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월드

덤프버전 :



1. 개요
2. 주요 키워드
2.1. 다양한 공룡 키우기
2.2. 공룡과 마음을 나누기
2.3. 공룡 마을 만들기
3. 스토리(게임 이전의 이야기)
4. 공룡 분양하기
5. 사육사 등급
6. MPC, 키울 수 있는/없는 공룡들
7. 공룡 마을 관리
7.1. 마을사무소
7.2. 주거시설
7.3. 식량시설
7.4. 문화시설
7.5. 자원시설
8. 활동
8.1. 미니게임
9. 기타
10.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다음 키즈짱에서 서비스하던 쿵쿵공룡 시리즈 속, 마스코트 공룡들의 베이비 버전을 육성시켜 성인까지 만드는 유아용 게임이다.

몽슈슈시장놀이에 비해 인지도가 무척 낮아서 존재하는 것도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게임이다. 때문에 인지도 부족으로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 상당히 드물며, 다른 게임들에 비해서 설명이 매우 부실하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여기도 계급, 사육사 등급 등 여러 가지가 많은데 인기가 없어서 그거에 대한 설명은 많이 부실하다.


2. 주요 키워드[편집]


파일:1653186889551.jpg
게임에서 내세우는 키워드는 "공룡을 지켜주고 돌봐주는 착한 사육사가 되자!" 이며, 게임에서 중요시하는 3가지 요소는 다음과 같다.

2.1. 다양한 공룡 키우기[편집]


우선, 티라노, 트리케, 벨로, 파라, 파키, 스테고, 콤프, 브라키 총 8마리의 공룡들을 키우는 것을 제일 첫번째로 내세운다.

각각 특징이 똑같지 않고 생김새도 성격도 각자의 개성도 특장점도 모두 다른 캐릭터들이기 때문에 키울 때 느끼는 매력도 느낌도 다르다고 한다. 실제로 소심한 스테고, 활동적인 티라노/작은 콤프, 큰 브라키 서로 반대되는 특징을 가져 색다른 친구들이 많이 있다.

2.2. 공룡과 마음을 나누기[편집]


게임 내에서 웃어주는 등 공룡에 감정을 알려주는 묘사 등이 있어 공룡과 교감하고 대화를 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직접 나서서 마우스로 공룡을 건드리면 하품을 하는 등 여러가지 반응을 보여준다.

2.3. 공룡 마을 만들기[편집]


이 게임의 준 목적. 공룡을 키우는 것을 시작으로, 여러 건물들을 만들어 마을을 발전시키는 것이다. "나만의" 개성있는 공룡 마을을 만드는 것이 주 목표.

자신이 키운 성인공룡을 일꾼삼아 그 일꾼을 건물 건설 조건만큼 사용하여 넓은 땅에 건물을 지어 멋있게 꾸며주면 된다.

3. 스토리(게임 이전의 이야기)[편집]


디노월드 공룡마을을 플레이어가 짓는 곳인, 아무도 발견 못한 새로운 넓은 땅을 맘부라는 매머드가 처음으로 발견하게 되고, 그곳에서 8종류의 공룡들이 낳은 알 여러개들을 데려온다. 그 이후, 맘부는 이들을 정성껏 잘 키워서 마을에 일꾼으로 사용해 마을을 발전시켰다.

하지만 맘부는 그렇게 한마리 한마리 길러서 차근차근 발전시켜나가면 세월이 너무 걸린다는 것을 아는데다가, 발전 속도도 점점 느려지고 마을 관리&공룡 사육까지 하려면 일손이 부족하다는 걸 깨닫는다. 그 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맘부는, 공룡을 길러 마을을 발전시키는 대회를 열게 되고 그 덕분에 맘부는 플레이어들에게 도움을 받게 된다.

4. 공룡 분양하기[편집]


연못에 각각 3개의 연잎 위에 공룡알들이 놓여있는데 이 연잎을 아래쪽부터 해서 1, 2, 3번이라 치자면 1번에는 처음부터 키울 수 있는 티라노, 벨로, 트리케의 알이 새 둥지에 놓여있으며, 2번에는 파라, 파키, 스테고, 3번에는 콤프와 브라키의 알이 둥지에 놓여있다. 참고로 콤프와 브라키는 크기가 다른 공룡들보다 조금 크거나 작기 때문에 다른 알과 비교해서 크기 차이가 조금 난다.

