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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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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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데스님을 위하여!!

태초부터 악신 카데스를 숭배한 마법사 집단. 대륙 전체에 암처럼 퍼져나가는 사악한 존재들로, 고대신룡과 다크닉스의 전투로 결계가 약해진 유타칸에 몰래 숨어 들어왔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주인공의 목숨을 위협하는 사악한 존재.

드래곤빌리지2의 등장 단체이자 등장인물. 이들 개개인은 검은 로브의 사도라고 부르지만 스토리에선 대체로 검은 로브라고 나온다.

2. 시나리오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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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프로스티 한 개체를 기계와 정령과 합체시켜 챕터1의 최종보스인 폭주한 다크프로스티로 마개조한 장본인(들). 또한 월드 레이드 보스몹인 카시즈, 크로낙의 강림에 이들이 기여한 바가 있다.
스토리 몹으로도 자주 나오는데 유타칸 밤에서 나오는 그 검은로브의 사도와 같지만 스팩은 등장때마다 다르다. 혼종추적자처럼 베르나 스토리 이후 자주 등장하며[3] 109화에서 엘리시움을 공격하며, 124화에서 라지드의 명령을 받아 주인공 일행을 공격하며[4], 135화에서 바르타온 연구소에서 주인공을 공격하며 등장한다.[5] 142화에서 빛의 탑에 찾아온 주인공 일행을 공격한다.

원래 그저 스토리 진행중 처리해야 하는 잡몹중 하나였으나 회피 버그가 터지며[* 버프 스킬 적용시 회피율이 100% 올라가는 버그. 피오드 레이드 추가 때 스킬 프레스토페로체 때문에 일어난 버그로 보인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패치가 안돼 유저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녀석은 피의갈증 스킬을 가지고 있어 회피버그가 적용된다.] 초보자들에게 있어 의외의 결계가 되었다.

결국 분위기만 잡다가 99화의 에피소드 에서 이든에게 죽는다.[6]

3.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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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파괴신 카데스를 숭배하는 사악한 마법사 단체의 일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빛의 창조신 아모르의 생명을 억압하고 파괴시키려 한다.

체력과 공격력이 꽤 높고, 자신에게 야수의 본능 스킬을 사용해 공격력을 거기에서 또 올려 아군 드래곤을 공격하는 데다가, 피의 갈증 스킬을 사용해 흡혈까지 한다.
아군 드래곤들은 5레벨 피의 갈증을 사용해도 준 대미지의 100%를 초과하는 만큼 회복할 수 없기에 별 거 아니겠거니 싶지만, 이 녀석은 악역 보정이라도 받은 건지 자신이 준 데미지보다 많이 흡혈해간다(....) 밤 던전 영웅모드에서 상대시 조금 주의할 필요가 있다. 다행히도, 전체 공격시에는 피의 갈증이 발동 중이라도 흡혈해가지 않는다. 당연하지 그럼 어케 잡아
대사를 보면 카데스의 부활을 위해 목숨을 모으기도 하는 듯. 죽을 때 먼지가 되어 사라진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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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성 드래곤 도감에 따르면 이들은 무한한 마력을 제공하나 생명력을 받아가는 죄악의 전서라는 책을 목숨처럼 소지하고 다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