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K: Extin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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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6일
2018년 11월 7일 (한국 기준) 1. 개요[편집]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세번째 확장팩. 한국 시간 기준 2018년 11월 7일 오전 10시 경 발매되었다. 국내에서는 줄여서 주로 익스, 혹은 익팅으로 표기한다.
아일랜드부터 시작해 스코치드 어스, 에버레이션을 거쳐온 아크 스토리의 긴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 확장팩으로 그동안의 모든 시리즈가 지구 위에 만들어진 인공 세계들을 다룬 것과 달리 원소에 의해 심하게 오염되버린 지구 그 자체, 그 중에서도 성역과 그 주변 지역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1]
탐험 일지들과 각 맵의 최종보스들을 잡으면 나오는 시네마틱에서도 알 수 있듯 그동안 플레이했던 해당 DLC와 제네시스 DLC들을 제외한 모든 맵은 초월적인 기술력을 이용해 지구인들이 인공적으로 건설하여 궤도에 띄운 인공 세계들이다. 그리고 이런 궤도 거주지의 목적 또한 원소에 오염된 지상으로부터 생물권 보존 및 일정 시점에 '재생 프로토콜'을 시행해 지구를 복원하는 것. 궁극적으로 이 게임의 이름의 뜻은 맵의 이름인 동시에 노아의 방주와 같은 뜻이였던 것이다.
이름인 익스팅션(Extinction)은 멸종이라는 뜻으로, 여지껏 아크에서 나온 스토리들을 조합해 보았을 때 상당히 의미있는 명칭이라고 볼 수 있다.
2. 특징[편집]
고립된 인공세계인 아크들을 다루던 여타 DLC와는 달리 익스팅션은 지금까지 엔딩에서만 볼 수 있던 황폐화된 지구를 다루기 때문에 환경에 큰 차이가 있다.[2]
여지껏 나온 고립된 인공세계인 아크들과는 달리 어느 한계를 벗어나면 보호막에 가로막히는 것이 아닌 맵 전체가 개방되어 있는 형태이다. 다만 정해진 맵이기 때문에 임플란트 과부하라는 디버프가 걸리며 화면이 붉게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더 이상 나가면 임플란트와 함께 폭사하기 때문에 광대한 스카이박스와는 별개로 여전히 탐험 가능한 범위가 제한되어 있다. 사실 배경 상으로 보면 제일 넓다고 볼 수 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게임 내에서 맵 면적 순위로 따지면 스코치드 어스에 이어서 두 번째로 작은 맵이다.
원소에 의해 행성 내부까지 침식당해 자전하지 않기에 밤과 낮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며, 오직 오벨리스크를 통해 구성된 반구형의 생물권에서만 인공적으로 밤과 낮의 변화가 생긴다.
각 생물권은 지금껏 아크에서 보아온 생물들이 온전히 보전 중이지만, 이 외의 공간은 원소에 오염되어서 뒤틀린 강력한 야수들로 가득하다. 그나마 맵 중앙에서 있는 멸망한 인류 문명의 잔재로 보이는 도시, 성역에서 만큼은 어느정도 물과 생존을 보장받을 수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어느 정도일 뿐인지라 살 만한 곳이 이곳 뿐이다 보니 이 성역 안에서도 각종 포식자들이 가득하며, 심지어 본편 엔딩에서나 보았던 테크 기술 기반 기계생명체들까지 플레이어를 적대시하고 공격한다.
2.1. 특수한 보급[편집]
자세한 내용은 ARK: Survival Evolved/보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배경상 보급이 아래로 내려지는 아크(ARK)가 아닌 지구이기에 각 구역의 동굴 보급을 제외하면 OSD와 원소 광맥이라는 특수한 형태로 진행되게 된다. 해당 문단 참고.
3. 맵[편집]
기존의 아크들과는 달리, 지구에서도 오벨리스크가 사방에 보이긴 하지만 이는 단순한 맵 장식으로, 서버 이동과 업로드 및 다운로드 같은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기존 오벨리스크의 역할은 성역에 주로 분포되어 있는 도시 터미널이 대체하고 있다.
주의 점으로는 배리어가 없는대신 일정 영역을 넘어가면 엄청난 데미지를 받으며 즉사하기때문에 너무 맵외각으로 나가면 문자그대로 시체도 못찾는 사고를 당할수 있다. 특히나 설원돔 쪽에서 이런 사고를 당하기 좋으니 주의 해야한다.
3.1. 성역[편집]
맵 중앙에 위치한, 지금까지 게임의 무대였던 궤도 거주지인 아크들을 건설하고 궤도로 올린 문명이 세웠던 거대한 마름모형 도시.