처음에는 1번에 있는 모든 공룡들을 키울 수 있지만, 2번부터는 맘부가 다른 공룡들을 먼저 키워 사육사 등급을 올려야지만 키울 수 있다고 분양을 거부한다. 마우스를 공룡알 위에 올려놓으면 윗부분이 깨지며 공룡이 모습을 드러낸다. 만약 그게 당신의 레벨과 맞는 공룡이라면 맘부가 그 공룡에 대해 문장으로 설명해준 뒤 키우겠냐며 제안한다. 여기서 좋다고 하면 그 공룡을 분양할 수가 있다.

5. 사육사 등급[편집]


처음 시작할 때 다는 초보 사육사부터 최대로 높아지면 마스터 사육사 다음인 신급 사육사가 될 수 있다. 공룡을 키우는 수, 마을 관리 등에 따라 올라가는 듯 하다. 올라갈수록 키울 수 있는 공룡도더 생긴다.

6. MPC, 키울 수 있는/없는 공룡들[편집]


쿵쿵공룡 문서에서 더욱 많이 다루고 있기 때문에 아기공룡에 관해서만 설명.

더 자세한 건 쿵쿵공룡/등장인물 문서 참고.

사육이 가능한 공룡은 모두 합해서 8마리로, 맘부는 설명&튜토리얼 담당인 MPC이다. 설명하는 것 외에는 딱히... 공룡을 육성하다 실패하는 경우도 있었다. TV를 너무 많이 보면 공룡 육성에 실패하게 된다.

1번째 연잎은 입문을 위해 비교적 까다롭지 않은 공룡들로, 2번째 연잎이 난이도를 올리기 위해 여러 특징을 가진 까다로운 공룡들을 기르는 단계라면 3번째 연잎부터는 성장 속도의 차이점까지 주면서 특별한 공룡을 기르는 식으로 진행된다

6.1. 맘부[편집]


파일:1653186920118.jpg
이름의 어원은 맘모스+아비 부. 보라색 모자와 안경을 착용하고 상아가 긴 갈색의 매머드 캐릭터이다.

튜토리얼과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알려주는 MPC 캐릭터로, 건물 관련은 물론이고 공룡 사육 관련해서도 차근차근 설명해주며 도움을 주는 인물이다. 플레이어한테 분양할 공룡알들을 모두 데리고 있고 플레이어가 원하는 공룡을 플레이어의 레벨에 맞춰 공룡들을 분양해준다.

처음으로 디노월드에서 마을을 건설하는 땅을 발견한 인물. 진정성있는 말투를 보유하고 있으며 낮에 게임에 접속하면 앉아있고, 밤에 게임에 접속하면 자고 있다.

6.2. 티라노[편집]


파일:1653186898590.jpg[1]
메인 컬러는 주황(귤색). 벨로/트리케처럼 처음부터 키울 수 있다. 혀를 늘 내밀고 있으며 알 디자인은 메인컬러 베이스에 등 입 아래와 같은 귤색의 점박이가 있는 알.

성격은 티라노사우루스의 육식공룡다운 난폭함을 고증해 급한 성격이라고 한다.

6.3. 트리케[편집]


파일:1653186916648.jpg
메인 컬러는 연두. 벨로/티라노와 함께 처음부터 키울 수 있다. 쿵쿵공룡 트리케와 비교해 많은 변화가 있으며, 알 디자인은 메인컬러 베이스에 무늬없는 알.

늘 졸린 눈을 유지하며 초식공룡다운 온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다만 먹성은 매우 좋은지 먹을 때만큼은 열정적이라고 한다(...). 방귀도 잘 뀐다고 한다

6.4. 벨로[편집]


파일:1653186878252.jpg
메인 컬러는 분홍. 티라노/트리케와 함께 처음부터 키울 수 있다. 알 디자인은 트리케처럼 메인 컬러+무늬 없음. 몸에 연분홍 점박이와 어른공룡 못지않은 날카로운 발톱이 특징이다.

벨로키랍토르를 고증하여 똑똑하다는 특징이 있다.

6.5. 파라[편집]


파일:1653186901526.jpg
메인 컬러는 다홍. 레벨을 올려야 2번째 연잎에서 해금 가능하다. 부화하는 알은 메인 컬러 베이스+연노랑 점박이 알.

디자인에서 큰 변화는 없지만 어른공룡 시기와 비교해 관의 크기가 작아졌다. 여담으로 파라사우롤로푸스가 관으로 소리를 내는 설정이어서 그런지 노래를 잘 부른다고 한다.

