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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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생산제품
3.1. DCF887
3.2. DCF899
3.3. DCF894
3.4. 그라인더
3.5. 휴대전화


1. 개요[편집]


미국공구 제작회사. 미국의 스탠리 블랙앤데커 그룹의 자회사이며 건설 및 산업현장에서 두루 쓰이는 전동공구가 유명하고 그 중 목공용 공구가 주목 할 만하다. 실제 발음은 드월트[1]이나, 한국에는 디월트로 상호등록을 하여 디월트로 통용된다.


2. 상세[편집]


1924년 전동공구 개발자인 레이몬드 드월트(Raymond E. DeWalt)에 의해 설립되었고, 1947년에는 회사를 재정비하고 주식회사가 되었다. 1949년에는 American Machine and Foundry에 매각되었다가, 1960년에 블랙앤데커에 매입되었다.

1992년부터 모회사인 블랙엔데커가 다시 디월트를 고성능에 고위력 전동공구을 생산하는 별도 브랜드로 독립시켰고, 1994년에는 독일의 목공용 전동공구 생산회사인 ELU를 병합하여 그들의 기술을 흡수하였다. 현재도 목공용 공구로 디월트 제품이 유명하다. 모터스포츠 후원사로 NASCAR의 프로 드라이버 맷 캔세스를 후원해주기도 하였다.

한국에는 1996년에 진출하였다. 주 판매처인 미국 시장에서 판매하는 전동공구는 110V 전압에 맞는 전동구들이 많은데 비해 한국은 220V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국 시장에 출시된 상품은 미국에서 유통되는 것에 비해 종류가 적다.

충전식 배터리를 장착한 레이저 레벨을 가장 먼저 만들었으며 이후에 다른 회사들이 디월트 제품에서 불편했던 부분을 개선해서 뒤를 이어 내보이고 있다. 디월트도 이에 지지 않으려고 신형제품을 내놓긴 했는데,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하고 세밀한 회전각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을 내새우고 있지만 기존의 제품보다는 좀 모양새가 안나온다. 사용해보면 그 출력이 일정하게 유지되며 안정적으로 동작한다.

색상 디자인은 블랙 + 옐로우로 통일 되어 있다. 드릴, 해머, 임팩트 등의 전동공구는 물론이고 충전기와 공구함, 게다가 액세서리 제품인 비트 보관박스, 툴벨트와 파우치까지 블랙 + 옐로우 조합이라 먼 발치에서 봐도 디월트 제품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을 정도. 스탠리는 어쩔건데 스탠리하고 색상이 묘하게 다르다, 스탠리의 색상이 밝은 노란색이라면, 디월트는 묵직하고 진한 노란색이다, 그리고 디월트가 스탠리 자회사여서 두 제품의 특징이 거의 비슷해서 굳이 구분할 필요가 없기도 하다.

미국 회사이긴 하지만 공장은 중국에 있는지 제품의 90%는 중국 생산이다.# 아웃소싱되는 부품도 있으나 모터 자체는 디월트 자체 기술로 만든다고 한다.


3. 생산제품[편집]


생산제품의 목록은 한국지사 공식페이지 http://www.dewalt.co.kr/main.html 참조

제품명 읽는 방법 참조

드릴
햄머
임팩트
DCF885

대패
콤보키트
배터리/충전기
액세서리
공구함
수공구

3.1. DCF887[편집]


디월트의 베스트셀러

3.2. DCF899[편집]


구성품에 따라서 DCF899 OOO 이런식으로 종류가 여러가지 있다. 참조 무려 최대토크가 950Nm이며 약 96kgfm이다. 보통 여러 용도로 쓰이지만 자동차 정비용으로도 쓰인다. 최대토크가 커서 일반적인 승용차량의 타이어 규정토크가 10~12kgfm정도인데 정비소에서 에어임팩으로 무식하게 체결해버린 타이어 너트를 수월하게 푼다. 또한, 오래된 경운기 타이어 볼트도 무난하게 푼다. 트럭 타이어 볼트도 풀 수 있을 정도로 힘이 좋다.[2]

다만 무게가 좀 나간다. 본체무게만 2.6kg 정도이며 배터리를 장착하면 3kg에 가까운 무게이다. 하이임팩 전동임팩은 보통 자동차용으로 규정 체결토크가 많이 나가는 서스펜션쪽 이라던지 트럭이나 버스, 중장비 정비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3.3. DCF894[편집]


최대토크 447Nm (약 45kgfm)이다. 해당 스펙으로 상용차량이 아닌 일반 차량에서 분해조립이 가능한 모든 파트의 규정토크를 소화해내고도 남는 스펙이다.[3] 미드 토크 임팩트 렌치로 불리며 DCF899보다 가볍고 아담한게 특징이지만 배터리를 장착하고 실제 작업해보면 그래도 무게감이 느껴진다. 하이토크 임팩트 렌치보다는 약하지만 정비소나 타이어 가게에서 조여버린 휠 너트 정도는 무난하게 푼다.



3.4. 그라인더[편집]


다른 그라인더가 11000RPM일때12000RPM으로 3M그라인더도12000RPM이다 절단이 빠른편이고 새로운 모양의 헤드로 4인치 절단석 사용으로 절단 할 수 있는 깊이를 늘렸다. 또한 그립의 둘레가 작고 에어순환이 잘 되는 디자인이다.



3.5. 휴대전화[편집]


캐터필러처럼 휴대전화를 판매한다. 러기드폰으로 만들어져 밀스펙, 방수는 기본이며 무선충전, NFC, LTE 등을 지원하며 Android 6.0을 사용한다. # 다만 직접 제작하는건 아니고 Global Mobile Communications가 라이센스를 받아 생산하는 형태이며, 모델은 MD501 하나다. 한국 정식 발매된 제품이 아니라서 아마존 같은 사이트에서 직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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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대 앵글로 색슨 이름링크 [2] 일반적으로 트럭이나 버스의 타이어볼트 체결토크는 50kgfm이상이다.[3] 일반적인 차량에서 규정토크가 높은 쪽이면 엔진이나 서브프레임, 서스펜션 쪽인데 10~20kgfm 정도이다. 물론, 엔진쪽은 규정토크가 높아지는데 R 2.2 엔진의 경우에도 크랭크축 댐퍼 풀리의 규정토크는 20~21kgfm 뿐이 안된다. 물론, 3.3 람다 터보 엔진을 장착한 스팅어, G70 등의 차량은엔진 크랭크축 댐퍼 풀리의 규정토크는 43~44kgfm까지 올라간다. 대부분의 일반 차량은 20kgfm에서 규정토크가 끝나기에 DCF894 시리즈로도 충분히 작업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