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포사우루스(ARK: Survival Evolved)

  관련 문서: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공룡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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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ARK: Survival Evolved의 딜로포사우루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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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딜로포사우루스는 7m의 몸 길이와 사람 정도의 몸 높이를 가진 큰 공룡이었지만, 아크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모습을 거의 그대로 따온 모습이다. 쥬라기 공원의 딜로포사우루스와의 차이점이라면 등부터 꼬리까지 듬성듬성 이어지는 잔털들과, 꼬리 부분에 작은 돛이 나있는 것이 차이점이다. 게임 외적인 모티브와는 별개로, 헬레나 워커의 도감에서는 딜로포사우루스에게 있는 목의 볏 장식이 위협과 구애용으로 사용될 것이라 추측했다.

야생의 딜로포사우루스는 해안가나 평원, 늪지 등에서 흔하게 스폰되는데, 생존자가 주로 처음 시작하는 해안에 많이 스폰되기에 콤피, 랩터와 함께 시작 후 처음 보게 될 생물 중 하나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특성이 있지만 생존자를 발견하면 생존자를 공격하러 온다.

개별 스탯은 생존자보다 조금 나은 수준으로 약하지만 다수의 딜로포사우루스가 스폰되는 경우가 많기에 1명의 생존자와 다수의 딜로포가 대치하는 상황으로 바뀌는 것이 흔하며, 어그로가 처음 끌리게 되면 독액을 뱉는 특수능력을 사용한다.

독액에 맞으면 10초간 시야가 눈에 어둡고 뿌연 초록빛으로 변하고 이동속도도 크게 느려진다. 그렇게 아프거나 치명적인 공격은 아니지만 시야 방해를 통한 불편함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확실하다. 이는 탑승한 길들인 생물이 맞아도 마찬가지다.[1] 다행히 준비 동작과 그로 인한 시간이 좀 있고 비슷하게 침을 뱉는 아트로플레우라와 달리 판정이 좋은 편은 아니니 맨몸으로 조금만 움직여도 피할 수 있다.

3. 성능 및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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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포사우루스는 조련이 가능하고 시작 지역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단 점 때문에 게임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사람에게는 도도나 리스트로사우루스와 더불어 어쩌다 처음 길들이게 되는 공룡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성능은 여타 초반에 마주하는 생물들이 그렇듯 그렇게 좋지 못하다. 스탯부터가 인간보다 조금 높은 수준인 것과 탑승도, 운반도 안 되는 애매한 크기를 가지고 있어 마땅한 활용처가 없다. 해봐야 초반 생존자가 길들일 것이 없어 딜로포사우루스 무리라도 길들이는 것이 끝이고, 랩터나 파라사우롤로푸스 등의 크기가 좀 있는 생물들을 길들이기 시작한 시점부터 버려진다.

3.1. 스폰 지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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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조련 방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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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포사우루스 Dododex
조련 방식은 기절 조련(KO Strategy) 방식이다.

딜로포사우루스를 길들이는 방식은 기절 조련으로, 마비수치를 올려 기절시킨 뒤 먹이를 넣어주면 된다. 소형 생물 특성상 마비수치가 그리 높지 않아 중고레벨 개체여도 주먹만으로 기절시켜 얼떨결에 길들이는 경우가 많은 수준.

딜로포사우루스가 선호하는 키블은 기본 키블이며, 2순위로 선호하는 먹이는 양고기다. 다만 효율이 낮은 생고기를 넣더라도 150레벨 개체 기준 11분 7초 정도로 금방 끝난다.

3.3. 바리에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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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염된 딜로포사우루스(Corrupted Dilophosaur)

• R-딜로포사우루스(R-Dilophosaur)

4. 설정 및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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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ARK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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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제작 컨셉아트의 고철 세트 방패에 걸려진 두개골로 그려졌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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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로딩에서 볼 수 있는 팁 중 "딜로포사우루스는 탈 수는 없으나 유용한 것을 가져다줄 수 있다" 는 내용이 있어 이에 대해 무엇을 가져오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는 플레이어도 있으나 이는 오역이다. 원문은 "You can't ride Dilophosaurs, but they can carry goods for you." 로 공룡 인벤토리에 물건을 넣는 것과 관한 내용이다. 모바일에서는 제대로 번역 되었다.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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