6.6. 파키[편집]


파일:1653186912827.jpg
메인 컬러는 연노랑(레몬). 파라나 스테고와 같이 공룡을 키워야 해금된다. 부화하는 알은 메인 컬러 베이스+무늬없음.

그닥 디자인/색깔의 변화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눈이 나름 초롱초롱해지고 돌기도 작아졌다. 박치기공룡 파키케팔로사우루스 아니랄까봐 박치기를 잘한다.

6.7. 스테고[편집]


파일:1653186906419.jpg
메인 컬러는 자주색. 파키나 파라처럼 공룡을 키워야 해금되며, 키울 수 있는 공룡 중 유일하게 여성. 알 모양이 꽤 독특한데, 메인 컬러 베이스에 그동안 공룡들에게서 볼 수 없었던 줄무늬 띠가 감겨져 있다.

디자인은 꽤 많이 변화했는데, 앞다리에 색깔점이 사라지고 등에 줄무늬가 생기며 골판이 작아지고 골침이 사라지는 등등 상대적으로 많다. 나름 디노월드에서 모습을 많이 비춘다. 매우 소심한/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다.

6.8. 콤프[편집]


파일:1653186914940.jpg
메인 컬러는 황록색. 트리케처럼 황록색(연두)이나, 트리케보단 갈대같은 풀색에 가까우며 노란색과 연두색 사이의 색이다.

성격이 어린아이 같은데, 말도 빠르게 하고 수다쟁이이며 꽤 산만한 편이다. 이 어린아이같은 성격은 콤프의 특징에서 따왔는데 다른 공룡들보다 크기가 제일 작다는 점이다. 때문에 공룡알도 다른 공룡들보다 작으며, 여담으로 제일 작기 때문에 성장속도가 다른 공룡들보다 빠르다. 게임 내에서도 아이콘에서 기저귀를 차고 있는 등(...)아기 이미지.

디자인은 연해진 색깔과 커다란 눈에 초점이 사라진것을 제외하면 제일 변화가 적은 편. 키움 난이도는 최하인데 3번째 연잎에 있는만큼 무려 공룡 15마리를 사육하고 나서야 이 녀석을 분양받을 수 있다. 아무래도 급속 레벨업을 방지하기 위함인 듯. 제일 빨리 자라는데다 다른 공룡과 똑같이 쳐주기 때문에 랭킹 올릴 때 주로 사육되는 녀석이다.

6.9. 브라키[편집]


메인 컬러는 하늘색. 색변이 스테고/트리케 등과 함께 제일 많다. 디자인에서 눈이 커지고, 콤프와 반대로 초점이 생겼다. 등에 진한 파란색 얼룩무늬를 가진것도 특징.

콤프와 정반대. 브라키오 특유의 용각류라는 특징을 살리듯 공룡들 중에서 제일 크고 공룡알 상태에서도 제일 크다.[2]유순해보이는 얼굴을 해서 그런지 착하다고 한다. 제일 큰 녀석답게 성장속도가 가장 느려 선호되지 않는 녀석 중 하나다(...).

6.10. 플레시&플레시오[편집]


메인 컬러는 청람/청보라색. 디노월드에서 등장한 공룡들 중 유일하게 사육 가능한 캐릭터가 아니다.

디자인은 기존 쿵쿵공룡 플레시에서 따왔으며 전체적으로 색깔변화가 크고 짧아진 목에 부각되는 속눈썹, 등에 있는 여러개의 연보라색 점이 특징이다. 알의 디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레귤러까진 아니어도 팡이의 친구 캐릭터로 종종 등장했으나, 상술했듯 디노월드에서는 아기공룡의 모습은 보여지긴 했어도 키울 수 있는 캐릭터로 등장하진 않았다.

그나마 메인 화면에 폭포수 아래에서 살고있는 것으로 등장하는 것으로 아예 등장조차 못한 프테라보단 취급이 낫다(...). 여담으로 메인화면에서는 콤프, 티라노, 벨로, 스테고, 파키, 플레시, 파라 등의 캐릭터들을 볼 수가 있다. 이외에도 공룡동화에서는 트리케, 공룡색칠에서는 브라키의 베이비 버전을 볼 수가 있다.

7. 공룡 마을 관리[편집]


공룡이 성인이 되면 마을에 가서 일꾼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주민이 오기도 나가기도 한다. 사실상 게임의 목적으로, 공룡을 키우는 이유이기도 하다.

