루션 시에도 동일한 형태의 코드가 나타난다.


또한 자신의 스피릿을 우정훈과 선우현에게 전달해 하이퍼 스피릿 에볼루션을 도와줄 수 있다. 이 경우에는 디지코드가 비스트나 더블에서 한 줄 더 추가된 형태로 나타난다. 하지만, 이렇게 스피릿을 넘기면 자신의 스피릿 진화는 못하게 되며, 이는 디지몬 프론티어의 비판점이 됐다.

2.2. 디지코드 스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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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디지몬이나 주인공 일행이 리타이어급으로 데미지를 받으면 디지몬의 주위에 디지코드가 생성된다. 디지코드를 스캔해 다른 디지몬이나 디지털 월드의 파일을 자신의 것으로 할 수 있다. 이 기능으로 적 디지몬이 가져간 디지털 월드의 데이터를 스캔해 디지털 월드를 복구한다.

3. 완구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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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액정 게임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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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방영시기인 2003년에 발매되었다. D-아크와 마찬가지로 바코드를 스캔해서 진화및 디지몬 수집이 가능하며, 굳이 카드가 없더라도 아무 바코드를 스캔하기만 하면 이를 쉽게 넘길수 있는 꼼수 역시 D-아크와 비슷하다. 다만 이 꼼수를 사용하려면 카드에 기록된 디지 코드가 기록된 종이가 무조건 필수여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3.1.1. 모험 에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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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SCS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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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운다! 그리고 우리들은 새로운 전설을 만든다!

戰う! そして俺たちは新たら傳說を作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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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디지털 월드를 구한다! 그것을 위해, 우리들은 돌아온거야!

全てのデジタルワ-ルドを救う! そのために俺たちは戻てきた!

프론티어 20주년을 기념하는 2023년 3월에 D-아크에 이어 SCSA사양 완구가 발매가 결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