독자적인 생물권을 가진 돔(프로토 아크)을 제외하고 익스팅션에서 유일하게 살 만한 곳으로서, 페허가 되어 있음에도 분수대 및 인공 폭포에서 나오는 식수와 쉽게 가공할 만한 수풀이 산재해 있다.
심지어 전체 맵의 5분의 1에 해당될 정도로 광대할 뿐만 아니라 수많은 마천루로 이루어진 구조 때문에 내부 공간도 충분히 광활한 편이다. 성역은 인간을 포함한 일반적인 생명체들이 유일하게 살 만한 곳이라서, 따라서 아일랜드에서 보았던 렉스를 포함한 거의 모든 포식자들과 오버시어 전에서나 보았던 기계 생명체들도 돌아다닌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맨몸으로 살아가기엔 포식자와 만난 뒤 도륙당할 확률이 매우 높은 고로 근처에 있는 시티터미널에서 호위용 동물이나 새로운 기계 생명체 엔그램을 확보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는 것이 좋다.
추가적으로 성역 이곳저곳에 그 전까지 오버시어 룸이나 아크 시설 이곳 저곳에서 보았던 벌집 모양의 홀로그램(이하 호모 데우스 레코드(Homo Deus Record)들이 가득하다. 그런데 성역의 홀로그램들은 TEK 헬멧을 쓰고 보면 홀로그램 아래에 해석문이 나오는 기믹이 발동된다. 아래는 그 내용.
호모 데우스 레코드 해석문 (익스팅션 스포일러)
성역이 실은 적성세력에게 공격받은 결과 비상사태에 빠진 인류의 도시이자, 궤도상의 모든 아크 스테이션들을 통제하는 관제센터였음이 밝혀진다. 원소 돌연변이와 타이탄이 공격해오자 인류는 아랏 프라임(Arat Prime)이라는 절차를 시행하려 했지만 무력화 되었고, 결국 방공호로 도망친 뒤 '오버시어 프로토콜'을 발령, 모든 스테이션을 봉쇄하게 되었다."경고: 4단계 경고 발령. 적성 세력 임박"
'"아랏 프라임(Arat Prime) 침묵. 발사가 허가되지 않음."
"적성세력 임박. 가장 가까운 방공호로 이동할 것"
"경고: 5단계 경고 발령. 아랏 프라임 침묵함"
"우선순위 A7 등급 통신 수신. 아랏 프라임 무력화."
"수동 조작 실시. 적성 세력 임박"
'"아랏 프라임 무력화. 긴급 발사 시작. 가장 가까운 방공호로 이동할 것"
"모든 감마 레벨 인원, 모두 방공호로 이동할 것"
"경고: 적성 세력과 교전 개시. 방어장 전개"
"오버시어 프로토콜 발동. 즉각 스테이션들을 봉쇄하라"
"비상배급 절차 시행. 위반자는 즉시 처벌될 것임"
즉. 지금까지 이스터에그 쯤으로 여겨졌던 홀로그램들이 팬덤의 분석대로 4진법으로 재구성된 영어였으며, 아크들을 건조하고 대기권 바깥으로 쏘아올린 이들 또한 먼 미래의 인류였던 것.
추가적으로 본 도시의 홀로그램에서 언급되는 아랏 프라임은 다이애나의 탐험 일지를 통해 공개되길, 해당 지역은 성역과는 별개의 시설로서 익스팅션 맵에 안에 있는게 아니라 행성 정 반대편, 그러니깐 끝없는 밤이 지속되는 지구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보급을 하는데 필수적인 OSD 포드는 절대 성역 내부로 떨어지지 않는다. 플레이어들은 체감하지 못하겠지만 사실 성역도 다른 돔들과 마찬가지로 방어막으로 보호 받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메테오 폭풍이 에너지 방어막으로 막혀 공중에서 폭발하는 기믹을 종종 볼 수 있다.
3.2. 황무지[편집]
성역 바깥의 드넓은 황야이자, 황폐화가 될 대로 진행된 지구.
왜 좁아터진 성역에 그토록 렉스나 검치호 같은 먹이사슬 상위의 포식자들이 많았는지 단박에 이해시켜 주는 지역으로, 성역의 보호범위 밖에선 기존의 풍부한 동물 및 식물군은 싸그리 사라지고, 조련도 불가능한 것도 모자라 극도로 호전적이고 강력하기까지 한 오염된 생물들로 가득하다. 거기다가 그 전까지는 성역의 방어막으로 보호받던 메테오 폭풍이 그대로 지상에 떨어지는데, 여기에 맞으면 왠만큼 튼튼한 방어구를 입고 체력을 높게 찍은 생존자가 아니면 즉사하며, 테크 재질의 건물도 순식간에 지워버릴 정도로 큰 피해를 입힌다.
