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사 네츠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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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범죄조직 아포칼립스의 일원이며, 사국의 백귀라는 이명을 갖고 있다. 네츠마 족의 3대 족장으로, 메타 잘름호퍼의 친구이다. 모티브는 묵시록의 4기사 중 흰 말의 기수(정복의 백기사)인 듯.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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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원죄 시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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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츠마 족을 이끌고 아포칼립스에 가입했으며, 숲의 마녀라는 인물에 의해 부하들이 죽자, 메타가 네므 마을을 습격할때 같이 가서 이브 즈베즈다와 만난다. 이브에게 번개마법을 맞았으나, 다른 부하들과는 달리 죽지는 않았지만 심한 부상을 입었고, 그대로 체포되어 검도 압수당하고 수감된다. 하지만 아포칼립스의 도움으로 탈옥에 성공했고, 이후 계속 아포칼립스로 활동하다가, 이고르의 배신으로 레비안타 마도왕국의 국군에게 붙잡혀 호송되던 중 탈출을 시도하다가 목이 부러져서 사망한다. 그렇게 그녀가 사망하자, 우두머리를 잃고 분노한 네츠마 족들은 에빌리오스 지방 각지에서 테러 활동을 벌였으며, 특히 엘페고트 국이 가장 큰 피해를 받으면서, 훗날 엘페고트에서 네츠마 족이 박해받던 원인이 되었다.

그러나 원죄이야기 벌에서는 어째선지 고양이의 모습을 한 장치 안에 깃들어있는 상태로 등장. 세트를 찾던 밀키와 마주하며, 밀키에게 달려들었다가 두동강이 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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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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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빌리오스 시리즈/등장인물