7.1. 마을사무소[편집]


공룡 머리뼈가 꼭대기에 달리고 덩굴이 달려있는 돌탑 모양의 건물로, 펫말이 꽂혀있고 옆에는 연못이 있다.

다른 건물에 비해 크기도 거대하고 메인 건물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이 건물을 먼저 만드는 것이 게임 플레이에 좋았다. 이 건물이 있으면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으며 마을 상세정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처음 만들어야 하는 건물인데도 일꾼이 5명이나 필요하다는 것이다(...). 키우는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까다로운 점.

7.2. 주거시설[편집]


공룡이 이 곳에서 살기 위해 지어야 하는 공룡의 집으로, 처음에는 1층 주택이며 업그레이드를 하면 방 2개가 옆으로 추가 된 모양의 주택이 된다. 일꾼 2명으로 건물을 지을 수 있다.

7.3. 식량시설[편집]


공룡의 식량을 만드는 곳이며 처음에는 가마솥에 음식 몇 개를 담아놓은 모양의 문이 달린 건물이지만, 업그레이드를 시키면 불과 음식 몇 개가 더 추가된다. 일꾼 2명으로 건물을 지을 수 있다.

7.4. 문화시설[편집]


공룡의 즐길거리가 있는 곳 처음에는 관람차만 있으며 업그레이드를 하면 롤러코스터가 추가되며 일꾼 3명으로 건물을 지을 수 있다.

7.5. 자원시설[편집]


자원이 있는 곳 처음에는 작은 광산이며 업그레이드를 하면 2층 광산으로 된다.

8. 활동[편집]


공룡을 키울 때 해야하는 활동을 설명한다. 이 활동들을 해줘야지만 공룡들이 성장게이지를 잘 채울 수 있다.

  • 배설하기: 말 그대로 배설 즉 공룡이 똥을 싸고 싶으면 배설할 수 있도록 해주는 활동으로, 초록색 칸에 도달했을 때 눌러야 싼다. 실패하면 계속해서 실패한다싸는 소리가 너무 현실적이다.

  • 식사하기: 냉장고에서 음식이 튀어나오고, 이 때 원하는 음식에 스페이스바를 눌러, 공룡이 요구하는 음식이 냉장고에서 튀어나올때 타이밍을 잘 맞춰 눌러서 공룡한테 먹이를 주는 활동이다. 친절하게 그림으로 무엇이 먹고 싶다고 표현해주며 순발력과 정확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유아게임치고 은근히 어렵다.

  • 운동하기: 런닝머신을 통해 열심히 운동해 튼튼하게 하는 활동으로, 에너지바가 올라갔을 때 스페이스 바를 눌러서 3000km 이상을 뛰어야 활동이 끝난다.

  • 잠 자기: 공룡에게 잠을 재우는 활동으로, 바로 자지는 않고 책을 좀 본 후에 잠에 든다.[3]

  • 그림 그리기: 그림을 그리게 하는 활동. 그런데 사과, 나무, 집밖에 못 그린다.[4] 보통 자고 바로 다음날에 성장게이지가 차있으면 성인 공룡이 된다

  • TV보기: TV를 보게 한다. 보면 괜히 시간만 날려먹고 공룡은 더 불만이 쌓인다.

  • 목욕하기: 말그대로 목욕하는 활동으로, 장난감을 쥐어주어야지만 목욕을 할 수 있다.

8.1. 미니게임[편집]


일부 활동들을 플레이할 수 있는 미니게임으로 공룡들 선택과정, 활동 선택과정을 다 생략하고 그 활동만을 한다.

참고로 화면에 미니게임 화면이 작게 있고 그 주위로 디노월드 공룡알들이 그려진 배경이 있다.

9. 기타[편집]


  • 분명히 플레이어들에게는 나름대로 인기를 얻었는데 어째선지 유튜브를 찾아봐도 수두룩 하게 나오는 시장놀이와는 다르게 얘는 디노월드 비슷한 것도 찾아볼 수가 없다. 구글에 쳐봐서 관련 사진이 채 10개도 되지 못한다.

10.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19:32:52에 나무위키 디노월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주황색 육식공룡이 티라노다. 뒤에는 스테고.[2] 최고로 거대하다.[3]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책이 있다.[4]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 크레파스가 있는데, 빨간색을 고르면 사과를, 초록색을 고르면 나무를, 파란색을 고르면 집을 그리도록 게임 프로그래밍이 그렇게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