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스(드래곤빌리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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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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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알은 애... 애정으로...

약간 뚱한 표정을 짓지만 사고방식은 정상이라고 말하는 소녀. 드래곤에 대한 애정이 다른 누구보다 남다르지만 아직 육성 실력은 부족한 편. 마을에서 변화의 둥지의 일을 도우며 살고 있다. 소문에 민감한 편이라 나름 자신의 이미지에 신경을 쓴다고 하지만, 매번 거대한 드래곤 알을 들고 다니는 모습은 그다지 좋은 이미지로 여겨지진 않을 것 같다.

드래곤빌리지2의 등장인물. 변화의 둥지에서 드래곤의 육성과, 하늘 둥지를 관장하는 캐릭터이다.

2. 시나리오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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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1.5.1 업데이트에서 NPC 전용 시나리오가 추가되었는데, 스토킹으로도 모자라서 즈믄의 간식이나 소지품을 훔치는가 하면(…) 심지어는 그물이나 주인공에게 부탁하여 얻은 오색호수의 보스 뎀프 바논의 쇠사슬로 즈믄을 납치(!)까지 하려고 했던 걸 보면 얀데레의 냄새가 난다.[2]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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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드로이드 1.2.0 버전 업데이트 이전에는 보물 상자와는 별개로 엘피스 마을을 계속 클릭하면 그녀가 산책하다 예쁜 돌을 주웠다면서 플레이어에게 24시간에 다이아 한 개씩 받을 수 있었다.

• 유타칸 마을 로딩 화면 밑에 뜨는 팁에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즈믄을 연구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고 스토킹(…)한 적이 많다고 한다.

• 들고 다니는 타조알 거대한 드래곤 알은 누구의 알인지 알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