환경의 경우 대체로 매우 덥고, 황무지에 머무르면 허기 수치가 감소하는 속도가 더욱 빨라지는 디버프가 걸리기에 식량을 충분히 준비해야 한다.
보급 및 후반부 파밍을 하는데 필수적인 OSD 포드 등은 오직 황무지에서만 떨어진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대로 먹을 게 아무것도 없으며 포탑에 데미지를 적게 받고, 테크 건물도 부수는 오염된 생물들과 운석 충돌 때문에 하우징 자체가 불가능하므로, 이 곳에 오래 머무르고 싶다면 돔이나 성역 같은 곳에서 충분히 음식을 챙겨오는 것을 추천한다.
주기적으로 떨어지는 운석우의 경우 그 정체는 달의 파편으로, 하늘을 보면 달이 공전과 자전을 멈춘 채로 완전히 산산조각 나 있다. 이 쯤 되면 지구에 숨쉴 수 있는 대기권이 아직 남아 있다는게 기적일 수준. 다만 스토리를 보면 알겠지만 아무리 망하고 정신없는 상태라도 지구의 위성인 달이 부숴진 것이 하나도 언급이 되지 않는 것에 이상할 수 있는데, 이는 아크 스토리랑 관계없이 단순히 망한 지구 느낌을 연출하기 위해 그래픽 담당이 멋대로 집어넣은 결과라고 한다.스토리 작가가 아예 달 자체를 생각하지는 않았다고 한다.[레딧원문] 물론 이 멋대로 집어넣은 컨셉 덕분에 제네시스 파트 1의 달 지역 컨셉이 잡혔다고.
3.2.1. 유황 지대[편집]
성역의 남쪽에 위치하며, 폭포처럼 흘러내리는 석유와 땅에서 솟구친 유황으로 가득 찬 지역. 아주 높은 온도 때문에 옷을 다 벗는 것으로는 어림도 없고, 고등급 방호복이나 길리 슈트를 입어야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다.
여기에도 OSD가 떨어지곤 하는데, 떨어지는 위치에 따라서는 지형에 끼여서 OSD까지 오지 못해 직접 가서 잡아야만 하는 일이 생기거나 유황 물을 밟아 버프를 받고 달려오는 감염된 스피노를 상대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의료용 브루를 충분히 챙겨왔거나, 고등급 방호복이나 길리 슈트를 입고 온 것이 아니라면 OSD를 방어전 도중 더워서 죽을 수도 있다.
3.3. 돔[편집]
기존의 아크의 소형판이라고 할 수 있는 격리된 생물권. 내부는 에버레이션의 엔딩에서 본 마냥 정밀한 홀로그램으로 외부 환경을 그럴싸 하게 구현하고 있으며, 이 안에선 아크 아일랜드의 설원 지역이나 스코치드 어스의 사막 등등에서 볼 수 있던 생물들 일부를 만나볼 수 있다. 당신을 기다리는 이의 언급에 따르면, 이 돔형 생물권과 오벨리스크는 현재 궤도상에 떠 있는 아크들의 프로토타입이라고 한다.
돔은 인공적이긴 하지만 익스팅션에서 유일하게 낮과 밤의 변화가 일어나는 지역으로서,. 역시 에너지 방어막으로 보호받기에 OSD나 유성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한 일정한 조건을 충족하면 각 바이옴에 해당되는 타이탄을 소환한 뒤 처치하고 보상을 얻거나, 테이밍을 시도할 수 있다.
3.3.1. 설원 돔[편집]
아일랜드 기준으로 설원과 비슷한 환경을 구현한 시설, 온도는 아일랜드, 라그나로크의 설원에 비해 온화해서 원시 방어구들로 입고 가더라도 체력이 깎일 정도로 춥진 않다.
이곳에서 주의할건 마나가르마와 다이어울프, 다에오돈 정도. 눈올빼미는 테이밍된 생물이라면 무조건 덤벼들지만 크게 위협적이진 않다.
이 곳에선 아이스 타이탄을 소환할 수 있다.
3.3.2. 사막 돔[편집]
스코치드 어스에서 흔하게 본 사막 환경이 재현된 시설. 하지만 사막 환경인데도 온도가 황무지에 비해 온화한 편이며, 중앙 쪽엔 큰 강도 흘러 물을 공급할 수 있어서 집터를 잡기에 나쁘지 않은 지역이다.
가끔 스폰되는 알로사우루스와 근접하면 덤비는 벨로나사우루스 외에는 켄트로, 가시 도마뱀 정도이며, 사막이기에 유티라누스와 카르노타우루스들 역시 스폰된다.
