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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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ラグナモン RAGNAMON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2. 종족 특성[편집]
2.1. 상세 정보[편집]
디지몬으로서 최대급의 크기를 자랑하는 궁극체. 인공위성의 데이터를 받아들였기 때문에, 아득한 상공에서 디지털 월드의 광범위한 지역을 궤멸시킬 정도의 다채로운 위성 무기를 가진다. 그러나 활동하기 위해 대량의 자원을 필요로 하고 우수한 해커들의 조력이 필수적인 탓에 전장에 나타난 기록은 부족하다.
필살기는 꼬리로 관통하는 『김렛건』, 머리에서 거대한 레이저를 쏘는 『스페이저』, 오른팔에 적을 끼워 절단하는 『셔틀 시저즈』, 양 어깨 포신으로 매우 멀리 있는 적을 노리는 『새틀라이트 버스터』, 그리고 최대 공격력인 흉부에서 발사하는 『라그나로크 캐논』이 있다. 더 나아가 적의 공격을 받으면 그것을 해석해, 그 위력을 그대로 날릴 수도 있다.
3. 작중 묘사[편집]
3.1. 디지몬 월드 3[편집]
디지몬 월드 3의 최종 보스. A.o.A의 보스 로드 메가데스에 의해 탄생한 스나치몬이 A.o.A가 탈취한 군사 위성 건슬링거와 퓨저 나이즈해 태어났다. 몸체가 매우 거대해서, 배틀 중에 주인공의 파트너 디지몬의 궁극체의 크기가 라그나몬의 꼬리 끝의 크기와 거의 같다.
스나치몬이 최강이 되기 위해 지구와 융합해 가이아몬으로 진화하면 지구에 사는 생명체는 지구에 살아갈수 없게 된다. 때문에 주인공이 이를 막게 되는데 스나치몬은 먼저 건슬링거와 융합해 라그나몬으로 진화하는 것으로 지구와의 융합을 막으려는 주인공을 제거하려고 한다. 주인공은 지구의 모든 생명의 운명을 건 마지막 전투에 도전하는데 최종 보스답게, 전투는 여러 단계로 나누어 진행된다. 또한 현실 세계의 우주 공간에서 싸우게 되는데 이때의 주인공은 실체화된 데이터체이기에 문제가 없다.
3.1.1. 전투 단계[편집]
3.1.1.1. 꼬리[편집]
라그나몬의 꼬리와 싸우는데 꼬리의 끝은 머리와 동일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레이저를 쏴서 공격하거나 날카로운 끝으로 직접 관통한다.
꼬리를 쓰러뜨릴 때 사용한 기술을 습득해 이후 배틀에서 쓰기 때문에 가장 약한 기술로 응수하는 것이 좋다.
꼬리를 쓰러뜨리면 몸체가 접근하며 필살기인 라그나로크 캐논을 쏘고 강제적으로 HP가 1까지 깎인 후 머리와의 배틀로 넘어간다.
3.1.1.2. 머리[편집]
라그나몬의 머리를 마주하게 되며 왼손을 옆에 내밀고 있다.
머리 끝에 에너지를 집중해 거대한 레이저를 쏘는데 효과는 매우 화려하지만 위력은 별로 높지 않다.
반격률이 매우 높고, 이쪽이 공격하면 왼손의 손톱으로 반격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꼬리와의 배틀에서 주인공이 사용한 기술을 습득해 사용하는데 어떤 기술을 습득했더라도 모션은 눈에서 빔을 쏘는 것으로 같다.
3.1.2. 결말[편집]
쓰러지면 폭발하면서 분해되고 부서진 부품이 대기권에 떨어지면서 소멸한다. 납치되어 빼앗긴 생물의 데이터도 주인에게 돌아가면서 이야기는 결말을 맞는다.
4. 관련 디지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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