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주한 다크프로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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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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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모조리! 죽인다!

드래곤빌리지2의 등장인물. 검은 로브에 의해 다크프로스티 한 개체가 정령과 기계와 합쳐져 마개조당한 모습.

2. 시나리오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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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Chapter3 희망의 용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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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30화에서 처음 등장. 검은 로브의 명령으로 유령해적 선장을 죽인다.

검은로브가 드래곤 다크프로스티에 기계와 정령을 융합시킨 형태로 31화에서 정황상 유령해적단을 죽인걸로 보이고 32화에서는 누리와 즈믄, 아놀드와 플로렌스를 공격해 쓰러뜨린 후 주인공이 오자 주인공과 싸운다.

2.1.1. 1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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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화에서 주인공과 싸운다. 그러나 이 때는 무조건 패배. 아무리 드래곤의 스팩을 끌어올려도 드래곤이 스킬을 쓰지 않고 아이템 효과도 거의 무시하며 닼프가 한번에 1000이 넘는 큰 데미지를 줘서 절대 잡을수 없다.[1]

주인공이 쓰러진 후 다크프로스티가 다시 폭주하자 검은 로브는 충분히 만족스러웠다며 사라진다. 이후 깨어난 주인공은 아놀드, 플로렌스와 함께 다크프로스티와 싸울 만반의 준비를 한다.

2.1.2. 2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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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프로스티를 반드시 쓰러뜨려야만 해! 녀석을 막지 못한다면 모든 것이 끝이야! 유타칸을... 모두를 지켜내야만 해! 반드시!

다크프로스티와 싸우기 전 주인공의 독백.

그후 33화에서 칼바람의 산맥에서 주인공과 싸우고 여기서는 이겨야만 스토리가 진행된다. 이전에 다크프로스티의 강함을 본 주인공은 아놀드가 알려준 기계의 약점과 플로렌스가 빌어준 정령의 공격을 막아주는 축복을 활용하며 전투에 나선다.

과거에는 뉴비들을 막아서는 가장 강한 몹중 하나였다. 그당시에는 스토리 스킵 기능이 없었어서 이 다크프로스티를 잡지 못하면 스토리를 진행하지 못했고 당시에는 뉴비들이 잡기에 너무 강한 몹이였다. 속성이 어둠인데다가[2] 자체 스펙도 뛰어나고 전체공격기 까지 있어 용병의 존재를 몰랐던 유저들은 자신의 용 3마리를 이 강력한 몹보다 더 강하게 만들어야 해서 많은 뉴비들이 죽어나갔다.[3]

사실 스폐셜 용병을 사용하면 편리하게 클리어 할 수 있으며[4], 기본 스펙이 크게 올라간 지금은 초보들도 가볍게 잡는 몹이 되었다. 그래서 초창기에 드빌2를 시작했다가 다른 계정으로 복귀한 유저들은 이 몹의 강함을 걱정했다가 현재의 나약한 모습을 보고 당황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파일:죽은닼프.jpg
주인공이 승리하면 기계, 정령과 분해되어 쓰러진다.

2.2. Chapter8 카오스 피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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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피어 스토리에서 재등장하나 무조건 이기고 들어간다.[5] 이전의 개체와 별개인지는 불명.

2.3. Chapter9 베르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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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 스토리 114화에 다시 나온다. 오랜만에 이 몹을 본 유저들은 너무 약해진것에 충격받았다는 이야기가 있다.[6]

쓰러뜨리면 독 포자가 살포되는데, 주인공 일행은 정신을 잃지만 수수께끼의 남자가 와서 그들을 구해준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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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정신이 아닌 모습과 다르게 전투에 들어가면 의외로 말을 할줄 안다. 이전에 사용된 기계 만드라고낙과 정령 스파이크젤 역시도 말을 못하고 괴성만 내질렀는데 다크프로스티는 어느정도 대사를 내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