이 곳에선 데저트 타이탄을 소환할 수 있다.
3.3.3. 가라앉은 숲[편집]
겉모습으로 보기에는 돔은 아니나, 지반이 좋지 않아서 돔이 땅속으로 가라 앉은 지역이다. 그 흔적으로 지하에 오벨리스크가 박혀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하라면 떠올릴법한 에버레이션의 생물들이나 변종 생물들은 없지만, 대신 가챠와 여러 초식 동물들이 살고 있으며, 테리지노나 가챠, 수달을 테이밍하고 싶거나 비버 댐 털기를 노린다면 이곳에 들릴 필요가 있다.
도보로 드나들기엔 길이 구불구불해 불편함이 많고, 나가면 강력한 오염된 생물들을 마주칠 확률이 높기에 처음 스폰 장소를 여기로 선택하거나 날탈것 없이 들어오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엄연히 돔이긴 했지만 땅으로 가라앉아 손상되어서 그런지 황무지처럼 낮과 밤의 변화가 없다.
이곳에서는 포레스트 타이탄을 소환할 수 있다.
3.4. 금지된 구역[편집]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가지 말아야 할 곳. 맵의 12시에 있는 지역이다.
설정상 원소 오염이 가장 심각하게 일어난 지역으로서, 후술하겠지만 엄청난 수의 위험 생물이 서식해 에버레이션의 지상과 더불어 가장 위험한 지역중 하나이다. 길들일 수 있는 생물은 물론 얻어갈 만한 자원이나 도구도 없고, 지나치게 위험하기에 급하게 화염 발톱이나 감염된 심장, 기가노토사우루스의 심장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평소엔 들릴 이유가 없는 곳이다.
설정에 걸맞게 엄청난 수의 감염된 와이번, 렉스가 서식하는데, 특히 감염된 기가노토는 에버레이션의 네임리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많이 나온다. 기가 하나를 잡으면 또 다른 기가나 렉스, 와이번이 플레이어의 시야 내에서 나타날 정도로 많이 스폰될 정도. 각인된 기가노토나 타이탄을 타고 간다면 적당히 처리해주며 지나갈 수 있지만, 렉스 이하의 생물들로는 비행생물을 데리고 가는게 아닌 이상 뚫기 힘들다.
금지된 구역 곳곳에 난 하얀색 돌 같은 것을 채집하면 실리케이트라는 자원이 나오는데, 이는 제작에 실리카 진주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지형의 경우 매우 기괴한데, 원소에 오염되어 기형적으로 자라난 붉은색 나무들과 관목, 기괴한 모습을 한 바위들이 잔뜩 있으며 내부로 갈수록 지형들의 변형이 점점 심해진다.
하지만 익스팅션의 엔딩을 보기 위해선 반드시 처치해야 할 킹 타이탄을 소환할 수 있는 터미널이 이곳에 있다. 생물이나 MEK으로 입구에서부터 걸어서 킹 타이탄 터미널까지 가기보단 되도록 와이번이나 눈올빼미 같이 빠른 날탈것을 타고 터미널까지 가서 길들인 타이탄들을 소환하고, 나머지 생물들은 포드에 넣어서 데려오는 것이 좋다.
돌아다니는 감염된 기가나 와이번 수를 생각하면 당연하겠지만, OSD나 원소 노드는 금지된 지역 내부에 나타나지 않는다.
출시된지 얼마 안 되었을 때에는 이곳에 감염된 데스웜이 있었다.
4. 생물종[편집]
자세한 내용은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Extinction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추가 아이템[편집]
6. 탐험 노트[편집]
자세한 내용은 ARK: Survival Evolved/탐험 노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ARK: Survival Evolved/스토리/익스팅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총 6개의 일반 생물 도감과 4개의 기계 생명체 매뉴얼, 150개의 탐험 노트가 존재한다.
7. 관련 문서[편집]
- ARK: Survival Evolved
- ARK: Scorched Earth
- ARK: Aberration
- ARK: Survival Evolved/스토리/익스팅션
- Extinction Chronicles
- MEK
- 타이탄(ARK: Survival Evolved)
8.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0 03:28:19에 나무위키 ARK: Extinction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참고로 익스팅션의 배경이 되는 지역이 현실의 어느 지역인지는 나오지 않았다.[2] 후에 나온 제네시스 역시 시뮬레이션과 우주선이라는 특수한 환경 때문에 이 세 맵은 다른 맵과 이질적이다.[레딧원문] The moon was never mentioned in the notes because I never planned on it, actually. Sorry I can't offer a better explanation! I can't speak to the reason, but it showed up in the ascension cutscene one day, and there it stay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